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각 등급을 깨고 한 번씩 터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부캐를 키워보며 터틀(전설) 딴 직후, 여왕개미(신화) 딴 직후에 털어도 해당 등급이 매우 적게 나옴을 느꼈습니다.
본캐로는 보우듀라한때 모았다가 천상펫을 털었는데 매우 적게 나옴을 느끼고 각 등급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소탕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체감적으로는 느꼈으나 데이터로 정리하게 되어 공유합니다.
소탕 타이밍 가이드
1. 펫 소탕권 효율 및 존버 지향
기린 딴 이후 전설 등급 3성까지 털어줌
사막 드래곤 딴 이후 신화 등급 3성까지 털어줌
리치 딴 이후 갓 등급 3성까지 털어줌
용 혹은 뱀 딴 이후 천상 등급 3성까지 털어줌
전설 6성에서 각종 던전 소탕량이 늘기 때문에 해당 전설 6성까지 엠블럼 등 다른 티켓 존버할지,
6성 전에 다른 티켓을 털지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엠블 성장을 위해 펫 티켓을 조금 더 터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2. 보유옵 위주
터틀 딴 이후 전설 미만 등급 6성까지 털어 보유옵 챙김
여왕 개미 딴 이후 신화 미만 등급 6성까지 털어줌
리치 딴 이후 갓 등급 3성 및 신화 6성 목표로 간간히 털어줌
용 혹은 뱀 딴 이후 천상 등급 3성까지 털어줌
전설 이하 등급에서 각종 등급 소탕량과 스킬북 드랍률등을 챙기기 위해 펫 소탕 효율은 좀 떨어지지만 보유옵에 목적을 둔 방식입니다.
신화 등급은 골경도 보유옵이 있지만 중요한건 여왕 개미와 설산 웜드래곤의 펫 소탕량인데,
리치부터 신화 등급의 드랍률이 1.5%로 고정이 됩니다. 이때부터 6성 노려서 펫 소탕량을 최대로 끌어올린 후 이후 다시 존버를 하는 식으로 털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3. 극존버형(무과금 추천)
여왕 개미 딴 이후 전설 등급 3성까지 털어줌
리치 딴 이후 갓 등급 3성, 전설 6성까지 털어줌
용 혹은 뱀 딴 이후 천상 등급 3성까지 털어줌
처음 터는 타이밍을 살짝 늦게 가져가며 펫 소탕권 효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여왕 개미까지 매우 오래걸렸으나 현 시점에서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으나,
3주이내에 도달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왕 개미까지 참으면서 다른 드랍률에서 손해가 생기나 펫 소탕권만큼은 최대로 아끼면서,
엠블럼 또한 전설 6성 및 칭호의 엠블럼 소탕량이 챙겨질때까지 참습니다.
7일짜리 월던패를 무료로 주는데 이걸 리치 딴 직후까지 참아 갓펫부터 성장 효율을 높이는 방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심한 존버는 55-50 진입 및 62-50 진입이 늦어지니 본인의 스테 상황에 맞춰 타이밍을 잡으면 됩니다.
아마 체감적으로 느끼셨던 분들도 많을 테고 각자의 노하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용 정리하면서 생각해본 타이밍이니 좋은 노하우들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펫은 신규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천상 펫 딴 이후라면 존버를 시작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기준 천상펫 딴 유저 기준으로 최소 400장 정도는 늘 남겨둔다고 생각하고
펫 소탕을 하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업데이트 대비가 가능한 펫 소탕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해왔고 알려준 것도 같이 게임하는 전 길마입니다)
2023/05/12 21:32추가
59-50주차중인 부캐로 리치 딴 후 월던패 없는 상태로 210장 털어 갓펫 3성까지 완료했습니다.
월던패 사용하는 경우 170장 정도선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화펫이 낮아 신화펫 합성을 통한 습득은X.
이대로 또끼 혹은 용~뱀까지 존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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