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작 냥코 도감엔 초생명체 및 초수 속성이 없다. (능력에 초생명체 및 초수특효만 존재...)
2) 적 도감에서의 표기 방식이 다르다!
속성이 복합적이라면 아래의 '존 레온'처럼 빨-에-좀 이것들이 묶여져있으나, 앞선 파워 래빗처럼 (빨) (초생명체)로 표기됩니다.
결론은
1) 나름대로 구분을 위해 포노스는 (초수), (초생명체)란을 추가했다.
2) 그러나 냥코 도감에서 이 둘의 속성은 없고 능력으로만 구분되어 있다.
3) 따라서, 쉽게 이해하자면 정식 속성이 아닌 '부속성'이라고 이해하면 되지만, 정확하게는 능력적인 구분-설정이라고 보면 된다.
(이하는 대략적인 초생명체 & 초수 설명)
- 초생명체: 주로 강습 스테이지에서 출현하는 적들이며, 원본이 되는 캐릭터들보다 거대하고, 신체 일부에 검은 오브(球體; 구체)가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강습 스테이지 한정 캐릭인줄 알았으나, '파워 엘리트래빗'이 신 레전드 스토리에 등장함에 따라 향후 정규 스테이지(신 레전드 스토리)에서도 초생명체 적들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초수: 주로 초수 토벌 스테이지 및 사냥꾼의 지도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적들.
앞선 초생명체와 마찬가지로,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 초 고대수 나라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들은 정규 스테이지(신 레전드 스토리)에서도 출현한다.
전체적으로 야생의 거친 모습-까칠까칠한 외모를 가진 캐릭들이 많다. 캐릭 디자인의 모티브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11.5.0Ver까지 추가된 초수 적들의 공통점은 모두 특정 효과-능력에 관하여 무효를 가지고 있단 점이며, 특히 야생의 멍뭉이를 시작으로 열파무효를 가진 적들이 다수 출현하였다.
4) 능력이라기엔 조금은 모순적인 게 초수들의 공통 분모가 되는 특징이 없다. (연속 공격이 공통인 줄 알았으나, 부엉소쩍, 야생 멍뭉이, 분노 블고릴은 일반적인 공격 형태)
정작 스피카넷은 또 속성으로 분류... 한마디로 모순적이고, 분류가 참으로 애매모호하다.
5) 필자가 종종 예로 들듯, 폭주 무트에 캣맨 1단으로 때린다고 에일초뎀X떠있는 적 초뎀이 적용되지 않지만, 초수 특효 캐릭들은 '정규 속성 초뎀X초수 특효'가 적용된다. (전부 적용되었음 존레온 대항 최고의 카운터=암테가 되는 꼴이니... =>빨초뎀X에초뎀X좀 초뎀 ㄷㄷ)
여하튼 쉽게 이해하자면 '효과'는 한 캐릭터에게 중복 적용되지 않고(데미지나 받는 데미지 경감류들), 이번 초수-초생명체의 경우엔 효과 X 능력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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