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 가디스 스토리 뉴비가 보스에게 조금이라도 딜 많이 넣는 방법

보통 몽마던전이나 길보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말하면 대가리를 돌리는 방법입니다.
1. 자객이용

위 사진처럼 단테를 이용하거나

쿠로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은 뉴비입장에서도 자객이 죽지만 않는다면(힐러 기용 or 성급 등) 아군 딜러가 사망할 일이 없이 풀시간 딜링이 가능합니다.
또한 두 자객 중 단테보다는 쿠로이가 키우기 쉽고, 하다 못해 대가리를 돌리고 딜을 넣는 방법도 쿠로이가 훨씬 좋은 부분입니다.
- 단테 : 스킬 사용 시, 다시 앞열로 돌아가 스킵 사용불가
- 쿠로이 : 그냥 스킵 누르면 됨
게임을 편하게 즐기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스킵은 필수고, 그것을 강제로 막는 단테는 대가리 용도로는 비추
2. 진의 이용

지금은 재료에 불과하지만, 한동안 막 게임을 시작했을 때 이용하던 진의를 사용할 때 쓰던 방법으로

필살기 (물리면역 감소 + 넉백) + 아군공증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진의 + 아군(전사 or자객등 근접계열)
를 이용하게 될 경우 잡몹이 있어야 할 위치에 진의를 후열, 앞열에 근접딜러를 넣고 돌립니다.
루틴 - 진의 필살기(넉백) > 근접계열이 최대한 뒤편으로 달려간다 > 잡몹을 잡을 경우 보스 뒤로 근접계열이 돌아간다 > 보스 대가리가 돌아간다.
위처럼 이용하는 방법으로, 물몸 자객을 이용하지 않고도 안전한 게 대가리를 돌리면서 진의의 버프/디버프로 아군 딜링을 높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딱 뉴비 때만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진의가 강하든 근접이 강하든 간에
1. 진의의 필살기 사용 이전 잡몹 사망
2. 진의의 필살기 사용 후 바로 잡몹 사망으로 아군 근접딜러가 보스 앞으로 달려감
위 두 가지가 발생할 경우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주 사용처 : 몽마던전. 길드사냥. 18일 차에 열리는 환상시련 등의 최종점수 콘텐츠
돈을 계속 투자할 것이라면 pvp , pve모두 잘 돌아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다른 콘텐츠에서 비비면서 재화를 모으는 게 성장에는 훨씬 좋습니다.

투력이 더 높은 분들이 사실상 딜링이 더 잘 나오는 건 당연하지만, 보스에 따라서 그 상위투력 분들보다 높은 점수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니아 or진의] 중 에는 진의를 키우길 추천드리고(어차피 오로라 키우면서 버립니다)
한동안 사나코를 쓰시다가, 사나코가 결국 고기방패가 되면서 딜링에는 도움이 안 될 때는 쿠로이를 써주시길 추천(최소 221 레벨. 기원등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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