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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 추천 신작 티메시아 정보 정리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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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 추천 신작 티메시아 정보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은 콘솔 게임 추천 글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핫산 소울류 게임 Thymesia에 관한 글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티메시아는 8/18에 출시된 소울류(고난이도) 게임입니다.

호환 플랫폼으로는 PC/PS5/Xbox가 있습니다.

 

소울류 게임은 원래 ‘하는 사람들만 즐긴다.’ 하는 의견이 꽤 많이 있었는데,

이 편견을 깨버린 것이 바로 [엘든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셋팅과 꼼수를 써가며 오픈월드를 휘달리는 소울게임

 

혹시라도, [엘든링]을 생각하고 [티메시아]를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비추천드리고 싶네요.

 

[티메시아] [엘든링]과는 다르게 뉴비 친화적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엘든링 이전의 소울류에 열광하던 망자들이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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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배경은 연금술과 역병입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블러드본과 비슷합니다.

‘야수병’의 환자는 그 이름 그대로 짐승이 되어 인간으로서의 이성을 잃고, 밤이면 밤마다 ‘사냥꾼’들이 그러한 짐승을 사냥한다.

티메시아에서는 왕국의 역병이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금술을 사용합니다.

 

패링과 전투 시스템은 세키로와 비슷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게임이 ‘체간’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서,
꼭 체간 때문에 세키로와 비슷하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세키로에서 체간을 모두 깍으면 인살이 가능한 부분에서 언뜻 겹쳐 보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전투 스피드는 인왕2과 비슷합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블본과 비슷하나, 전투의 템포는 인왕2와 비슷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인왕2처럼 잡몹에게 1~2대 맞고 ‘엌’하고 죽지는 않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인왕이 좀 높게 평가되지만
(초회차 뉴비 기준)

그럼에도, 경직을 먹지 않는 티메시아의 몹들은 유저들에게 상당히 하드한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적들과 나의 움직임도 스피드도 빠르기 때문에 프롬 게임들과는 차이가 느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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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시아의 진정한 재미는 역병 무기

블러드본의 총과 화약

세키로의 의수 닌자 도구

인왕2의 요괴스킬

 

각 게임에는 타이틀에 맞는 전투 시스템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도 티메시아는 역병무기로 전투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는 뉴비라면, 자신이 하고 싶은 역병무기를 정하고 스탯을 따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작 게임인 만큼 현재도 많은 공략과 팁들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라 자세한 공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역병무기를 잘 활용한다면 ‘이게 소울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게임이 쉬워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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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향의 게이머에게 추천!

◆ 간만에 피를 끓어오르는 소울류 게임이 땡긴다.

◆ 다소, 입에서 험한 말이 나와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 역병 연금술사 컨셉으로 하드한 게임을 즐기고 싶다.

◆ 엘든링, 블러드본, 인왕, 세키로 등 소울류 게임을 클리어한 경력이 있다!

 

소울류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도, 역병무기를 활용한 공략이나 꿀팁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걱정하지 말고 한번 쯤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역병+연금술+소울류 게임 티메시아에 대한 추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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