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던전은 열쇠 1개당 30분 이용가능하여 던전 내에서 빠르게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빠르게 처치할수록 등반도 빨라집니다.)
관련하여 제가 사용한 세팅을 공유드려봅니다.
※ 해당 공략은 던전 내 일반 몬스터를 평타 한대로 잡을 수 있는 정도의 스펙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스킬
> 범위가 넓고 or 스킬 쿨타임이 짧고 or 필드에 소환하는 개념의 스킬 추천
추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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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 눈보라, 무저갱, 히드라, 해방, 대자연의 등가교환
전설 - 수호자, 비전보주, 지진
영웅 - 실프 소환, 얼음 돌풍, 얼어붙은 성역
고급 - 수은 지대
일반 - 화염 방사, 가르기, 칼날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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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표시해 둔 스킬들은 제가 등반, 방치할 때 사용하던 스킬 셋입니다.
[범위 + 쿨타임] - 눈보라 / 얼음 돌풍, 얼어붙은 성역
[필드 소환] - 해방, 무저갱
화염 방사의 경우 기본 쿨타임이 짧고 [이속 세팅]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생각 이상으로 효율이 좋아 추가하였습니다.
2. 동료
> 이벤트 던전 안에서 리그릿만 사용되므로 패스
3. 유물
> 이속 관련 / 일정 확률로 범위 스킬 / 쿨타임 감소 등
추천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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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담긴 병 (이속)
영혼의 램프 (보스 등장 게이지 증가)
오래된 카드 뭉치 (공격력 / 이속 / 공속 랜덤 증가)
개선된 마나 회로 (마나 회복)
행운의 펜던트 (마나 재생력)
운디네의 유리구슬 (수속성 스킬 쿨감)
수르트의 불꽃 (일정 확률 범위 스킬)
제우스의 번개 (일정 확률 범위 스킬)
고대 빙룡의 이빨 (일정 확률 범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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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은 크게 비중을 차지 않지만, [이속 + 수속성 쿨감]은 챙겨주면 더 빠른 등반, 사냥이 가능합니다.
또한 '영혼의 램프'를 챙겨주면 좀 더 빠른 등반이 가능합니다. (500층까지 등반이 완료되면 빼셔도 됩니다)
마나 관련 유물은 2개 모두 채용하지 않아도 되며 마나가 여유 있다면 그 자리에 다른 유물을 채용하시면 됩니다
4. 스텟 (장비 및 어빌리티)
> 스킬 재사용 시간 40% 필수
> 이속 관련 장비가 있는 경우 채용
> 공속 관련 장비가 있는 경우 채용
(단, 비중은 이속이 높은 장비를 우선시)
+ 이벤트 던전의 일반 몬스터가 한방에 죽지 않는 경우 공격력 관련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5. 결과
> 눈보라, 무저갱, 성역, 해방, 얼음 돌풍의 경우 스킬을 사용한 위치에서 일정시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리스폰되는 몬스터를 빠르게 잡아 줄 수 있습니다.
> 이속 세팅이 완료된 캐릭터는 무지하게 빨리 달립니다.
이때, 화염 방사는 스킬이 발동되어도 움직일 수 있는데 달려가는 방향의 몬스터가 아이스크림 녹든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이속을 우선시 한 이유는 필드 내 몬스터가 남아있으면 몬스터가 리스폰되는 속도가 늦어집니다.
구석구석 남아있는 몬스터에게 빨리 접근하고 잡을 수 있어 필드 내 몬스터 수급률을 증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아획 적용 안되니 유물 항아리 빼고 오히려 보스솬 빨리되게 정수 획득 유물 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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