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표가 요즘 잘 안 올라오는 이유가, 콘텐츠마다 요구하는 성능이 달라서 만들기 애매해서 그런 듯.
이번에 75층 클리어했고, 스테이지는 지금 글 쓰는 기준으로 4929층임. 스테이지는 귀찮아서 그냥 자동 돌리는 중..
- 챌린지
과거에는 챌린지에서 전멸을 생각해서 부활힐러가 필요했지만, 스펙이 전체적으로 올라가면서 파티가 전멸 나는 거보다 순수하게 딜이 부족해서 보스를 못 잡는 경우가 많아짐. 등반을 할 때 그런 이유로 제한시간 안에 얼마나 보스에게 딜을 욱여넣는가... 가 매우 중요함.
그런 이유로 클로에는 사용 자체를 안 하게 됨.
클로에는 캐릭터가 죽어야 빛을 보는 캐릭터인데 캐릭터가 죽지 않으니(그리고 다른 힐러의 상향도 큰 영향을 줌) 챌린지에서 사용을 안 함.
그리고 75층의 경우,
챌린지 파티를 구성할 때, 보너스 스탯을 받는 캐릭터와 딜을 증폭해 줄 수 있는 캐릭터를 적절하게 섞어서 본인 덱의 최고점을 찍어야 함.
S티어(대체 불가)
신캐가 나왔지만, 기대와 달리 딜이 프리렌과 힘멜을 능가하지 못함.
힘멜의 경우 전에 연구가 덜되었을 때는 대체 가능한 A랭크라고 봤는데, 이번 땅챌에서 넉백 기미 때문에 근접이 딜을 많이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됨.(원거리 간접너프상황).
그러다 보니 힘멜이 프리렌보다 딜을 더 많이 넣는 상황이 발생돼서 현재 기준 힘멜은 대체 불가능한 S티어까지 올라섬.
크리스티나의 경우, 프리렌과 힘멜의 속성디버프를 풀어줄 수 있어 대체가 불가능해짐.
가끔 오르타를 힘멜이 비비는데 ㅎㅎ 한번 해보시면 얼마나 딜차이가 벌어지는지 알 수 있음. 기본 스킬 계수부터 너무 차이 남.
A티어(현역, 핵심)
나 마리에가 프리렌힘멜에 밀린다 뿐이지 다른 딜러 캐릭터와 비교해 보면 아주 강력함. 특히 이제 막 유입해서 콜라보를 건너뛴 서버의 경우 잠자리에는 핵심딜러라고 볼 수 있음.신서버 한정 대체불가 수준인 S티어라고 보면 됨.
A티어의 캐릭터를 보면 알겠지만 전부 딜을 위한 버프, 디버프 캐릭터임. 프리렌과 힘멜의 보조라고 보면 됨.
A티어에 있는 캐릭터를 넣고 빼고 하면서 자신의 덱에 최적화해서 등반을 해야 함.
그리고 실수한 게.. 여기에 카이토가 빠짐;;
B티어(A나 S가 없을 때 쓰는 캐릭터들)
힘멜이 없다면 오르타를 쓰면 되고, 탈론이 없으면 카르트를 쓰면 됨.
카르트하고 탈론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어차피 딜은 프리렌힘멜 둘이 다함), 힘멜과 오르타의 격차는 매우 매우 큼.
다만 오르타를 B에 넣어준 이유는, 신서버의 경우 프리렌과 힘멜이 없기 때문에, 신서버 한정 A티어 딜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임.
나머지 캐릭터는 전부 C티어라고 보면 됨. 다 고만고만함.
굳이 B로 올리자면, 에이파 같은 회피 깎는 딜러들인데, 회피를 걱정할 정도면 70층을 넘겨야 하는데, 여기 구간에 도달한 사람은 내가 무슨 캐릭터가 필요하고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넣지를 않았음.
2. 스테이지
전하고 차이점은 대체 불가인 클로에가 S->A로 하향되고, 광역실드&광역힐로 상향 먹은 유나가 A티어로 올라옴.
힐러는 결국 내 팀이 계속 죽는다 -> 클로에, 캐릭터 잘 안 죽어서 클로에게 맨날 논다 ->유나 이렇게 나눠짐.
지금 스테이지에서 잡몹구간은 너무나 쉬운데 보스구간에 어려워짐.
결국 첼과 마찬가지로 단일보스딜을 증폭시켜 주는 캐릭터가 높은 평가를 받는데, 다만 아우라의 경우 평타스턴이 강력해서
끔살낼 수 있는 보스를 안정적으로 홀드 시켜줌.
여기서도 실수한 게 카이토가 빠졌는데 카이토 A티어임.
B는 조커, S~A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됨.
그런데 첼과 마찬가지로 프리렌 힘멜이 없다면 오르타는 A티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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