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비어 M(트오세 M) 시즌 서버 마지막까지 마무리하는 순서
4월 29일 시즌 서버인 루타가 기존의 유라테로 통합되기까지 약 일주일 정도가 남았습니다.
루타 서버에서 챙기거나 끝내고 가는 게 좋은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메인/서브 퀘스트 최대한 클리어
- 루타 서버는 모든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에 +50% 보너스가 붙습니다.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만 따졌을 때 오히려 구서버보다 더 레벨링을 앞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시즌섭 20% 강화 버프로 스펙에 비해 더 높은 레벨의 퀘스트가 클리어 가능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메인 및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시길 권합니다.
- 레벨이 적보다 낮으면 내 스탯이 차감되어 적용되며, 반대로 적보다 높으면 다소의 보너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컨텐츠를 뚫는 것에는 레벨이 아주 중요한 요인입니다. 왠지 모르게 막힌다면 레벨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고민해 보십시오. 레벨은 고고익선.
2. 불길한 유적지(+라니스타) 클리어로 육성 중인 펠로우 레벨업
- 스태미너 토큰 보너스를 기준으로 했을 때 구서버는 +20%, 루타섭은 +520%의 펠로우 경험치 보너스가 붙습니다.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구서버에서는 사실상 던전 클리어에 의한 펠로우 경험치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낮습니다.
- 불길한 유적지 최종 단계인 칼레이마스를 기준으로 1번 클리어할 때마다 3명의 펠로우에게 8,938의 경험치를 줍니다. 이건 다시 말해 50번 클리어할 때마다 1 레벨업이 된다는 것입니다. (100 레벨 이후 요구 경험치량 45만 기준)
- 라니스타 역시 같은 보너스를 받아 8명의 펠로우에게 14,712를 줍니다만,,, 곧 출시될 신규 가디스 펠로우 라다를 기다렸다가 그 때 라니스타 열쇠를 쓰는 것도 방법이기 때문에... 이것은 선택 사항입니다.
3. 분열 특이점 / 수정 회랑 / 기억의 돌 등의 던전을 최대한 많이 클리어하여 경험치를 이득 보자
- 이 또한 구서버에는 없는 혜택으로 시즌 서버에서 스펙업과 동시에 레벨업을 용이하게 해주는 보너스입니다.
- 특히 경험치를 목적으로 도는 분열 특이점과 클리어만 되면 보상은 다 비슷한 수정 회랑(이계의 바위산에서 팔찌쌍을 파밍 하는 것을 권해드림)은 루타 서버에서 도는 게 확실히 좋습니다.
- 기억의 돌은 3~4단 클리어를 원하실 경우, 가디스 조각 파밍을 원하지만 가디스가 3개 미만인 경우 보류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
4. 자동 사냥으로 3~4 별 장비 파밍(레디나스, 디스나이 장비)
- 운 적인 요소가 큽니다만 일단 3~4 별이 달린 빨간색(레디나스), 노란색(디스나이) 테두리 장비들은 쌓아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꺼내서 쓰시길 바랍니다.
- 구서버에서는 인벤토리에 200칸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밤새 돌려도 다 채우지 못할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드 드롭률이 루타섭에서 가장 체감되는 보너스였다고 생각합니다.
5. 루타섭 캐릭터 강화 버프를 활용하여 던전별 최초 보상 최대한 획득하기
6. 앞으로 쓰게 될 디스나이(노란색 테두리) 장비 레벨업/강화/재련 최대한 하기
7. 기적의 상점 잊지 않고 최대한 털어먹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