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 초보뉴비를 위한 시작 가이드
"진로 방향" 을 순서대로 나열하였기에 차례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알고 시작하면 좋다요!

◆ 일괄 수령 금지!! ◆

잘못 일괄 수령을 하면 극 심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식량손해)
초반에 업적에서 수많은 식량을 얻을 수 있을 것이기에
일괄 수령을 하면 최대치를 오버될 뿐 사라지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동안 충전 될 량이 증발 해버립니다.
그러므로 대량의 식량을 충전하지 못하게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괄 수령은 하지않도록 합니다!
식량 낭비 = 성장 부족 이 됩니다
그 만큼 성장이 늦어지게 될거구요.
귀찮아도!! 일일이 필요한 만큼만!!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 왕의 증표 먹이기 금지!! ◆
왕증은 절대로!!
경험치로 먹여서는 안됩니다!!
먹이지 마세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먹이지 마세요!ㅋ

< 왕의 증표> 는 "각성할 때와 그 후에" 필요한
< 영웅의 증표 > 로 전환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킹이니까!)

<영웅의 증표> 는 각 캐릭터를 뽑기로 "중복" 해서 얻어야만 캐릭터 대신 얻게 되는 증표입니다.
16레벨 각성시에도 필요하며 , 16레벨 이후 20레벨(Max)까지 (2022년 11월 현재)
레벨을 올리는데에도 사용이 되는 중요한 증표입니다.
현재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아이템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얻기 힘들기에 <왕의 증표> 는
이벤트나 상점에서 "1순위 아이템" 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우선으로 얻어둡시다.
여담이지만 , 영증은 동색 / 왕증은 은색 인걸로 봐서
언젠간 "신의 증표" 로 금색이 나오는 날이 오지 않을까...감히 예상해봅니다ㅋ
그날이 온다면 대형 업뎃이 되겠네요
설마...킹갓 증표까지...?

"일반 소환서" 에서 "골드" 로만 뽑자! (금화)
주의!! "다이아" 로 절대 소환하지 마세요!
핵손해입니다. 다이아로는 못얻는다고 생각하시는게 옳아요.

굳이 과금을 해서 뽑으시겠다면 "신규 영웅 소환서"가 뜰때마다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나마 가성비가 좋으며 , 신규 영웅 < 확정 > 이기에 확실히 남는게 있습니다.
소환서 30개 특가 부터해서 여러종류를 다양하게 구매해봤지만 높은 확률임에도 잘안뜹니다.
그 높은 확률로도 "무조건" 뜬다는 보장은 없죠.
참고로 저는 처음 30개 깟을때 신규가 0개 였기에
20% 확률로 7번이나 돌린 셈인데 결과적으론 단 1%도 없었던 거죠.
다른 분들도 사지마라고 말리셨었는데....이유를 알겠더군요.
다른 것들도 다 한번씩은 구매 해봤는데 , 전부 비추천 입니다.
"골드"만으로도 일반 소환서로 2~3주 정도면 30명 전후로 모을 수 있을 겁니다.
운좋은 분은 무과금으로 일주일만에 30명 넘게 갖고 계신분도 몇명 봤었구요.

일일 상점에서 드물게
신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다이아로만 구매 가능 )
"골드" 와 "일일 상점" 으로 영웅을 천천히 모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일일 임무 , 주간 임무는 계속 반복되지만
업적은 무한히 있는게 아니라서 업적에서 얻은 식량과 다이아는 신중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업적 - 클리어 횟수 (보상 = 식량) / 수비 횟수 (보상 = 다이아)
식량 업적은 습격(일반&잠식) 최초 클리어시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이아 업적은 도전 플레이 횟수로 얻게 됩니다.

배율로 곱하기2로 도전하더라도 1번 도전했기에 1회로 취급이 됩니다.
수비 업적은 300회까지만 존재하며
보상은 총 100번이므로
최종적으로 다이아 1000개를 업적만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300판은 대략 100시간 안밖으로 걸릴 겁니다)
가끔
이 다이아 업적이 "무한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렇지 않으니 다이아를 계획성 있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습격 < 잠식 > 은 패배를 해도 확률적으로
< 잠식 유물> 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환영의 가면" 은 단계 관계없이
잠식 9 , 10 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얻게 된다면 초반 공략이 크게 유리해 집니다.
"가면" 은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활략이 가능한 꽤 만능 유물이기에
잠식 9챕터 까지 간다면 패배로라도 얻어 봅시다. 초반에 특히 강추
성급에 따라 스킬의 < 티어 > 도 성장합니다.

★1~2성(동색) → ★3~4성(은색) → ★5~6성(금색) → ★7성(백금색)
장비는 3티어 부터 추가 "옵션" 이 붙게 되며
캐릭터는 2,4,6성 성급 상승으로 색이 바뀔때 스킬의 티어도 오릅니다.
헬라의 스킬의 경우 티어가 오를때마다 개체수가 늘어납니다. (사기적인 증가량...)
에반이나 알베론 , 바드리 그 외 많은 영웅들은 스킬 범위가 갈수록 대폭 상승하기도 하죠.
장비옵션 / 스킬 티어 가 오르면 그 만큼 크게 더 강해지므로
사용중인 캐릭터의 스킬을 미리 잘 파악 해두면
성급 / 장비 / 그외 선택지 중에서 어떤게 최선의 선택이 될지 알기 쉽겠죠.
티어가 오르기 직전인 쪽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거나
보다 더 유리하게 운영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99승

결과 보상
( 배율 / 식량 추가 )
고인물보다도 뉴비가 더 바쁩니다. 초반이라서 해야할게 많아요.
그래서 식량이 얼마든지 있어도 부족하죠....아니요...사실 부족하진 않습니다.
배율로 소비하지만 않는다면요. 식량을 다 사용할 시간이 부족할뿐...
식량을 "배율로 소비" 해버리면 금방 부족해 집니다.
그리고 "손해"가 큽니다.
일반 챕터를 예로 들면
식량 -5 = 결과 보상 x 1
식량 -30 = 결과 보상 x 3.3
식량은 6배로 소비되면서 , 보상은 3배 밖에 얻지 못하는 것이죠.
잠식의 경우엔 대체적으로 "유물 손해" 가 그 이상으로 큽니다.
하지만
배율(x곱하기)은 그 만큼 "시간 단축" 이 된다는 메리트는 있습니다.
플레이 할 시간도 부족하고 ,
서둘러서 성장과 돈을 빨리 얻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배율로 하시는게 현명할 수 있지만
게임내의 결과적으로는 초반엔 특히 큰 손해라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이벤트 보상 , 경험치 , 골드 , 유물 등을 적게 얻게 되므로 되도록 " x1 " 로 식량을 사용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굳이 배율을 선택 하시겠다면 1.6배 / 2.5배 정도가 그나마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난이도도 함께 상승하는 기분이 들어요...예를 들면 평소와는 다르게 운이 극악으로 없거나 , 패배한적 없는 라운드에서 어이없이 패배한다거나... 다른 분들도 언급하시는 부분입니다 )
광고로 25개와 일일 업무로 10개
식량을 매일 총 35개를 얻을 수 있으며
하루에 충전 되는 량도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학생이냐 사회인이냐에 따라 가치관과 의견차가 클 것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영웅들은 4 렙 / 8 렙 때
잠재 능력이 해금되며
16렙 때 각성 을 할 수 있습니다.
최소 8렙까지는 올려야 그 캐릭터가 가진 본래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 8렙 부터가 시작 > 인 것이죠.
최종적으로는 각성까지 해야 그 캐릭터의 전부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스킬의 티어가 올라야 효율성이 상승하는 영웅도 많아요)
사용하고 싶은 영웅은 8렙은 찍고 전투에 투입 시킵시다.
골드가 없어서 8렙이 벅차다면 적어도 4렙이라도.
(초반엔 탱커들이 중요하며 4렙만 찍어도 든든합니다. 다만, 8챕터 이후에는 탱커도 녹습니다.)
의외로 이 부분의 중요성을 간과한 체
여러 캐릭터를 애매한 레벨 까지 키워서 쓰다가
"얘 별론데?" 라고 하시는 분들을 적지 않게 목격했기에 기입합니다.
참고로 각성 이후에 해금되는 각성 스킬은
조건 없이 언제든 바꾸어 선택 가능합니다.

경험치 / 금화 총 합계
가 궁금해서 만들었던 표입니다.
제가 편하게 보고 싶어서 만들었던 것들을
이렇게 공유하는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ㅋ

우선 한줄 요약!
에반 8렙 → 유물 제작 → 제단 25렙
앞으로 몇번이고 강조할 겁니다!
무조건
제단 25렙이 최우선이라는 것을요!!
그때까지 새로운 영웅은 키우지 않아도 됩니다!!
챕터가 막혀도 오로지 제단 경험치 만을 바라봅니다!!
이미 레벨을 올렸을 <에반 8렙> 하나로 충분히 공략됩니다.
다른곳에 시간&돈을 투자하면 그 만큼 먼 길을 돌아가게 되는 셈입니다.
다른 영웅을 올린다 하더라도 4렙이나 , 바드리/루니/릴리 8렙. 혹은 7챕 공략을 위해 아라미스 8렙까지 정도로만.
(다른걸 키우시는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 효율적인 선택은 에반이라 강조 드리는 것일 뿐.)
제단을 위해 되도록 골드를 다른 곳에 소비하지 않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게 가장 빨리 강해지는 방법이란걸 명심하세요!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챕터가 막히고 하늘이 무너져도
무조건 25렙(만렙)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내일이라도 하버드대에 들어갈 학생처럼 심각하게 열심히하면 삼일이면 가능합니다.
그 후에는 밑의 목표 를 동시에 진행하며
알바루릴라 모으기를 우선적으로 클리어 하시길 바랍니다.
첫 각성 영웅 8렙 이상 육성
일반 소환 / 알바루릴라 모으기
주요 유물 제작&재련 / 그리고 그 후
위 내용들을 보다 깊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에반은 여자인줄 알았고...셸다는 남자인줄 알았던건 저 뿐인가요..)
에반 8 렙 → 유물 제작 → 제단 25렙
이 킹갓캐슬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하는 영웅들이 매우 우수합니다.
(특히 에반,아라미스,셸다,레온하트 + 욜,마라)
8렙만으로도 10챕까지 클리어 가능한 캐릭터가 많이 있습니다. (이해도와 조건 충족시)
재미있고 우수한 아이들로 가득하기에 제 개인적인 견해로썬
본인이 마음에 드는 영웅으로 즐기는것은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즐기는 자가 , 곧 승리자" 입니다.
재미를 찾았다면 자신의 선택을 믿으세요.
이 게임은 경쟁의 비중이 큰 게임이 아니기에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재미를 위한 오락이지
교과서대로 따라하기 위해 플레이 하는건 아니잖아요?
( "토벌" 덱은 따라합시다!ㅋ )
그럼에도!!
초반은 < 에반 > 으로 충분합니다.
10챕까지도 각성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 "단계"를 높이려면 캐릭터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7~8챕 이후부터는 다른 캐릭터에 관심이 가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니
우선은! 에반 8렙까지만 올리시기 바라며
그 이상은 제단 25렙 찍은 "다음에" 선택&고민 하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 진로까지도 저와 함께 고찰 해 봅시다.

에반 8 렙 → 유물 제작 → 제단 25렙
렙업하는 순간마다
제단 레벨도 "골드" 로 바로바로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지금 챕터 미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단이 서른마흔다섯 배는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 , 제단 = 전투력 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제단에 25개의 불꽃을 지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 한 것만으로 천지 차이가 납니다.
이를테면 , 지금 안밀리는 챕터를 밀 수 있게 될 겁니다.
8렙 영웅으로 10챕터까지 미는 것도 반이 제단의 힘입니다.
제단 25렙이 되기도 전에
챕터 클리어 안된다고 글을 올리시는 분이 엄청나게 많이 계신데 클리어 안되는게 당연한 결과입니다.
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 제단 레벨 부족이 원인이니
25렙은 무조건 찍고 봅시다.
그제서야 시작입니다.
그 전에 !
제단 레벨을 올리기 전에 하셔야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유물 상자 뽑기를 통해서

< 경비대의 뿔피리 >
뿔피리 파편을 얻는 것이죠.
에반 8 렙 → 유물 제작 → 제단 25렙
뿔피리 파편을 얻어 유물을 제작합니다.
습격(일반/잠식) 에서 얻는 경험치를 높여주기에 레벨업에 큰 도움을 줍니다.
뿔피리 제작이 빠르면 빠를 수록 효율적입니다.
낮은 구간에선 유물이 있던 없던 클리어가 쉽게 가능하기에 뿔피리를 착용하고 공략하기 좋기 때문이죠.
아직 25렙이 안되셨다면
다른 것 보다 뿔피리를 최우선으로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 킹갓까지는 절대 올리지 마세요!
돈 아깝습니닷

제단 레벨이 20에 가까워졌다면
전투에 더 유리해질 "유물" 제작을 한두개 더 준비 해 보도록 합니다.

습격 < 잠식 > 에서 얻을 수 있는 제단 강화 유물들은 착용시
제단 레벨을 올려줍니다.
이 유물들은 제단 레벨 25가 되기 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드물지만 25렙 이후에도 전략적으로 사용하기도)
초반엔 이 제단 강화 유물들을
방패나 가면 만큼이나 추천 합니다.

챕터 공략 시 도움이 되는
영웅 / 대장 / 탐욕
을 특히 추천합니다.
부족한 제단 레벨을 이 유물들로 메꾸어 줍시다.
< 아레나 상점 > 에서도 "초반" 에 유리한 유물들을 살펴봅시다.

개인적으론 < 방패 > 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후반이든 언제든 아~주 오래동안 애용하게 될 < 검투사의 방패 > 는 물몸도 단단한 탱커로 만들어 줍니다.
단 , 성급이 높으며 , 갖고있는 장비템의 갯수와 티어순으로 강한 캐릭터 3명까지만이 대상입니다.
성급이 같을 경우 "장비가 많은 쪽" 이, 장비갯수가 같다면 "장비 티어가 높은 쪽"이 버프를 받게 됩니다.
(장비 티어가 높더라도 , 장비 갯수가 많은 쪽이 받게 됩니다)
방패를 받는 우선 순위
성급 > 장비수 > 장비티어 > 탱커 > 딜러 > 서포터
현재 최상위 파밍 장소 (골드노가다,골작)
10챕 10단계에서도 < 방패 > 는 많이 쓰이며 크게 활략 합니다.
아레나 , 원정 , 시탑 에서도 영웅에 따라 많이 쓰입니다.
킹갓까지 완성한다면
절대방어 5개를 얻고 시작하게 되므로 버티지 못할 데미지도 5번이나 무적처럼 버티게 해줍니다.

"환영의 가면" 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가면 영웅을 포함해서
총 4명 까지 방패 적용 됩니다


< 꿰뚫는 창 > 은 사거리 증가 와 거리 비례 피해량 증가 (에반과 아라미스 같은 영웅에게 유용)
< 영약 > 은 피해량의 일부를 3초에 거쳐 천천히 받게 되므로 일시적인 탱킹이 가능한 이점이 있고
공격력/주문력 흡혈 을 높여주기에 버티는 것에 특화된 유물입니다.
꿰창 / 영약 이 두 유물도 초반에 특히 인기 있으며
기본적으로 영웅과 , 도전하는 장소에 따라서 사용처가 갈립니다.

초반엔 어느것도
"킹갓"까지는 제작하지 않고
적당히 합성 하는걸 추천합니다.
"골드"가 많이 부족해지며
추후 "덱에 따라" 주로 사용하게 될 유물이 달라질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
금색(갓등급)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유물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희귀 유물
탐험가의 일지 와 고블린의 왕관입니다
솔찍히 이 두 유물은 초반에 만드는건 비효율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짚고넘어가기 위해 소개 하려고 합니다.
관심이 없다면 이부분은 넘어가셔도 좋아요.

< 고블린의 왕관 > 은 "습격" 금화량을 최대 10% 증가 시켜주는 유물입니다.
( 습격 = 일반/잠식 )
왕관을 만들어서 효율성을 상승시키는 의도는 좋지만
유물 한자리를 왕관으로 사용함으로써 골드작업이 더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경우 더 약한 다른 챕터나 , 단계를 낮추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 얻는 골드량도 낮춘 만큼 함께 줄어듭니다.
즉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이죠.
혹은 그 이하의 효율밖에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10챕 상위 단계에는 끼고 가기도 상당히 어렵구요.
그래서 차라리 초반이니 만큼 골드를 낭비 하지 않게
애초에 왕관을 만들지 않는 쪽이 더 좋은 선택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왕관으로 효율을 뽑기 위해선
유물 한칸이 없어도 클리어 가능한 고스펙이어야 합니다.
알고보니 왕관 답게도 "고인물"만 쓰는 것이 허용된 유물이었던 것이죠....ㅋ

< 탐험가의 일지 > 는 "원정" 보상을 최대 20% 증가 시켜줍니다.
황금 고블린 사냥 = 골드 (금화)
강적 습격 = 경험의 서 (영웅의 경험치)
영웅 습격 = 패스 포인트 (왕관)
초반엔 강적습격 / 영웅습격 이 어렵습니다.
즉
원정 = 탐험가의 일지를 들고갈 여유가 없다 (만들 돈도 없다)
일지를 만들지 않는 이유는 이걸로 충분히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얘를 만들 타이밍이 아닙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만듭시다.
그때 탐험일지를 들고 원정 애들에게서 경험의 서 / 골드 를 퍼센트로 삥을 뜯고 다니면 됩니다.
참고로 원정 보상 우선순위 는
경험치가 넘쳐 흐르는 고인물이 아닌 이상

"경험의 서" 가 가장 귀중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금화" 가 시급하기에 돈을 위주로 버는 것도 좋습니다.
알바루릴라를 다 모으고 각성을 바라보게 되었을때 부터는 되도록 "경험의 서"를 노립시다.

유물 제작 비용&재료
킹갓 등급 유물을 제작하는데에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파편은 최소 8장 (이 경우 800가루가 필요) 혹은
24장이 있어야 킹갓 유물 한개를 제작이 가능합니다.
돈은 총 15,200 골드
( 일반&희귀 유물 비용은 더 저렴합니다. )
아레나 / 잠식 / 일반&희귀
유물은 4가지 종류가 있으며 , 얻는 방법도 종류 마다 다릅니다.
아레나 상점 / 잠식 보상 / 상자 뽑기
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자 뽑기 로 얻을 수 있는 일반 / 희귀 유물들은 대부분 "신비한 가루" 를 얻기 위한 "분해" 용도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잠식 유물 에는 덱에 따라 사용되는 다양한 주요 유물들과 "토벌" 에서 크게 활략하는 중요한 유물도 존재합니다.
아레나 유물 은 종류별로 주간 10개까지 밖에 얻지 못하기에 , 잠식유물 처럼 많은 량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재련석" 은 대체적으로 "아레나 유물" 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벤트나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합성석" 또는 "재련석" 은 앞서 언급한대로
아레나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아레나 유물에 사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기반조차 잡혀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아레나 유물 외에도 소량의 투자 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방패" 와 "가면" 같은 다양한 콘텐츠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주요 유물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반엔 잠식의 유물들이 더욱 얻기 어렵지만 , 중후반에는 잠식에서 무한 노가다를 하게 될 것이기에
결국 아레나 유물이 부족하게 됩니다.
"합성석" 과 "재련석" 은 되도록 자주 쓰는 유물에 사용합시다.
첫 각성 영웅 8렙 이상 육성

첫 각성 영웅 누구로 해야 좋을까?
제단 25렙을 찍으셨다면
이제 챕터를 밀며 , 최고 도전 단계의 보상도 챙겨봅니다.

소환서는 4개까지 모아서 사용합시다.
이젠 골드로 "일반 영웅 소환" 을 마음껏 해줍니다.
캐릭터가 모이면 사용해 보시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 영웅을 첫 각성용으로 키워도 좋지만 ,
더 나은 선택을 원하신다면 카페 게시글을 통해 많은 고민을 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추천드리자면
1순위 헬라
2순위 헤라 닮은 헬라
3순위 니벨라
그 외 나쁘지 않은 영웅으로는
에반
이들보다는 골드 작업 장소가 제한적이지만 "토벌" 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운 / 멜
초반엔 특히 골작이 힘들 수 있지만 "아레나" 에서도 캐리가 가능한
마라 / 아라미스
이 영웅들을 첫 각성 영웅으로 추천합니다.
하지만!!
첫각성은 웬만하면 < 헬라 > 로 가시는 걸 심각하고 진지하게 추천드립니다.
헬라의 장점
A. 각성 없이도 ”잠식” 10챕터에서 놀 수 있다.( 그만큼 유리하다는 뜻 )
B. 일반/잠식 10챕터 10단계를 가장 안전하게 돌 수 있는 딜러.
C. 아레나 , 원정 , 시탑 , 습격 모든 콘텐츠에서 유일하게 대활략 가능
D. 토벌에서도 잘풀리면 200만점 이상 뽑아낼수도 있다.
(하지만 되도록 토벌은 멜,자운을 추천)
(토벌 = 연맹의 메인 콘텐츠)
헬라 외에는
스펙이나 조건을 갖추는게 어렵다는 큰 단점이 있죠.
"각성"은 필수 조건이며
"알바루릴라" 도 필수에 가까우며
루니 "각성" 또한 엄청 중요해 집니다. 바드리까지 시급한 경우도 있구요.
조건을 맞추는데에 오래 걸리며 그 만큼 불안정 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에 비해 헬라는 혼자 각성이어도 잠식까지 멱살캐리가 가능합니다.
탱커나 미끼역을 대충 앞에 놓고 시간만 끌어주면 뒷줄까지 녹여주는 영웅이죠.
그래서 잘 큰 헬라만으로도 "아레나"에서 <킹 티어>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다른 캐릭터를 선호하신다면 그리하셔도 괜찮습니다.
헬라보다 비효율적이게 될 뿐 최대한 돈벌이가 가능한 곳에서
원하는 영웅으로 돈을 버시면 되는 부분이니까요.
아차피 헬라를 얻기 전까지 다른 영웅으로 돈을 벌게 될테구요.
마음이 가는쪽을 선택을 하시는게 가장 즐거운 법이죠.
...
아니야...그래도 조금만 참고 웬만하면 첫각성은 헬라로 가세용....
그게 "가장 빨리" 다른 애들도 키울 수 있는 지름길이랍니다ㅋ

일반 소환 / 알바루릴라 모으기

위 영웅들 이름의 이니셜을 합쳐서 "알바루릴라" 라고 합니다.
일일 상점에서 이 친구들은 무조건!! 구매!!
이 녀석들 외에는 다이아로 굳이 안사도 됩니다. (헬라는 구매강추!)
그래서?
이 친구들을 왜 모아야 하느냐??
이 영웅들은 "첫 라운드" 에 굉장히 불리합니다.
그래서 첫 라운드에서는 이 영웅들이 소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3명 까지만" 해당 되는 얘기입니다.

위 이미지의 라이카 처럼
"4명째" 부터는 "알바루릴라" 영웅들도 소환 됩니다.
그럼 어떡하면 좋을까요?
3명까지만 뽑아서 합성시키고 ,
또 3명까지만 뽑아서 합성을 반복한다면
첫 라운드부터 엄청 유리하게 시작이 가능하겠죠?
영웅 제단으로 갔을 경우
1라운드부터 "5성"이 만들어지는 기적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단25렙 다음으로
알바루릴라 모으기 가 최우선인 이유입니다.
이미 알베론은 가지고 있으니
바드리 / 루니아르 / 릴리 / 라이카
이 4명을 일일 상점과 일반 뽑기로 최대한 빨리 얻도록 합니다.
이들중 2~3명만 모여도 돈 버는게 꽤 안정적이고 그 만큼 빨라집니다.
이들중에서 특히 좋은 영웅은 < 루니아르 > 입니다.
강력한 서포트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성 후에" 빛을 내는 친구입니다.

주요 유물 제작&재련
이제
필요한 유물을 하나씩 늘여나가며 적당히 재련도 해봅니다.
유물의 선택이 전장을 크게 뒤흔듭니다.
재련한 옵션은 장비가 없는 초반 라운드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유물 옵션은 "퍼센트" 로 증가 시키는 활 혹은 지팡이 를 노립시다!!
활 = 공격속도 증가 지팡이 = 주문력 증가
챕터 공략 에 도움이 되는 유물
방패 / 꿰창 / 영약 포함

검투사의 방패 / 환영의 가면 은 챕터 공략에서 0티어급 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외의 유물은 덱과 전략에 따라 사용되기도 하지만
방패 / 가면 을 먼저 만들 수 있다면 다른건 만들지 않아도 공략이 가능하며
이 두개의 조합이 시너지도 좋아서 가장 효율적인 유물이라 생각해요.

"가면" 을 얻기 전까지는 "제단 강화 유물"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결속의 기검> 은 사실 , 돈을 벌기 위한 효율성은 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덱 관리에 손이 가는 점과 진영 확장이 무조건 필요하기에 운이 안좋으면 효율성을 다 뽑아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성물 , 장갑 , 공허 는 "토벌"에서 특히 빛나는 유물들입니다. 아레나에서도 덱에 따라선 엄청 강하구요.
하지만 기검과 같은 이유로 골드 노가다에는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간다 = 빠른 순회가 불가능
성물의 경우 특성상 6,8,10챕 에서는 특히 불리하기에 비추천
그리고 그 후
< 진로 방향 > 마지막
제단 25렙 → 알바루릴라 → 유물 제작 → 각성
이렇게 모든 진행이 끝난 이후에는
두번째 영웅 각성 을 바라봅니다.
물론 아직도 노가다의 효율을 위해
"루니아르" 를 두번째 각성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입니다.

세번째 영웅 각성 은
헬라를 첫각성으로 가셨다면 다음은 "릴리" 로 안정성에 약간이라도 더 보탬이 되게 합니다.
헬라가 아닌 다른 영웅 , 특히 근접 영웅을 첫각성으로 가셨다면 "바드리"를 각성 시키고 그 다음 릴리를 갑니다.
이 정도까지 오면 "골드 노가다덱 / 골작덱" 으로써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러한 시점부터
< 토벌 / 아레나 / 시탑 > 덱을 시야에 넣으면서
원하는 아레나덱 을 키우거나 ,
시련의 탑 보상을 챙기기 위한 시탑덱 을 손보거나 ,
연맹에 공헌이 되는 토벌덱 을 키우는 것도 좋으며 ,
흥미가 있는 새로운 영웅 으로 챕터공략을 해보시거나
천천히 유물 재련 으로 스펙을 올려나가시면 됩니다.
< 토벌 / 아레나 / 시련의탑 > 까지 전부 완성하려면 엄청 오래 걸릴테니
길~게 보시면서 천천히 "즐거움" 을 위해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컨텐츠에 공통적으로 사용되거나 , 참가 가능한 영웅을 추천드리자면
헬라 , 멜 , 자운
이 되겠습니다.
특히 멜,자운 은 토벌,시탑 양쪽에서 다 사용되고 있고 엄청 중요한 영웅입니다.
하지만 9~10챕터에서는 힘을 발휘하기 어려운 단점은 있습니다.

골드 수급처
돈을 많이 버는 특별한 방법이 따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이 두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A. 단계 높은 곳이 최고 !!
B. 3단계 차이까지는 ”보상”이 비슷하다 !!

"최대한 높은 단계" 에서 안정적이게 돌 수 있다면 그곳에서 돈을 버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 9챕 10단계 > 에서 얻는 돈과
< 10챕 7단계 > 에서 얻는 돈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 10-7 > 이상이 어렵다면
< 9-10 >에서 도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죠.
역으로
9-10은 어렵지만 10-6은 오히려 더 쉽다? 그러면 10-6에서 도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경우 9-10보다는 살짝 돈을 적게 받게 되지만 , 큰 차이가 아니라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장소로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쉽게 정리하자면
< 이전 챕터에 3단계 더하기 > 를 하면 됩니다.
자신의 최대 챕터가 < 9 - 6단계 > 가 한계라고 가정한다면
9챕터 보다 이전 챕터인 8챕터의 "단계" 에 "3" 을 더하여
< 8 - 9단계 > 이상에서 돈을 벌면
이론상 최대의 효율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한번 더 예를 들면 8챕 3단계가 한계다, 그렇다면 7챕 6단계 이상에서 돌면 되는 것이죠 )
(주의!! 8~9 "단계"가 한계인 경우에는 그 전 챕터 10단계가 순회는 효율적일 순 있으나 , 골드 차이는 꽤 벌어집니다 )
쓸대없이 복잡하다. 라고 생각되신다면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결국
단순히 "가장 돈을 많이주고 , 안전하게 돌 수 있는 곳" 에서 돈을 버시면 됩니다
( ㅇ3ㅇ)
하루종일 멍때리거나 잠만자도 사랑스런 고양이 처럼 게임속에서라도 대충 삽시다ㅋ

"골드 소비처" 는 총 6가지 입니다.
초반 우선순위는
제단 레벨업 > 영웅 소환 > 그 외 4곳
다이아 수급처

다이아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초반 업적으로 총 1000개를 얻을 수 있으며
이것 외에 주기적으로 무과금이 얻을 수 있는 다이아도 꽤 많이 있습니다.

일반패스 임무를 통해 다이아 9개 를 매일 얻을 수 있습니다. (킹갓패스 구매 불필요)
(얻을 수 있는 량은 적지만 아예 안주는 게임도 많기에 , 이런 운영은 아주 최고!)
매일 9개를 30일간 꾸준히 받는다면 총 270개
출석 보상으로 14일 마다 50개 (한달에 100개)
이벤트 상점 / 아레나 랭크 보상으로 최대 200개
30일간 (무과금)
이 모든걸 다 충족시킨다는 전제하에
다이아를 "매달"
최대 570개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아 사용처
1. 캐릭터 구매
2. 스킨 구매
3. 유물 재련

1. 캐릭터 구매
이부분도 의외로 착각하시는 분들을 본적이 있는데
다이아로 캐릭터 구매 한다는 것은
<소환> 에서 <다이아 뽑기> 를 한다는게 아닙니다!
<일일 상점> ← 에서 다이아 149개 로
"영웅 구매" 하는 것을 뜻합니다.
위쪽 이미지에 있는 니벨라처럼
일일 상점에서는 드물게 다이아로 구매가 가능한 신규 영웅이 등장합니다.
(전 이 게임 시작당시 다이아로 리셋까지해도 "5일차" 때 겨우 처음 떳었었네요...안뜰땐 이렇게 잘 안뜹니다)
과금을 하시는 분이라면 적절히 원하는 영웅을 구매해도 무관하지만
무과금으로 하실 분은
< 알바루릴라 > 만 다이아로 구매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 스킨 구매
감사하게도 패스 구매로만 얻을 수 있었던 예전의 한정 스킨들을
매 시즌마다 2종류가 이벤트 상점에서 다이아로 판매 합니다.

주요 캐릭터를 다 모은 사람은
스킨 구입에 다이아를 쓰시면 됩니다!

< 동일한 유물로만 재련 가능 >
3. 유물 재련
마지막 다이아 사용처입니다.
하지만 되도록 이곳에 소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공짜로도 가능하니까요.
다이아로 재련하는건 나~중에 여유 있거나 , 과금을 하거나 , 급할때나 건드리도록 합시다.
스킨에 관심이 없다면 이곳에 모두 투자해도 무관합니다.
유물을 <킹갓 등급> 까지 올리면 "재련"이 가능해 집니다.
재련 시 바꾸기 싫은 옵션(잘나온 극옵)을 지키기 위한 < 잠금 > 기능이 존재하며
위 이미지 처럼 "재료"의 등급에 따라 다이아의 비용이 달라집니다.
킹갓 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잠금 기능> 이 무조건 비용 0 입니다.
재료등급은 관계없이 잠금을 아예 하지 않을때 에도 비용은 0 입니다. 대신 이 경우엔 기존 옵션을 모두 잃고 전부 랜덤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굳이 다이아를 소비하지 않아도 <잠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킹갓 재료 = 잠금 무료
갓 재료 = 2줄까지 무료
킹 재료 = 1줄까지 무료
일반 재료 = 무조건 비용 발생
많은 골드와 유물이 필요하게 되지만
재료를 직접 만들면 다이아를 소비하지 않고 재련이 가능합니다.
재련은 보다 강한 유물로 만들기 위한 최종 콘텐츠이기에 천천히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덱에 자주 쓰이는 유물을 파악 한 후
가장 중요한 유물부터 적당히 올려나갑시다.

덱을 봐 달라고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제단 렙이 25도 되지 않은 분들이거나 각성 영웅이 없는 분들이신 경우가 많은데
챕터를 밀기 위한 덱이라면
메타 영웅 하나만 있으면 덱 완성입니다.
( 헬라 / 니벨라 / 에반 중 하나만 있어도 "덱을 짠다 어쩐다"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덱을 짜는건
초반 공략을 끝마친 후
< 아레나 덱 >을 만들때에나 비로소 덱 구성이 필요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덱을 따로 상담 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챕터 밀기 & 골작" 은
영웅 하나를 위주로 강하게 키워서 공략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군은 무조건 "알바루릴라" 입니다. 이보다 효율 좋은 덱은 없습니다.
아직 알바루릴라가 없다면 ,
마음에 드는 영웅을 아무나 넣고 쓰셔도 괜찮습니다.
결국 게임내에서는 영웅 한명 정도밖에 강하게 키우지 못하기에 그 외에 누굴 고르던 거기서 거기이니까요.
챕터 후반에서는 탱커든 누구든 고기방패가 될 뿐이라서 대충 넣어도 비슷해요.
보조 딜러는 대체적으로 딜량을 분산 시키기에 애매하구요.
차라리 제어기가 있는 친구가 더 도움되죠.
7챕터에서만 원거리 영웅이나 공략 가능한 영웅을 따로 넣어줄 필요가 있을 뿐입니다.
재차 언급드리지만 덱 구성을 고민해야 하는 경우는
아레나 덱을 만들때에만 해당 됩니다.
괴물같은 고스펙의 고인물 분들만이 챕터에서도 다양한 덱을 꾸밀 수 있어요.
제단 25렙 / 알바루릴라 / 킹갓등급 유물 / 유물 옵션 40% 이상
8렙으로도 10챕까지 밀수있는 필수 조건 입니다.
( 어렵지만 헬라 , 니벨라는 각성 없이도 10-10까지 클리어 가능합니다 )
10챕터까지 저렙으로도 밀 수 있으며 ,
각성 영웅까지 있다면 단계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성을 해도 어렵다!?
챕터를 밀때
"초반이 어렵다" 생각될 경우
제단을 대장장이 또는 탐욕 으로 가봅니다.
처음부터 "장비", "은화" 를 확정적으로 얻고 시작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죠.
"초반은 문제 없는데 10~15라운드가 어렵다"
이 부분 부터는 본인이 왜 패배하는지 집중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패배 원인" 이 제단을 바꿈으로써 해결될 가능성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바꾸어서 재도전과 연구를 해봅니다.
결국 패배한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개선해야 할 부분을 본인이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16렙 각성 영웅을 가지고도 최대의 힘을 발휘하지 못 할 겁니다.
더 좋은 선택을 위해 "유물 선택" 을 재점검 해 봅시다. "제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적대자의 스킬과 배치에 따라 아군의 "배치 관리"는 엄청 중요합니다.
"전혀" 가망이 없다...!?
영웅(덱)을 바꾸기 전에
유물 & 영웅 성장 부족을 한번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은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부족한 경우도 따져볼 수 있겠죠.
후자의 경우엔 , 다른 고수분들의 영상을 보고 따라하면서 연구하시면 많이 호전 될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말 그대로 성장에 몰두하면 해결 될 문제입니다.
그렇게 다 했는데요...!?
다 갖추어도 문제가 있고 각성까지 했는데도
"나만 잘 안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확실하게 어떤 선택이든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고 계셔서
작은 스노우볼이 굴러 막히는 것일 겁니다.
"본인의 분석력"이 더욱 필요해지는 부분이죠.
평소에 했던 선택과는 다른 선택은 도전해 봤는지?
패배한 판은 어떤 장비가 부족했는지?
너무 운에 의지하고 있었던게 아닐지?
어떤 스킬에 자주 당하는지?
적대자 속에는 어떤 스킬을 가진 자가 있는지?
그 녀석들은 몇라운드 부터 나타나는지?
그 라운드가 오기전까지 얼마나 준비가 가능할지?
어떠한 선택이 최적의 선택이었을지?
혹시 배치에 문제가 있었다면?
시행착오를 겪고
섬세하게 고찰&관찰을 반복하다보면 승리하는 노하우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발견하는 것이 게임의 묘미이자 재미이기도 하구요^^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단과 유물입니다.
(현재 유물옵은 공속+75% 주문력 총합 100% 조금 안됩니다.)
심심할때마다 제단으로 연구를 하고있어서
최근엔 니벨라도 < 대장15 / 마법10 > 으로 가고 있네요.(가장 추천!)
역시 대장장이가 든든해...
(이전엔 피10/마10/탐5)
헬라의 경우 잠식 10-10 에서만 돌며 패배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니벨라로는 일반 10-10 을 돌며 마찬가지로 패배할 일이 잘 없습니다.
(니벨라로 잠식10-10은 너무 불안정)
참고로 니벨라의 경우 "마법사의 제단"은 고정으로 가주는게 좋더군요.
없어도 될 것 같아보이는데 , 은근히 마법 제단이 있고 없고가 엄청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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