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M 초보뉴비를 위한 무과금 마법사 공략
1. 무과금 직업 추천
광대&무사가 가장 쌘 건 펙트임.
그러나 무과금이라면 마법사가 좋음.
광대 무사가 가장 쌔다는 건 꾸준한 과금러 기준임.
천장이 높은지(광대무사)
낮은지(마법사) 차이임.
예를 들어,
[강함]을 측정하는 기준이 [기본 + @]라면,
광대무사의 기본은 100
마법사의 기본은 200으로 태어날 때는 강하게 태어났지만
@수치로 오를 수 있는 천장이 무사광대가 상대적으로 높음.
여기서 @는 과금, 몹/보스, 펫 진화 난이도, 장비 옵션 등이 얼마나 각 직업별 유불리 한 지를 말하는 거임.
과금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소리임.
반대로 말하면, 과금하지 않을 거면 마법사가 월등하다는 거.
2. 무과금 장비 업그레이드 루트
무기는 파란색 템- 엘림 셋 -자이드 셋
파란색 무기 레벨에 맞게 주운 거 7강 정도로 강화해서 쓰다가
엘림 제작할 때 되면 10강 만들어 쓰면서
파괴방지석 나올 때마다 12~13까지 도전.
그렇게 버티다가 자이드 가면 재료가 거의 딱 맞음.
마델린이나 엘린이나 별 차이 없음.
어차피 재료 부족해서 한 다리 건너서 써야 됨.
전설셋은 무과금은 어차피 못 만듦.
방어구는 자이드 셋 전까지 파란 템 추천함.
엘림 세트 만들어서 자이드까지 버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개인적으로 파란 템을 추천함. 다음 단계 파란템 나올 때마다 바꿔주는 게 이득이라고 봄.
왜냐, 자이드 셋 만들기 전까지는 사냥터가 사실상 고정돼 있음.
(픽시&마법사 삐야-무당벌레-곰)
51까지 장신구는 의미 없음.
오파츠는 재료 템 몇 개 팔아서 카일의 날개나 츄룹 뭐 무옵션 주워다가 강화해서 쓰면 됨.
핵심은 감정옵션임.
파란 템 방어구를 강조하는 이유는 감정에 겨우 20 사파이어밖에 안 듦.
상대적으로 영웅, 전설, 유물 등급 옵션이 잘 뜸.
영웅템, 전설템 감정 비싸서 어차피 유효옵 2개 정도 괜찮으면 쓰는데,
파란 템 2개 유효옵 만들어서 쓰는 게 사파이어 아끼는 길임.
3. 펫 &코스튬
펫.
흑룡, 삐야+경험치펫 외엔
무과금은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 없음.
맨드, 삼미? 있으나 없으나 의미가 없음.
흑룡, 삐야처럼 마법력 올려주는 펫 말고는 마나, 방어력 올려주는 펫 아무거나 끼고 다녀도 무방함.
어차피 흑룡은 선택상자 주고,
삐야는 펫상자 사서 까면 쉽게 얻을 수 있고, 무료 뽑기로 차고 남을 정도로 나올 거임.
여기에 무무 붙은 펫들이 사냥 경험치 올려주기 때문에
무무 종류 전설 만들어서 끼우고 다니면 마나량에도 보탬이 됨.
코스튬.
일체형 신화, 전설에 목맬 필요 없음..
어차피 하다 보면 나옴.
마법사는 무/소과금(한 달에 1만 원) 수준으로는 치명적중이 낮아서 전설 코스튬에 달린 치명피해 효과가 10~20% 더 높다고 해도 효과 기대하기 어려움.
중요한 건 감정임.
장비, 펫, 코스튬 모두 무과금 수준에서는 감정 옵션이 훨씬 더 중요함.
공격력이나 방어력, 마나량에서 가시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
내가 45 렙 넘어서 1일 1회 무료 뽑으러 삼미호 전체코스튬 나왔는데
7 강해도 차이? 전혀 못 느낌. 애초에 치명적중이 낮아서 크리가 잘 안 터짐.
재료 등 모아서 나중에 자이드 셋부터 몰빵 하는 게 이득임.
4. 스킬
(스킬은 마지막 스킬 빼고 다 배움)
비어있는 스킬북은 한 40 렙부터 남아 돔.
5. 컬렉션은 7강까지 등록 필수
장비 컬렉션에서 7강까지 등록은 필수임.
레벨 업해서 스텟을 공격력 상승에 몰빵 하면 공격력이 15 오르는데,
공격력 수치 올라가는 컬렉션 하나 완성하면 13 이상 오름.
각 세트별로 7강까지 완성하면 세트당 대충 20 이상 오름.
10강까지는 시간을 두고 도전해 볼만하다고 보는데
12강 도전은 핵과금러 아니면 비추.
10강... 컬렉션하나 완성하고 실패 횟수에 현타 와서 일단 7강까지만 하는 중임.
저렙템도 등록하면 1 렙업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음.
(렙이 너무 높아지면 해당 장비가 더 이상 드롭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등록할 필요가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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