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나 이런 건 같이 공유하면 좋겠구나 하는 것들만 모아 주관적 공략 적어보니
뭔가 안 맞거나 더 좋은 의견은 댓글에 적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 캐넌슈터의 특징
제로나인에는 포지션이랄 것이 딱히 구분 없고 전부 다 "딜러"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줄 압니다.(서폿이 없음)
하지만...캐넌슈터는 좀 특이한 케이스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옆동네 던x에서 런처의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캐릭터가 좀 짬뽕된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강력한 "홀딩기"와 상태이상 증뎀의 퍼센티지를 올려주는 각성기
감전에 특화된 스킬 / 감전과 연소에 한해서는 원소술사보다 상위 / 단 대미지는 많이 밀림
(기공사랑은 딜빵을 안 떠봐서 모르겠음)
20초 딜사이클 각성기 < 감전딜
따라서 서브딜러+홀딩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격형 서폿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좋게 말하면 만능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님)
따라서 이 부분 숙지하시고 캐넌슈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캐넌슈터의 아이템 능력치는 무엇이 좋을까
사실 게임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고... 아이템 세팅에 정석이 어디겠냐만은
가장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능력치는 두 가지가 입니다.
바로 상태이상 대미지 증가와 스킬 쿨타임 감소입니다 (이 부분은 원소, 기공사, 마검사 모두 동일합니다.)
제로나인은 전직 후 스킬은 모두 최소 10초 이상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쿨타임감소만 착용해도 딜사이클의 쾌적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엔 크리티컬률에 몰빵 하였습니다
* 크리티컬률은 크리티컬 레벨에 따른 합산치 / 현재 렙에 따라서 비율이 바뀝니다
예시) 1 렙 100의 크리티컬 레벨 / 표기 크리티컬률 10%-> 5렙 100의 크리티컬 레벨 / 표기 크리티컬율 7%
크리티컬율 레벨 3000을 찍었고 50 렙이 되었을 때까지 만크(80%)를 계속 유지했으니까요.
그러나 딜사이클에 대한 연구와 아이템 연구등을 통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능력치는 "상태이상 증뎀"
그 후 힘, 크리, 물공, 속강등 밸런스 있게 세팅하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거 말하는 이유가
크로니클 선택 상자
최소 3 렙 상태이상 증뎀[빨간색에 있습니다] 3개는 챙기라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캐넌슈터 스킬트리 편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스킬트리입니다
연소랑 감전 가지고 많은 고민 해봤는데
결국엔 감전이 갑이었습니다
(사실 스킬트리는 각자 손에 맞는 대로 사용하시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실 패시브 선택에 대해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1) 액티브스킬 패시브
주관적 필수사항
임펄서 - 임펄서 강화(필수)
레일건 - 레일건 강화(필수)
자동포대 - 자동포대 강화(필수)* 초 필수
유탄충전 - 유탄충전 강화(필수)
*머신건 안 쓰는 이유 : 일단 자리가 강제로 고정[이동불가] / 강화포인트 미사용 시 연소딜 X
=> 가성비가 안 좋고 , 더 좋은 스킬 화염방사기가 있음
**드론 안 쓰는 이유
=> 소리가 시끄럽고(!) / 잡몹처리에 용이하지 않음 / 또한 스킬 자리가 모자람
*남는 스킬 칸에는 백텀블링 매우 추천 / 회피기!
선택사항
(여기서부터는 본인취향)
머신건, 드론, 유탄 <-이 3개는 취향 따라서 본인이 선택한 스킬 투자하시면 됩니다
*만약 본인은 위 해당 스킬들 전부 다 찍어보고 싶은데 / 혹은 강화포인트가 부족한 경우
패시브스킬 : 핸드캐넌마스터리 > 총기지식 > 극한돌파 순으로 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극한돌파는 절대 안 빼는 것을 추천>
2) 패시브스킬 추천순
1순위) 극한돌파 : 마스터 시 상태이상 뎀증 20% / 부가 대미지 7.5%는 덤 [미친 성능]
2순위) 총기 지식 : 비싼 값 하는 친구
3순위) 핸드 캐넌 마스터리 : 강화포인트 남으면 찍을 것
3) 스킬 포인트 모자랄 때 가장 먼저 뺄 것
바로 자동포대입니다.
이유는 자동포대는 "강화패시브"셔틀일 뿐 말뚝 보스가 아닌 이상 딜량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범위가 매우 좁고 (진짜 너무 좁음) 잡몹처리할 땐 몹이 자이로드롭 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력스킬 등 마스터하기 전까진 1을 유지하다가 스킬포인트가 남는 시점부터 찍는 걸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