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불덱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분들 위한 공략 글 1편
안녕하세요, 백야극광 유저 여러분.
해당 글은 불속성 캐릭터 추가 시 지속적으로 수정 업데이트되는 글입니다.
불덱 각 캐릭터 별 장점과 단점이 나열되어있으며,
불덱 파티구성에 있어 기초적인 정보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기는 저장본입니다.
해당글은 선택에 있어 강요를 하지않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지 않은 것은 말하지않습니다.
모든 기입된 캐릭터의 성능과 효율은 주관적일 수 있으되, 객관적으로 적으려 최선을 다하는 바이며
소유하신 캐릭들의 상황과 해당 글에 저장된 덱들의 기본 사항을 확인하시어 파티구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 캐릭터 별 이름을 Ctrl+F 키를 사용하시어 검색하시길 권장하며, 각 문항별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은 덧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사항 중요.
모든 4패널 체인져의 대용품
3성 타이니를 추천.
체인져 부족시
혹은 나열되어진 덱 중 체인져 부족시.
각 자리 엘시,파우스트
=타이니로 변경하여 사용가능
『 6성 ☆☆☆☆☆☆. 』
1. 빅토리아
빅토리아의 각 파티 구성 추천과 무기정보.
국대 파티의 마지막 한자리에 자주 투입.
온갖 더러운 상황에서 출혈이라는 고정대미지 수급량은 언제 어디다 던져놔도 밥 값을 합니다.
자체적으로 체력회복 수단이 있으며, 연쇄범위가 달달하며 진리의 서폿계열로써 스탯 또 한 준수한 상위요원.
엘시와 듀오 투입 시 회복계열 서포터의 채용이 불필요할 정도로 원활하게 돌아가며 앨리스를 투입하고 나일즈 덱을 꾸려도 안정적으로 굴러가게 해주는 독특한 서포터.
현 국대 파티인 카론 사메 우리엘 파티의 교체 인원으로 엘시와 항상 경쟁하는 캐릭입니다.
육성 우선도는 중 상, 나일즈와 함께 출혈의 메인 역할을 하는 캐릭으로써 추천 픽 중 하나이긴하나 스모키 출현시 4체인져 1딜러의 파티가 성립된다면 밴치 요원으로 활약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딜러 부재시 딜러의 역할 수행이 가능한 캐릭으로 매우 용이하며 돌파에 따른 압박이 크지않아 명함 투입 역시 무난한 캐릭입니다.
파티구성은 최대한 덱을 가볍게 꾸리는 것이 좋으나, 4체인져까지 체인져를 동행하게될 시 딜량 부족에 시달릴 수 있어 이스타반이나 레오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2. 우리엘
현존하는 불덱 체인져의 자리 중 한자리는 사실상 풀돌 우리엘의 자리입니다.
장비 효율은 1.5%의 피해증가. 1틱당으로 적용되어 몹의 개체수가 많을 수 록 유리하다.
풀돌파전엔 글쎄싶은 성능
풀돌파후엔 거의 확정적으로 8칸정도 수급해주는 OP 체인져.
돌파가 필수적이기에 가성비는 좋은 편이 아니나 사실상 풀돌과 명함의 격차가 굉장함으로 풀돌이 강제되는 픽.
불속성에 붙어있는 모든 공증 효과를 뽑아내기에 가장 이상적이고 1개체당 공증 작열 1틱에서 1.5퍼를 뽑아냅니다.
바바라와 듀오픽일 시 바바라 5퍼공증까지 동시에 받아먹는다는 큰 이점이 생기기때문에 체인서+공증 버퍼 역할, 바위파괴가 상대적으로 힘든 불속성에서 세로열 3줄 공격은 상당한 효율을 보이며, 이로인하여 레오나 파티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단점
단시간에 고화력으로 찍어눌러야하는 경우에 6성 버스터를 제외하게될 시 이스타반을 동행한 엘시 파우스트 조합보다 써먹기가 힘든 편.
풀 돌파의 반강제.
사실상 수 많은 불덱에서 마지와 함께 체인져의 뼈대가 되는 캐릭중 하나입니다.
다만, 패널 수급의 불확실성과 함께 공증스택은 이미 사망한 유닛에게는 적용되지않는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저평가 되어온 캐릭이고 실제로도 두 가지 단점은 생각보다 뼈가 아픈상황이기에 마지가 파티에서 빠지지않는 상황에서도 우리엘은 교체요원으로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공증, 작열 -현 체력 비례 화상 대미지 부여-을 부여하는 6성 체인져로써 풀돌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커픽입니다.
3. 사메야마
국대 이즈 먼들. 파티 구성원들의 공격력 증가치를 대폭 상승시켜주는 파티형 방어력 감소 보조요원.
대각선 전체아군 방깍요원
사실상 80층 ~ 상층 등반 덱 중에 사메야마와 카론이 빠지는 경우는 극히 드믄 상황입니다.
자체 평가만 내리자면 그냥 방깍이란것 자체가 너무 고득점.
또한 모든 상황에서 대각선 공격은 타개책을 가져올 수 있고 액티브 역시 범위가 거의 필드 전체다보니 턴끝에 필드 모서리 주차를 해도 안심이 되는 몇 안되는 픽입니다.
6성 버스터 is 뭔들.
너무나 강한 탓에 89층 위로만 사용함이 게임 즐기는데 도움이 되실 듯 하며, 사실상 국대 파티의 한자리를 차지하고있는 메인 픽입니다.
명함으로도 충분히 기용 가능할 정도의 준수한 스탯과함께 무기옵션을 덤으로 가지고있으며, 사실상 3돌 사메야마는 불덱에서 처리가 힘든 바위파괴 및 절벽필드의 클리어를 굉장히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치트픽이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성이 좋지 못 한 타키와도 단짝을 이루어 덱이 조금 무거워지는 것을 감안, 타키의 공증과 4체인져와 이스타반의 연계기를 적용하여 근방 초토화 빌드로 사용해도 좋은 픽 중 하나.
4.카론
대각선 평타가 가능하나 사메야마와는 다른, 방어무시계열의 딜러입니다.
방어무시 계열이기에 사메야마와 국대파티 매칭 시 2번의 대미지 중 후속타인 방어력무시 추가대미지는 사메의 방어력 감소영향을 받을 수 없으나 첫 평타와 연계관련 딜공증은 받을 수 있기에 거의 상시 붙어다니는 픽 중 하나.
선제가 반 필수급 영향을 주며, 풀돌파시에는 플레이어가 레버를 당겨 기차에 치인 수만큼의 비례하여 전혀 다른 이세계 캐릭이 되는만큼 돌파 효율이 좋은편.
그러나, 상시 뽑기를 제외하고는 습득하기가 힘든 단점과 저초월시 강제되는 체인져의 과투입은 유입과정에서 잦은 에러사항을 불러일으킵니다.
선제가 있으면 굉장히 유용하고 사용하기 편한 것이 사실이나, 불의 신 렉커를 투입함으로써 부족한 체인져의 자리를 메꾸거나 딜증가를 꿰하여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빌드가 가능한 캐릭입니다.
사실상 사메야마와 같이 버스터라는 포지션으로 인해 명함이라도 충분히 기용이 가능하며, 명함이어도 is 먼들.
돌파 효율이 굉장히 높은 6성 메인중 하나입니다.
5. 요나
발은 무겁게, 화력은 더 무겁게.
인공위성-좋지 않은 스나이퍼 6성 픽-으로 취급받는 요나지만 파티구성에 따라서 잡몹이 처리되지않는 상층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딜로 인하여 채용 가치는 타속성 인공위성들에 비하여 굉장히 높습니다.
다만,턴이 너무 길어 순간 한타임에 정리가 안된다면 연계기의 범위로 인해 딜로스가 심한 편이며 파티내에 체인져를 최대한 줄인상태로 근방초토화 위주로 써야하기 때문에 덱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나 요나는 첫 돌파에 선제가 박히는 점, 이는 3턴중 2턴 지속이라는 사실상 고정 대미지증가치를 보유하게되는 점에 의의를 둡니다.)
( 이 점으로 인해 코요레에서 코가 독보적인 성능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부분이기도합니다.)
추천 파티멤버는 렉커와 베니&쿠로 / 엘시+파우스트 & 타이니 이스타반.
대부분 육성 과정에서 결정하는 딜러와 파티 구성이기에, 만일 요나가 고돌파 혹은 애정픽인 상황이라면 파우스트가 옳은 픽.
그러나 플레이어가 한 턴 한 턴에 쓸이사냥을 해야하는 저스팩 저돌파 상황이라면 안정성 면에서 타이니가 더 좋은 픽일 수 있습니다.
저스팩 등반 시 키카드는 선제 렉커이며,
베니 쿠로가 없을경우엔 파티파시를 써도좋지만 이스타반 옵션이 파티파시의 무기옵션에는 적용이 되지않기때문에 딜로스는 감수해야합니다.
풀돌파 마지의 혜택을 굉장히 많이 보는 캐릭 중 하나입니다.
6.엘시
패치가 안됐더라면 사장 됐을 OP체인져, 지금은 모든 상황에서 우월하다.
호라이즌은 방어무시입니다.
중요하니 적고 시작합니다.
이 친구는 처음 패치전에는 쿨타임이 3이었던 효율 극악의 체인져로 이미지가 개차반으로 시작했지만 이 후 패치로 2턴이 되며 불덱 키카드가 되버렸습니다.
4칸 수급에 턴밀시 5칸을 수급해주며 호라이즌이 3턴마다 터지므로 패널을 깔기불편한 상황에서도 한대정도 맞고 다음턴에 체력 수급하면 되지 뭐 정도로 버텨도 될정도의 스탯의 성능, 서클 범위의 연계기.
방어무시이기 때문에 3턴째에 터지는 연쇄기반 대미지는 평소 연쇄에 2배정도가 들어가주기에 만 단위 이상의 추가딜을 노려보기 쉽고 그 기반으로 체력회복이 되기때문에 만일 앨리스를 사용하기 싫다면 가장 우선시 올려줘야하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덱에서 빠지기 힘든만큼 유용하지만 단점은 1칸짜리 연쇄기+3턴째가 아니면 방어력에 크게 막히는 연쇄대미지로 인해서 워몽가나 슈모르 같은 특수한 상황에 있어서는 선택적으로 파티 이탈이 가능하며, 그럴경우 자리는 대체로 파우스트 혹은 공격적인 연쇄기를 가진 친구들이 렉커와 같이 들어가주는게 낫습니다.
체인져가 파티내에 늘어날수록 유용해지니까 얘 하나로 채워서써야지라는 생각은 금물
파우스트와 겹치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같이 다니는 것에 불편함이 없으며, 돌파가 되면 되는대로 좋은 픽.
사실상 우리엘은 없어도 엘시는 있어야 불덱이 원활하다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의 성능이니 혹여나 불덱을 준비 중이라면 뽑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 3째턴 공허는 이스타반의 옵션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 말인 즉 힐량 역시 배수로 뜁니다.
분명 무기옵션임에도 어째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5성☆☆☆☆☆』
1. 파우스트
공포는 전염된다. 나에게도, 적에게도.
파우스트는 정말 좋은 체인서 중 하나입니다.
애둘러 까기위해 밑밥을 까는 말이 아닌 좋은 체인져 중 하나지만 자체 스팩이 3각 1랩일 경우 2천이 간신히 넘고 연계방향 역시 영 좋지못한 모양새, 추가적인 공포트롤링으로 인해 무기 강화를 하면서도 손이 벌벌 떨리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그나마 불덱의 신이자 트롤링을 멱살잡아주는 렉커가 어느정도 커버를 해주지만 패널 밖으로 몹을 자꾸 도망치게하는게 두어번 반복되면 스트레스성 탈모가 올지경.
만일 트롤링이 걱정되거나 자신이 이스타반과 베니쿠로를 용이하게 쓸 작정이 아닐경우 혹은 1턴만에 처리가 가능할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는 50랩 박힌 2각 타이니가 대체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첫 턴 딜찍누가 가능하다면 엘시와 듀오로 다니기 좋으며 마지의 십자열 패널에 가지치기가 매우 좋지만 대부분은 육성 단계에서 캐릭을 고려하기 때문에 고평점을 주기는 힘든 편입니다.
그러나 엘시가 패에없다면 충분히 기용가능한 파티 인원이며, 공포라는 특이성은 대체로 좋지 못 한 결과를 내지만 의외의 상황에서 클리어각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있기에 벤치 & 메인으로 기용하기에 적합 합니다.
돌파의 효율은 좋으나 무기강화에 공포 부여확률이 붙는 것이 단점.
파티파시 & 베니쿠로가 메인이라면 엘시와 함께 턴맞춤으로 사용함에 있어 굉장히 우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2. 레지나
비운의 버스터
레지나의 연계기 대미지는 6성과 5성을 통틀어 액티브를 발동한 베니쿠로를 제외한다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낮은 평타 대미지로 인하여.
만일 풀초월 바바라와 듀오로 우리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이상적인 덱으론 바바라 우리엘 렉커 레지나 +@이스타반 정도라고 생각하며, 해당자리에 공증 받은 6성 버스터가 들어가는 것이 백배는 이롭기에 애매모호한 포지션입니다.
아마 차후에 잔몹이 정말 처리가 안될정도로 나오는 구간이 생긴다면 위에 서술한 파티가 힘써볼 각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거의 유일하게 불덱에서 사용처가 모호한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베니쿠로가 주덱이며 6성 버스터가 없을 경우에는 벤치요원으로 키워두길 권장하며, 보스 몬스터 중 4방향 벽에 숨는 스펙큘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잡아죽이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바위를 깨기 쉬운 캐릭이지만, 상단에 언급한 바바라와 우리엘이 풀초월이라면 이 친구가 없어도 되는 편.
육성 값어치가 높지는 못 한 비운의 버스터입니다.
3. 베니쿠로
선을 넘는 딜러, 5성임에도 6성의 선을 넘다.
베니쿠로는 전형적인 힘숨찐 캐릭으로써 ,조건형 버스터&급수에 맞지않는 고효율 버스터인 동시에
그 조건이 상당히 맞추기 버거운 케이스입니다.
베니쿠로가 탈 5성이다 사메카론 딜이 넘는다라고 보는 평도 많은데 절반은 맞고 절반은 옳지 않습니다.
카론같은경우는 사메와 함께있을 경우 1 1몹을 상대로도 대각딜이 가능하며, 액티브 사용없이도 상당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으므로, 각 파티관점이나 액티브의 사용범위가 아닌 캐릭자체의 성능으로 봐야하는게 옳고 그럴경우에는 6성의 벽을 넘기는 힘듭니다.
다만, 베니 쿠로의 경우 앞서 말한바와 같이 조건형 버스터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턴에 몰살이 가능하다면 쿠로를 4턴간 연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고 각 연장선마다 극광 오로라 타임을 뽑아낼 수 만있다면 압도적인 딜량으로 6성버스터를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체인져의 중요도가 매우매우 높은 편이고 여차할 경우 우리엘이나 마지같은 코스트가 높은 패는 빼낸 뒤 적은 패널로 운용하는 것이 유용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층에서 저스팩으로 운용할 시에는 렉커를 대동한상태로 최소 3턴 까지만 쿠로를 유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몰살엔딩만 노리면 게임이 쉬워집니다.
서술 했듯이 패에 엘시와 파우스트 타이니 마지 우리엘 현존하는 모든 체인져가 기반이 되야되기 때문에 파티구성에 힘이드는 편 +
베니쿠로 자체 돌파에 따라 2턴부터 폭딜이 가능한가 아닌가에 따라 역량차이가 심한 캐릭입니다.
다만, 베니 자체만 풀돌이라면 나머지 체인서의 초월 상태는 고려치 않고 첫턴만 턴을 넘긴다음 2턴 몰살엔딩을 노려볼 수 있는 파워형 캐릭이며 무기옵션이 공증이기 때문에 추가적 공증요원인 우리엘이나 바바라 중요도가 상당이 낮은게 큰 장점.
현존 5~6성 버스터 중 조건만 부합된다면 가장 강한 성능을 보입니다.
+요나 자리가 이상적이지 못한 상황일 경우 이스타반/타이니/렉커 중 택 1 하시어 투입하시되, 체인져는 최소단위인 2명은 지켜주시는게 운용에 용이합니다.
4. 레오나
스나이퍼? NO 버스나이퍼.
이 친구는 스나의 탈을 뒤집어쓴 버스터입니다.
만일 돌파가 많이되었다면, 혹은 버스터가 마땅치 않다면 채용하셔도 좋습니다.
무기옵션으로 인해 현존하는 불덱의 작열버프를 전체적으로 다 받아먹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연계방향 역시 넓은편.
예외적으로 붐이 파티에 편성될 경우 우리엘을 빼도될정도로 파워풀하며, 동레벨 동호감도 상황에서 조건이 부합되지않은 동 5성 버스터보다 딜 기대값이 높습니다.
레지나가 버스터의 자리에서 애매한 포지션인 사유도 레오나의 지나친 대미지가 일조할 정도며 연계 최소단위까지 좋아 베니쿠로와 쌍벽을 이루는 딜러.
액티브 역시 역속의 경우에는 틱당대미지가 상당히 높기때문에 등반하며 버스터가 여의치않다면, 혹은 저돌파 상황이라면 거의 이 친구가 메인이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89층에 도달하여 이친구 하나만 30랩을 찍는다면 클리어 각도기가 빳빳하게 90도를 유지할 정도로 준수한 성능입니다.
초중반 체인져의 부족/딜러의 부진이라면 당당하게 봄버 존을 올리고 타이니를 대동한 레오나 고초월만으로도 80층까진 뚫어지니 딜량 문제는 입이 닳도록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 편.
파티는 유동적으로 들어가도 좋은편이고 여차하면 파우스트 엘시로 첫턴에 주변패널을 죄다 바꿔버리고 액박꼼하고 시작해도 됩니다.
덱 준비가 안됐다면 렉커와 대동하고 사용하는게 좋고 체인져는 뭘 써도 좋은 편.
만일 돌파가 많이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오토에 집어넣으면 매우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며,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5성 중 탑티어급이라고 생각합니다.
89층 전체 3각 1랩 레오나의 실제 첫턴 대미지량.
15패널 극광 + 15패널 오로라 상황
= 이는 베니쿠로 3각 1랩 동일 파티 기준 15패널 극광 + 액티브 발동 10패널과 동일한 딜량.
5. 이스타반
불덱에 렉커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무기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각 속성별로 대표하는 추가 액티브요원이 있지만 이스타반은 무기옵션으로 인해 조금 키우기 꺼려지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방어력 보조를 대표하는 번개덱과는 달리 추가적인 방어력 보조형 계열이 없으니 단일 피해량 감소형으로 사용되어야하니까요.
공격력 버프였다면 유일 신이 되었을 캐릭입니다.
전체적으로 설명한만한 건덕지가 부족한 캐릭이긴하지만 선제만 열린다면 바로 기용가능한 캐릭이며, 다른 딜러군에 스팩이 부족할 시 원하는 타이밍에 액티브를 맞출수있다면 아주 좋습니다.
만일 이 친구가 속성 공증이나 거리비례 추가 공증만 들고있었으면 최우선 픽이 됐을 수 도 있겠으나.. 렉커신의 아성을 넘기엔 조금 부족.
베니쿠로 혹은 특수한 경우에 빅토리아 리더일 경우 깡파워로 눌러죽이기 용이하며, 그 외 모든 상황에서 화력 부족에 시달린다면 한번 쯤 넣어볼 만한 캐릭입니다.
만일 육성의 생각이있다면 5인 파티에서 가장 우선으로 스팩업 해줘야할 캐릭입니다.
6. 타키
모든 것이 완벽한, 그러나 너무 완벽했던.
강화타일 부여, 1칸의 선택지로부터 뻗어나가는 십자열 대미지.
높은 계수.
대미지형 부여의 버스터 소속.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가졌기에 조금은 애매해진 그 이름하여 론, 아니 타키입니다.
이 친구는 너무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름도 두개네요.
전형적인 끊어진 다리를 잇는 포지션이나 서포터나 체인져가 아닌 버스터이기에 딜량 자체는 출중하나, 액티브를 적에게 발동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좋은 판단이기에 첫턴에 강화타일을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점.
임의의 위치가 아닌 자신을 기준으로 십자열중 택 1패널이라는 것이 의외로 큰 단점으로 다가오는 캐릭입니다.
파티의 구성은
1안) 자기 자신에게 공증을 걸고 운용하는 방식
2안) 체인져의 끊어진 다리를 이어주는 역할로 운영하는 방식
두 가지의 방향성을 추천드리며, 2안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을 알립니다.
단일로 사용하는 버스터라기보단 레오나와 레지나 중간 어느 지점엔가 존재하는 캐릭으로써 조금은 부족한 화력이 아쉬운 캐릭입니다.
사용하는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사오니, 마지나 우리엘 같은 무거운 체인져의 부재로 인해 4패널 체인져를 사용해야한다면 혹은 애정캐라면 달려들어볼만 합니다.
7. 마지
마지는 마지텐시의 약자입니다.
마지는 마지텐시의 약자입니다.
마지는 언제나 옳고 언제나 이 친구가 가는 길이 항상 맞는 길입니다.
마지는 독특하게도 연계시마다 자신의 최종연계 대미지를 늘려주며 무기강화시 그 퍼센트의 증가와 연계 최소치를 낮춰주는 요상한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패널 돌려깍기로 연계 최대치를 늘려야 딜이 폭발적으로 들어가는 특성으로 인해 최소치 옵션은 계륵같아 보이지만 연계 자체가 범위가 좋고, 연계코스트가 낮으며 체인서 치고는 딜량 역시 상당히 높은편이기에 이렇다할 리더군이 없다면 리더로 넣고 초중반을 윤택하게 살아도 좋은 편.
십자열 체인져가 모두 그렇듯 초월에서 오는 그루브는 무시 못할 수준이며 개인적으로 풀초월만 박히면 우리엘을 조건에 따라 뺏으면 뺏지 마지는 안빼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쉽게도 돌파의 영향이 매우 강한편으로써 선제가 없다는 가정하에는 엘시 파우스트와 합을 맞추기 어렵지만 선제만 붙는다면 가지치기를 해줄 나무의 근간이 되는 패.
현존하는 상위층 덱에서 역시 우리엘이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는 제외되는 경우가 극히 적은걸 보면 사람의 생각은 모두 비슷한 듯 합니다.
탑급 체인져로써 돌파가 됐던 안됐던 교체요원으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8. 바바라
바바라, 신이 되지 못 한 아이.
이 친구는 풀돌을 요구하는 친구입니다.
중요하니 먼저 기입합니다.
이 친구는 풀돌을 요구하는 친구입니다.
4턴선제가 박힌다는 가정하에 우리엘과 합을 맞추기 좋으며, 포지션 역시 믿음의 서포터 계열이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엘이랑 써먹으라고 내놓은 캐릭이라고 보여집니다.
1x1형 보스 혹은 이동형 보스에 타키를 사용하여 스턴 저항이 없다면 한턴을 벌어올 수 도있으며, 89층 혹은 몇몇 상위층에 번잡스러운 상황을 스턴이라는 스킬로 한 방에 정리가 가능한 캐릭입니다.
3각시 자기공증에서 파티공증으로 변화되며 무기 풀업시 5프로라는 혜자틱한 버프를 부여하는데,
이는 사실상 우리엘이 1.5퍼 3~4방을 후려쳐서 묻혀야하는 셈.
만일 준비만 되어있다면 렉커 우리엘 바바라 만으로도 반절은 먹고 들어가니 추천하는 픽입니다.
스턴은 덤으로 가져온 연계범위마져 매우 훌륭한 서포터.
오토던젼의 여신인 찬드라 렉커와 대동하여 사용할 시 현존하는 재화 던젼의 대부분을 아주 빠르고 쾌적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백야극광 불덱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분들 위한 공략 글 2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