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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에 통수 당했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슈.jpg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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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에 통수 당했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슈.jpg

 

 








 

 

 

근래에 현대차가 미국에 무려 '13조 투자' 계획을 발표, 현재 환율로는 14조 수준.

 

 

 

워낙에 큰 규모다보니 바이든이 직접 정의선을 만나서 1시간 넘게 회동하고

 

 

"미국을 선택해줘서 고맙다.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겠다." 같은 코멘트까지 남김.

 

 

 

 

 

 

 

 

 

 






 

14조 투자의 일환으로 현지 법인까지 최근에 7000억 넘게 들여서 설립

 

 

 

 

 

 

 

 

 

 

 










그러나 14조 투자와 바이든의 립서비스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는 보조금 혜택에서 완전히 제외

 

 

 

 

보조금이 적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아예 0원

 

 

 

 

 

 

 












이런 세제 혜택이 사라지면서

 

미국 내에서 현대전기차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천만원' 이 오름.

 

 

비슷한 차를 천만원 더 주고 사야 하는데 사실상 팔 수가 없음. 가격 경쟁이 타사와 아예 불가능함.

 

 

 

 

 

 

 

 

 








 

 

 

외신조차도 이번 바이든의 서명이 "현기차의 꿈을 깨뜨렸다" 는 코멘트를 달 정도.

 

 

 

현지 자동차 딜러

 

"모든 조건이 똑같은데 한 차는 7500달러 공제를 받고 한대는 못 받으면 나 같아도 현대차가 마음에 들어도 다른 차 산다.

 

이미 새 차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은 현대차의 전기차는 선택지에서 다 제외하고 있다."

 

 

 

 

 

 

 

 

 

 

 










 






 

 

 

 

 

 

전문가들 모두 이건 한미 FTA 위반 사항이다, 미국이 신의를 저버렸다, 뒤통수를 쳤다 격한 코멘트를 쓰고

 

정의선도 다시 미국 급하게 간건 물론이고

 

 

국회의원에 정부 쪽 산업부, 기재부 등 실무자 대표단이 황급히 미국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떠나고

 

경제랑 별개로 안보수장 회의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됨

 

 

 

 

 









말 그대로 그냥 통수라 미국도 딱히 적극적으로 반박성으로 할 말은 없어서

 

"그래, 솔직히 니들도 열받을만 하겠다." 라면서도

 

 

"근데 어쩌겠냐 할 수 있는게 이제 없음. ㅇㅋ?"

 

 

 

 

이런식으로 막 우리쪽 항의에 무슨 반응 내놓기보다는 그냥 물에 물탄듯 흘러가게 하려고 

 

어물쩡 하게 있는중

 

 

 

 

 

경제 문제로 지지율 곤두박질 치던 바이든은 

 

인플레 법안 서명하고 자국 산업 우선주의 내세우며 다시 40% 넘기는 기사회생 하는 중이라

 

더더욱 뭐 어떻게 하기 힘들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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