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까마귀 연극 보물 상자 정답 해설
이 연극들은 정답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 합니다.
1) 유야의 고성 옥상
[진정 거짓에 속은 자]
연극이 끝난 직후, 가운데에 서있는 빨간색 목도리 까마귀가 정답
해설이 딱히 없는게
그냥 누가봐도 저 친구한테 억울한게 느껴짐
2) 쌍둥이섬 8시 방향
[누가 이 운명을 써 내려갔는지]
연극의 "도둑"을 맡은 까마귀가 정답임
운명을 써내려간 자 = 작가
따라서 대본을 전부 알고있는 "도둑"이 작가
3) 쌍둥이섬 4시 방향
[모든 일의 책임자]
연극의 "한가한 까마귀"가 책임자임
한가한 까마귀가 파라솔에 쉬러감
->게으른 까마귀가 대신 보초 서줌
->"한가한 까마귀"가 놀러갔기 때문에
경비병은 교대도 못하고 계속 보초 섬
-> 경비병은 보초 대타를 심문해서
전에 있던 보초는 파라솔에서 쉬고있다는걸 알아냄
근데, 한가한 까마귀의 첫 등장 위치
=파라솔 밑
ㅋㅋㅋㅋ이건 좀 웃겼다
4) 쌍둥이섬 1시 방향
[게으른 자]
파란색 목도리를 한 까마귀는 진실만 말하고,
빨간색 목도리를 한 까마귀는 거짓말만 말함
거짓말만 하는 까마귀가
붉은 목도리를 맨 까마귀가 농땡이 피웠다고 함
->범인은 푸른색 목도리를 한 까마귀
왼쪽에 있는 까마귀는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고 함.
->반면에 오른쪽에 있는 까마귀는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음
==오른쪽에 있는 푸른색 목도리 까마귀가 정답
아니면
저 친구가 처음에 "농땡이 피운놈 누구야" 라고 했을때,
바닷가에 농땡이 피운 사람이 있다는걸 아는 새가 저 친구밖에 없기 때문이어서
라고 해석해도 됨
(진실만을 말하는 까마귀이기 때문)
5) 쌍둥이섬 7시 방향
[탐욕에 지배된 자]
이 까마귀는 자신은 어제 보초를 서지 않았다고 말함
다만, 붉은색 목도리 까마귀는 거짓말만 말하기 때문에
->어제 보초를 섰다
라는 뜻이 됨
6)쌍둥이섬 아래쪽 성 안
[보물의 소유자]
설명하자면 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화단에 보물을 묻고 짝퉁를 판매하려함
->도둑이 화단에 있는 보물을 가져감
->도둑이 경매중인 짝퉁과 보물을 바꿔치기 후 도망
(도둑은 짝퉁을 소유하게 됨)
->보물을 보고 짝퉁이라 생각한 판매자는
경비병한테 보물을 넘겨줌
==보물의 최종 소유자는 경비병
참고로 이 연극의 대사는 매우 길기 때문에
딴짓하다가 오는거 추천
(너무 멀리가진 말고...인지범위 좁아서 초기화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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