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트 라인이 굉장히 높은 덱이라고 여겨져서
솔직히 이 정도 갖춘 분들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이미 클리어하셨을 거라고 봅니다만
요청이 있었기에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멤버 구성은 위와 같은데,
뒤쪽에 페로랑 미호는 적당히 행동력 높은 아무 딜러나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메인 딜러는 다크엘븐이라서요.

10라운드 이내에 HP 246,000의 타이런트를 격파하는 게 목적인데
저 "포효"라는 스킬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재수 없으면 아군이 아무것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 스펙으로는 첫 턴에 모든 멤버가 스킬 사용 불가 상태가 되었어도
포효가 풀리는 3라운드에서 격파에 성공했습니다.

생명의 세레스티아
풀링 보너스로 법디법만 찍어준다면
아마 서약에 의한 추가 법디법은 필요 없지 않나 싶습니다.
행동력 위주 세팅으로 맞춰주시고
턴 오자마자 2스킬로 아군에 버프를 걸어줍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냥 평범하게 때리면 됩니다.

엘븐 포레스트메이커
얘도 하는 건 거의 없습니다.
턴 올 때마다 2스킬로 때려주면 됩니다.

다크엘븐 포레스트레인저
이 공략의 핵심.
전용 샷건, 중장형 OS를 비롯해
칩은 공격력 계열 칩을 달아 줍시다.
전 공격력 베타 칩 2개로 극딜 세팅을 맞췄습니다.
풀링 보너스 스킬 위력 상승까지.

세레스티아 2스킬로 버프 후
나머지 멤버들은 적당히 때려주고(다크엘븐 지원 공격으로 대미지를 주기 위해)
다크엘븐 2스킬로 극딜만 넣어주면
3라운드 전후로 클리어 가능할 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첫 턴에 멤버 전원이 포효 때문에 스킬 사용 불가 상태가 되어도
포효 풀리는 3라운드에는 AP가 잔뜩 쌓이기 때문에
해당 라운드에 원 턴 킬도 가능.
다만 타이런트 격파 후 자폭에 의해 아군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뒤쪽 나머지 2명도 어느 정도 육성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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