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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체리테일 무과금을 위한 꿀팁 가이드

by 정 보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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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주 연성진

 


- 월요일은 새벽 2~3시까지 깨어있자 (그게 어렵다면 아침에라도 무조건 일찍 일어나라)


서버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폭주연성진은 매주 월요일 15 레벨로 리셋되며, 일주일간 매일매일 하루가 지날수록 양철 나무꾼의 레벨이 증가하여 주말 정도가 되면 거의 흠집도 못 내는 경우가 많음.

폭주 연성진의 포인트는 양철 나무꾼에 가한 데미지에 비례하여 얻어지기 때문에 내 덱의 레벨과 양철 나무꾼의 레벨 차이가 많이 날수록 대미지 보정이 들어감. 그래서 분명 똑같이 타임아웃 될 때까지 때려도 얻어지는 포인트에는 차이가 나게 됨.

이건 나 자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유저에게 적용되는 규칙이기 때문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것은 리셋되는 월요일 아침임.


나 같은 경우 60레벨 정도 대의 양철 나무꾼까지는 타임아웃까지 덱 생존이 가능하며, 한 번 레이드에 대략 20000점가량 버는 것 같음. (나보다 고스펙 유저들은 훨씬 더 잘 벌 것임)


이렇게만 5번 때리면 월요일부터 100000점은 따고 시작할 수 있음. 화요일 이후로는 하루 동안 다른 유저들이 열심히 잡느라 양철 나무꾼 레벨이 많이 올라서 생존조차 버거움. 내 기준으로 화요일 이후로는 하루에 5판 돌려도 500점 벌기도 어려움. 그렇기 때문에 승부수는 무조건 월요일 아침인 것.


- 본인만의 공략 부위와 타이밍을 찾아라

내 기준에서, 여러 경우에 따라 레이드를 해본 결과, 가장 딜이 잘 들어가는 경우는 저레벨의 양철 나무꾼에서는 '머리와 역량이 파괴된 후의 가슴',  고레벨의 양철 나무꾼에서는 '머리와 가슴이 파괴된 이후의 역량'이었음.

이는 각각 동레벨 대의 양철 나무꾼에서 '머리 가슴 역량이 모두 살아있을 때'보다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2.5배 정도 포인트를 많이 벌었으며, 생존조차 어렵던 고레벨에서는 타임아웃까지도 덱이 버텨줄 때도 있었음.

하루종일 파괴되는 타이밍만 기다리다가 눈치싸움 실패해서 오히려 점수 깎아먹을 수도 있으니, 이건 어느 정도 폰을 붙들고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써먹어볼 방법이라고 생각함.

어디까지나 내 덱에서 테스트해본 경우기 때문에, 만약 무작위적으로 레이드를 하고 있었다면, 각자 본인에게 맞는 공략 부위와 타이밍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이런 식으로 플레이해서 무난하게 매주 in200 달성 중.

 


2. 경기장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연승

경기장은 매주 리셋되며, 자신이 위치한 순위 주변의 유저와 싸워 승점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됨. 여기서 승점을 얻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연승임.

연승이 누적될 때마다 승리시승리 시 얻는 승점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임. 첫 승리 시 승점 20점을 얻지만, 2 연승할 경우 25점, 3 연승할 경우 30점으로 얻는 승점이 5점씩 증가하며, 4연승 이후부터는 35점으로 승점이 고정되지만, 첫 승리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승점을 벌 수 있음.

어차피 연회 때문에 하루에 몇번 접속할 텐데, 한 번에 5개의 입장권을 다 쓸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는 경기장에서는 내 순위 주변에 고스펙만 있을 경우, 다음 연회 타이밍 때 다시 순위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승이 깨질 각이 나온다면 얌전히 목록 제일 아래의 AI와 붙어야 함. AI는 무조건 초저스펙으로 책정되며, 첫 승리 시 얻는 포인트도 8점으로 적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도 연승 시 얻는 승점이 최대 20점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연승이 깨지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순위권에 안착할 수 있음.


- 하루 20보석 정도는 투자할만하다

입장권은 총 5개로 모두 연승할 경우 하루에 4연승까지 가능함. 하지만 일일보상을 보면, 5연승/6연승 시 주는 경기증명서(경기장 재화)가 제일 압도적이며, 앞서 말한 것처럼 연승이라 승점도 많이 얻기 때문에 순위권도 노릴 수 있음.


연회도 한번에 16 보석, 하루 64 보석은 투자하는데 하루 20 보석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나는 AI든, 실제 유저든, 하루에 꼬박꼬박 20 보석으로 2번씩 입장권을 충전하여 6연승 보상까지 타먹음. 그렇게 꼬박꼬박 모았더니 지금 벌써 경기증명서 50000개를 모음. (빨리 75000개 모아서 태양 사고 싶음)

마찬가지로 위 전략으로 매주 무난하게 in100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음.

 


3. 운명의 결전

 


- 이건 어쩔 수 없다

배틀이 오토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건 저스펙이 극복하기 가장 어려운 컨텐츠 같음. 나도 2000위권에서 횡보하는 중이며, 그나마 팁이 될만한 것은 연계 추격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의 스킬 사용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의 오토 전투 마스터 및 얼티밋 스킬 사용을 해제해 버리는 것. 최대한 추격을 통한 딜링을 잡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지만, 역시 어디까지나 운빨이라 이건 GG.

 


4. 길드 광산

 


- 3회 끝나도 파견 보내라

길드 컨텐츠 중에 하루 최대 3번까지 길드원들이 함께 파견을 보내서 장비 조각 및 길드 포인트를 벌 수 있는 콘텐츠가 있음.

하루 3번 다 파견을 보내고 나서 다시 파견을 누를 경우, 일일 파견 횟수가 소진되어 파견을 보내도 보상을 못 받는다는 경고창이 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파견을 보내고, 파견이 돌아온 후에 보상을 수령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다가 다음날 새벽 6시가 지나 일일 파견 횟수가 리셋된 후에 수령하면, 횟수가 차감되면서 보상이 수령됨.

이 방법을 쓰면, 4회 파견 때 만약 길드원들과 타이밍이 안 맞아 한 두명만 파견 보냈을 때, 그냥 보상을 받아 무효화시키고 다시 파견을 보내어 길드원이 4~5명 파견 보낸 타이밍을 노려 다음날 받을 보상을 미리 챙겨둘 수가 있음.

 


5. 퍼즐

 


- 퍼즐 소환 Step 별로 계약 스토리가 있다

퍼즐뽑기 하는 화면에서, 중간에 보면 스토리 보기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은 각 캐릭터의 모든 퍼즐 소환 Step마다 존재함. 물론 일러스트가 등장한다던가 하는 건 아니고 인게임 스토리 정도 수준이기에, 스토리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넘어가도 좋을 듯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한번 스토리를 읽으면 체크 표시가 생기면서 다시 읽을 수가 없음. 이거 다시 보는 방법 아는 분 있으면 댓글 바람.

 


- 퍼즐 소환은 마지막 한 조각이 지옥

서버 오픈 첫 날부터 퍼즐 소환의 랜덤성을 뚫어보려고, 초이스 팩이나 퍼즐 카드 팩 없이 순수 퍼즐 뽑기만으로 가챠권을 뽑았음. (딱 한번 이벤트 미션 때문에 초이스 퍼즐 한번 쓴 걸로 기억) 그것도 확률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호감작 다 끝내고 Step 4 뽑기로만 뽑았음. 근데, 지금 사랑의 액체(계약 마켓 재화) 14만 개가 다 되어가는데 완성한 퍼즐은 1도 없고, 1조각 빈 퍼즐만 3개임.

내가 진짜 억수로 운이 없는 것일수도 있지만, 뽑기로 5성 퍼즐 조각이 대여섯 번은 나왔는데 그게 모두 한 종류의 조각이다? 그것도 퍼즐 3개에서? 이쯤 되니 합리적으로 의심이 됨. 어차피 재화벌이한다는 마인드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는 식으로 뽑고 있지만, 마지막 한 조각에 장난쳤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음. 혹여나 카드팩 없이 순수 가챠만으로 퍼즐 완성한 분 있으면 억수로 운 없는 날 일깨워 주길 바람.

원작자 요청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처https://arca.live/b/cherrytale/6972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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