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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 강화 그냥 하지말고 알고 강화하자!

by 정 보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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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

하기의 모든 글은 3차 A급 폐지를 10원에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정의된다.

이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 적 있지만 10원에 폐지를 잘 살 수 있는 팁을 다시 적는다.

이렇게 파템중에 10원에 자주올라오는 템을 즐찾해둔뒤

우측하단에 즐찾템이 뜨면 클릭후 바로 이동해서 10원짜리만 사준다.

그런데 10원에 자주올라오는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중렙대 사냥터 드랍테이블을 보면 알수있다.

이 외에도,

3차 파템중에 유달리 등록 갯수가 많은 템이있다.

유저들이 자주 가는 사냥터에서 자주 드랍되는 파템이라는

의미이므로 10원에 올라올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할 수있다.

즐겨찾기 갯수는 한정되어있으니 이런템 위주로 즐찾을 해두자.

그리고 이전에 쓴 글에서는 보라템을 구매해서 뽀개라고 적었는데,

이 글에서 그 공략이 잘못되었음을 시인한다.

아래는 3차 A템을 분해했을때의 확률이다.

한개 분해기준 평균 파데오쉘텀4+스파키0.6개의 기댓값을 가지며,

쉘텀을 다이아 가치기준에서 제외한다면

3차 A템을 10다이아씩에 구매하는것은

스파키 강화석 하나당 16.666다이아를 주고 사는것과 같다.

다음은 3차 S템을 분해했을때의 확률이다.

S급 제작서 조각은 쓰레기다.

SS조각으로 SSS를 제작하는것도 잉여짓인데,

S조각부터 시작하는건 설명할 가치조차 없다.

고로, 3차 S템을 10다이아에 사서 분해하는것은

한개 분해기준 평균 스파키쉘텀4 + 스파키0.375개의

기댓값을 가진다.

쉘텀을 다이아 가치기준에서 제외한다면

3차 S템을 10다이아씩에 구매하는것은

스파키 강화석 하나당 26.666다이아를 주고 사는것과 같다.

고로 강화는 무조건 3차 A템으로만 해야하며,

파데오가 필요하다고 해도 2차 A템 역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재료용해 탭에서 스파키 1당 파데오 3으로 교환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고로 3차 A템을 10다이아씩에 구매하는것은

파데오 강화석 하나당 5.5556다이아를 주고 사는것과 같다.

그리고 쉘텀의 가치를 0으로 책정한 부분에 대해서인데,

파데오5당 스파키1이긴 하지만,

어차피 분해 좀 하다보면 쉘텀은 썩어난다.

단,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초월의조각으로 스킬을 올리겠다는 핵과금러라면,

가치측정이 조금 다르게 적용될 수는 있다.

이런 경우에는 S템 분해가 조금더 효율적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3차 A템을 10원에 구매하기 힘들때의 대체재를 찾아보자.

그건 다름아닌,

2차 SS템이다.

다음은 2차 SS템을 분해했을 때의 재료 기댓값이다.

한개 분해기준 평균 파데오쉘텀5+파데오1.5개의 기댓값을 가지며,

쉘텀을 다이아 가치기준에서 제외한다면

2차 SS템을 10다이아씩에 구매하는것은

파데오 강화석 하나당 6.666다이아를 주고 사는것과 같다.

이는 스파키 강화석 하나당 33.333다이아를 주고 사는것과 같다.

여기서 의문점이 들 수있다.

3차 S템을 사서 분해하는 것 보다 효율이 구린데요?

(3차S템:26.666 / 2차 SS템: 33.333)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2차 SS템 제작서이다.

SS제작서로 SSS제작서를 만드는건 효율이 똥이므로,

SS악세를 제작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아직 SS악세 치피증 작업을 끝내지 못한 유저라면,

혹은 레이드상자로 몇부위만 제외하고 SS템을 다 맞춘 유저라면,

제작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쯤에서 결론을 내자면,

본인이 2차 SS악세 세팅을 완료했다

=무조건 3차A템 구매

본인이 2차 SS악세 세팅이 미완성되어있다

=3차 A템과 2차 SS템을 섞어서 구매

하면 되겠다.

긴 글 읽느라 고생많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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