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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뉴비 정석 가이드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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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세마라

 

리세마라는 조금 찾아본 사람은 안젤 + 빌트레드를 가장 좋게 보고 있을 것이다.

 

다만, 몽모랑시 클체 이후 면역 버프에 부담감이 꽤나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안젤리카가 힐량/버프 측면에서 더 좋은건 사실이기에

 

떠준다면 우선이지만

 

리세마라에서 안젤만을 찾기보단

 

ⓐ 빌트레드 + 4성 ( 카린 시더 로제 슈리 링 등 )

ⓑ 빌트레드 + 3성 ( 몽모랑시 / 쿠루리 둘다 있는 경우 )

 

※ 빌트레드 자리에 세즈도 괜찮으나

   왠만하면 빌트레드 챙겨가는걸 추천한다.

 

   또한 3성 영웅의 경우 몽모/쿠루리가있으면 전직 영웅 위주로

   열심히 육성하면 컨텐츠 진행에 큰 무리는 없으나

   영웅 욕심이 좀 있는 사람들에겐 비추천 함

   

중간설명

 

위에 적은 4성영웅들은 모두 본인들 자리가 확고한 영웅들이기에

추천 하고 경우의 수가 늘어난 만큼 확실히 리세가 조금 수월할 것이다.

 

이 방식은 초/중/후반까지 모두 좋은 효율을 보이는 빌트레드를 꼭 가져가기 위함이다.

 

차선책으로는

 

ⓐ 빌트/세즈를 제외한 5성 + 안젤리카

ⓑ 빌트/세즈를 제외한 5성 + 위 4성이 여럿 나왔을 경우

 

이 부분에선 4성에 클라릿사도 포함

 

정도로 압축 할수 있고

 

※ 빌트레드 + 위 4성들 vs 세즈 제외 다른 5성 + 안젤을 따져봤을 때

   개인적으로 빌트레드 쪽이 좋다고 생각

 

   어떤 영웅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차이를 보인다는 느낌은 아님

 

마지막 경우의 수는

 

선별소환 전에 가능한 3뽑 ( 1-10 기준 ) / 4뽑 ( 2-2 기준 )

에서 5성이 나왔을 경우이다.

 

이부분은 워낙 경우의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5성이 딜적인 포지션이라면

이세리아 켄 타이윈 같은

버퍼 들을 들고가는 것도 나쁘지않고

 

5성이 그 외 포지션이면 딜러를 들고가는 것이 좋은데

 

원한다고 선별에서 나온다는 보장 없으니 적당히 절충하자.

( 괜히 욕심 부리다 이도저도 안됌 )

 

★필자의 영웅별 한마디★

 

1. 세즈 = 쫄작 준수 / 아레나 준수 ( 그냥 준수한 영웅 )

 

2. 이세리아 = 방깍, 강화불가, 쿨타임초기화와 같이 좋은 스킬이 많은건 사실

                   하지만 쫄작이 가능한 영웅을 따로 들고하는 것이 아니라면

                   초중반 상당히 답답할 수 있음

 

3. 켄 = 명실상부 최고의 방깍러 불속성이라 와이번(10단까지) / 골렘에서

          딜탱+방깍러 포지션으로 no.1

 

4. 샬롯 = 애정을 가지고 키운다면 상당히 여기저기서 쓰이는 영웅

             다만 템이 어느정도 갖춰져야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애정충만하신분들은 들고가서 열심히만 키워주시면 됌  

 

5. 타이윈 = 광역방깍(100%)와 딜러 공증/치확증/행게증으로 와이번에서도 많이쓰익

                미궁에서도 인싸라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쿨타임이 긴편이라

                역시 어느정도 템이 갖춰져야 효율을 보이는 편

 

6. 아라민타 = 빠르진않지만 쫄작 가능 골렘 와이번 10단까지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끝에가서는 안쓰일 가능성이 높은영웅 애정캐가 아니라면 

                  스작해주기도 열심히 키워주기도 좀 애매한 느낌

 

7. 라비 = 밸런스패치 예고가 되어있는 영웅 알려진바로만 가정했을때 상당히 괜찮아질것

             특히 3스를 드디어 부담없이 사용가능해지기 때문에

             미궁 / 골렙 11단 나아가 미궁에서도 좋은 효율을 보일 것이라 생각

             어느 특정 컨텐츠에서 한자리를 차지한다기보단 여기저기서

             키워놓으면 밥값은 톡톡히 한다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임 

 

8. 데스티나 = 있으면 준수한 영웅이지만 딜러를 포기하고 들고갈 장점은 없으며

                   사람들의 인식만큼 나쁜영웅은 아님 하지만 굳이? 라는 느낌

 

실수로 뺀 영웅이 아닌 이상 안적은 영웅은 엄청난 애정이있는게 아니라면 비추천

 

개인적인 순위

 

켄 > 세즈 = 라비(패치후) = 이세리아 > 샬롯, 타이윈 > 아라민타 > 데스티나

 

★ 라비에 대한 내용은 전적으로 피셜이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길

    ( 개인적으로 라비를 좋아해서 ^^ )

 

tip.

 

어떤 영웅을 들고 시작하던 쫄작에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영웅 + a의 조합은 갖추길바람

 

쫄작러가 있고 없음의 답답함과 성장차이는 무시못함

 

또, 사람들은 어차피 초반 스타트 영웅으로 끝까지가진않는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과금을 많이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뽑기에 대한 재화가 여유롭지 않은 실정이라

 

효율적인 사용을 해야되기때문에 한동안은 스타트 영웅과 함께 해야된다는 점

 

인지하시길

 

 

 

2. 초반 플레이 ( 모험 )

 

초반플레이는 모험가의 길을 따라 차근차근 진행하면 충분히

불편한 것은 없기 때문에 중간중간 tip정도 적는 식으로 적음

 

ⓐ 시작하기 앞서 친구를 열심히 구한다. ( 고렙 위주 )

    = 사실상 모험가의길 패치 이후 모험을 미는데 있어

       친구가 필요한 경우는 많이 없었다.

       다만 초심자의 경우 막힐 가능성도 있고

       친구가 많으면 일반 난이도 클리어 이후 쫄작 영웅을 육성할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니 꾸준히 구하자.

 

ⓑ 3-7 클리어 이후 지휘본부가 열리는데 

    여기서 토벌/전쟁 임무까지 열어주면 111이 된다.

    이 상태에서 토벌/전쟁 30분짜리를 50회가 될때 까지 돌려준다

    ( 로리나 인연 퀘스트 때문 ) 

 

ⓒ 고인물들이 펭귄 판다고 쓰기 아까워 하지 마라.

    정말 극한의 효율을 추구한다면 펭귄을 아끼고

    고인물 친구를 서브스토리 중급난이도에서 주력덱 레벨링을 하는데 쓰고

    모험을 미는 방식도 가능한데 번거롭기도하고

    그거 펭귄 몇마리 쓴다고 안뒤진다 걍 쓰자

    플레이가 수월해지는데 도움이 될 것

 

 재화 사용에 대한 내용을 따로 다루긴 할 것이지만

    10-10 까지 가능 과정에서 책갈피 or 하늘석 뽑기에 사용하지말자

    이후에도 아끼고 한정이나 좋은 픽업때를 노려 모으는게 좋지만

    월뽑하고 빡돌아서 뽑는거까진 말릴 재간이없다.

    니 알아서 해라 ( 그래도 참자. 십중팔구 월뽑 망하는데 책갈피, 하늘석까지

    써서 망하면 뒤가 없다. )

 

ⓔ 월뽑 대박 기원 한다.

 

 

 

3. 초반 플레이 2 ( 10-10 클리어 이후 )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자면 

 

 모험 밀면서 안 깨고 지나왔던 지역 모두 3별작 클리어 하고

    쫄작에 사용할 영웅 육성에 집중한다.

 

ⓑ 쫄작 영웅부터 6성 찍어준다.

 

ⓒ 로리나 50을 찍어준다. ( 전직퀘 활성화 )

 

ⓓ 자신의 덱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50을 찍어준다.

 

ⓔ 로리나 6성 찍어준다.

 

ⓕ ⓓ에서 정했던 우선순위 대로 6성을 찍어준다.

 

※ 간혹 이것저것 5성올리고 키우는 사람들 있는데

   주력부터 6성 올리고 하나하나 6성 올려주는게 제일 효율적임

   ( 키리스 같이 특정 컨텐츠에 필요한 영웅은 그때그때 키워도 안늦음 )

 

전직영웅 tip.

 

전직은 한번에 두 영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취소도 가능하다

 

전직 순서는 전직퀘스트하는데 걸리는 시간적인 부분과 사용 우선순위를 따져서

 

순서를 잡는게 좋은데

 

필자의 추천은 ( 로리나, 루지드, 쿠루리, 몽모랑시, 헤이즐 한정 )

 

로리나 > 쿠루리 > 몽모랑시 > 헤이즐 > 루지드 

 

 

 

쫄작 tip.

 

간단명료하게 얘기하자면 자신의 스펙을 고려해 필요한 촉매제가 나오는 곳에서

 

하면 됨. 

 

다만 10-10클리어이후 월드난이도는 쉽지 않은 상태일 것이고

 

추천하자면 8-4 / 8-2s에서 비틀린송곳니 파밍할 겸 6성찍어주고

 

월드or에피2로 넘어가자 

 

+ 친구로 서브스토리 or 월드 or 에피2에서 꾸준히 쫄작

 

4. 초반 장비 

 

ⓐ 55 공치 ( 영웅 )

 

ⓑ 55 파치 ( 전설 )

 

ⓒ 70 공치 ( 전설 )

 

ⓓ 유베리드 공치 ( 전설 )

 

ⓔ 10-3 황금상자 신발 ( 치명셋 주옵 속도 ) ( 영웅 )

 

요정도의 한해서 쫄작러의 장비부터 세팅해 주는것이 좋은데

 

ⓒ의 경우 아무리 빨라도 4일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 중 옵션이 괜찮은 것으로 착용해주면 된다. ( 세트효과는 당연히 맞춰서 )

보면 공치는 3종류의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주로 공치 세팅을 하게 될 것이며

쫄작러 템 맞춰주고 조금 덜 좋게 강화된 장비들은 서브딜러 끼워주면 된다.

 

41 흡셋은 부옵이 좋긴 한데 신발이 6퍼짜리라 그냥 보류 해놓자.

( 안쓴다고 보면 됨 사실상 ) 

 

※ 장신구는 강화 재료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장비의 치확 수치에 따라

   ⓑ에서 주는 목걸이(공퍼)와 ⓐ의 목걸이(치확) 중 선택

 

   추가로 미궁 1-5 목걸이 ( 전설 공셋 주옵 치확 ) 도 있음 

 

   장신구 만큼은 섵부르게 강화하기보단 신중할 것

   

 

 

 

5. 컨텐츠

 

ⓐ 미궁 = 모험가의 길 퀘스트로 진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성장을 한 후 돌리는게 아무래도 효율이 좋음 ( 초반 기준 )

             이후에는 보유한 덱 상황에 따라 잘 공부해서 하길

 

ⓑ 심연 = 모험가의길 퀘스트를 하려면 20층까지는 최대한 빠르게 뚫는것이 좋고

             ( 어렵지도 않음 ) 

             이후에는 본인 플레이 타임에 따라 적으면 적을 수록 일일5회씩 하는것보다

             3회씩 꾸준히 하면 되는 부분

             빨리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해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적으면 어차피 막힘

 

ⓒ 토벌 = 심연이 막히고 육성할 영웅들 6성이 완성된 시점까지 일일퀘스트 제외

              손도 대지말길 효율도 떨어지고 정말정말 불필요한 행동

 

             우선순위는 와이번 > 골렘이나 덱이 골렘에 좀더 효율이 좋다면

             골렘먼저 공략해도 무방

 

5. 재화

 

ⓐ 하늘석 = 행동력 ( 한정영웅 소환에 횟수가 모자를 때 제외하곤

                            행동력에 올인하는 것 추천 - 영웅 아무리 많아봐야

                            키울 행동력이 없으면 무용지물 )

                + 사용량에 비해 수급량이 너무너무 부족하기때문 행동력/하늘석 둘다

                   

ⓑ 골드 = 효율적으로 ( 무분별한 강화에 사용하기 보단 초반에 쫄작영웅 장비에

                              투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신중하게 사용할 것 )

 

ⓒ 책갈피 = 정말 좋은 평을 받는 픽업 제외하고 한정을 위해 600장은 상시 구비한다는

                생각으로 모을 것 ( 아무리 말해봐야 지키기 힘들겠지만 )

 

ⓓ 머라고라 = 정복점수 / 은빛전승석 / 기사단 기여도로 주 3개씩 수급 가능

                   글만 읽어도 상당히 제한적인 것을 알 수 있을테니

                   신중하게 사용

 

                   ※ 머라고라는 좋다고 평가받는 영웅 몰빵이 우선이아니라

                      주력 영웅 쿨타임 관련 스킬 강화부터 해주는게 효율이 좋다고 생각 

 

 

6. 에픽세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 초반부터 끊임 없이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유저에게

    친절한 게임은 아니다. 다만 게임성이 워낙 좋다고 생각하고

    점차 좋은 방향으로 패치 및 업데이트가 되고 있음

 

ⓑ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지만 수집형이라는 말을 빼도 될 정도로

    수집할 기회가 부족하고 확률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과금을 많이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그냥 rpg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 ⓑ와 맞물리는 부분인데 행동력 사용량에 비해 수급량이 너무너무 부족함

    욕심으로는 세나처럼 쫄작하면 하늘석이 조금이라도 쌓이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을 것 같음

 

ⓓ ⓑⓒ와 맞물려서 꼬접각이 너무 쉽게 옴

    다른방식으로 표현하자면 인내심과 끈기가 엄청 필요한 게임

    

    월광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적인 뽑기 재화도 모으기 힘든 와중에

    확정적으로 얻을 방법또한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괜찮은 장비를 얻는것도 힘든데 이후 강화에 따라 또다시 천국과 지옥을

    오가야 하는 그 기분 

 

    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가장 큰 부분은 수집욕과

    재화를 모으는 노력에 비해 영웅 수집할 기회가 부족하고

    그렇기에 이후 현타를 이겨내기가 힘듬

 

    반대로 힘든거 아니까 운좋게 뽑거나하면 그만치 기분좋을 수가 없음

 

    개 돼지가 되는 느낌임

 

ⓔ 컨텐츠 부분보면 할게 많은 게임은 아님. 확실히 정형화된 게임

    처음엔 조금 즐거울 지라도 하다보면 에픽세븐 하는 기계가 된 느낌을 받음

    다만 앞으로 업데이트 예정내용을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

 

한줄요약 : 상당히 단점만 적은것 같은데 그만한 사건사고들과 패치이후

              매번 발생하는 문제들 그리고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업데이트

              이것저것 있어도 어느정도 순위유지가 되고 신규유저가 유입되는 이유는

              정말 잘만든 게임이다. 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

 

              그리고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참을성과 인내심만큼은 정말 필요한 게임인거 같다.


https://page.onstove.com/epicseven/kr/view/33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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