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초보,복귀를 위한 뽑기(가챠)가이드 (+최신화)
1. 이 글을 쓰는 이유
4.2 버전이 일주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뉴비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들의 가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남성 캐릭터를 연속으로 낸 상황에서 오래간만에 나온 여성 캐릭터이자 폰타인의 신인 푸리나의 픽업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캐릭터를 다 뽑으면 좋겠지만 우리의 재화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작정 뽑기를 하다가는 재화는 재화대로 쓰고, 만족도는 만족도 대로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이 글을 통해서 많은 뉴비들이 만족적인 가챠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글에서는 주로 5성 캐릭터 픽업(특히 명함)을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할것이며, 4성 캐릭터와 무기 뽑기에 대해서는 크게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또한 이 글은 무과금 유저 내지 공월 기행유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느정도 과금을 하는 유저라면 보지 않아도 무방한 글이다.
2. 가챠를 위한 사전 절차
① 기원 시스템을 이해하라
가챠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기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가챠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기원 시스템 자체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참고할만한 글의 링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문제시 해당 링크 삭제합니다.)
다음 부분부터는 기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되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먼저 해당글을 보고 오세요.
⭐ 뉴비, 초보자를 위한 기원 시스템 정리 ⭐
이 글은 기원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 초보자분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글 업데이트 내역 *22.12.07 - 첫등록 *22.12.15 - 내용 전체 수정 및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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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자신이 가진 재화를 확인해라
가챠에 대해 알았다면 자신이 가챠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재화는 픽업캐릭터를 뽑기위한 '뒤얽힌 인연'의 개수를 이야기합니다.
- 5성 캐릭터(픽업 + 상시)를 확정적으로 얻으려면 최대 90개의 뒤얽힌 인연이 필요 -> 반천장을 노리는 경우
- 픽업 5성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으려면 최대 180개의 뒤얽힌 인연이 필요 -> 천장을 노리는 경우
즉 자신이 픽업 캐릭터를 반천장으로 노려봄직 하다면 80~90개의 뒤얽힌 인연이 있는 상태에서 가챠를 하고, 자신이 픽업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어야 한다라면 180개에 가까운 뒤얽힌 인연이 있는 상태에서 가챠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 위에서 말하는 개수는 일종의 기준점입니다. 만일 자신이 '70개의 뒤얽힌 인연이면 픽업 캐릭터를 뽑아볼 만하다'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걸 기준점 삼아서 가챠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다음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재화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신에서 원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과금을 안하는 경우>
- 일일퀘스트를 한다.
- 호요렙을 통해 출석체크를 한다.
- 신규버젼 방송의 리딤코드를 입력한다.
- 웹이벤트 참여를 한다.
- 캐릭터 체험을 한다.
- 나선비경의 클리어 보상을 얻는다 -> 뉴비한테는 어려울 수 있음
<과금을 하는 경우>
- 공월 축복을 산다
- 진주 기행을 산다.
위에 서술한 방법들을 통해 보통 한 개의 버전(0.1 버전마다)에서 무과금의 경우는 40~50개의 뒤얽힌 인연을 얻을 수 있고, 과금을 하신다면 70~80개의 뒤얽힌 인연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종합을 해보면 내가 가진 원석으로 살 수 있는 뒤얽힌 인연의 숫자 / 현재 가지고 있는 뒤얽힌 인연의 숫자 / 앞으로 얻을 수 있는 뒤얽힌 인연의 숫자의 합(총 모을 수 있는 뒤얽힌 인연의 숫자)이 천장 혹은 반천장의 뽑기 수를 넘을 때 가챠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가챠 고려>는 가차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확정적이지 않은 가챠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 뉴비의 뽑기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0 스택 기준입니다. 스택(뽑은 숫자)이 있다면 스택의 숫자도 더하세요.
위에 그림를 실제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현재 4.2 버전 서비스를 앞두고 있고, 4.3 버전에 나올 신 캐릭터를 반천장으로 노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현재 원석 수 = 1600원석 / 현재 뒤얽힌 인연의 수 = 8개)
(1600 ÷ 160) + 8 + (1 × 50) = 68 즉 내가 가질 수 있는 뒤얽힌 인연의 총 갯수는 68개입니다.
반천장으로 5성(상시 + 픽업)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뒤얽힌 인연의 개수는 90개이기 때문에 가챠를 신중히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해당 캐릭터가 다시 픽업으로 나올 때까지를 기다리거나, 만일 자신이 68개의 뒤얽힌 인연으로 픽업캐릭터를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가챠를 하면 됩니다.
③ 자신에게 필요한 캐릭터를 파악하라
자신에게 어떤 캐릭터가 필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를 알기위해서는 자신의 캐릭터풀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럼 자신의 캐릭터풀을 어떤 기준으로 나눠야 할까요?
캐릭터를 나누는 기준은 많습니다. 다만 뉴비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한 글이니 만큼 메인딜러, 서브딜러 & 서포터, 힐러 & 실드러 이 세 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인딜러
필드에 주로 나와 폭딜 혹은 지속적인 딜을 통해 파티 내의 대부분의 딜을 맡는 캐릭터입니다.
(2) 서브딜러 & 서포터
메인딜러만큼은 아니지만 딜을 넣어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고, 원소 반응을 용이하게 하거나, 적에게 디버프 혹은 아군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3) 힐러 & 실드러
파티원들의 HP를 회복시키거나 실드를 통해서 파티원들의 HP의 피해를 막아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들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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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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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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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딜러 &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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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 실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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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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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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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루크 / 클레 / 호두
요이미야 /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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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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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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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탈리아 / 아야토 /
느비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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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물) / 모나 / 야란 /
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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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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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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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 / 유라 / 아야카 /
라이오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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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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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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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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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청 / 라이덴 / 사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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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번개) / 야에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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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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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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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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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바람) / 벤티 /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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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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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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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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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바위) / 알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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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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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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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리 / 알하이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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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풀) / 나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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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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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
포지션
|
메인딜러
|
서브딜러 & 서포터
|
힐러 & 실드
|
원소
|
|
|||
불
|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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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 향릉 / 신염 /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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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
|
|
물
|
|
행추 / 캔디스
|
바바라
|
|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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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운 / 프레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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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아 / 미카 / 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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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 / 레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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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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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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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 피슬 / 북두
쿠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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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 쿠키 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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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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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노인 헤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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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 파루잔 / 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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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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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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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 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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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 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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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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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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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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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 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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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가 안된 명함기준으로 만든 표입니다. 명함 라이덴이나 4성 메인딜러의 경우는 캐릭터풀이 적은 뉴비의 특성을 감안하여 명함기준임에도 불구하고 메인딜로 넣었습니다.(만일 자신이 뉴비가 아니라면 4성 딜러는 6성 기준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 위 표의 포지션은 절대적인 게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포지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포지션이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베넷은 힐러이기도 하지만 공격력을 올려주는 서포터의 역할도 함) 다만 뉴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복되지 않게끔 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먼저 위의 표를 참고하여 자신의 메인딜러 풀이 충분한지를 확인합니다.
원신은 기본적으로 4명의 캐릭터를 파티로 구성합니다. 특히나 메인딜러 1명을 중심으로 하여 파티를 구성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메인딜러가 얼마나 있느냐가 구성할 수 있는 파티의 숫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물론 메인딜러만 있다고 파티가 짜이는 건 아님)
필드(월드)를 도는 기준이라면 1개(이상)의 메인딜러, 나선비경(최종 콘텐츠)을 클리어하려는 기준이라면 2개(이상)의 메인딜러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자신에게 딜러풀이 충분한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메인딜러로 구성할 수 있는 파티조합을 찾고, 부족한 포지션의 캐릭터가 있다면 그에 맞는 서브딜러 & 서포터 혹은 힐러 & 시드러를 뽑는 게 좋습니다.
- 자신에게 딜러풀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메인딜러를 뽑는게 좋습니다.
3. 가챠의 실행단계
자신의 재화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자신의 캐릭터풀을 확인하여 필요한 캐릭터의 포지션을 알았다면 이제는 구체적으로 해당 캐릭터를 뽑아야 하는지 시험을 해보는 단계입니다.
① 해당 캐릭터가 애정캐인 경우
이 부분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해당 캐릭터가 자신의 애정캐라면 그것은 뽑는게 맞습니다.
② 해당 캐릭터에 대한 정보 얻기
캐릭터가 애정캐가 아니라면 해당 캐릭터를 뽑을지 말지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정보를 얻어야 할 차례입니다.
이미 나온 캐릭터라면 캐릭터의 운용방법, 파티 구성, 무기 및 육성 등 다양한 정보가 이미 많은 편입니다. 이는 각자 찾아보시면 됩니다.
다만 문제는 신 캐릭터일 것입니다. 이들의 정보를 얻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첫 번째로는 나온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는 함부로 가챠를 하지 말고, 어느 정도 제대로 된 정보가 풀릴 때까지는 관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 캐릭터의 경우 뉴비전 고인 물이던 다 처음 경험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주 초장기에 풀리는 체험평 같은 정보는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초창기에는 캐릭터의 육성 및 세팅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며, 캐릭터에 대한 숙련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해당 캐릭터 관련 가이드글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즈음이면 어느 정도 신뢰할만한 정보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글뿐만 아니라 유튜브 같은 영상정보 역시 많이 찾아보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부분은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딜(대미지)을 보면 안 된다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대미지의 경우 성유물, 무기, 별자리 돌파 등등 여러 변수가 많기 때문에 그것으로만 캐릭터 판단하면 실망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유튜버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과금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약팔이 영상일 확률도 있습니다.(다 그런 건 아닙니다.)
영상 자료로 볼 때 주로 봐야 할 부분은 캐릭터의 운용방식과 파티조합입니다.
해당 캐릭터가 필드에 주로 나와서 딜링을 하는지, 그냥 원소스킬만 쓰고 빠지는지 딜링을 해도 강공격을 위주로 쓰는지 혹은 평타 인챈트를 쓰는지 이런 운용방식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먼저 확인을 합니다.
원신은 4개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파티에 조합해서 쓰는 게임이기 때문에 제 아무리 좋은 캐릭터 하나 있어도 시너지가 안 나오면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캐릭터와 맞는 캐릭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파티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확인합니다. 유튜버들의 경우 해당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풀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파티 구성방식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③ 캐릭터 체험하기
해당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얻어 자신에게 필요하고 맞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는 진짜 내 손에 맞는 캐릭터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캐릭터의 기원 기간이라면 이벤트 창에 가시면 솜씨 시험이 존재합니다.


솜씨 시험에 들어가시면 비경에 들어가시게 되는데 여기서 캐릭터의 스펙과 조합은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도 딜을 보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여기서는 앞에서 얻은 운영방식을 내 손으로 직접 해보면서 정말 나에게 맞는 캐릭터인지를 확인해 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한 번만 해보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한두 번 해보는 경우는 그게 정말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인 건지 아니면 단순히 처음 다루는 캐릭터라 숙련도가 충분치 않은 건지가 구분이 잘 안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번 해보고 손에 익었다고 생각한 상황까지는 체험을 해보십시오
④ 가챠 하기 전에 파티 조합을 생각해 보기
대부분 사람들이 캐릭터를 뽑고 나서 조합에 대한 질문들을 하시는데 오히려 반대가 돼야 합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원신은 4개의 캐릭터를 파티 내에 구성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캐릭터 간의 시너지가 중요한 편입니다.
만약 뽑고 나서 조합을 맞춘다면 특히 뉴비의 경우는 캐릭터가 적어서 자신이 뽑은 새로운 캐릭터랑 궁합이 맞는 캐릭터가 적거나 심지어는 없는 경우가 꼭 생기고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풀을 보시고 여기에 해당 캐릭터를 데리고 오면 어떻게 파티조합을 짤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4. 가챠(뽑기) 계획 짜기
앞선 내용들은 현재 나에게 필요한 캐릭터를 가챠 하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 부분은 앞으로의 캐릭터 가챠에 대한 계획을 짜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원신이 3년이 넘은 게임이니 만큼 캐릭터를 내는 패턴이 어느 정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특히나 성능 캐라고 할만한 캐릭터가 나올만한 시점이 어느 정도는 예상을 할 수 있다.
① 해당 국가의 스토리(마신임무)에서 주인공격 이거나 해당국가의 간판 격 캐릭터를 뽑는 것이 좋다.
이 경우의 캐릭터들은 게임 초창기 버전에서 메인딜러로 출시한다. EX) 아야카, 알하이탐, 노비예트 등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출시하는 이유는 해당 버전 시작시점에 새로운 사람들의 유입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이 때 유저들은 메인딜러 풀이 좁을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이 시기에 메인딜러를 주로 내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 또한 신이 서포터로 나오기 때문에 딜러와 서포터 간 어느정도 비율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자신이 만약 메인딜러풀이 좁아 메인딜러를 뽑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버젼 초창기에 이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뽑으면 된다.
② 해당 국가의 신 캐릭터를 뽑는 것이 좋다.
이 경우의 캐릭터들은 X.2 버전을 기점으로 서포터로 출시한다. EX) 벤티, 종려, 나히다 등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출시하는 이유는 사실 그 어느 캐릭터보다도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신(집정관)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성능은 물론 오래 써먹을 수 있는 서포터로 출시될 수밖에 없다. 또한 앞선 초기 버전에서 메인딜러들과의 조합을 통하여 해당 버젼의 메타를 완성하는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도 서포터일 수 밖에는 없다.
자신이 서포터가 필요하다. 특히나 해당 버젼 메타에 최적화하고 싶다 라면 이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뽑으면 된다.(물론 그렇다고 신 캐릭터가 해당 메타에만 쓸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그만큼 메타 최적화에 좋은 서포터란 말이다.)
③ 해당 국가 버전에서 마지막으로 출시하는 캐릭터를 뽑는 것이 좋다.
이 경우의 캐릭터들은 X.6 버전을 기점으로 서포터로 출시한다. EX) 카즈하, 야란, 백출 등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출시하는 이유는 보통 다음버전 초기에 메인딜러가 출시하면서 일종의 파워 인플레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럼 당연히 기존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 역시 간접적으로 버프를 할 수 밖에는 없는데 그 방법이 기존의 파티의 고점을 올려줄 서포터 캐릭터들의 출시이다.
자신이 서포터가 필요하다. 특히나 기존 파티의 고점을 높이고 싶다. 라면 이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뽑으면 된다.
이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한다면 어느 정도 성능 개에 해당할 확률이 높다. 이런 걸 염두에 두면서 향 후의 가챠 계획을 짜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무조건 여기 해당하는 캐릭터가 성능 캐라거나, 여기 해당하지 않는 캐릭터는 성능 캐가 아니라는 말이 아니다.
※ 위에 적힌 캐릭터 자체를 뽑으라는게 아님 위에 경우에 해당되는 캐릭터의 예시를 든 거뿐이다.
정리
이제 모든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가장 먼저 선행해야 할 것은 기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를 해야 한다.
- 두 번째로 자신이 가챠를 할 만큼의 충분한 재화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 세 번째로 자신이 필요한 캐릭터를 확인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캐릭터풀에서 메인딜러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한다 <필드 기준 1명(이상)의 메인딜러 / 나선비경 기준 2명(이상)의 메인딜러>
- 만일 메인딜러풀이 적다면 메인딜러 / 메인딜러풀이 충분하다면 메인딜러와 같이 쓰일 수 있는 서브딜, 서포터, 힐러, 실드러를 뽑는 게 좋다.
- 네 번째로 구체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뽑을지 정해야 한다. 애정캐인 경우는 그냥 뽑아라.
- 먼저 해당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특히 신캐의 경우는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정보를 찾는다. 영상정보의 경우는 캐릭터의 운용방식과 파티 조합 정보를 중점적으로 본다.
- 인게임 내 솜씨체험을 통하여 캐릭터의 운용방식이 나와 맞는지 직접 확인해 본다. 다만 한 번으로 그치면 안 되고, 자신이 어느 정도 숙련되었다고 느낄 정도까지는 해봐야 정말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다.
- 캐릭터를 우선 뽑고 파티 조합을 생각하지 말고, 뽑기 전에 파티 조합을 먼저 생각해 본다
- 다섯 번째로 캐릭터 출시에 일정한 패턴이 있으니 이를 파악하고 향 후 가챠 계획에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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