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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까마귀 연극 보물 상자 정답 해설

by 정 보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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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까마귀 연극 보물 상자 정답 해설

이 연극들은 정답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 합니다.

 

 

1) 유야의 고성 옥상

[진정 거짓에 속은 자]

연극이 끝난 직후, 가운데에 서있는 빨간색 목도리 까마귀가 정답



​해설이 딱히 없는게

그냥 누가봐도 저 친구한테 억울한게 느껴짐



2) 쌍둥이섬 8시 방향

[누가 이 운명을 써 내려갔는지]

연극의 "도둑"을 맡은 까마귀가 정답임



운명을 써내려간 자 = 작가



따라서 대본을 전부 알고있는 "도둑"이 작가




3) 쌍둥이섬 4시 방향

[모든 일의 책임자]

 

연극의 "한가한 까마귀"가 책임자임

한가한 까마귀가 파라솔에 쉬러감

->게으른 까마귀가 대신 보초 서줌

->"한가한 까마귀"가 놀러갔기 때문에

경비병은 교대도 못하고 계속 보초 섬

-> 경비병은 보초 대타를 심문해서

전에 있던 보초는 파라솔에서 쉬고있다는걸 알아냄

근데, 한가한 까마귀의 첫 등장 위치

=파라솔 밑

​ㅋㅋㅋㅋ이건 좀 웃겼다

4) 쌍둥이섬 1시 방향

[게으른 자]

파란색 목도리를 한 까마귀는 진실만 말하고,

빨간색 목도리를 한 까마귀는 거짓말만 말함

거짓말만 하는 까마귀

붉은 목도리를 맨 까마귀가 농땡이 피웠다고 함



->범인은 푸른색 목도리를 한 까마귀

왼쪽에 있는 까마귀는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고 함.

->반면에 오른쪽에 있는 까마귀는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음

​​

==오른쪽에 있는 푸른색 목도리 까마귀가 정답

아니면



저 친구가 처음에 "농땡이 피운놈 누구야" 라고 했을때,

바닷가에 농땡이 피운 사람이 있다는걸 아는 새가 저 친구밖에 없기 때문이어서
라고 해석해도 됨

(진실만을 말하는 까마귀이기 때문)

5) 쌍둥이섬 7시 방향

[탐욕에 지배된 자]

이 까마귀는 자신은 어제 보초를 서지 않았다고 말함



다만, 붉은색 목도리 까마귀는 거짓말만 말하기 때문에

->어제 보초를 섰다

라는 뜻이 됨



6)쌍둥이섬 아래쪽 성 안

[보물의 소유자]

설명하자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화단에 보물을 묻고 짝퉁를 판매하려함

->도둑이 화단에 있는 보물을 가져감

->도둑이 경매중인 짝퉁과 보물을 바꿔치기 후 도망

(도둑은 짝퉁을 소유하게 됨)

->보물을 보고 짝퉁이라 생각한 판매자는

경비병한테 보물을 넘겨줌

==보물의 최종 소유자는 경비병

​​

참고로 이 연극의 대사는 매우 길기 때문에

딴짓하다가 오는거 추천



(너무 멀리가진 말고...인지범위 좁아서 초기화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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