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뉴비/신규/초보분들 파티짜는게 힘들다면! 파티짜는 방법 공략 글
원신 시작하고 좋아하는 캐릭 뽑고 진지하게 돌아다니면서 조합은 어떻게 짜면 되는지 궁금해지는 뉴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함
2.7기준이니까 이 티어표 참고해서 조합 만들면 됨
순서대로 메인딜 - 서브딜 - 서포터(딜 관련) - 서포터(생존 관련)
이 티어표를 보고 자신이 키울 메인딜러를 정하면 됨(없어도 됨, 대신 복각 오래 걸리는 캐릭은 x 늦어도 다음 버전에 나올 캐릭)
그러면 호두, 감우, 소, 유라, 각청, 다뤀, 클레 같은 친구를 선택한 친구는 그냥 그대로 메인딜을 위주로 키우면 됨
문제는 그 외에 캐릭, 예를들어 라이덴이나, 아야카, 요이미야같은 이나즈마 캐릭을 메인딜로 설정한 친구들은 두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좋음
1. 서브딜러를 메인딜 처럼 굴린다
2. 다른 4성 라인의 캐릭을 메인딜로 삼는다.
자신이 게임 좀 가성비있게 하드하게 하고싶다 하면 1, 자신은 그냥 느긋하게 하고싶다 하면 2를 추천함
그 외에 그냥 5성이 없거나 하는 뉴비는 유망한 서브딜러캐릭 ( 향릉, 행추, 북두, 피슬, 로자리오 ) 를 위주로 그냥 키우면 됨
그럼 가장 중요한 메인딜러를 정했으면 그 뒤에 서브딜과 서포터를 설정해야하는데
뉴비가 실현가능한 파티의 예시를 몇개 보여주면
(불딜러일 경우)
- 딜러, 서브딜러, 서포터, 힐
(번개딜러일 경우)
- 딜러, 서브딜러, 서포터, 힐
(바람딜러일 경우)
- 딜러, 서브딜러, 서포터, 힐
(물리딜러일 경우)
- 딜러, 서브딜러, 서포터, 서포터
(바위딜러일 경우)
- 딜러, 서브딜러, 서포터, 서포터
(얼음딜러일 경우)
- 딜러, 서브딜러, 서포터, 서포터
(물딜러일 경우)
- 딜러, 서포터, 서포터 + 5중 1택 서브딜
이 파티가 이상적이란건 아니고, 뉴비 입장에서 편할꺼같은 파티를 짜봄
물론 뉴비들이 이 캐릭을 전부 가지고 있을리 없을테니 나머지는 자신의 파티풀에 맞춰 교체해가면 됨
큰 틀은 메인딜, 서브딜, 서포터, 서포터이고 여기에 힐을 가진 캐릭은 꼭 하나 넣는게 좋음
그것이 노엘이 됐든, 디오나가 됐든, 베넷이 됐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메인딜과 서브딜러는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파티를 짜는게 좋음
불딜러의 핵심은 증발이니, 다이루크는 있는데 행추가 없으면 행추가 나올때까지 바바라를 넣는다던지
번개딜러의 핵심은 원소반응을 일으키는것이니, 행추가 없으면 향릉을 넣어 과부하를 유도한다던지, 설탕이 없으면 디오나같은것을 적당히 집어넣어도 됨
바람딜러의 경우 소 정도밖에 없으니 향릉의 불원소를 확산시키는 용도로
물리딜러의 경우 메인딜러의 속성에 따라 초전도를 일으킬 수 있는 서브딜러를 활용하는것(유라면 피슬, 레이저면 로자리오 처럼) + 얼음 공명으로 치확 챙기기
바위 딜러의 경우는 그냥 깡원소로 딜을 박는것이니 사실상 메인딜 + 고로 그 외에는 아무거나 채워넣어도 상관없음
얼음딜러의 경우 얼음 메인딜을 활용한 빙결 + 몹몰이 + 얼음공명
물딜러의 경우 물 메인딜과 관련된 원소반응이 가능한 서브딜러
물론 5성 메인딜이 그냥 없고 카즈하나 그런 캐릭만 있으면 어떻게 하냐 고민하는사람도 있을텐데
이런식으로 적당히 4성 메인딜과 같이 쓰면 무난하게 좋음 (물리, 바람, 바위 제외)
+ 진, 모나, 치치 같은 친구들이 픽뚫이나 상시로 나왔다면 그냥 고이 모셔놓고 나중에 필요할때 키우는거 추천
+ 초창기는 모든 재료가 부족하니 반드시 필요한 캐릭 4개를 우선적으로 키우기 (많아도 6개를 넘기지 않기)
+ 조금 안맞는다 싶으면 캎에 물어보고나 나무위키로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
+ 캐릭터 하나하나가 무슨 역활을 하는지 잘 이해하고 무엇을 넣으면 대체 가능한지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ex) 타탈 + 향릉 이면 디오나보단 베넷으로 불공명을 챙기는게 좋겠군
ex) 타탈 + 로자리오면 디오나랑 얼음공명을 챙겨서 이득이구나
+ 좋은 서브딜, 서포터라고 자신의 메인딜과 맞지도 않은 캐릭에 투자하기x ( 미래에 투자해도 안늦음)
메인딜 + 서브딜이 서로 반응 일으키고
힐이 존재하면(가능하면 쉴드까지) 앵간하면 나선까지 끌고 갈 팟 만들어지니 걱정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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