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보니 말이 안나온다"…삼성 20만원대 역대급 가성비폰 출시

 "스펙보니 말이 안나온다"…삼성 20만원대 역대급 가성비폰 출시

 

[ 5000mAh  배터리에 후면 4개 카메라
LTE  모델로 출시, 출고가  29 만 7000 원]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A13' 을  22 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20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배터리와 후면 쿼드(4개)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13 은  6.6 인치 대화면을 갖췄다.  6.6 인치는 올해 초 삼성전자 출시한 갤럭시 S22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같은 크기다.

후면에는  5000 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 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 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 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에는  800 만 화소 싱글(1개)카메라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 로  150 만원대 갤럭시 S22  울트라와 동급이다. 저장용량은  4GB  램에  64GB  내장메모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13 은 큰 화면으로 몰입감 있는 웹 서핑과 동영상 시청을 할 수 있으며, 대용량 메모리로 오랜 시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A13 은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9 만 7000 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1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