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전쟁 이게임은 기본적으로 딸깍하면 끝나는 게임들과는 다르게 해야 할게 많은 편인 게임입니다.
심지어 오토성능도 많이 별로라서 초반에 SSR 두어 개 믿고 진행하다 보면 극초반부터 막히고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초반에 알려주는 튜토리얼들을 잘 숙지하시고 스테이지가 처음에 막혔다고 한다면 자동 문제도 있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조합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육성재료도 생각보다 꽤 진행해야 수급이 가능하고, 초반엔 새 캐릭터들을 키울 재화도 없고
이미 망친조합이면 그냥 겜 던져야 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기존에 캐릭터를 키우는데 사용한 재화를 무료로 환급을 해주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유효만 캐릭터를 다시 키워서
재도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재료를 100% 반환해 주고 사용 중인 각인까지 자동으로 벗겨주니 새로 키울 캐릭터에 가서 그대로 투자해 주시고 재도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테이지를 메인스테이지랑 어려움스테이지를 필연적으로 번갈아서 하게 되는데
막힐경우에는 캐릭터 육성 각인 파밍 및 강화 등 하게 될 텐데 초반부 개인적인 추천방법은
SSR이나 SR까지는 성급 강화하면 쓸만하기도 하고, 성급 강화시 보너스로 주는 SSR 조각도 생각보다 쏠쏠하니
성급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하시고 R이나 죽어도 안 쓸법한 SR 조각들은 별조각 상점에서 별조각으로 교환하여
희귀 각인상자랑 교환하시면 여기서 보라색에 성급이 붙은 거까지도 나오니 잘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펙업이 상당히 많이 되며, 강화까지 하면 명확히 체감될정도의 변화가 생깁니다.
덤으로 의외로 간과하시는 미광석 강화도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칸이 열리고 다양한 미광석 착용이 가능하고, 강화도 가능하니 강화 꾸준히 해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미광석 강화를 해도 본체가 강해지는 효과는 미비하며 성급 강화로 인한 보너스 스텟이나 미광석 자체에 있는 스킬대미지 증가등만 기대해 볼 만한 정도입니다.
이렇게 강화하시면서 플레이하면 조합상 문제가 아닌 이상 스토리 및 어려움난이도정도는 스무스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탑도 전투력에 맞게 진행가능!)
이제 육성 외에 콘텐츠를 한번 살펴보자면 대부분은 도전란에 포진되어 있습니다만
일부는 길드란에 일부는 애니호에 또 일부는 오픈이벤트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길드란에 길드전이나 길드보스는 없고 도전에서 처리할 수 있고
길드란에서는 강적란에서 소소하게 조각들을 수급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클베라 기간이 짧아서 크게 효율적이진 못했지만 오픈 후 장기적으로 즐길 때는 이 강적이 생각보다 쏠쏠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아레나 성령침입과 길드전에서는 약간의 전술적인 재미도 덤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길드전의 경우 수비는 1명이 2곳에 배치가 가능하며, 공격은 1인당 8회가 가능하다 보니 길드원들끼리
전략을 잘 짤경우 생각보다 큰 차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심지어 한번 공격해서 피를 깎아두면 그게 다음공격에도 이어지므로 공격자가 매우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적에게 유의미한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빠르게 중립몬스터부터 처리해서
아군 수비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여만 잘해도 보상자체가 워낙 좋아서 꾸준히 참여하는 걸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애니호의 경우 선택과 집중이 좀 필요한 콘텐츠입니다.
PVP 아레나를 우선시한다면 코어> 갑판 순서로 소소하게 보상류에 집중한다면
코어> 파견 순서로 투자를 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인 파견 파밍 추천순위는
보물상자는 경로만 지나가면 되니 필수고,
선물상자 1과 흑암석결정은 그다음 추천
나머지는 5 레벨 찍을 때까지는 흑암석가로 파밍을 우선 추천하고 그 이후에는 모자라는 것부터 파밍 추천드립니다.
선물상자로 호감도 올리는 템 수급은 너무 중요해서 개인적으로는 최우선 파밍 추천!
이외에도 각인파밍하는 귀허, 탑, 미니게임등 여러 콘텐츠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요정도까지만 신경 쓰면서 하시면 중요한 재화들은 다 수급하면서 진행이 가능하시고, 성장에도 무리가 없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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