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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의길 레벨40부터 가능한 금과 다이아 무역으로 대박치자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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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레벨에 주는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서아프리카 입항 허가서를 받는다.

 

이제부터 금, 다이아 무역을 할수있다.

 

사실 금이 메인 교역품이고 다이아는 보조 교역품이다.

 

하지만 금만 퍼가기엔 3성 구매계약서의 양이 부족하다.

 

금과 다이아를 동시에 사는 교역이라고 보면 된다.

 

시작하기 전에 당신은 유럽에 있다.

 

서아프리카에 어떤 교역품을 챙겨갈 것인가?

 

답은 북해의 위스키와 고블랭 태피스트리다.

 

필자는 위스키를 더 좋아한다 위스키를 꽉꽉 채워서 서아프리카로 간다.

 

 

 

위스키는 런던, 더블린 항구에서 판매하고 있고

고블랭 태피스트리는 칼레 항구에서 팔고 있다.

 

초보자 친구들은 어떻게 저렇게 많이 사서 갈 수가 있냐고 물어볼 텐데

 

구매계약서라는 걸 쓰면 더 살 수 있게 해 준다. 금, 다이아 교역 때는 팍팍 써주자.

 

구매계약서의 수급방법은 따로 공략글을 올려놨으니 참고바람.

 

이제 위스키를 서아프리카에 판매를 해보자. 

 

판매를 할 때 자기 나라의 동맹항에 반드시 판매할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타국의 항구에 팔 경우 15%의 관세를 받기 때문이다.

 

교역 순이익에서 15%를 받아쳐 먹는다는 것이다.

 

 

 

서아프리카 위스키 시세가 지금 별로 좋지 못하다.. 

 

그래도 92%라도 받을 수 있는 시에라리온에서 팔자.(필자는 에스파니아 국적)

 

위짤에 보면 위스키 옆에 2087(676)이라고 단가가 뜨는데

 

676은 구매한 가격이고 2087은 시에라리온에 팔 경우 받는 금액이다

 

거의 3배 이상 차이 난다.

 

 

 

 

위스키를 팔았지만 순수 이윤(88만)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시세가 너무 나쁠 때 팔았다.

 

이제 서아프리카에 도착했으니 금(메인)과 다이아(보조)를 사러 가보자.

 

초보자들은 루안다, 시에라리온에서 바보같이 다이아만 사가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거다.. 다시 말했지만 금이 메인이다.

 

아비장과 세인트 조지스 항구에서 구매하는 거다. 

(참고로 두 항구는 200만 원을 투자해야, 금과 다이아를 살 수 있다. 당연히 투자를 하자)

 

 

 

 

두 항구의 금값을 확인해 보니 세인트조지스가 더 싸다

 

게다가 에스파냐 동맹항! 자기 나라의 동맹항인경우 관세 7%를 받지 않는다.

 

세인트 조지스에서 금과 다이아를 사자

 

 

 

세인트 조지스에서 3성 구매계약서를 써서 금과 다이아를 샀다.

 

적재량이 14개가 남았다.

 

금 14개 산다고 3성 구매계약서를 쓰기엔 아까우니깐

 

아비장에 가서 남은 14개를 금으로 채우도록 하겠다. 

 

이제 유럽으로 다시 올라가도록 하자

 

 

 

올라오면서 자기 나라의 동맹항 항구들을 클릭해 주면 오른쪽과 같이 시세가 뜬다

 

에스파니아 국적인 필자는 지금 아테네 항구에 금을 136%나 쳐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빨리 아테네로 가서 팔도록 하자.

 

 

 

 

아테네에서 다이아는 내버려두고 금만 팔았는데 511만의 순이익을 얻었다.

 

다이아를 팔러 가보자.

 

 

 

 

옆에 코르푸항구가 다이아를 124%나 쳐주고 있길래 팔았다.

 

금 다이아 합해서 총이익은 거의 620만을 얻었다

 

이렇게 개꿀인데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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