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히어로볼Z 초보뉴비를 위한 완벽 총 공략 글

by 정 보 2023. 4. 24.
반응형

 

히어로볼Z 초보뉴비를 위한 완벽 총 공략 

히어로즈

 

우선 신규 유저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이 덱의 구성 방향입니다.

속성별로 티어 정리해 드리면

1 티어입니다

바람 = 파라오카이 (바람, 불) 락스타리카(물, 불) 나무 = 손오공링링 (나무, 불) 구미호루시 불 = 파라오카이 손오공링링

물 = 락스타리카

(탱, 딜탱류는 넣지 않았습니다. 무소과금이 탱커를 듀얼로 키우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기에) 2 티어입니다

바람 = 음양사토라 우주소녀스텔라 나무 = 크리스마스유라 유니콘소피아 불 = 야구소녀린웨이 축구소녀링링 물 = 눈꽃소녀마리 바다요정피오 치어리더리즈 ​

2 티어에서 딜로 치면 음양사토라가 눈에 띄고요 눈꽃소녀마리는 호불호가 있고요 (저는 호입니다) 야구소녀와 축구소녀는 애매하게 평가됩니다.

그리고 덱에 탱커를 하나 넣자고 하면 하울(나무), 렌(물), 블랙로즈(바람) 정도를 추천하는데요 구 12 ssr선택권으로 키울 수 있어 수급이 좋은 편입니다.

탱커를 저는 넣었지만 결국 딜이 중요해서 안 넣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애장품 보유 유무가 차이가 확연한 애들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여기 언급되지 않은 캐릭터들은 값어치가 없으므로 무시합니다.

기본적으로 1 티어는 구미호루시를 제외하고 듀얼속성입니다.

무과금이 덱에 듀얼속성을 2개 초과로 넣는 것은 성장이 불가합니다.

듀얼 속성은 히어로 선택권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데 한 달에 z스탬프로 한 장 , 이벤트로 한 장 얻는다고 가정하면 캐릭터 하나 만렙까지 2년 가까이 걸릴 것 같네요.

뭐 합성으로 운 좋게 얻는 경우나 더 잦은 이벤트까지 생각해도 의미 있게 단축되진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하나의 듀얼속성을 1~3 초월 정도까지만 그 녀석은 멘토/멘티로 성장시킵니다. 멘토는 구 12 ssr에서 선택하면 성장력이 좋겠죠.

그리고 난 후에 다른 듀얼속성에게 선택권을 몰빵 해서 키웁니다.

그래서 최대 2개의 듀얼속성을 덱에 포함시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결국 멘토용 캐릭터를 포함 7개의 캐릭터를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있고요.

40개월이 걸릴 것을 25개월 정도로 단축시키는 그런 느낌.. 드라마틱한 효과입니다만 결국 무소과금은 장기 전입니다.

소과금으로 평생자동합성이라도 하셨으면 지급되는 다이아로 듀얼 하나 어느 정도 성장시킬 수 있어서 20개월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멘토용 캐릭터를 괜찮은 딜러로 정해서 고층에 갔을 때 덱에 있는 탱커와 멘토를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머리 아프실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무소과금이고 현재에서 가장 좋은 덱을 짠다고 한다면 파라오카이(바람) 음양사토라(바람) 손오공링링(나무) 구미호루시(나무) 눈꽃소녀마리(물) 렌(물) 정도로 짤 것입니다. 탱커 뺀다면 렌 자리에 바다요정피오 넣을 거 같네요.

딜그래프가 함정인 게 뭐냐면 유니콘 소피아를 예로 들자면 얘는 관통 없고 한 놈만 패는 애라서 몹들만 나오는 스테이지에선 딜량이 그지같이 안 나옵니다. 근데 결국 우리는 보스를 깨야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스에게는 딜이 잘 박히므로 딜그래프는 낮지만 값어치가 있는 아이가 됩니다.

그래서 보스에게 강한 아이들로 구성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딜그래프는 당연히 관통에 광역인 애들이 잘 나옵니다.

하지만 보스 스테이지가 아닌 곳에서 스테이지가 막히는 일은 없으니 잘 생각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덱 속성 조합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 단일 6 덱이나 2/2/2를 추천드립니다.

스테이지를 뚫기 위해선 결국 태우보다 딜이 중요합니다. 고층에 가면 캐릭터들이 다 죽어서 못 깨는 경우는 없구요 보스에 대한 딜이 부족해서 못깨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단일 6 덱으로 하면 공격력과 치명확률 혜택을 얻게 되는데요 단일 6 덱의 단점은 2 티어 밑의 캐릭터들도 덱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캐릭터들 모아서 3/1/2 혹은 4/2로 구성할 경우 방어력과 체력만 올라 딜로스가 납니다. 그래서 '나는 2 티어 구성을 하면서도 딜로스를 줄이겠다'

하시면 2/2/2로 공격력버프라도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아레나에선 방어력 구성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으나 이미 무과금, 소과금을 선택한 순간 아레나 상위 랭크는 욕심 안내시는게 좋습니다 .

매일 아레나 20판 꾸준히 하시면 어차피 20위 안에 들어갑니다.

4위~20위는 전부 똑같은 버프를 지급받기에 3위 이상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데 소과금으로 3위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의심되시면 아레나 3위 랭커들부터 덱 살펴보시면 듀얼속성 떡칠 돼있을 겁니다. 그리하여 소과금의 아레나 목표는 20위권 진입인데 아무 덱으로 하루 20판을 꾸준히 하면 약해도 진입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상대 고르는 목록에 자기보다 약한 애가 있습니다 .

걔네들만 잡고 목록갱신 계속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상위 랭커도 무조건 하루 20판 합니다.

그러므로 스테이지 중심으로 덱을 짭니다. 2/2/2로 정하셨다면 저 위의 목록에서 조합하시면 되고요 6 덱으로 가겠다 하시면 속성만 정하시면 됩니다. 현재로선 6 바람 6 나무가 괜찮아 보입니다.

6 덱은 나중에 속성파워가 부족합니다. 물론 모든 재화가 부족할테지만 2/2/2에 비해서 속성파워가 부족합니다 .

전부 같은 속성의 진화파워를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장점으로는 애장품장착효과나 캐릭터보유효과 가성비가 좋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전용 애장품이 하나 생길 때마다 눈에 띄는 성장세가 느껴집니다.

2/2/2의 장점은 아무래도 쓸만한 애들이 모여있다는 것이고 속성진화파워가 여유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당연히 애장품 장착 효과를 위해 다양한 속성의 애장품들이 많이 필요하고 캐릭터 보유 효과도 거의 모든 캐릭터의 보유효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속성을 정하시고 주 덱을 맞추셨다면 듀얼속성이 아닌 주 덱은 헤드헌팅 목록에 올려놓습니다.

한 캐릭터를 만렙까지 성장시키는데 대충 40개 이상의 캐릭터덱이 필요합니다.

주 덱을 정해서 멘토까지 7개를 만렙까지 성장시키려면 300개 가까운 덱이 필요하겠네요 무과금으로 기대할 수 있는 일주일 수급량은 3~4개 정도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거의 헤드헌팅을 통해서 수급된다고 보시면 되고 그만큼 무소과금러에게 엘리트조각의 가치가 큽니다.

물론 모든 광고를 매일 보고 그날 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돌리고 열심히 하셔야 저 수급량에 맞는 성장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광고를 보는데 1시간 반 정도 소요되실 텐데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광고는 안 보셔도 됩니다.

무료애장품 같은 경우가 가장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연계미션사이클을 돌릴게 아니라면 드론시간단축도 좀 비효율적이죠. 저는 모든 광고를 다 보긴 했습니다. 어느 순간 화가 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조절 잘하시길.

그리고 주 덱이 아닌 다른 ssr들은 전부 아이템교환으로 갈아버리거나 헤드헌팅에 쓰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보유효과 때문에 어느 정도 성장시키는 게 좋지 않나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맞는 말이지만 무소과금은 r등급과 sr등급의 캐릭터만 7성까지 성장시킵니다.

ssr까지 키울 여력은 1년 뒤에나 생길 겁니다. 무과금, 소과금이라면 선택지가 아니 어보 입니다만 인내를 가지고 정말 장기적으로 게임을 하겠다 하시면 다 아껴두시고 주 덱이 전부 6 초월 넘어간 후에 ssr보유효과 성장시키면 될 거 같습니다.

6 초월 뒤론 초월해도 성장세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보유효과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주 덱 6 초월이 우선입니다. 주 덱이 10 초월 넘어가기 시작하면 재화가 부족해서 기아에 허덕이게 될 겁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애장품의 값어치가 꽤 큰 편인데 주 덱의 애장품이 아니어도 어느 정도 진화를 시켜주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장착효과에 나무 속성 공격력 12% 증가가 붙어있다던가 이런 애들 애장품진화파워 90개만 들여서 한 번만 진화시켜 줘도 24%로 증가하니 가성비가 괜찮죠.

그 외에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의 애장품이라도 전체에 적용되는 다양한 장착효과들이 있으니 잘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혼동하시는 게 공격력 50% 증가라고 하면 총공격력의 50%가 증가하는 게 아닙니다.

기본 공격력의 50%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그냥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그 외의 팁들은

교환소에 보시면 배틀패스코인은 무조건 진화파워 랜덤박스로 바꾸시고요 협회코인은 엘리트조각으로 바꾸시구요 세력코인도 엘리트조각으로 바꾸시구요 월드보스토큰은 애장품한계돌파키트 바꾸셔도 되고 한계 돌파 효과가 미미해서 그냥 나타샤 카드 선택권으로 바꾸셔도 큰 지장 없습니다.

히어로조각은 진화파워로 바꾸시면 됩니다.

세력전은 사람들이 하나의 협회 vs 하나의 협회로 알고 계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모든 협회들이 양 팀으로 나뉘어서 붙는 것입니다. 굳이 공략을 하자면 세력전은 수요일 오전 8시에 종료합니다. 수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몰아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결과가 엎치락 뒤치락합니다. 굳이 이걸 꼭 이기고 싶다 하시면 수요일 7시 ~ 7시 반에 몰아치시는 게 좋습니다. 근데 승리 보상 역시 이 게임답게 1000 루비 505 세력코인으로 보상이 아주 미미합니다. 패배해도 500 루비 205 세력코인입니다.

너무 목메실 필요 없으십니다. 근데 전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반에 아이디 두 개로 총공격해서 승률이 좋긴 했습니다. 생각보다 유저가 아주 적은 게임이라서 이런 게 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파워업은 생각보다 효과가 적습니다.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스카우트 또한 한 캐릭터를 스카우트할 정도로 스카우트 티켓 모으려면 1개월은 걸리는 거 같습니다.

비효율적이니 뭐 교환소에서 월드보스토큰을 스카우트티켓으로 바꾸거나 하는 그런 판단은 안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이패드미니와 갤럭시로 본캐 부캐를 돌리고 있는데 기기마다 전장 넓이가 다릅니다.

패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고 아이패드미니가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월드보스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미니에선 보라색빔에 죽질 않습니다.

그리고 연계미션막일이라는 글이 공략 게시판에 있던데 방법이 약간 이상해서 하실 분들을 위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계미션을 하루에 다 돌 수 있게 설정해 놓고 하루에 한 바퀴 돌리는 건데 어차피 여기 있는 일일 콘텐츠 다 돌리실 분이라면 엘리트조각을 하루에 3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이거 신경 안쓰고 일일 컨텐츠 다 돌릴 때 보다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10단계에서 처음 시작해서 9단계에서 끝납니다.

9시가 지난 후 아레나를 20판 합니다. (아레나 15회 도전하기로 되어있겠죠) 보통 알파벳 컬렉션 보상하기가 획득 가능한 상태로 되어 있을 텐데 순서를 위해 보상받지 않습니다.

(10단계)

미션 재시작을 하여 1단계로 돌아갑니다.

수습 히어로 300회 소환을 합니다.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1단계)

속성전투 4회 합니다.

(2단계)

알파벳 컬렉션 보상 3회 획득하기를 합니다.

이때 알파벳은 보스를 처치할 시에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낮은 층에서 스테이지가 돌아가고 있어야 수급 시간이 빠릅니다.

1시간 ~ 1시간 반 걸립니다. 이때에 광고들을 봐줍니다.

(상점무료보상, 무료루비, 무료애장품, 무료카드, 무료히어로, 파견시간단축) 드론 탐색 시간 단축 광고는 보지 않습니다.

(3단계)

수습 히어로 225회 소환을 합니다 (4단계)

드론 탐색 10회 완료합니다

이때 하급드론으로 드론 탐색시간 단축 광고 돌리면 됩니다.

(5단계)

협회 레이드를 2회 합니다

(6단계)

가만히 두면 3000 스테이지 돌파 되겠죠 스테이지 속성만 자신에게 맞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7단계)

20분에 한 번씩 복귀가 가능하죠. 10번 복귀해 줍니다.

그러면서 파견 임무에 5등급 파견 하나 시작해 줍니다.

4등급 6등급 이런 식으로 뜨면 재설정 광고보기 해서 5등급 뜰 때까지 광고 봐줍니다.

파견 완료 돼도 완료를 누르지 않고 기다립니다.

(8단계)

복귀미션 완료 후 5등급 파견 완료버튼 눌러줍니다.

(9단계)

다음 날 9시가 지나면 다시 맨 처음 순서로 돌아갑니다.

이것의 반복입니다.

 번외로 과금 공략하겠습니다.

나는 강해지기 위해 과금을 하겠다. 시간도 돈이기 때문에 돈을 투자해 시간을 아끼겠다 하시는 분들께 그냥 정말 간단하게 과금 공략해 보겠습니다. 우선 소과금은 무과금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느 정도가 소과금이라고 생각하냐면 그저 월정액들 해서 한 달에 5만 원 10만 원 정도 쓰는 건 무과금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진정한 과금은 듀얼 신캐나 재화들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무소과금과 눈에 띄는 차이가 납니다.

별거 없습니다. 가장 강한 덱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락스타리카, 파라오카이, 손오공링링이 가장 강합니다. 저라면 여기다가 구미호루시 넣고 탱커 넣겠다 하면 원더랜드 블랙로즈 넣고 탱커 안 넣겠다 하면 다음 신캐 기다려서 또 50만 원씩 박고 키워서 넣을 겁니다.

캐릭터 하나를 12 초월 만드는데 드는 금액을 대충 보자면 50 정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협회 내 과금하시는 분들의 추산치를 적은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금을 통해 12 초월에 필요한 캐릭터덱 40개 넘게 모았다고 해도 나머지 재화가 부족해 강화를 하려면 추가 과금이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강한 덱을 완성시켰다고 가장 강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이제 애장품에 또 과금을 해야 합니다. 애장품이 있고 없고는 전체 능력치에 큰 차이를 부여합니다.

전용 애장품은 필수입니다. 애장품 재화 또한 과금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애장품 하나를 풀강 하는데 드는 애장품 진화파워는 12000 진화파워 정도 들어가지 싶습니다.

과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애장품 진화파워의 가격은 400 진화파워당 12000원 정도입니다.

36만 원 정도면 하나의 애장품을 풀강 할 수 있습니다. 풀강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풀강 한 애장품을 진화시킬 수 있는데 여기에 또 애장품 골드 코인이라는 재화가 들어갑니다.

이것은 애장품을 1%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애장품 뽑기를 하는 데에도 사용되는데요.

100 애장품 골드코인을 이용하여 뽑기를 하면 그 1%에서 또 자기가 원하는 애장품이 나올 확률은 0.073%, 이벤트 기간에는 0.146%입니다. 많이 투자해야겠죠. 이것 역시 상점에서 600 애장품 골드코인을 12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000 애장품 골드를 써봤는데 제 덱의 전용 애장품 1개를 획득했었습니다.

애장품은 과금 안 하고 천천히 획득하고 강화하겠다라고 하시면 제가 제 주 덱 애장품 4개 풀강 하는데 200일 정도 걸렸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저는 모든 일일 콘텐츠와 모든 광고를 다 보면서 200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풀강 풀진화를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아레나 전용 애장품이 있습니다.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가장 강한 덱에 전용 애장품을 전부 세팅했다고 해서 또 가장 강해지진 않습니다.

주 덱이 아닌 다른 덱들이 가진 보유효과를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성장시켜야 하며 다른 캐릭터들의 애장품에도 보유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도 성장시켜야 합니다.

이게 상위랭커 과금유저들 사이에서의 강함을 나누는 척도입니다. 여기서는 금액을 계산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그냥 많이 박을수록 강해집니다.

혹여나 저 모든 과정을 전부 겪어 가장가장 강한 풀세팅을 마쳤어도 아직 가장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에 더 강한 신캐가 나올 예정입니다. 물론 과금을 해야만 키울 수 있는 듀얼속성 신캐입니다.

그러므로 상위랭커를 유지하고 싶다면 지속적인 과금을 해야 합니다.

한 번 해버린 과금의 가치가 유지되지 않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그렇게 돈을 질러 강해지면 얻는 보상이 무엇이냐 상위 99.9%에 들었다는 가정 하에, 다른 콘텐츠에서 그룹 내 3위 달성을 했다는 가정 하에 주당 이 정도 재화입니다.

스테이지(99.9%) : 엘리트히어로 4개 1350 루비 250만 골드 10 엘리트조각 3 골드토 큰..

그 외에 월드보스 아레나 위험지역이 있지만 비슷한 보상이겠죠.

1년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캐릭터 투자에 몇십몇 백만 원을 썼어도 보상은 무과금유저가 3일 정도면 얻을 수 있는 정도의 보상입니다.

저는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뭐 이러나저러나 과금은 다 선택이기 때문에 그냥 기간이나 비용 체감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저런 과금을 하는 유저들이 생겨났고 무소과금으로 따라잡는 게 무의미해진 순간이 와버린지 꽤 되었습니다. 예전엔 속성구성에 따라 전략적 덱을 갖추고 나름 개성 있는 덱을 통해 방향성으로 승부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무과금으로도 과금유저들을 이기며 연구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전략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돈 많이 박으면 강해지고 무소과금이 빡과금을 이길 수 없는 구조입니다 강해지고 싶으면 과금을 하면 되지만 그만큼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냐에서 성향이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스팀에서 재미있는 게임 5만 원 정도에 사면 몇 달 즐겁게 즐기고 그런 사람이라 캐릭터 하나에 50만 원씩 지르는 게 제 가치관엔 맞지가 않아 무소과금으로 열심히 분석하며 했는데 이런 방법 또한 시간투자의 가치가 점점 없어져서 그냥 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게임인 걸로 결론 났습니다.

워낙 게임 하나 시작하면 집착이 강해서 게임 모토가 rpg는 절대 건드리지 말자였는데 슈팅게임이 그리워져서 간단하게 슈팅게임이나 할까 하고 슈팅게임 검색했다가 슈팅게임인 줄 알고 시작해 버려서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 즐거웠습니다.

누군가에겐 즐거운 게임이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

협회는 꼭 들어가시길 권장합니다

p.s 협회에 신규분들 오시면 인사와 동시에 건네는 멘트인데 앨리스 키우지 마세요. 당장 버리세요.

제발 신규회원한테 앨리스 퍼주는 이벤트 좀 이제 그만 바꿔주세요. 과금구조는 계속 퍼부을 수밖에 없게 연구하고 바꾸면서 신규 유저나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에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느낌이 듭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