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사가 초보뉴비를 위한 장비 고르기(+ 꿀팁)
[장비의 구분]
'포트리스 사가'의 장비는 종류는 크게
레어/유니크/에픽/레전드 4단계로 나뉘며
(예외적으로, 루인갈라드의 경우 VIP전용 +레전드무기가 존재한다.)
무기의 경우는,
공용무기/전용무기 2단계로 나뉜다.
전용무기는 해당 영웅에게 장착 시 + '전용무기 패시브효과'가 추가된다.
[장비의 옵션]
[기본 옵션에 대한 개념]

장비의 옵션은 고정옵션(회색) / 부옵션(빨간색)으로 2가지로 나뉜다.
고정옵션(회색) : 동일 장비일 경우, 옵션 종류 및 수치% 모두 동일하다.
랜덤옵션(빨간색) : 랜덤으로 옵션이 부여되며, 수치%는 같은 등급일 경우 0.1~2%로 미미하게 차이가 난다.
[장비 등급별 옵션 차이]
[ 옵션 수치 ]
1) 같은 종류의 고정옵션 / 부옵션 일경우 등급이 올라갈수록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옵션이 수치가 높다.
2) +1 강화시 고정옵션/ 부옵션 +5%씩 장비등급 종류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게 올라간다.
>> 레어vs레전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옵션% 은 차이는 나지만, 사실 +1 강화 시 동일하게 +5%씩 오르기 때문에 사실상 아주 큰 차이는 없다.
(참고로, 옵션의 종류에 따라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가 다름)
차이가 나는 것 = 잠재력의 칸수 및 초월에 따른 최대 레벨에서 격차가 발생한다.
[최대 강화 수치]
1) 전설장비 50레벨 (잠재 3칸)
에픽장비 40레벨 (잠재 2칸)
유니크 30레벨 (잠재 1칸)
레어 장비30레벨 (잠재 없음)
2) +1초월당 = 장비 최대 레벨이 x2배가 된다.
ex) 전설장비 +1초 월시 100 렙 / 에픽장비 +1초 월시 80 렙 최대치

[ 장비 초월 ]
+1초월시 '증폭의 결정' 1개가 필요하다.
+2초 월시 +1 초월된 동일 등급/부위의 장비를 필요로 한다.
즉, +1초월 > +2 초월 >+3 초월 갈 때마다 , X2배씩의 [동일 등급의 장비 & 증폭의 결정]이 필요하게 된다.
* 단, 전설장비는+1초월에 증폭의 결정 2개씩 필요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전설 장비 +초월이 '증폭의 결정' 사용 개수 대비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다.
무슨 말이냐면,
레어&유니크 장비+2강 (장비 최대 90 레벨) = 증폭의 결정 3개 필요
전설장비 +1강 (장비 최대 레벨 100) = 증폭의 결정 2개 필요
>> 결과적으로는, 전설 장비수급이 어렵지 +초월 효율은 압도적으로 좋다.

[영웅에 따른 장비 선택 방법]
영웅의 스킬 및 포지션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 주면 된다.
'전용무기'라고 할지라도, 부여되는 옵션에 따라서 공용무기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예시1. 엠버 ( 탑승 / 딜러 /고정 피해 스킬)

엠버는 스킬피해가 140% 고정이다.
따라서, 장비의 경우 '스킬효과%'가 붙은 장비를 껴줘 봤자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러므로, '공격력%' , '치명타 피해' 등등의 공격 관련 옵션이 붙은 장비를 껴줘야 한다.
예시 2. 길동 (서포터 / 탑승 / 변동식 스킬효과)

'길동'은 스킬효과%에 따라서 버프% 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서포터이다.
따라서, '스킬효과%'이 주옵션/보조옵션에 모두 붙은 무기&장신구를 주면 된다.
나머지 옵션은 길동에게는 다 쓸모가 없다.
예시 3. 솔룸(탱커/출격) vs 안티오페 (탱커/출격)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경우

우선, 솔룸을 먼저 보겠다.
30 X 스킬효과 % 에 따라서
실드 및 방어력 %가 상승하기 때문에,
장비옵션으로 스킬효과%, 방어력%,체력% 세 가지 옵션 모두 좋다.
반대로, 같은 출격/탱커인 '안티오페'를 살펴보자.

안티오페의 경우, 솔룸과는 다르게
스킬효과% 가 오를 경우 스킬피해% 가 오르고
(탱커인데, 왜 공격력 대비 스킬피해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됨 )
5 x 스킬효과%로 실드량이 올라간다.
솔룸이 기본 스킬 계수가 30인 것에 반해 1/6로 기본 스킬계수 자체가 훨씬 낮다.
즉, 안티오페의 경우는 솔룸과 비슷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만
스킬효과% 장비를 주는 것보다는 >> 차라리, 깡 체력%, 방어력% 옵션의 장비를 그냥 주는 게 훨씬 났다는 말이다.
예시 4. 탑승/서포터 영웅들

얘네들은 체력/방어력/회복력 등과 같은 생존 옵션의 장비를 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서포터 영웅들은 체력&방어력이 기본 스탯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생존 관련 옵션장비를 줘봤자 별로 효율도 없고,
출격 탱커 영웅들이 죽고 > 탑승/서포터 영웅이 공격받는다? = 어차피 바로 요새는 터진다.
즉, 탑승 서포터 영웅들은 스킬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옵션 or 그냥 공격 관련 옵션이 더 났다는 말이다.
(단, 발데크의 경우는 소환수가 영웅의 50% 스탯을 복사하기 때문에 생존 관련 장비를 주면 좋다.)
[ 장비 수급처 ]
마일리지 상점 / 리롤 상점 / 시설(제련소)-장비제작 / 패키지 / 아레나 상점 등에서 수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소과금 들은
리롤상점 / 아레나 상점에서는 시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 먼저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시설(제련소) 4 레벨시 = 장비제작으로 '전설 장비'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제련소를 우선으로 업그레이드시키기 길 권장 한다.
제작으로 원하는 영웅의 장비 + 옵션을 얻을 확률이 매우 낮고
+ 던전에서 수급되는 일일 재료가 한정적이므로
제련소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올릴수록 좋다.
[ 결론 ]
'포트리스 사가'에서
전투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게 바로 '장비'이다!
옵션% 수치가 타 게임에 비해서 월등히 높기 때문에, 어떤 옵션의 장비를 어떤 영웅에게 주느냐에 따라
전투력차이가 상당히 많이 날수 밖에 없다.
특히, +초월에 '증폭의 정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장비를 성장시켜야 한다.
결론은, 본인의 영웅마다 [특성에 맞는 옵션을 보유한 장비 ]를 선택해서 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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