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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 아레나 새로운 여정 무과금도 할 수 있다! 공략 가이드

by 정 보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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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이지 공략

 

(무과금)

영웅 수급 가능한 정도와 기타 다른 콘텐츠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해봅니다.

(1). 세시아

(2). *스모키와 미르키

(3). *토란

(4). *메이

(5). 카이

(6). 프라벨

효자 상품

이 게임은 개같은 함정이 존재합니다. SR이 SSR보다 키우기 힘들다는 것이죠. 챔+까지 승급하는데, 단계별로 SSR은 영웅이 한 두개씩 들어가는 반면 SR은 5개, 10개, 20개 파라곤은 45개나 먹여줘야 합니다. 개같은 함정이죠. 내가 무과금 유저라면 SR은 웬만하면 건들지 말고 SSR부터 적당히 승급하면서 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과금 유저가 아닌 경우에는 조합이 무의미할 때가 많습니다. (*SR은 도토리 신화+ -> 챔 갈때 한번만 먹음)

챔+ 만드는걸 목표로 삼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신화+까지는 가서 전용무기 열어줘야 합니다. 전용무기가 있는 영웅과 없는 영웅의 차이는 하늘과 땅처럼 아득합니다. 

등급 높은 놈이 젤 쎈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수급이 유리하고, 정말 범용적으로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 위주로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초반에 스토리 밀고 각종 이벤트로 받는 뽑기권으로 소원 목록에 SSR 꽉꽉 채워 넣으시고 해당 영웅들 위주로 뽑히길 기도하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몇 놈 빠지면 그냥 등급 높은 애로 같은 클래스 영웅 집어넣으시는게 더 좋습니다.)

특히나 효자 상품 애들은 아레나, 꿈세 등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됩니다. (토란 - 개쌉효자 아레나 패왕 / 메이 - 아레나 핵심 딜러 or 몇몇 꿈세 효자 / 스모키 - 이국종 선생님)

덱 조합은 아래와 같이 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드 탱커 : 토란

힐러 : 스고이와 미르키

딜러 : 메이

나머지 : 세시아, 프라벨, 카이 적절하게 (카이 없어도 됨)

 

(과금)

사실상 가리지 말고 다 키우시면 됩니다. 어차피 파라곤 찍을라면 챔+ 25개까지는 채워줘야 합니다.

(1). *에디

(2). *카투투카

(3). *스칼리타

(4). 다미안

(5). 메린

(6). 에이론

(7). 칼라

효자 상품

무과금란에 있는 영웅들도 다 키워야 합니다. (세시아 정도만 제외) 그래서 가리지 말고 그냥 다 키우시면 됩니다. 꿈세, 월보 등 랭킹권에 들어가려면 결국 이런저런 영웅 섞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패키지 불 나올때마다 다 끄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의미없는 공략이네요. 스테이지는 취향껏 조합해서 밀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가지 덱으로 스테이지 밀고 있습니다.

(1). 에디 + 스칼 처형덱

(2). 에이론 + 이든 + 프라벨 + 다미안 모아모아덱

우리 효자계에서도 이름난 효자 카투(카투투카) 선생님은 모든 덱과 조합에 들어갑니다. 네? 카투투카를 안키우셨다구요? 극 흑우 패키지 상시 패키지(상주 패키지)에서 '별빛 정거장 패키지 200%' 12개 정도 사신 다음에 카투투카를 뽑으시면 됩니다.


 

2. 꿈세 공략

 

꿈세는 사실 저 역시 영웅이 많이 부족한터라 조합이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으로 맞춘 덱에서 점수가 높게 나왔을 때를 감안하면서 덱을 짜보겠습니다.

(무과금 & 과금)

사실 무과금으로도 플레이를 좀 하긴 했지만, 나름 헤비한 과금러인 저로써는 무과금 덱을 만들어 본 경험이 극초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기까지 플레이 하면서 나름 영웅들의 특성과 꿈세 보스의 특성을 알게 되었으니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과금 무과금 꿈세는 통일해서 설명합니다.

(무한 기준 공략입니다. / 그 전에서 머물고 있다면, 덱 조합 보다는 제일 등급 높은 영웅들로 구성해서 도전하세요. 조합 크게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무한 이전이면 추천 진형이 굉장히 많아서 다른분들 추천 진형 보면서 맞추시는게 확실합니다.)

1. 스카이클롭 (성운술)

칼라 - 스모키 - 메이 - 카투 - 메린 

칼라 - 스모키 - 메이 - 카투 - 메린

칼라, 카투, 메린을 넣을 수가 없다면? 카이, 로완, 토란, 세시아, 프라벨 등을 활용해 봅시다. 스카이클롭은 잡몹 처리가 굉장히 중요한 보스입니다. 전체적으로 영웅들의 등급이 낮아서 딜을 버틸 수 없다면, (토란 or 카이)와 로완, 프라벨을 넣어주세요. 프라벨이 없다면 세시아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부족한 자리를 데체할 영웅들은 많습니다. 최대한 보스에게서 버티는 것이 중요하고, 딜로스가 길지 않게 잡몹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스카이클롭의 핵심입니다. 골드까지 사용하면 20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적인 내용에 기조, 영웅을 조합해보세요.

2. 늪의 제왕 (성운술)

토란 - 스모키 or 칼라 - 메린 - 카투 - 에디 

토란 - 스모키 - 메린 - 카투 - 에디

늪의 제왕에서 토란은 정말 핵심적인 탱커입니다. 가끔 왕개구리가 봉으로 딱콩을 하는데, 원킬이 납니다. 카운트가 0이 될때까지 총 2번 딱콩을 하기 때문에 토란이 있으면 이 딱콩을 2번이나 맞아줘서 핵심 딜러들이 죽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만약 메린, 카투, 에디가 없다면 에디 대용으로는 메이를 나머지는 카이, 로완, 프라벨 똑같이 넣을 수 있는 친구들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3. 네크로 드래곤 (소생술)

(*칼라 나오기 전이라 안써봄)

테미히아 - 토란 - 카투 - 에디 - 메린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한 네크로 드래곤입니다. 너무너무 아픕니다.

네크로 드래곤은 10위권 안에 들어가면 그때 공략 최신화하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살아남는데 치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덱은 추천 진형 있으면 사용하세요.

다만 상위 랭커들은 추천 진형을 안올리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4. 변형된 예티 (성운술 or 계몽술)

메이 - 메린 - 카투 - 에디 - 칼라

메이 - 메린 - 카투 - 에디 - 칼라

일단 저는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티는 눈보라가 치면서 핵심 딜러를 눈사람으로 만들기 때문에 이걸 빨리 때려서 눈사람을 풀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영웅이 어느정도 성장하면 탱커 없이도 충분히 버틸만 합니다. 만약 위 영웅들이 없다면, 카이, 스모키, 프라벨, 토란 영웅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란 - 메이 - 프라벨 - 스모키 - 카이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3. 아레나 공략

제가 아레나에서 사용중인 영웅들 입니다. 사실상 스칼리타 하드 캐리 덱입니다.

토란 - 스칼리타 - 카투투카 - 메이 - 다미안

카투투카 대칭 배치만 잘해도 승률 90% 이상 나오는 덱입니다. 참고로 공격할 때에는 상대방이 [계몽술]을 쓰고 있는지, (계몽술 쓰면 카투 대칭 위치 바뀌지 않음) 다미안을 비롯해서 카투투카의 [제어]에 저항할 수 있는 영웅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보고 전투에 임하셔야 합니다. 카투투카의 대칭 능력을 활용해서

예를 들어 상대방에 [로완] 힐러가 있는 경우, 내 '스칼리타'와 상대방의 '로완'을 교환하면 스칼리타는 시작과 동시에 공중에 뜨기 때문에 상대방의 '로완' 힐러만 우리측 진형으로 순간이동합니다.

그러면 재빠르게 상대방의 힐러를 제거하고 전투가 이루어집니다. (에이론 덱도 이런식으로 카운터 가능) 방어덱에서 내가 영웅 하나라도 초반에 잃으면 안되는 덱을 사용하는 경우 [구속술] 보다는 [계몽술]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무과금 유저 분들은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등급 제일 높은 영웅 배치

2. 탱커 - 힐러 - 서폿 - 딜러 골고루 넣을 것 (토란 있으면 짱짱맨)

아레나에서 단연코 압도적인 영웅 2가지를 꼽으라면 토란이랑 다미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든과 에이론도 좋긴 한데 카운터 맞으면 굿바이라 (버티면 젤쎈듯) 토란은 버티기도 잘 버티는데 궁극기도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토란 혼자서 적을 쓸어버리는 그림도 자주 나옵니다. 다미안은 지속력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주인공 옆으로 전투에서 빠져서 ㅈ같은 미니카만 뽑아냅니다.

근데 이 미니카가 잘 죽지도않고, 힐은 옴팡지게 뽑아내는게 상대하는 입장에서 아주 엿같습니다. 얘 하나 때문에 전황이 역전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도 다미안 없을때, 밟힌게 너무 화가나서 다미안 뽑겠다고 미스터리 주점 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겁나 참신했던 덱이 있는데 중국 유저분이 사용하시더군요. 힐러 짱짱맨 조합입니다. 이거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니 할머니 - 다미안 - 휴윈 - 프라벨 - 로완 

굉장히 역한 조합이었습니다. 지갑이 뚱뚱하신 분들만 도전해보세요. 이분 아레나 3~4위 고정으로 하고 있는데 저는 무서워서 피해다닙니다. 나뭇잎 싸다귀에 각혈한적이 있어서

 


4. 월드 보스

일단 공략에 앞서 월드 보스 콘텐츠는 싸가지가 ㅈ나게 없는 콘텐츠입니다. 랭킹 1 ~ 20등까지만 [병신의 명부]에 오른다니요? 이것 때문에 제 지갑이 아주 홀쭉해졌습니다. 경쟁 사회가 주는 도파민에 뇌가 절여진 대한민국 검은소 중 하나인 저는 참지 못했습니다.

20위 안에 들기 위에 매일매일 발악을 하고 있으며 다행히 10위권 이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사용하는 조합을 가장 밝히고 싶지 않은 콘텐츠 입니다. 뭐... 그래도 밝히겠습니다. 저도 맨땅에 헤딩 겁나 때리면서 스트레스 있는데로 받아가며 조합 짰는데, 지금 이 조합도 점점 변하는 것 같으니

일단 제가 사용하는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칼라 or 스모키 - 에디 - 카투 - 토란 - 카이

누가 스칼리타가 여기서 SS급이라길래 써봤는데 별로였습니다. 아니면 제가 뭘 빼고 스칼리타를 넣어야 하는지 모르는 걸 수도 있죠. 일단 저는 이렇게 배치했을 때 가장 높은 딜을 뽑아냈습니다. 만약 신규 영웅이 없다면, 그냥 스모키 쓰셔도 됩니다. 별 차이 없더라구요?

외눈늑대왕 보스는 30초 정도 지나는 후반부에 갑자기 딜이 매우 강력해집니다. 이 때 영웅 하나가 죽으면 보스의 피해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단 하나의 영웅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력한 딜러들로 채워서 전투를 하기 보다는 최대한 버틸 수 있는 조합을 꾸려서 전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월보는 계속 온몸 비틀기를 시전해가면서 더 상위 랭킹에 들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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