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 초보/신규/뉴비을 위한 효율적인 본능작
안녕하세요. 이번엔 효율적인 본능작과 관련한 공략입니다. NP를 어떻게 투자할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투자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잘 모르고 좋다는 얘기만 듣고 고인물이 찍는 본능을 너무 일찍 풀본능했다가 NP가 모자라 후회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설명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능작에는 NP가 매우 중요하고 또 NP를 환불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중요한 캐릭터 위주로 효율적으로 투자하셔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가급적 간결히 작성하려고 했지만 이런 점 때문에 필요한 정보는 상세하게 설명했으니 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NP관련 좋은 공략들이 헝앱에 있으니 그 공략들을 보고 기본적인 이해를 한 후에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과 주관적 의견들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니 과도한 태클이나 원색적 비난은 자제 부탁드리고 댓글을 통한 질문이나 건전한 비판은 환영합니다. 참고로 필자는 글에 나오는 캐릭터 중 주먹밥, 중기 CAT을 제외하고는 다 본능작을 했습니다. 본능작 주먹밥은 사용해보지 못했고 중기 CAT은 지인 계정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 ex 캐릭터
기본적으로 본능작에는 np가 매우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도가 떨어지는 대다수의 ex 캐릭터들은 본능작을 아낄수록 이득입니다.
언급할만한 캐릭터들 위주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언급이 안된 캐릭터는 np투자를 고민해볼 가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주먹밥
본능 자체는 잘 받았으나 풀본능을 하더라도 사용처가 제한적, NP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다른 캐릭터들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1) 코스트가 비싸기 때문에 풀본능하더라도 범용적인 고방으로 사용하기 어려움
2) 독데미지 무효는 희소한 특능이지만 독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신레는 배율이 높아 일반 공격에도 금방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독무효 특능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함
3) 까다로운 상태이상 무효는 유용한 특능으로 4성이나 일부 스테이지에서 유리하지만 다른 캐릭터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추천
주먹밥이 없어도
-> 4성이 아닌 스테이지: 데스하데스(독, 느리게 워프 무효), 베이비카트(정지무효), 꼬키리(상태이상무효), 라스트보스(독,상태이상무효) 등 독데미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태이상에 대응할 수 있는 캐릭터는 꽤 많고(아카네 같은 콜랍캐나 무희 이즈, 흑슬리 같은 블아가 있으면 더더욱) 느리게나 정지를 거는 적들은 그리폰, 각무, 본능작 캉캉, 반인어, 블랑카 등의 속공캐, 헬옹, 베이비 등의 딜탱캐로 타개할 수 있습니다. 독데미지가 있는 좀비제비는 네코프랑켄베어 등으로 빠르게 제거하거나 터키 등의 캐릭터는 사거리 긴 캐릭터로 제거할 수 있고 살아남기가 있는 강시와 값싼 고방으로 막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고인물이라면 골드바고양이 3진으로 독데미지를 주는 적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4성 : 정지무효 고방인 꼬맹이벽, 거북카, 이속본능 강시 등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합니다. 신레전드 4성에 들어가면 정말 고인물일텐데 그때는 황다래를 통해 골드바 고양이 3진을 해서 독공격하는 터키와 좀비제비를 수월하게 카운터칠 수 있습니다.
2. 중기 CAT
다크라이더 다음으로 ex에서 투자할만한 좋은 본능을 받았습니다. 다만 가급적 본능작을 하지말고 다크라이더에 NP를 투자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1) 장점 : 본능작 시 범위공격에 검적초뎀이 있는 귀중한 ex캐가 됩니다. 공격력 다운특능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2) 단점 : ex의 그리폰처럼 검적대항 속공딜러로 활용은 가능하나 체력이 낮아 양산어려움 즉, 공격은 되지만 수비가 어렵다 또, 4성이 아니라면 석공냥돌이 등의 값싼 양산딜러, 그리폰, 칸나, 백호, 쌍장성 등 검적대항울슈레와 봄버와 같은 좋은 메즈캐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고 4성에서도 다크라이더가 범용성이 훨씬 뛰어나고 검적대항으로도 밀리지 않기 때문에 중기에 NP를 투자할만한 메리트가 떨어짐
본능을 투자한다면 검적 초데미지, 기본 공격력 정도만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P가 많다면 체력까지 찍어서 낮은 체력을 조금이나마 보완해줘야겠죠.
3. 다크라이더
ex에서 본능 필수캐라고 한다면 저는 다크라이더 하나를 꼽고 싶습니다. 물론 안찍어도 되긴하지만 풀본능해두면 매우 유용합니다.
그 이유를 좀 알아보자면
1) 다크라이더는 2속성 엄강캐로 공수가 모두 가능하며 공속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코스트가 무겁고 단일이라는 한계가 있었는데 본능이 추가되면서 코스트를 1140원까지 크게 감소시키고 파동공격을 통해 단일의 약점을 보완하고 딜능력을 향상시킴
2) 파동확률은 낮으나 공속이 빠르고 양산이 가능한 코스트에 들어왔기 때문에 파동이 꽤 자주 터지는 편
3) 중기 CAT과 다르게 2속성에 대항이라 4성에서 활용도가 높고 그 외에도 좋은 자체스펙으로 사용처가 다양함
다양한 사용처 예를 좀 들어보면
- 기본스펙이 좋고 공속이 빨라 사거리에서 지지만 않으면 빠른 공속과 파동으로 속성상관없이 많은 적에 대응할 수 있음. 히트백이 적은 적에게는 빠르게 딜을 누적, 히트백이 많은 적은 탱탱볼로 만들어 접근을 못하게 하면서 대응가능(4성에서는 사거리 긴 적만 아니면 범용딜러로 매우 자주 채용)
- 빠른 공속과 파동특능으로 메탈적을 고방으로 막으면서 다크라이더를 쌓아 파동으로 뒤쪽의 적들을 견제하는 변형 플레이 가능
- 일반적으로 느린 이속은 단점인데 다크라이더는 느린 이속을 이용해 초반 앵벌이가 가능합니다. 다크라이더 숫자를 조절하면서 천천히 돈을 모아 딜러를 뽑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줌
- 신레 4성에서도 빠른 공속을 이용해 고뭉이와 잉글릭스에도 대항하면서 쉽게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고방, 메즈와 함께라면 고대보어를 빨리잡는데도 유용합니다.
- 당연히 초극게릴라를 비롯한 검적스테이지에서는 항상 픽할만한 캐릭터
본능작을 한다면 공격력다운 무효만 보류해두고 풀본능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을 읽다가 캐릭터 하나를 누락했다는 점을 발견했네요.
4. 아미고(피버 3진) : 고인물 한정으로 열파무효 고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열파무효 정도는 투자해도 됩니다. 이것도 신레에서 열파무효캐가 없어서 힘든 경우에만 해주면 됩니다. 아직까진 신레4성이 덜나와서 많이 쓰이진 않아요.
이외에는 본능작할만한 ex캐릭터가 딱히 없다고 봅니다. 악마대항 본능을 받은 ex캐릭터도 있는데 아직 악마 본능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되게 좋다고 할만한 본능이 없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P는 정말 귀한 재화입니다. 일단은 악마가 많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기다려보세요. 결국 본능작할만한 ex캐릭터는 아직 다크라이더 하나라고 봅니다.
#. 레어 캐릭터
제가 생각하는 본능작 우선순위 순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쥬라
쥬라는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메탈적이 나오면 무조건 쓰는 캐릭터입니다. 날려버린다 내성을 제외하고는 풀본능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초반에는 NP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 업만 풀본능하고 다른 본능은 보류하셨다가 다른 필수캐들도 투자해준 뒤 여유가 되고 메탈은 힘들다면 다른 본능도 조금씩 손을 대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추천 순서는
크리티컬 확률 업> 생산코스트 할인> 기본공격력 업> 체력 업 순서입니다. NP가 부족하다면 최소한 크리티컬 확률 업은 풀렙 찍으시기 바랍니다.
2. 강시
이속 본능을 다 찍으면 광벽과 속도가 같아져 공격력이 강한 적을 상대로 범용고방으로 채용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여유가 된다면 체력인데 강시 플렙이 많이 높은 고인물 아니라면 일단은 이속만 찍어두세요.
3. 라면의 길
천사대항 만능 방패이자 돈수급이 잘될 때는 범용고방으로도 사용하는 갓캐입니다. 어디까지나 수비 역할이기 때문에 체력본능만 투자하시면 됩니다. 고인물의 경우 공격력까지.. 그 외에는 사치입니다.
4. 법사
속성 천사 하나만 해방하시면 됩니다. 천사속성을 해방하지 않아도 어떻게 버텨낼 수는 있지만 해방했을 때 훨씬 효율적이고 사용범위도 넓은 편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까지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5번부터는 용도와 NP 수급에 따라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5. 인어
예전만큼의 메리트는 없습니다. 해방한다면 살아남는다 본능만 풀본능 찍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1,2,3,4까지는 어느정도 필수라고 볼 수 있는데 인어는 다크라이더보다 후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다크라이더를 해방시켰을 때 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물론 다크라이더는 NP가 매우 많이 듭니다만.. 법사까지 본능을 찍었다면 인어부터는 신중하게 투자하세요.
6. 신레 유저가 고대종 대항으로 투자할만한 본능
건맨 고양이/고양이 의사 : 속성 고대종만 해방하시면 됩니다. 다만 신레 4성을 대비하거나 현대고양이를 얻기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빨리 해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캐릭풀과 NP 수급량에 따라 결정하세요. 아무튼 해방한다면 고대종 대항으로는 쓸모가 있습니다.
7. 밸리댄스-> 속성 악마만 해방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악마대항 고방으로 채용할 일이 있습니다. 마계편 진행중이거나 악마적이 나오는 신레전드에 진입하지 않았다면 보류하세요.
8. 라만사
정지라는 좋은 메즈와 비교적 긴 사거리를 갖췄으나 단일이라는 취약점이 있는데 파동을 풀렙 찍으면 나름 쓸모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NP가 많거나 고인물의 영역입니다. 예능용의 측면도 있구요.
#슈퍼레어 캐릭터
1. 캉캉
본능작 역변의 케이스로 속성 에일리언을 제외하고 모든 본능을 찍어야하는 캐릭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쥬라 크리업 라길 체력, 강시 이속 정도, (하나 더 하자면 법사 천사)만 찍고나면 바로 투자를 해줘야할 갓캐입니다. 냥코는 결국 울슈레 게임인데 캉캉이 있으면 빠르게 돈을 수급해 울슈레를 빨리 뽑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방 딜이 강하고 체력도 좀 되는 편이라 막타를 쳐서 돈 2배 특능을 잘 발동시켜줍니다.
투자 순서는 돈 2배-> 이속-> 공, 체 순서입니다. 속성 에일리언은 NP가 많지 않으면 보류하세요.
2. 반인어
뜬적대항캐이면서 속공캐로 채용할 일이 종종 있으니 이속만 풀업시켜주시면 됩니다. 다른 필수본능들을 찍고 여유로운 상태라면 공격까지.. 근데 대부분의 경우 반인어 공격까지 찍을만한 NP여유는 많이 안나올겁니다.(무과금이라면 더더욱)
3. 연어알
코스트 정도는 찍어줄만합니다. 우주편 1200원 출격제한이 있어서 우주편 전까지는 코스트 1200될 때까지만 찍고 우주편 끝나고 풀로 찍으시면 됩니다. 빨적 대항으로는 언제나 방패로 유용하기 때문에 코스트 다 찍었고 NP가 충분하면 체력도 찍으면 좋긴 합니다.
4. 콤비
신레전드 진입해서 고대종 대항으로만 쓰는 녀석인데 고대종이 어렵다면 공체 정도만 찍어보세요. 신레 본격적으로 하는데 캐릭도 너무 약하고 답답해서 빨리 밀고 싶다면 공체 공격력다운 다 찍으면 좋긴한데 공격력 다운까지는 웬만하면 찍지마세요.
이외에는 슈레 본능 안찍어도 된다고 봅니다. 검적용으로 딜리버리를 찍어도 되긴 한데 저라면 4성에서도 활용가능하고 여러모로 더 좋은 다크라이더를 찍겠습니다.
#울슈레
1. 헬옹마
이건 본능투자 우선순위면에서 보면 울슈레의 캉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캉캉은 돈 2배, 이속정도 찍을 수 있으면 바로 찍어도 되는데 헬옹마는 파동 내성 제외하고 풀본능할 수 있는 NP가 모였을 때 한번에 찍는게 좋습니다.
공업, 공, 체, 코스트 할인 전부 주옥같은 본능들이니 다 찍으세요.
2. 그리폰
헬옹마 다음으로 울슈레 본능을 찍는다면 단연 그리폰입니다. 공업>공>체 순으로 추천드리나 얘도 워낙 좋기 때문에 느리게, 멈춘다 내성 빼고 다 찍는다고 생각하세요.
3. 데스 하데스
신레에서 굉장히 중요한 탱커입니다. 본능은 체력 정도만 찍으셔도 되고 그 위는 NP가 많은 분들만 찍으시되 더 투자한다고 해도 공격까지면 정말 충분합니다. 제가 더 찍어봤는데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4. 가네샤
풀본능시 강력한 원범캐가 됩니다. 공격력 업과 공격 특능만큼은 꼭 다 찍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여유가 된다면 체력과 날려버린다 무효까지 찍으시면 좋습니다. 날려버린다 무효 같은 경우는 두더더지 같은 까다로운 밀치기 원범적에게 강한 한방을 선사할 수 있어서 의외로 유용합니다.
5. 크로노스
픽률이 정말 높기 때문에 공격력은 무조건 다 찍는게 좋고 다음은 이속인데 이속같은 경우는 한번 빨라지면 환불해서 다시 느리게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이속인지 확인해가며 천천히 찍으세요. 저같은 경우는 4렙까지 찍고 써보다가 10렙까지 올렸습니다.
워낙 픽률이 높은 캐릭터라 다른 필수캐릭터들 다 했다면 체력과 저주내성까지 찍어줄만합니다. 저주내성을 풀본하게 되면 굉장히 빠른속도로 저주에서 벗어나 사실상 저주무효캐가 됩니다.
풀본능할지 일부만 찍을지는 선택이지만 위 1~5는 사실상 본능작 필수캐입니다. 지금부터는 필수캐를 찍은 후에 선택적으로 찍을만한 캐릭터들입니다.
6. 테사란
강력한 원거리 한방딜러이기 때문에 필수캐들을 다 찍었다면 투자해줄만합니다.
투자한다면 크리티컬 확률업> 공격력만 찍어주시면 됩니다. 다 찍으면 상당히 강력하긴합니다. 물론 단일이라 사용처가 제한적이니 감안하고 찍으세요.
7. 포세이돈
좀비, 메탈 대항 캐릭터인데 본능작 시 대항 속성 상대로는 무쌍을 찍고 범용적으로도 기습딜러 용도로 사용처가 꽤 많습니다.
본능작 순서는 혼신의 일격> 공격> 공격무효> 체력 순인데 일단은 혼신의 일격과 공격까지만 먼저 찍으세요. 여유가 된다면 공격무효와 체력까지 다 찍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8. 아마테라스
포세이돈, 테사란보다 후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암테는 굳이 안찍고 안쓰셔도 상관은 없는데 찍어주면 덱짜는데 효율성이 있고 좀비와 속성적이 섞여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나름 밥값은 하기 때문에 투자 순서 정도 안내하겠습니다.
속성 좀비> 기본 공격력 정도 투자하시면 정말 충분합니다. 암테까지 투자할만큼 NP가 많지 않고 좀비가 힘들다면 속성 좀비만 해방해보세요.
9. 카이
마계편이 힘든데 빨리 깨고싶다면 해방해볼만합니다. 마계편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악마 대항 신레도 어려운 편이 아닌데다 악마대항으로 어떤 본능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까진 비추하고 싶습니다만 찍어주면 꽤 유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NP가 충분한 고인물이고 저처럼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면 찍어보세요.
10. 사라만다
고인물들도 잘 찍지 않는 본능이지만 저는 재미로 찍어봤습니다. 코스트가 비싸기 때문에 뽑기가 다소 힘들기도 하고 다 찍더라도 범용적으로 쓰는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NP가 남아도는 고인물이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하지만 속성 고대종> 고대의 저주 무효> 공,체를 찍어서 써봤을 때 검적, 고대종 확정 밀치기라는 특능과 빠른 이속과 공속은 꽤 매력적인 옵션이긴 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고대종, 검적 상대 라인 유지에는 탁월하고 고대종 위주 스테이지나 고대, 검적이 섞여나오는 스테이지라면 확실히 채용해볼만합니다. NP가 남아돌고 고대가 많이 힘들다면 속성 고대종과 저주무효 정도만 찍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순위는 콤비보다도 후순위기 때문에 일반적인 유저라면 안찍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있는 캐릭터 이외에는 굳이 울슈레 본능작까지는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있는 캐릭터 중에 하나도 없다면 해야할건 엄한 캐릭터에 본능투자할게 아니라 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뽑기로 뽑는게 우선순위입니다. 갓즈 확정, 다군 확정 및 축제 등으로 좋은 울슈레 얻으시고 아직 없다면 레어와 캉캉 본능작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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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들 캐릭터가 모두 있다는 전제하에 개인적인 추천순서는(전제가 말이 안되니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ex, 레어, 슈레, 울슈레 간의 우선순위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으니 참고만!!)
쥬라>강시, 라길> (법사)> 캉캉> 헬옹마> 그리폰> 다크라이더> 반인어,(연어알)> 하데스, 가네샤> 크로노스> 포세이돈, 테사란 이 정도 봅니다. 나머지는 본인에게 필요한 쪽으로 잘 선택..
여기서 레어는 많이 빠져있는데 4성을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따라 우선순위는 달라지고 우선순위는 철저히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테니 참고만 하세요. 요즘 이벤트 스테이지로 무지개 개다래 씨앗을 어느정도 얻을 수 있지만 초반유저라면 많이 얻기는 힘들기 때문에 갓즈는 자동적으로 본능작 후순위로 어느정도 밀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효율적인 본능작에 대한 공략이었는데 뉴비분들부터 고인물분들까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하지만 필요한 정보는 가급적 빼지 않고 작성해봤는데 전달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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