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 신규/뉴비/초보 이제 시작 했다면 꼭 봐야할 꿀팁 정리 글
1. 냥코 대전쟁 개요
냥코 대전쟁은 자신이 보유한 고양이 캐릭터들로 적 캐릭터를 무찌르고 적의 성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승리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병맛(징글) 귀염이란 컨셉으로 출시되어 출진 슬롯의 10칸 제한과 아군 및 적군 캐릭터의 다양성은 스테이지 별 맞춤형 덱을 편성하는 게임 전략의 다양성은 냥코 대전쟁의 묘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1-1. 한판/일판의 장단점
아래의 장단점을 잘 확인하여 자신이 선호하는 판으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일판 다운로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ㄱ. 한판
장점 – ① 언어장벽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② 초반 리세마라 혜택이 많다(스피드업 15개, 경험치 등) ③ 커뮤니티 유저 다수가 한판을 하기에 소통할 수 있는 유저가 많다.
단점 - ① 일판에 비해 콜라보 및 콘텐츠가 적다. ② 업데이트가 늦다. ③ 일판에 비해 콜라보 및 콘텐츠가 부족에 따른 콘텐츠 보상 혜택이 적다.
ㄴ. 일판
장점 – ① 일판 한정 콜라보, 콘텐츠가 다양하다. ② 업데이트가 빠르다.
단점 - ① 언어장벽(일본어를 모르면 번역기를 돌려야하는 번거로움 등). ② 초반 리세마라가 답답할 수 있다.
냥코 대전쟁 부계정 만드는 법과 쉬운 일본판 다운 방법 정리 글
iOS 이용자분들께선 일본 앱스토어 계정을 생성하여 일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1-2. 자주 쓰는 용어들
인게임 용어
1) 리세마라(リセマラ; 리세): 리셋+마라톤의 준말.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때까지 ‘게임 데이터 삭제→진행→뽑기’를 반복한다.
2) 보가다 (보물+노가다): 세계-미래-우주편에서 최고급 보물을 얻고자 특정 스테이지를 계속 도는 행위.
3) 올금(All금): 모든 보물을 최고급 보물로 맞추는 것(=금칠). (예: 세계 1장 올금=세계편 1장의 48개의 보물을 모두 최고급 보물로 얻었다는 뜻)
4) 과실(果實): 미래편과 우주편에서 발동할 수 있는 보물로 해당 과실 발동 시 해당 속성의 대항 특수능력을 강화해 준다.
5) 3진: 3단 진화의 준말. 각성 스테이지 클리어 및 ‘캐릭터 30 레벨+개다래+XP(경험치)’를 소모하여 3진할 수 있다.
6) 파밍: 아이템, 냥코 티켓, XP 등을 얻고자 스테이지를 계속 도는 행위.
7) 성뿌: 적 및 보스 판정(등장 시 아군을 뒤로 밀어냄) 적 캐릭터들과 상대하지 않고 적의 ‘성’을 먼저 ‘뿌’수는 방법.
냥코 대전 하다가 잘 모르겠던 줄임말 및 용어 사전 <-성뿌 관련 글
8) 리더십(깃발) : 레전드 및 스폐셜 스테이지의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혹은 유저 랭크 보상으로 1개씩 주어지는 통솔력을 회복하는 보상. (상세 설명: 현재 통솔력이 50 남아있고 전체 통솔력이 1,100일 때 리더십 1개 사용하면 50+1,100=1,150으로 회복된다.)
9) 티페 (티켓 페스티벌): 진행 기간 동안 티켓 전용 스테이지가 많이 등장함.
10) 트페 (트레져 페스티벌): 진행 시간 동안 각 보물 출현율이 2배 증가.
11) 경페 (경험치 페스티벌): 진행 기간 동안 경험치 스테이지가 많이 등장하며 극게릴라 및 초극게릴라 경험치 스테이지가 등장함.
12) 유랭 (유저 랭크): 각 캐릭터 및 패시브 강화 레벨의 총합 및 그에 따라 주어지는 보수를 뜻함.
캐릭터 스텟 용어
1) 히트백(KB; Knock Back): 체력이 일정수치 이상 깎이면 뒤로 밀리는 것.
2) 선딜 (선 딜레이): 공격하기 전의 공격 준비 모션을 뜻함. 짧을수록 유효타가 증가함.
3) 후딜 (후 딜레이): 공격 후 가만히 서 있는 등의 모션을 뜻함. 길수록 생존성이 높음.
4) 후딜 초기화: 후딜 중 히트백을 당하면 후딜이 없어지고 바로 선딜 모션으로 넘어가는 캐릭터를 의미 (예: 각성 무트, 칼리파 등)
5) DPS(Damage Per Second): 초당 데미지를 뜻한다. (수치 계산법=공격력÷공격 속도)
6) 인식 사거리: 적들을 인식하는데 필요한 사거리를 말합니다.
냥코 대전스피카넷 스펙표 각 스텟의 개념과 특성 인과관계
특수능력 관련 ('효과'와 '능력'의 구분에 관한 글은 링크[☜ 클릭] 참고바랍니다.)
1) 메즈 (MEZE; Mesmerize): 멈추기, 느리게, 밀치기 등의 상태 이상을 뜻함(디버프 및 군중제어기 [CC기; Crowd Control]와 같은 말). 이를 시전하는 캐릭터를 ‘메즈캐’라고 함.
【효과】 (정지, 느리게, 타겟 한정, 밀치기, 워프, 공격 무효는 생략했습니다.)
1) 공따 (공다; 공격력 다운): 적 공격력을 일정 시간 동안 일정 수치만큼 낮춤.
2) 엄강 (엄청 강하다): 해당 속성 적에게 주는 데미지는 1.5배 증가,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는 1/2배 감소(과실 올금일 경우 주는 데미지1.8배 증가, 받는 데미지 1/2.5배 감소).
3) 맷집 (맷집이 좋다): 해당 속성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1/4~1/5배 감소. (과실 효과에 따라 다름, 고대종 및 무속성 적은 1/4).
4) 초 맷집 (초 맷집이 좋다): 해당 속성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1/6~1/7배. (과실 효과에 따라 다름)
5) 초뎀 (초 데미지): 해당 속성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3~4배 증가. (과실 효과에 따라 다름, 고대종 및 무속성 적은 3배)
6) 극뎀 (극 데미지): 해당 속성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5~6배 증가. (과실 효과에 따라 다름)
7) 저주: 적의 효과(도감의 ‘효과’에 해당되는 특수 능력)를 일정 시간 동안 무효화.
【능력】
1) 공증 (공격력 증가; 공격력 업):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가 되면 공격력 증가.
2) 크리 (크리티컬): 발동 시 데미지의 2배를 주며, 메탈 적에게도 원 데미지의 2배만큼의 데미지를 줌.
3) 좀킬 (좀비 킬러): 이 특능을 가진 캐릭터가 좀비 적 처리 시 좀비의 부활을 막음.
4) 베브 (베리어 브레이커): 일정확률로 베리어 수치와 관계없이 베리어를 부수며, 데미지도 적용됨
5) 쉴브 (쉴드 브레이커): 악마 쉴드를 일정 확률로 부수며, 데미지도 적용됨.
6) 혼신 (혼신의 일격): 일정확률로 데미지가 3배 증가. (크리티컬과 별개의 효과이므로 발동해도 메탈 적을 단번에 처리하진 못함)
7) 파동: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일정 길이만큼 원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줌. 특수 능력 또한 적용됨.
8) 파무 (파동 데미지 무효): 파동 공격 데미지를 받지 않는 능력.
9) 파삭 (파동 삭제; 파동 스톱퍼): 파동 공격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본체 뒤로 가는 파동을 없앰.
10) 원범 (원거리 범위 공격): 근거리 적은 공격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지만 인식 사거리보다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
11) 전방위: 캐릭터 전방과 후방까지 공격할 수 있는 능력.
12) 초생명체 특효: 초생명체에게 입히는 데미지는 1.6배 증가하며, 받는 데미지는 0.7배 감소합니다.
Cf 1) Q: '초생명체'와 '초수'는 속성인가?
A: 불분명합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부속성, 부차적인 속성'이라고 이해해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는 포노스의 문제가 큽니다. (표기의 애매모호함..) 보다 상세한 설명은 링크(☜ 클릭)로 대체합니다.
Cf 2) Q: 2개 속성을 가진 적을 상대로 2개 속성 초뎀을 가진 캐릭이 공격하면 초뎀이 2배로 적용 되나요?
A: 아닙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폭주무트
(떠&에)' 상대로 '캣맨 1단
(떠&에 초뎀)'이 공격한다고 해서 [떠 적 초뎀 X 에일 초뎀]이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둘 중 하나만이 적용됩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만약 질문과 같이 데미지 계산이 적용된다면
이 캐릭들이 복합 속성 적 대항 데미지 계산에서 언제나 1등이 되었을 겁니다=밸붕.
여기서 적용되는 순서는 가령 떠있는 적 과실을 95%, 에일리언 과실을 80% 모았다면, 떠있는 적 과실을 기준으로 데미지가 측정됩니다.
즉, 과실 효과가 더 높은 속성을 기준으로 효과가 적용됩니다.
반대로, [초뎀+공증, 초뎀+초수 특효]와 같은 [효과+능력]의 조합일 경우에는 [초뎀 배율 X 공증/초수 특효 배율]로 데미지가 적용됩니다.
종합하자면 '데미지 효과의 중복 적용은 없다, [효과 X 능력] 데미지 효과는 적용된다'라는 것입니다.
캐릭터 포지션 관련
1) 고방 (고기방패 Meat Shield): 가격이 저렴하고 쿨타임이 빨라 양산이 가능하며 딜러들 대신 공격을 맞아주는 캐릭터를 뜻함. (예: 일반적으로 75원~150원 정도의 고방들-대광란 모히칸, 대광란 고무, 피버 등; 그 외 라면의 길, 파이터 등등)
2) 올라운더: ① 주로 사거리 400 ~500 정도의 비 원범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 비 원범 캐릭터들의 경우 스텟이 고루고루 잡혀있고 인식 사거리가 길면서 공격의 사각지대가 없어 어느 맵이든 무난하게 사용 가능함.
(예: 무트 2단, 우루룬, 제우스, 바르스, 아마테라스, 황수 등)
② 전속성 대항 캐릭터 등 범용성이 높아 픽률이 높은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 (예: 흑슬리, 백블아들, 크로노스, 아마테라스 등) 주로 일판 및 글로벌판(영어권) 유저들이 고평가하는 스타일의 캐릭터.
3) 특화캐: 특정상황에서 크게 활약하는 캐릭터. ②번 의미의 올라운더와 반대되는 개념. 주로 단일 속성 대항 캐릭터들이 해당됨.
4) 양산 딜러: 쿨타임이 빨라 여러마리를 뽑을 수 있는 딜러. 사거리는 대개 올라운더들보다 짧은 편이며 돈이 잘 수급되는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 젠느, 카메라맨, 석공 냥돌이 등)
5) 장사거리 딜러: 앞선 올라운더들보다 사거리가 긴(대개 550 이상 정도) 캐릭터를 뜻함. 원거리 공격이란 용어와 구분하고자 ‘장사거리’라는 표현을 사용. (예: 은하전사 코스모, 아프로디테, 해커 등)
6) 딜탱: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며, 적의 공격을 버티며 공격하는 캐릭터. (예: 헬옹마, 베이비 카트, 카이, 백호 등)
7) 후딜 초기화형 캐릭터: 후딜이 길고 공격 형식이 후딜이 끝나면 공격 대기시간이 없고 바로 선딜로 넘어가 공격을 개시하는 캐릭터. (예: 흑슬리, 스위머, 각성의 무트, 칼리파, 그리폰, 고룡 등)
8) 속공형 캐릭터: 이동속도가 빨라 라인 합류가 빠른 캐릭터. (예: 그리폰, 각성의 무트, 송골매, 달타냥, 피치 저스티스 등)
9) 강습(기습)형 캐릭터: 사거리가 짧은 후딜 초기화+속공형 캐릭터. (예: 스위머, 익스프레스, 각무, 그리폰, 블랑카, 이디 등)
10) 원범캐: 원거리 범위공격 능력을 가진 캐릭터. (예: 송골매, 아프로디테, 가네샤, 달타냥 등)
11) 속공 원범캐: 속공형+원범 캐릭터. 주로 파밍 및 성뿌에 활용되며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캐릭터. (예: 세이버, 쌍타냥, 송골매 등)
뽑기 관련
1) 가차: 뽑기
2) 단차(단뽑): 1회 뽑기
3) 갈다/갈아버리다: 뽑기에서 나온 캐릭터를 XP 또는NP로 교환하는 것. 웬만하면 XP로 바꾸는 것보다 NP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4) 초회: 1회 뽑기 시 30통조림, 10+1회 뽑기 시 750통조림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 뽑기 이후에는 원래 가격으로 돌아감.
5) 초회 리셋: 초회 이벤트를 다시 해 주는 것.
6) 확뽑(10+1 확정뽑기): 10+1회 뽑기를 하면 마지막 11번째에 반드시 울트라 슈퍼 레어 획득 가능.
7) 초회 확뽑 = 초회+확뽑.
8) 슈레, 울슈레, 레레 = 각각 슈퍼 레어, 울트라 슈퍼 레어, 레전드 레어.
9) 냥티, 레티 = 각각 냥코 티켓, 레어 티켓.
10) 럭티 (럭키 티켓): 꼬맹이 시리즈를 획득할 수 있는 티켓.
11) 럭티G (럭키 티켓G): 드링크 A, B, C와 XP를 얻을 수 있는 티켓.
12) 지뢰: 대개 뽑기 캐릭터들 중 각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 그 중 울슈레 등급의 캐릭터를 지칭하는 편.
13) NP (냥코 포인트): 미래편 3장 클리어 후, 저장고의 캐릭터를 NP로 교환할 때 획득 가능한 자원. 본능 해방시 사용되며, 파밍 스테이지는 없고 냥코 뽑기 및 레어 뽑기에서 나온 캐릭터를 갈아서 얻는 방법만 있기에 신중하게 투자해야 함.
14) 뉴절먹 (뉴라면 절하고 먹는다): 성능이 안 좋은 캐릭일지라도 유저 랭크 올리기 및 냥콤보 용으로라도 쓸 수 있고, 무엇보다도 냥코 도감에서 새로 얻은 캐릭터를 터치하면 5통조림을 얻을 수 있기에 새로 얻은 캐릭터는 무조건 받아두는 게 이득이다.
1-3. 리세(마라)
냥코 대전쟁을 처음 시작할 때 좋은 캐릭터를 얻고 시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크다. 세계편 1장-일본 클리어 시 ‘레어 뽑기’ 권한이 해방되며 공짜 레어티켓 1장이 주어진다. 또한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 한해 초회 한정까지 적용되며, 통조림 30개를 주기에 기본적으로 레어 뽑기를 2번 할 수 있다. 물론 진행중인 이벤트에 따라 뽑기를 더 많이 할 수도 있다. (예: 냥코 슬롯 초기화 등)
주어진 뽑기 2회로 ‘① 좋은 캐릭터를 뽑을 때까지 세계편 1장-일본까지 진행→② 2회 뽑기→③ 데이터 삭제 후 ①~②번을 반복하는 것’을 리세(마라)라고 한다.
리세마라 방법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 클릭)
+) ‘냥코 홉핑’과 함께 ‘Battle Cats Quest (배틀 캣 퀘스트)’를 설치하여 레어티켓 보상까지 받고 리세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리세를 다시 진행하려면 데이터를 삭제해야 하는데, 데이터 삭제 방법은
‘안드로이드 폰을 기준으로 ① 설정 → ② 애플리케이션→③ 저장 공간→④ 데이터 삭제’를 하여 다시 실행하면 된다.
리세마라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며, 추후에 통조림이나 레어티켓을 모아서 확정 뽑기 등으로 좋은 캐릭터를 얻고자 한다면 리세를 안해도 된다.
여기서 ‘좋은 캐릭터’란‘리세를 하기 좋은 뽑기 시리즈’를 지칭한다. 주요 기준은 안전성(사거리 및 라인유지력 등)과 범용성(대항 속성 폭 및 픽률 등)이다.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양한 것이 ‘세계편에서 편해도 후반에는 픽률이 떨어져서 비추한다, 세계편 젠느만 있어도 쉽게 깨지는데 그보다 뒤의 컨텐츠를 기준으로 잡는다, 개다래 3진 시켜서 키우면 좋아서 추천한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필자는
① ‘뉴비’ 딱지를 뗄만한 수준은 구레전드 올클(+세계~우주편 올클)+신레전드1장 클리어(=캐릭터 50레벨까지 육성 가능한 시점)라고 보며,
② 따라서 구레전드까지 진행하는데 좋은 캐릭터들 위주로 추천하는 바이며(물론 필자의 주관이지 절대적인 지침이 아니다),
③ 제일 우선적으로 소개하는 캐릭터들은 3진 필요 없이 1-2단 형태로도 뛰어난 성능의 캐릭터들이다.
④ 레전드 레어의 리세 추천은 논외로 한다. (필자는 아무리 나나호, 가이야 등이 고평가 받을지어도 블아[블루 아이즈; 눈이 파란 캐릭터] 및 다른 상위권 정규 울슈레들을 뽑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
그 외 추천하는 캐릭터들은 ‘3) 그 외 추천’ 항목에서 언급할 것이며, 이 공략&팁글이 ‘초보자(뉴비)’-무과금 유저가 초반에 각종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작하는 상황을 전제하여 글 쓰는 것이기에 ‘포세이돈 좋은데 왜 추천 안함?’, ‘다군 왜 추천 안함?’ 등의 시비는 없길 바란다.
정규 시리즈 중에서는 '기간트 제우스' 뽑기를 제일 추천하며, '울트라 고양이 축제', '하이퍼 고양이 축제' 시즌이 리세하기 가장 좋은 뽑기 시즌이다. 위에 언급한 각 3가지 시리즈에서 리세로 좋은 캐릭터 순위는 아래와 같다.1) 기간트 제우스(갓즈)
① 크로노스(크로)
② 디테
: 초장사거리 원거리 범위 공격 캐릭터. 딜러로써 안정성이 높고, 사거리 메타인 초반부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에이리언 적에 초데미지 특능을 가지기에, 미래~우주편에서의 기여도가 특히 높다.
③ 가네샤(가넷)
: 사각지대가 비교적 적고 공격 범위가 넓은 원거리 범위 캐릭터. 원거리 범위 공격 캐릭터 특성 상 초반에는 라인 유지를 못하면 쓰기 어려울수도 있으나, 잘 사용하면 스승, 낙타 등 초반 스테이지의 난적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공업 특능이 발동되면 데미지 효율이 높은 편이다. (디테와 비교하자면 디테는 장사거리+에일 대항 특화 원범 딜러 VS 가네샤는 올라운더형-속성 무관 원범 딜러라고 볼 수 있다.)
④ 아마테라스(암테)
: 전 속성(메탈-무속성 제외) 초데미지 특능을 가진 올라운더. 초반에는 범용성이 높아 픽률이 높지만, 자체 스펙은 높지 않아서 후반부에는 3진 및 본능 투자 전까지는 픽률이 낮아진다. 후술할 황수와 같이 단일 속성 대항 딜러들에 비해 딜량이 낮아 픽률이 떨어지지만 고대종-악마 적 등 신규 속성 적을 상대할 때나 여러 속성의 적들이 뒤섞일 때 쓰면 좋은 편.
2-1) 울트라 고양이 축제(울고축)
※ ‘울고축’, ‘하고축’ 한정 캐릭터인 블아들은 약 135종 가량의 레어~울슈레 캐릭터 중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순서(순위) 목록은 참고하되 이 캐릭들 중 하나라도 얻었다면 일단 얻은 게임 데이터를 섣불리 삭제하지 말길 바랍니다.
(킾해두고 자신이 원하는 캐릭 나올 때까지 뽑건, 지금 얻은 캐릭으로 바로 게임 시작해도 무관)
쉽게 말해서 ‘서울대생 꼴찌’와 같이 아무리 평이 낮더라도 다른 어지간한 울슈레들보다 평이 좋단 이야기이며, 성능 평가도 제각각 주관적인 평이므로,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① 재앙의 캐슬리-축제의 성녀 캐슬리(백슬리)
: 원범 열파+50% 밀치기 캐릭터. 메즈캐이지만 열파를 포함한 DPS가 높고, 다른 백블아들과 달리 고대의 저주 무효 능력도 있어서 신 레전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열파 밀치기 효과는 다단 히트이기에 적의 라인을 밀어내고 적이 성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끔 틀어 막을 수도 있어 유용하다. 다만, 독 무효 특능이 없어 독 공격에 주의해야 하며, 달타냥과 더불어 체력이 낮은 편이라 생존성이 높지 않아 운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② 무녀공주 미타마-순백의 미타마(백타마)
: 전 속성 맷집+확정 원범 느리게 메즈 캐릭터(+각종 메즈 무효). 기동성은 낮지만 전 속성 확정 느리게 메즈를 걸기에 라인 유지력이 뛰어나고, 생존성이 높아(맷집+많은 히트백) 범용성이 높다. 다만 고대의 저주 무효 능력이 없어 신 레전드-고대종 적의 저주 공격에 취약하다. 또한, 장점인 많은 히트백은 오히려 해마 종류의 적 상대로 운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탱탱볼이 되다가 죽을 수도 있다...
③ 요수 가루-제수 가르디언(백제수)
: 전 속성 맷집+소파동+좀킬 탱커. 기동성은 낮지만 전 속성 맷집이 달려 범용성 좋은 좀비 대항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오히려 느린 이속은 그란돈-판도라와 같이 좀비 상대로 성을 지키는 데 나쁘지 않은 측면도 있다.) 마계편에서도 고대종 적들이 존재하지 않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아쉬움은 일반 파동 공격이 아닌 데미지가 낮아진 소파동 공격이란 점과 캐슬리 제외 백블아들의 공통적인 문제인 저주 무효가 없다는 점이다.
④ 무희 이즈-매혹의 무희 이즈(이즈)
: 전방위 공격+각종 메즈 무효+공증 3연타 초뎀 딜러. 사거리 300의 인파이터형 딜러로, 2단 형태 기준으로 블아들 중 가장 짧은 46.20초라는 짧은 재생산 시간으로 데미지를 보충하는 공증 초뎀 폭딜러-속성 적 대항 베이비 카트와 같은 포지션으로 여겨진다. 특히 각종 메즈를 무시하며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 좋다. 다만, 단점은 300이라는 짧은 인식 사거리와 좁은 공격 범위(전방 350, 50밖에 확장되지 않는 범위), 3연타로 인한 딜 분산 문제, 그리고 저주 무효가 없다는 점이다.
⑤ 쾌걸 달타냥-영걸 달타냥(백타냥)
: 전 속성 초뎀-속공형 중거리 원범 딜러. 짧은 사거리+원범 특성 상 초반부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나 적 잡몹이 많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중~대형 적에게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속공형 딜러이다. 다만, 아마테라스와 마찬가지로 단일 속성 대항 딜러들에 비해 딜량이 부족하고, 캐슬리와 더불어 체력이 낮아 생존성이 떨어지며(+짧은 사거리), 저주 무효가 없어 저주 공격에 취약하다.
⑥ 요수 가오 황수 가오우(가오-황수, 백수)
: 1단 형태는 전 속성 엄강 특능을 가진 양산 딜러, 2단 형태는 전 속성 엄강 올라운더 캐릭터. 범용성 및 안정성이 높아 초반부에 매우 유용하며(특히 1단 형태는 세계편 1~3장까지 양산 딜러로써 유용함), 마계편에서도 백제수와 더불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단점은 2단 형태의 6,000원이라는 부담스러운 코스트와 초뎀 딜러들보다 못 미치는 딜량, 비원범 올라운더라 유효타율이 낮다는 점이다.
2-2) 하이퍼 고양이 축제(하고축)
① 화근의 마녀 캐슬리-칠흑의 마녀 다크 캐슬리(흑슬리)
② 호걸 달타냥-흑걸 달타냥(흑타냥)
: 무속성 적 대항 속공형 원범 초뎀 딜러. 기존 백타냥의 낮은 체력-생존성 문제도 체력이 대폭 증가하며 인파이팅 성능도 뛰어나며, 비 무속성적 상대로도 공증 깡딜로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하다. 한동안 속공 원범 메타의 최정점에 올라섰던 캐릭으로 여전히 고평가 받는 성능캐다. 다만, 흑슬리의 OP캐 등극+메타의 변화로 달타냥 설계 자체의 짧은 인식 사거리는 아쉬운 점.
③ 흑수 가오우-황수 가오우 다크 (흑수)
: 무속성 대항 초뎀 올라운더 딜러(+1초 정지). 광란 시리즈(새 제외)와 풍운 냥코탑 진행이 매우 수월해진다(풍운 흑수탑). 단점은, 원본인 황수와 마찬가지로 비싼 생산 코스트 6,000과, 비원범 올라운더로서 낮은 유효타율 문제, 흑타냥에 비해 DPS가 낮다는 점이다.
④ 흑수 가르디언-제수 다크 가르디언(흑제수, 흑흑수)
: 무속성(흰 적) 대항 맷집+공증 파동 딜탱커. 물론 흑블아인 만큼 무속성 적 대항 성능은 상위권이지만 딜링은 초뎀+공증 흑타냥 & 초뎀 흑수에 못 미친다. 하지만 의외로 흑제수는 고성능 딜탱캐다. 쉽게 말해 꼭 무속성 대항으로만 볼 게 아니라 최상급 딜탱으로 자주 거론되는 ‘본능 공격력과 체력을 투자한 베이비’와 비교해봐도 체력이 더 높고 무속성 적 상대로는 생존성이 뻥튀기된다. DPS를 따지면 흑제수가 베이비보다 근소하게 낮지만, 공증이 켜지면 흑제수가 더 높아진다. 다만, 재생산 시간은 베이비가 흑제수보다 3배 가까이 빠르며, 이속도 베이비가 12로 7인 흑제수보다 더 빠르다. 또한 흑제수를 얻는 확률보다 베이비를 얻을 확률이 더 높은만큼 +레벨을 고려하면 흑제수가 베이비를 능가한다라고 말할 순 없다. 다만, 줄곧 ‘헬옹마와 베이비’만을 최상위 딜탱캐로 생각해왔다면, ‘헬옹마-베이비-흑제수’를 딜탱 3인방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⑤ 칠흑의 미타마-흑첩의 미타마 (흑타마)
: 무속성 적 대항 맷집+확정 공따 & 느리게 메즈 캐릭터(+각종 메즈 무효). 무속성 대항이란 점에서 희소성이 높고, 기동성은 낮지만 원범 딜러로서 DPS도 우수한 편이라 보조 딜러로도 활용된다. 흑수와 마찬가지로 역시 광란 및 풍운 냥코탑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흑타냥-흑수에 비해 DPS가 낮다는 점에서 딜 효율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3) 그 외 추천
- 석공 냥돌이(냥돌)
: 1단 형태는 양산 딜러, 2-3단 형태는 검&천 대항 올라운더. 대체로 1단 형태를 사용하며, 경험치 스테이지 및 검은 적 & 천사 적 대항 상위권 티어인 캐릭터. 과거에는 '명예 블아'로도 불림 고평가 받는 캐릭터였으나 최근에는 ‘본능’ 시스템의 추가로 3단 형태에만 본능이 적용됨에 따라 다크 히어로즈 시리즈와 더불어 울트라 소울즈 캐릭터들 자체가 스펙 업 찬스를 살리지 못한다는 점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 또한 신 레전드에서 장사거리 고대종 적 상대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 신 레전드에서는 평가가 떨어지며, 검은 적 대항 능력도 본능 다크 라이더, 모험가 칸나가 대두되며 이전만큼의 독보적인 입지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 레전드까지의 냥돌이의 입지는 여전히 높으며, ‘본능 투자 없이’+저렴한 코스트+빠른 이속 & 재생산 시간+더 긴 사거리를 가졌단 점에서 다크 라이더와 차별화된다.
- 캣맨대디(캣맨)
: 4속성(떠-천-에일-고대종) 대항 올라운더 초뎀 딜러. 속성 적 대항 폭이 넓으며 미래~우주편 진행에도 좋다.
- 도깨비 야옹마(헬옹마)
: DPS 1위, 본능(NP) 투자 1순위 울레. 엄밀한 의미에서 개다래 3진+본능 투자가 필요한 헬옹마는 리세 순위가 높은 캐릭터라고 할 수 없다. 다만, 다이너마이트 군단(다군) 시리즈는 확뽑 우선 순위가 높고,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헬옹마의 존재 덕분이다. 신 레전드 및 강림 스테이지, 풍운 냥코탑 등 고난도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대폭 낮출 수 있기에 울레를 헬옹마 하나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비추천하지만, ‘다른 울레+헬옹마로 계정을 시작한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 복숭아 동자(복동, 피치)
: 1단은 양산형 빨&천 정지 메즈 캐, 2-3단은 가성비가 좋은 속공형 올라운더. 한 때 저렴한 코스트+58.20초라는 짧은 쿨타임을 가진 속공형 올라운더로 고평가 받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메즈캐로서는 정지 시간은 짧아도 전속성 확정 정지를 거는 크로노스 및 iCat-아이스가 빨적 확정 정지를 걸며, 딜러로서는 초뎀 딜러 및 헬옹마-베이비 등 딜탱 캐릭들이 더 뛰어나기에 복동의 픽률은 떨어진다. 그럼에도 리세로 추천하는 이유는 상술한 양산형 빨&천 메즈 캐릭터이기에 슈레 사과 및 창가의 고양이가 나오기 이전까지 손쉽게 빨 적과 천사 적을 동시에 메즈 걸 수 있단 점은 분명한 메리트이다. 지금은 고여서 모든 레어 & 슈레가 있는 게 당연해 보여도 리세로 시작할 때 레어와 슈레 하나하나가 없어서 아쉬운 게 노베이스로 시작할 때의 서러움이다…
1-4. XP(경험치)와 통조림의 사용
ㄱ. XP
XP는 캐릭터 레벨 및 패시브(‘파워 업’의 냥코 ‘대포 공격력~통솔력’까지의 게임 진행에 필요한 능력)의 레벨을 올리는데 사용된다. XP는 크게 아래의 세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① 세계-미래-우주-마계편 및 레전드-스폐셜 스테이지 각각의 스테이지 클리어 시
② 경험치 전용 스테이지 클리어 시 (초극-극-초-게릴라 경험치다냥!)
③ 캐릭터를 XP로 교환하거나 통조림으로 구입
하지만 3번째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캐릭터를 XP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XP는 비교적 모으기 쉽지만, 후반부에 유저 랭크를 올리기 어렵기에 유저 랭크를 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캐릭터를 쓰지 않더라도 미래편 3장 클리어 후 NP로 교환하는 것이 더 났기 때문입니다. 후술할 통조림은 쓰는 것에 비해 모으는 것은 어렵기에 XP로 구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참고) 패시브 파워 업
패시브 파워 업은 초반에는 스테이지 진행에 필요한 통솔력을 늘리는 ‘통솔력’과 XP를 늘리는 ‘공부력’ 위주로 올립니다. 다른 패시브는 취향껏 올리면 됩니다. 시작한 지 1~2주 정도면 모든 패시브를 만렙 찍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패시브 파워 업 중 대포 공격력은 과거에는 공격력보단 충전시간을 중시하여 대포를 9+10으로 키우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지금은 오토토 개발대의 등장 이래로 대포 개발 30레벨 만렙 조건이 대포 공격력 20+10 만렙이기에 대포 공격력을 20+10까지 올려도 무관합니다.
사실 대포 공격력이 올라가면 대포 충전시간이 늘어나지만 게임 진행에 지장이 생기는 수준은 아닙니다. 따라서 대포 충전 시간이 느려져도 상관없다면(냥콤보 냥코 성 초기 게이지, 충전 속도 활용) 대포 공격력 만렙 올려도 되고, 그래도 대포 충전시간이 늘어나는 게 싫다면 대포 공격력 9+10까지만 파워 업하면 됩니다.
*본능작을 위한 NP
캐릭터를 XP로 교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레어 캐릭터는 +레벨(중복 강화)이 4성의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지금 쓰지 않는 캐릭터일지라도 기본 및 레어 캐릭터를 XP로 교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기본 캐릭터는 유저랭크 9,999일 때 20+90까지 육성 가능하기에 이후에는 NP로 교환하면 OK)
단, 메탈 고양이는 중복 강화가 불가하기에 NP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하며, 골드 고양이는 XP로 교환 시 999,999XP를 주기에 XP로 교환하는 것을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에 NP는 고양이 쥬라에 투자하는 것(크리티컬 확률 증가!)을 추천합니다. 쥬라는 양산형 크리티컬 캐릭 중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이후 로커와 댄스를 키우는 것을 추천
ㄴ. 통조림
통조림은 게임 내 재화로, 통조림을 사용하여 레어 뽑기를 할 수 있고, 각종 아이템 및 경험치, 통솔력 회복, 캐릭터 구입 및 스테이지 패배 시 컨티뉴 용도로도 쓰입니다. 통조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질(과금-골드 회원, 땡큐팩, 프리미엄 티켓[플래티넘 티켓], 프리미엄 세일[개다래팩] 추천)
2) 스페셜/레전드 스테이지/신 레전드 스테이지의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30개씩)
3) 세계-미래-우주편 좀비습격 스테이지 클리어 (10개씩)
4) 새로운 캐릭터 획득(냥코 도감; 5개씩)
5) 미래편 스코어링(10개씩)
6) 가마토토
7) 주간미션 (30개씩)
8) 냥코 메인 미션들 (20개~150개 등 냥코 미션 참고!)
9) 월별 레어 캐릭터 레벨 10 진화 미션 (10개)
10) 유저랭크 15,200, 15,900 달성 (50개씩)
11) ‘리세’에서 언급한 ‘냥코 홉핑’, ‘Battle Cat Quest’ 미션 클리어 (각각 30개, 150개)
위와 같은 경로로 얻게되는 통조림은 사용하는 것에 비해 모으기는 힘든 귀한 재화이므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통조림 사용처에 관해 이어서 글 쓰겠습니다.
1) 레어 뽑기
우리가 모은 통조림의 십중팔구는 여기에 사용됩니다. 레어 뽑기는 확정 뽑기 이벤트일 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초회 이벤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죠.
확정뽑기를 언제, 어느 시리즈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에 관해서는 '3-5 울트라 슈퍼 레어 항목'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초회 이벤트는 사용하지 않으면 계속 유지되니 아껴뒀다가 좋은 시리즈 확정 뽑기 때 사용하면 됩니다.
2) 통솔력 회복
통솔력 회복을 위한 아이템으로 리더십이란 자원이 생겼고, 리더십처럼 통조림 30개 사용 시 전체 통솔력만큼 회복시킵니다. 하지만, Ver 11.3.0 기준으로 최대 통솔력은 1,100이므로, 전체 통솔력이 낮은 초반부에는 통조림을 통한 통솔력 회복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3) 아이템 샵
트레저 레이더를 제외한 아이템들은 모두 요일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하고, 럭키 티켓 스테이지에서 럭키 티켓을 파밍하여 모든 배틀 아이템을 모을 수 있기에 배틀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은 비 추천합니다. XP 또한 경험치 스테이지 및 레전드 스테이지 진도를 나가며 XP를 모으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에너지 드링크 역시 럭키 티켓 G 스테이지에서 럭키 티켓 G를 파밍하여 모을 수 있기에 드링크 구입도 비효율적입니다. 그냥 아이템 샵은 방문조차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앞선 서술들은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들에 한하는 이야기이며, 과금 유저[헤비 과금 유저]라면 게임을 좀 더 편하게, 빨리 깨고자 트레저 레이더를 구입하건, 캣츠아이 및 본능옥 파밍을 위해 드링크를 여러 개 구입하건 본인의 지갑 사정 따라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들에겐 뽑기 기회가 더 중요하기에 통조림을 아끼는 방향을 많이 취하고, 과금 유저들의 경우 과금 효율을 고려하되 통솔력을 파밍하는 데 쓰지 않는 쪽으로 소비하는 데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4) 통조림 EX 캐릭터 구입
EX 캐릭터 중 필수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캐릭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캐릭터도 있습니다. 이는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참고로 EX 캐릭터 반값 할인 행사도 있으니(1년에 1~2번 할 정도로 매우 드문 행사) 이때는 꼭 구입합시다. 비록 필수적인 캐릭터는 아닐지라도 유저 랭크 및 냥콤보 발동, 몇몇 캐릭터는 NP를 투자하여 쓸만해지는 경우도 있기에 반값행사 때 모두 구입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스테이지 컨티뉴
패배한 스테이지는 통조림 30개를 사용하여 진행 중이던 상황에 이어서(대포 풀 충전+지갑 용량 만렙)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조림을 사용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스펙 업 해서 재도전하거나, 컨티뉴가 가능한 스테이지에서 강제 종료로 다시 게임 시작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6) 신 사용
베이비 러쉬, 신의 재채기 등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주편 1장 클리어 보상으로 70% 할인하지만, 처음 주어지는 무료 신 사용 말고는 쓰지 않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본인이 헤비 과금 전사이고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닌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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