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레벨
2홈 방패
+1 모든 기술 상승
+10% 매우 빠른 캐스팅 속도 증가
+20% 매우 빠른 방어속도 증가
+60~100% 방어 상승 (변함)
+10 에너지
마나 재생 15%
50% 몬스터로부터 얻는 골드 증가
20% 매직 아이템 얻을 확률 증가
+3 시야 증가
아이템 재료
에드 Eth + 룸 Lum
스플렌더에는 찬란한 영광이라는 뜻이 있다. 레저렉션에서는 광채라는 이름으로 번역됐다
영혼의 하위호환 버전. 다만 2홈이면 된다는 편의성이 차별화 요소로 영혼이 4홈을 필요로 하기에 모너크에 만들수밖에 없고, 따라서 레벨 54에 힘 156이 최소조건임을 감안하면 거쳐가는 대체품으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캐스터 캐릭터들이 영혼 제작 이전까지 제왕운시와 더불어 이 룬어 사용을 고려하게 된다.
제왕운시와는 사실 어떤 옵션을 보느냐에 따라 상호 경쟁하는 관계에 있다. 기술 상승과 캐스팅 속도 증가 같은 캐스터 특화 옵션을 지닌 스플렌더냐, 결빙방지와 모든 저항력 상승으로 보편적인 방어계 옵션을 지닌 제왕운시냐 간의 선택은 유저 형편과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레벨 제한이 37이나 되는 스플렌더에 반해 제왕운시는 29면 되기 때문에 대개 제왕운시부터 만들고 스플렌더를 건너뛰어 바로 영혼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다소 높은 렙제가 발목을 잡는 케이스.
네크로맨서의 경우 전용장비가 방패 계열이라 쓸만한 기술이 달린게 나와줄 경우 스플렌더를 만드는 것도 괜찮다. 이를테면 본넥의 경우 본 스피어 +3과 본 스피릿 +3이 붙은 2홈 방패에 스플렌더작을 하면 영혼에도 비견될만한 방패가 된다. 아니면 그냥 본 스피어 +3 방패에만 작업해도 8본 화이트와 조합시 가성비 장비 두개로만 +12본을 올리는 미친 효율이 나온다. 상기 언급된대로 투구가 전용장비인 드루이드가 2홈에 기술 잘 달린 물건이 나오면 전승을 만들어 쓰는 것과 비슷한 예.
대개 본쉴드 계열에 작업하기에 캐릭터의 힘 스탯을 극단적으로 아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활아마나 사신소서와 같이 주 장비에 모너크 영혼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 콜 투 암스 스왑용 방패로 쓰인다. 사실 모너크 착용 의도가 아니면 힘을 찍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스탯상으로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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