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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번즈 레드 육성 5편 중요한 버프와 디버프 대해

by 정 보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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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액세서리나 화속성 버퍼, 디버퍼들은 없어서 화속성 파티로는 부족하지만 버프의 중요성은 알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지만 강적에게 모든 버프와 디버프를 바르고 상대하는 것은 턴 제한, 도전 단계 옵션, 상대의 강력한 공격이나 디버프로 인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또한 버프와 디버프의 종류는 늘고 있고, 파티는 6명이 한계라서 모든 버프와 디버프를 챙기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애정하거나 잘 육성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취향에 맞게 속성, 버프, 디버프를 조합하고, 쿼츠를 잘 모아 추후에 파티에 부족한 부분을 투자하는 방향으로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프와 디버프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물으신다면

1) 버프는 스킬을 사용하기 전까지 확정 중첩이라는 점(크리티컬, 연격 수 제외)

2) 디버프OD 없이는 중첩이 불가능하다는 점

에서 버프가 더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디버퍼를 빼고 차라리 버퍼를 하나 늘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느낍니다.


구체적으로 버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자기 자신에게만 주는 버프는 제외했습니다.

1.스킬 공격력 증가 - 2회 중첩, 스킬 시전 시 소모

편의상 공업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공업은 버퍼라면 누구나 갖고 있으며 인핸스 계도핑 계(임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핸스 계는 지성에 비례하여 63~76%(10 레벨)로 효과가 증가하고, 파티 공업인 필인핸스도 증가 값은 동일합니다.

도핑 계는 95~106%의 공업 효과를 갖는 대신 각각 단점이 존재합니다.

버프의 기본인 공업 2회 → 스킬 시전은 잘 아실텐데요,

전투 중 캐릭터나 상대를 꾸욱 누르면 버프와 디버프 현황이 나옵니다.

그 중 강한 효과 순으로 밝게 표시되고 우선 사용합니다. 어둡게 표시된 버프들은 다음 스킬까지 대기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버퍼를 얼마나 육성했느냐에 따라 공업 효과가 다릅니다.

효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스타일 한계 돌파, 스킬 레벨, 보주 강화가 있는데, 이것이 SS 잉시아가 티어 0인 주된 이유입니다.

한계 돌파 3회 시 공업 효과가 증가하는 버퍼들이 있습니다.

제너럴라이즈 최고의 강점은 스킬 레벨이 13까지 오른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보주 강화는 버퍼와 메인 딜러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2. 속성 강화 필드와 속성 스킬 공격력 증가

화속성 강화 필드(SS 츠카사), 화속성 스킬 공격력 증가(SS 이치코)

속성 파티를 구성할 때 기초가 되는 두 버프입니다.

메인 딜러의 전용 스킬 속성에 따라 조합하게 되며,

1) 속성 강화 필드스킬 레벨에 관계 없이 50%의 속성 공업이 되며, 중첩없이 다른 필드를 덧씌우지 않는 이상 전투 중 영구히 유지됩니다.

2) 속성 공업은 공업과 마찬가지로 지성에 비례하고, 공업과 별개2회 중첩되며 스킬 시전 시 소모됩니다.

윗줄: 속성 필드, 아랫줄: 속성 공업, 숫자: SP, G: 제너럴라이즈 유무

다섯 가지 속성별 필드와 공업을 매칭한 사진입니다.

화속성은 SP 부담이 적은 편이고, 뇌속성은 SP 부담이 높으며 타마가 제너럴라이즈가 안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속성 공업이 제너럴라이즈가 안 된다는 것은 13 레벨까지 올릴 수 없으므로 상승 효과의 한계가 있습니다.

아직 SS 스타일도 안 나온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SS 요츠하처럼 빙, 뇌, 광속성 풀버프를 갖춘 스타일이 나올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요츠하도 화속성 공업이 있지만, 이치코가 SP 효율과 동일 지성에서 화속성 공업 효과가 더 좋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서 크리티컬 쪽에 쓰겠습니다.

 

3. 크리티컬 확률 - 2회 중첩, ※ 주의 : 평타로 소모!

헤번레는 크리티컬 확률 폭이 커서 챙기기 쉬운 편입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대미지 모두 평타로 버프가 소모되기 때문에 버프를 받은 딜러를 후방으로 옮기거나 공격이 아닌 스킬, 또는 오브 스킬을 사용해야 합니다.

3-1. 크리티컬 싱킹(회심의 오브)

액세서리 파트에서 다뤘던 것으로 SP 5, 약 70%의 크리티컬 확률이 상승합니다. 역시 평타에 소모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3-2. 충전 - 중첩 X

SS 야나기 미온과 S 하나무라 시키

충전은 비록 크리티컬 확률이 20%만 증가하고 중첩이 불가능하지만, 공업과 별개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공업 2회 + 충전까지 공업 3회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SS 마키의 전용 스킬을 강화하는 특별한 효과도 있습니다.

3-3. 크리티컬 확률 버프를 포함한 전용 스킬

현재까지 구현된 버퍼는 세 명이고, 각각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1) SS 오오시마 요츠하

장점: 제너럴라이즈 가능(최대 13 레벨), 일반 크리티컬 대미지과 중첩 가능(크리티컬 대미지 2회 + 속성 크리티컬 대미지 2회)

단점: 후방에 부여(던전에서 한 턴 잃는 효과), 무거운 SP, 화속성 내성 보스에서 사용 불가

2) SS 히구치 세이카(우주 탐구)

장점: 비교적 가벼운 SP, 높은 범용성, DP 회복

단점: 제너럴라이즈 불가(공업에만 영향, 크리티컬 상승 값은 그대로)

3) SS 사쿠라바 세이라

장점: 3턴 파티 전체, 제너럴라이즈 가능(SS 디펜더 세이라에게 장착 가능)

단점: 공업 및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 X, 무거운 SP

여기까지 종합을 하면

속성 필드 전개 + 공업 2회 + (충전 1회) + 속성 공업 2회 + 크리티컬 확률 및 크리티컬 대미지 2회전용 스킬 시전이 속성 풀버프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4. 심안(버프)쇠약(디버프) - 2회 중첩

작년 11월 14일에 생긴 버프이자 최근 핫한 심안입니다.

심안은 디버프인 쇠약과 묶어서 개념을 설명하면 편한데요, 상대의 약점 대미지를 증가시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보스가 화속성 약점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심안을 걸어주면 화속성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화속성 대미지'만' 증가하기 때문에 다른 원소 및 무기 속성 대미지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즉, 약점이 있는 적에 한해서 그 약점으로 공격해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만일 화속성 딜러가 없으면 심안이나 쇠약을 걸어도 위 보스에게 주는 대미지 차이는 없습니다.

4-1. 심안 버프 보유 스타일

카나데로 예를 들면 상대가 광속성이나 베기 약점이 없으면 셀프 심안을 켤 이유가 없습니다.

4-2. 쇠약 디버프 보유 스타일

쇠약은 운과 지성에 비례하며, 운이 지성보다 2배 효율적입니다.

5. 투지(버프)저주(디버프) - 중첩이나 스킬로 소모 X, 2턴 유지

투지와 저주도 비슷한 개념이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투지는 DP와 HP를 제외한 아군의 스탯 증가, 저주는 DP와 HP를 제외한 상대의 스탯 감소라 공통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스탯이 변동하니 주는 대미지는 증가하고, 받는 피해는 감소합니다.

5-1. 투지 버프 보유 스타일

SS 리사는 제너럴라이즈가 가능하고 파티 전체라는 점에서 티어 잠재력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5-2. 저주 디버프 보유 스타일

광속성 필드, 쇠약, 저주까지 갖춘 키류 미야가 티어 1 디버퍼인 이유.

6. 그 밖의 버프

이전 글에 있거나 대미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버프들은 간략하게 항목만 적겠습니다.

6-1. 도발

도발은 대부분 디펜더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6-2. 파괴율 상승

현재 니이나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6-3. 연격 수 상승

현재 SS 잉시아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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