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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리세마라 하는 방법, 초반 가져갈만한 5~6성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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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리세마라 하는 방법, 초반 가져갈만한 5~6성

 

1. 리세마라는 어떻게 하는가?


초창기 리세마라를 할때는 폰 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 > 명일방주 > 데이터 삭제 그리고 

마찬가지로 설정 > 구글 > 광고 > 광고 ID 재설정까지 완료 후에 게임실행 데이터까지 받아야 

게스트로 다시 들어갈 수 있었죠. 리셋 마라톤이란 말이 참 어울리는 반복작업입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구글 아이디 + 001@gmail.com 이런 식으로 아이디 뒤에 숫자를 붙여서 

인증번호를 요청하면 별개의 아이디로 인식하고 보내지만 본래 메일로 다 온다는군요. 

그래서 001, 002 ,003 쭈욱 숫자만 바꿔서 리세를 진행하는거죠. 근데 지금은 막힌건지 모르겠는데

제 아이디는 일단 안되네요.


세번째 방법 일회용 메일을 만들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리세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게스트 계정을 Yosta 메일에 빨리 연동시켜버리고 로그아웃하여 

바로 게스트 로그인을 하는 겁니다. 

 

 



 

http://ruu.kr/  사이트는 이곳이며 스샷대로 아무 아이디나 작성하고 인증요청한 뒤

 

 

 




여기서 바로 그 주소대로 적고 인증번호 확인하면 됩니다. 

그다음 로그아웃하고 바로 게스트 아이디로 다시 접속하여 리세를 이어가면 됩니다. 









2. 무슨 오퍼를 챙겨가야 할까?





리세마라를 하는 방법을 적었으니 이젠 무엇을 얻어야 할지 알아봅시다. 

튜토리얼을 마치고 이제 첫번째로 마주하는 화면이 신입헤드헌팅이죠. 




1뽑당 380 합성옥으로 보통 헤드헌팅보다 훨씬 저렴한 대신 나오는 오퍼 수가 한정적입니다.

380이니 헤드헌팅권, 10연차권은 여기에 써지지 않습니다. 써지면 바로 

 

 



정말 수가 적습니다. 심지어 에이야 퍄들라는 공채에도 추가 안하고 여기도 추가를 안해주고 

해묘는 그.. 뉴비정책 펼칠 줄 모르나..?





이제 여기서 챙겨가야 할 것은



6성 실버애쉬, 엑시아

5성 프틸롭시스, 스펙터, 라플란드, 블루포이즌, 레드, 텍사스 

      좀더 쳐주면 니어, 사일런스까지인데 



6성 2개 적었다고 무조건 2개 뽑아야겠다고 생각하셨다면 당신은 역시 한국인..

하지만 저라면 6성 중에 실버애쉬나 엑시아 둘 중 하나와 대충 다른 6성 나오면 그냥 시작할겁니다. 

저 위에 2명 먹을 확률보다 리세하다 ㅈㅈ칠 확률이 더 높아요.







실버애쉬랑 엑시아를 뽑아가는 이유를 알아보죠

 





 

실버애쉬(은재)



명일방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적폐로 군림하는 오퍼레이터이며 2정예를 찍게 되면 

문제의 99퍼센트는 해결할 수 있다. 재능마저도 모든 오퍼레이터 재배치 시간 감소

3스킬 진은참을 쓰는 순간 공격범위 확대, 스킬레벨 10 기준 공중 지상 가릴거 없이 6명 동시 공격

공격력도 +200%뻥튀기.. 은신유닛 탐지재능까지 겹쳐서 넓은 범위에 옵저버기능까지 

(참고로 은신유닛은 탐지기능 없으면 바로 코앞에 와도 공격을 못합니다. 저지 시에만 은신이 풀림)



누가 이딴 식으로 설계 했는지 궁금하다. 다만 약점도 있긴 하다. 

요구 SP가 90으로 높은편이며 진은참을 쓰는 순간 방어력이 대폭 하락하는 점. 어그로 및 대신 적을 저지해줄 누군가 있어야 한다. 스킬 지속시간이 끝나면 퇴각시키는 것이 권장되며, 현자타임 온 실버애쉬는 

과장 하나 안 보태고 3성보다 못하다.



2정예를 하기 전엔 그냥 스탯 준수한 원거리 가드 and 2스킬 사용시엔 유사 디펜더로 변하는데 

이때는 캐리력이 뛰어나지 않다. 그러니 스토리 중반까진 좀 힘에 부칠 수 있는데

어찌보면 초반에 필수인 캐릭이라고 보긴 애매하다. 그래도 적폐를 뽑는데에 의의를 둔다고 생각하자. 

      

 






 



 

엑시아(애뿌루파이)



초창기 명일방주 적폐였던 엑은에사첸에서 엑을 담당. 필자는 오픈유저가 아니라 오픈당시는 잘 모르는 것이 많음. 다만 오픈 후 5개월이 지난 뒤에 입문하였을땐 엑시아와 첸(수첸아님)이 아직 적폐자리에 있었고 

1~6지역까지는 방어력이 높지 않은 적들이 많았기에 적폐라 불리기 충분한 성능이었다. 그러나 스토리와 

이벤트가 진행될수록 방어력이 높은 적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했다. 



엑시아의 스킬 메커니즘은 엄청난 공속이다. 1, 2, 3스 모두 한 번의 공격에 3, 4, 5번 발사하는 너무도 무성의한 스킬구성을 가졌고, 당연히 1번 공격에 5연발로 갈기는 3스킬이 메인이며 엄청난 공속으로 적을 벌집으로 만든다. 다만 공격력 퍼센티지는 매우 미미하게 오르며 중장갑은 딜이 아예 안 박힌다. 



이 말은 초중반에 힘이 덜 붙은 실버애쉬보단 적들을 좀더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후반부는 

실버애쉬의 캐리력에 비비지도 못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적폐 자리에서도 강등당했고..

그럼에도 여전히 스나이퍼 직군에서 1티어이다. 애초에 따발총으로 중장갑 잡을려는게 이상한 것이지. 

아쉬운 것 한가지만 더 서술하자면 3스 발동이 자동이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얘를 뽑기 위해 리세를 많이 하셨을텐데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NTR 기사, 창 니어)





5성 힐 중장 니어의 이격버전 6성 가드 니어. 성능으로 보자면 무조건 뽑을 가치가 있다라고 보기엔 어렵다. 

성능이 구리다는 것이 아니라 6성값 정돈 하는 가드라 생각하면 되겠다. 

2스가 배치 수 0으로 상당히 메리트 있긴 한데 카시미어 오퍼편성이 반강제 된다.

카시미어 오퍼가 선배치 되지 않으면 재배치 시간이 무려 25% 증가 ㄷㄷ 그럼에도 그냥 배치하고 쓰는 

사람들은 그냥 쓰며 협약이라는 고인물 전용 이벤트에서 고득점 택틱에 쓰이는 것으로 평가가 올랐다.

3스는 3초의 기절시간과 자신과 무기로 저지한 적에게만 트루딜을 꽂는 조건부 트루딜이란게 

좀 아쉽지만 스킬레벨 10때 요구 SP 40이니 회전률 자체는 괜찮은편 

참고로 적폐로 평가받는 켈시 트루딜 3스 요구 SP는 15이다. 밸런스 수준...

 

 

 



 

프틸롭시스





5성 중 최고존엄. 프틸은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프틸의 SP 보조재능으로 인해 배치된 오퍼들의 스킬 게이지 차는 속도가 확연히 체감이 될 정도. 

적폐들과 더불어 빠른 2정예가 권장되며 3명을 한꺼번에 치료하는 멀티 힐러이다. 

주로 2스를 사용하며 요구SP는 많지만 힐 주는 속도가 대폭 상승하여 스킬이 켜진 상태에선 어지간한 데미지가 들어와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요구SP가 10레벨 기준 100으로 많은 편이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 시 한동안 다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은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스펙터(수녀님)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드 중 한 명이며 3주년 되기 전까지 무적기를 갖고 있는 명방 유일의 오퍼레이터.

범위형 가드 공통특징으로 1정예까지는 2저지이며 2정예를 했을시에 배치 코스트 2가 더 오르고 

저지 수가 3이 된다. 그리고 약간이긴 하지만 자힐도 가능하게 된다. 주력은 2스킬



개인적으로 5성 오퍼레이터 중 2순위로 꼽는다. 3저지에 범위 내 저지한 적 모두 공격,

2스킬을 시전하면은 스킬레벨 10 기준으로 15초 동안 무적이 되며, 공격력 +160% 가 되는데

어지간한 방어력 높은 적들도 갈아버릴 수 있고 무엇보다 엄청나게 높은 공격력 지닌 적들 + 보스들을 상대로 

일정시간 버틸 수 있는 오퍼 중 하나이다. (※근데 즉시 퇴각을 시키는 몇몇 보스에게는 무적도 소용이 없다.)

요구 SP도 10레벨 기준 40으로 회전율이 괜찮은편



다만 2스킬을 쓰고 난 뒤에 10초간 기절하는 것에는 대비를 해야한다. 





※프로스트 노바(서리별)의 배치타일 없애버리는 기술과 황제의 칼날(황칼)의 강제퇴각기술 등

 




라플란드(라댕이)



프틸, 스펙터와 같이 5성 3대장이라 할 수 있는 가드이다. 은재, 쏜즈와 같은 원거리 가드이며 2스를 주로 쓴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재능을 보유했다. 평타에 침묵 기능이 있는 것인데 이는 적들 가운데 자폭기능을 가진 거미들의 하드 카운터이며 당시 라플란드가 없던 필자는 거미들에게 엄청나게 시달린 기억이 있음. 

그리고 분쇄돌격병의 스턴공격도 잠궈버릴 수 있다. 이건 나도 정보 찾아보다가 알았다.. 무지성 독타

1정예시 1초간 침묵을 주고 2정예시 5초간 침묵을 건다. 



공중공격이 가능하며 2스 발동시에는 공격타입이 마딜로 바뀌며 2명을 동시공격한다. 

스킬레벨 10 기준 요구 SP 17로 매우 짧은 쿨마다 스킬을 쓴다.

다만 스킬이 자동발동이라 약간의 아쉬움이 있으며 침묵이 필요한 맵이 아니라면 

고성능 가드들을 뚫고 메인덱에 들어갈 자리가 잘 없기도 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반시설 무역소에 텍사스 엑시아와 같이 넣으면 효율이 100%가 된다.

텍사스 컨디션이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하는걸 방지해주는게 엑시아이니 반드시 3명이 필요

그리고 5성이상은 2정예화가 되어야 인프라 스킬이 모두 개방이 됨. 





※재능이란 오퍼레이터 각각의 고유의 개성이며 각 정예화마다 개방된다. 정예화마다 업그레이드 되거나 새로이 재능을 얻을수도 있다. 2~3성의 경우 만렙을 찍어주면 재능이 업그레이드 되며 1성인 로봇들은 공채로 얻어서 잠재가 해방될수록 재능이 업그레이드 된다.

 

 



블루포이즌(청독)





5성 스나이퍼의 대표격이며 유리몸의 대명사. 1, 2 스킬을 상황에 맞춰 쓴다.

프리딜을 할 수 있게 해놓으면 성능적으로 매우 우수하나 ※어그로 관리 및 힐러가 반드시 필요하다.

1스는 공격으로 SP를 회복하여 스킬이 자동발동 되어 총 2명을 공격한다. 스킬레벨 3까지는 4번을 공격하면 발동되지만 4레벨에는 3번, 10레벨 2번 공격에 발동된다. 



공격함으로써 SP를 회복하는 걸 공격회복 이라 하며 대체적으로 공격회복을 가진 오퍼레이터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 원거리 딜러라 이 점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스킬레벨을 올릴때 공격력 퍼센티지도 쏠쏠하게 올라가며 평타에 독뎀이 약간씩 초당도트딜로 들어감으로 인해 엑시아와 달리 방어력 높은 적에게도 어느정도의 딜링이 가능하다. 

물론 캐스터나 마딜가드에 비할바는 아님.. 중장갑을 얘로 잡겠단 생각은 ㄴㄴ



2스는 수동으로 발동시키는 스킬이며 메인 적 1명과 주변의 적 2명을 동시 공격한다. 

스킬레벨 8이 되면 메인적에게 2발을 발사하면서 적 2명을 공격하며 방어력이 낮은 적들 상대로 좋은 효율을 보인다. 대체로 드론들이 방어력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스토리 후반부가 진행될수록 드론도 점점 단단한 애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체로 1스를 10까지 투자하지 2스에 8레벨 그 이상 스작하는 사람은 잘 없음..



솔직히 말해서 난이도 높아질수록 블루포이즌의 생존을 장담할수가 없다. 잠시 한눈 팔면 개복치처럼 

그냥 퇴각당하기 일쑤





※어그로 - 명방에서 직접 플레이 하는데에 매우 중요한 개념이며 이걸 간과한다면 한순간에 게임오버 될 수 있다. 

              적의 공격범위 안에 오퍼 여러명이 배치되어있다면 적은 맨 마지막에 배치된 오퍼를 공격하게 되어있다. 

              공격을 잘 받지 않는 재능을 지녔거나 은신스킬을 지닌 오퍼가 아니라면 이 공식은 무조건이다.  

              황제의 칼날이 본인에게 제일 딜을 많이 넣은 딜러에게 '국가'를 시전하는 모습이 있는데.. 

              늅들은 어차피 초반에 황칼을 만날 일이 거의 없을듯 

 

 

 

 




 

레드(레또, 레류탄)





암살자 쾌속부활. 암살자로써 최적의 스킬과 재능을 갖고 있으며 1스킬 2스킬 상황에 맞춰 사용한다. 

1스는 배치시 자동발동이고 평타 및 마딜까지 회피하며 10초동안 공격력이 상승하여 

적 캐스터 및 암살대상을 순삭하고 빠질 수 있다. 그리고 18초 만에 바로 전장에 투입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회피를 가지고 있어도 몰매를 맞는 상황은 피해주는것이 좋다

                                                         

2스는 배치되는 자리에 십자가 모양으로  4칸 범위 안 적들에게 즉시 스턴 및 물리데미지를 주는 기술

                                                        



사용 후 바로 퇴각시키는 용도로 쓰이며, 적의 진군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싶을때 유용하다. 



육성시켜서 후회할 일은 없을 오퍼이다. 



이 방면으로 고성능 상위호환인 팬텀이 존재하나, 쾌부치곤 높은 코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분신 컨 및 몸 약한 팬텀 본체가 퇴각하면 분신도 퇴각하는지라 컨트롤에 유의해야한다.

 

 




텍사스(텍댕이)





후반부까지도 유용하게 쓰이는 CC기를 지닌 뱅가드. 주로 2스킬을 쓰며, 5잠재 이상 백파이프와 조합시 레드와 같은 수류탄(배치 후 바로 스킬사용 후 퇴각) 역할도 가능하다. 텍사스는 튜토리얼에서 먼저 스킬을 사용해 볼 수 있어 익숙할 것이나, 몸이 약한 편이다. 거기다 2저지라서 레벨이 부족할때는 적이 2명 이상 붙었을때 잠깐 한눈 팔면 퇴각당하는 일이 종종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추가로 딜러나 힐러의 배치가 요구되며, 초보들이 쓰기에는 육성이 덜 된 초반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1스는 거의 모든 2저지 뱅가드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코스트를 일정량 획득하는 것인데 이걸 쓰는건 

재능낭비나 다름없고 2스가 메인이다. 넓은 범위 안의 모든 적에게 2번의 마딜을 넣고 스턴을 걸며 스킬레벨 10렙 기준 코스트 12를 획득한다. 방어력과 체력이 좀 후달리는 대신에 공격력은 꽤 쓸만한 편이라 스킬 데미지가 졸병들에게 꽤 잘 먹힌다. 



텍사스의 2정예가 권장되는 이유 중 하나가 편성만 해놓더라도 시작할때 코스트를 2를 더 가지고 시작하게 해준다. 이는 초반 코스트 1~2 차이로 배치할 수 있나 없나를 가르는 매우 큰 요소이다. 

 

 

 







니어



별칭은 따로 없으며, 이번에 한정 출시한 니어와 동일인물이다. 명방에는 이격출시한 오퍼가 여럿 있는데 

현재 라바 - 라바 더 퍼거토리, 스카디 -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니어 -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가 있으며, 

크루스와 3주년 스펙터 이격까지 예정되어있다. 



니어의 주력스킬은 1스이다. 아군 슈퍼세이브용인 이 스킬은 충전식이며 아군 최대체력의 절반이상 깎이면 발동한다. 명일방주 내에서 니어와 사리아가 유이하게 이 스킬을 가졌다. 



1정예화때 본인의 스킬힐량 증가, 2정예화 시에는 아군 전체의 힐량이 증가하는 매우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1스킬이 8레벨로 올라가면 소모SP가 4가 되고, 10레벨시 스킬을 최대 3번을 충전할 수 있다. 



초창기 협약에서 스펙부족으로 사리아로도 부족하여 니어와 같이 썼던 기억이 있다. 

클리어 해냈지만 본인은 그 후에 니어를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굳이 필요하다면 사리아 3스가 

필요한 상황에서 슈퍼 세이브까지 필요하다는 건데 글쎄.. 

충분히 성능적으로 훌륭하지만... 사리아가 있다면 보통은 쓰이지 않는다.

거기다 딜찍누가 대부분인 요즘 사리아는 마딜 보조에 슬로우 + 힐하는 대상의 SP까지 올리는 3스가 있지만 

순전히 힐만 할 수 있는 니어는 깡디펜더인 호시구마와 같이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단점은 거의 없고 성능으로는 굼에 절대적으로 우위이지만 그럼에도 굼과 니어를 놓고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역시 5성부터는 육성에 들어가는 재화가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

 

 

 



사일런스



힐링으로 따지자면 메딕 중 최상위권. 그러나 순전히 힐에만 모든 초점이 맞춰진 오퍼레이터 

초중반에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메딕이다. 단일대상만 힐하는 메딕이지만 2스킬을 채용하면 

맵 어디든 배치가능한 치료드론을 소환한다. 힐 드론의 치료능력도 매우 좋은 편이며, 배치된 자신 

주위 8칸을 모두 치료한다. 게다가 소모기력 자체도 높지 않아 힐만 놓고 봤을때 엄청난 유틸성을 지녔다. 



서포터 직군의 프라마닉스와 샤마르의 평가가 갈리는 것도 유틸성 차이이다. 프라마닉스는 본인의 공격범위 안의 적들에게만 디버프를 걸지만(서포터 특성상 공격범위가 넓긴 함) 샤마르는 맵 배치가능한 어느 곳이든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인형을 소환할 수 있다. 따라서 사일런스는 초중반까지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러나 사일런스는 드론말고 본인이 힐을 할때 안셀처럼 투사체를 던지는데 이게 투사체가 날아가는 도중에 오퍼레이터가 죽는 수가 있다.... 그리고 위에 니어 설명에도 언급했지만 힐에만 지나치게 포커싱 되어버린 

그외에는 유틸성이 전무한 메딕은 사장될 수 밖에 없다. 초중반까지는 유용하니 1정 5~60까지만 찍어주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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