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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극광 숲덱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분들 위한 공략 글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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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극광 숲덱을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분들 위한 공략 글

 

뭘보니? 못생긴게.





안녕하세요, 백야극광 유저 여러분.



해당 글은 숲속성 캐릭터 추가 시 지속적으로 수정 업데이트되는 글입니다.

숲덱 각 캐릭터 별 장점과 단점이 나열되어있으며,

숲덱 파티구성에 있어 기초적인 정보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기는 저장본입니다.



해당글은 선택에 있어 강요를 하지않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지 않은 것은 말하지않습니다.



모든 기입된 캐릭터의 성능과 효율은 주관적일 수 있으되, 객관적으로 적으려 최선을 다하는 바이며

소유하신 캐릭들의 상황과 해당 글에 저장된 덱들의 기본 사항을 확인하시어 파티구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 캐릭터 별 이름을 Ctrl+F 키를 사용하시어 검색하시길 권장하며, 각 문항별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은 덧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성』

 
 

욕실 요정



숲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은 두 명일 것입니다.

한 명은 숲덱의 희망 히이로.

그리고 불멸의 욕정 요정…아니 욕실 요정 미자드.

스나이퍼는 좋지않다, 특수성을 띄고 있다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탑급의 공격력과 이동기 즉사기를 몽땅 가지고 있는

스나이퍼는 이래야지라는 느낌의 딜러입니다.

아주 약간은 아쉬울 수 있는 연계범위를 즉사 판정으로 메우는 출중한 화력과 함께 스택형의 강력한 액티브, 조금은 부족한듯 싶어도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공격형 텔레포트를 가진 욕실 요정.

각 돌파에서 오는 이점이 너무도 강하여 미자드는 3별부터라는 느낌이지만, 명함만으로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입니다.

히이로를 리더급에서 뺄 수 없는 강화타일의 비애로 인하여 마지막턴 공격력 최대증폭요원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네니아를 쓸 것이냐 미자드를 쓸 것이냐는 아직도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 후 방어력 대비 체력이 낮은 기믹의 추가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숲덱의 국대파티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좋은 친구입니다.

 

​다만, 연계 범위의 아쉬움으로 인하여 히이로 고정파티에 추가되는 오디를 사용하거나 혹은 범위계열의 캐릭터가 추가된다면 특수성의 채용이 가능하더라도 현 탑급의 채용이 아닌 2군으로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가브리엘

 
 
 
 

우리가 이미 새장에 갇힌 새라면?

가브리엘.

가브리엘(히브리어: גַּבְרִיאֵל, 그리스어: Γαβριήλ, 라틴어: Gabrielus, 아랍어: جبريل)은 ‘하느님의 사람, 영웅, 힘’이라는 뜻으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들에서에서 주로 하느님의 전령(傳令)으로 전해지는 대천사.

라고합니다.

이름의 뜻과는 달리 버스터나 힐러 혹은 스탯이 출중한 서폿형식의 딜러군은 아니며 의외의 체인져.

연계범위도 나쁘지 않은 편에 타 랜덤 패널 6성과 같이 고돌파시 다른 캐릭이 되어버리는 친구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우리엘과 비교했을때 운용이 훨씬 편하며 그와 반대로 제대로 색변환이 되지 않았을 시 조금은 더 난처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식의 체인져입니다.

그나마 6패널 이동시 강화칸 1개의 추가 수급량으로 인하여 후턴을 노리기 조금 더 용이하다는 것이 큰 강점.

타속성의 종결형식이 불덱 우리엘 마지, 번덱 이리돈 네메라면 가브리엘이라는 친구는 공교롭게도 조금은 후순위에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숲속성 4패널의 화력이 매우 저조한 점과 선제 히이로가 채용될 시 얼마든지 2x2 몹을 대상으로 8방향 강화타일을 수급해 낼 수 있다는 강점으로 인하여 국대파티 히이로, 아이리나, 나시리스 & 가브리엘, 루이스 +a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시리스보다 조금 더 편한 연계범위로 인하여 고점을 얻고있는 체인져.

체인져를 줄여 덱을 무겁게 만들기 보다는 후턴을 노려 리스크를 줄이는 편이 조금 더 운영에 용이함을 가져오는 캐릭입니다.

돌파의 효율이 매우 강하여 명함 플레이로는 다소 힘든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3. 히이로

 

히이로 그 자체.

숲덱의 희망 히이로입니다.

이름 그대로 숲덱의 암흑기를 걷어내준 히어로.

강화칸 수급이 타 속성에 비하여 월등히 쉬운 숲덱이기에 거합 발도를 연발로 사용가능하며, 유일하게 버스터군중 힐러와의 궁합이 좋아 강화타일을 수급하면 수급할 수 록 게임이 쉬워지는 캐릭입니다.

체인져의 영향이 적은 6성 버스터 중 탑급 효율을 보이며, 2칸을 강제적으로 지정하여 숲속성 패널로 변경 가능한 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이점을 가져옵니다.

숲덱의 희망

 

4패널 요원인 나시리스와 팩트의 부족한 딜부분을 메워줄 수 있기에 4패널 체인져만을 대동하여 플레이하기도 좋으며,

스칼렛이나 가브리엘 등 고돌파 고효율 캐릭터들의 수급이 완료되었을 시 말도 안되는 화력을 보여주는 캐릭입니다.

이는, 3각 1랩 기준 89층 타 2속성 = 불과 번개가 이리돈과 카론 풀돌을 수급하였을 시 클리어가 가능하다.

= 라는 점을 히이로는 단지 선제만으로도 가능한 장면을 연출해 낸다라고 결론지어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돌파의 유무는 선제까지는 모든 캐릭이 그렇듯 출중하나, 풀돌의 경우 약간의 선택 사항으로 보여지며 만일 히이로의 선제가 열렸다면 체인져의 큰 비중 없이 바로 진행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4.베릴

 

인생 역전은 한방이라더라.

비운의 캐릭이었으나, 이제는 제 밥값 하게된 베릴.



베릴의 경우 특수성이 짙어 덱을 별도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숲덱의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개성이 굉장히 강하여 수십가지의 덱조합이 가능하다면, 베릴은 그 중심에 있다고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돌파선제가 마지막에 붙어있는 친구이기에 사실상 선제를 사용하기위함은 곧 애정과도 결론지어지는 캐릭 중 한명.

다만 돌파 선제의 효율은 그 어느 캐릭이든 좋은 것이 사실이나 명함 혹은 3돌파 상황에서도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연연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루이스를 대동한 파티에서 간간히 보이나, 루이스 자체의 옵션을 받기에는 조금은 부적합한 탓에 기존 국대파티의 자리를 꿰차지는 못한 비운의 캐릭.



사실상 국대 파티보다는 4~5성 파티의 주축으로써 부족한 딜부분을 메꿔주는 역할로 사용하기 쉬우며 리더자리보다는 마지막 자리에 두어도 무방한 친구입니다.



차 후 몹의 진행방향이 고정되어진 초대형 몬스터 혹은 미자드와 같이 체력이 적되 방어력이 굉장히 높은 몬스터 기믹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순위가 굉장히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최근 패치로 인하여 아 그래도 6성은 6성이구나. 라는 느낌의 캐릭이기 때문에 키워두셔서 나쁠 점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77층깡패 중 한명으로 당당히 부상한 친구입니다.



커다란 단점으로는 오로라 타임에 자신의 위치의 인장을 새긴 후 다시한 번 더 연쇄발동이 되어야만 해당위치에 연쇄로 인한 가시가 올라오기 때문에 많은량의 패널을 잡아먹습니다



5. 나시리스

 
 
 
 

북방에서 온 차가운 독설 미녀. 알고보면 따뜻해요.​

숲덱의 디멘션 그 자체.

5성이던 아이리나를 6성의 차원틈으로 끄집어내어준 일등 공신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공격력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는 단점과 일자형 연계범위로 인하여…포함하여 모션이 길다! 라는 이유로 인해 조금은 외면받는 캐릭이지만, 4패널은 십자열 랜덤형 차포떼고!
끼리끼리 모이면 모일수록 빛을 발한다라는 느낌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팩트와는 일러부터 굉장히 어울리는 좌 나시 우 팩트로 썸띵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능 또한 같이 붙어다니는 것이 좋은편.

사용해본 결과만으로 판단하자면 십자열 스칼렛이나 가브리엘 채용시 사실상 자리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나 고화력 담판이 필요한 경우엔 아이리나와 동행하여 히이로 아이리나/나시 스칼렛 +a 덱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현재 가장 안정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아이리나의 큰 단점인 한 턴간의 방어력 감소 수치를 나시리스의 방어력 보조로 끌어와 막아낼 수 있어 생각보다 크게 와닿지 않는 패널티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고득점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만일 숲의 메인으로써 종결 덱으로써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아쉽게도 조금은 후열로 밀릴 수 있는 체인져라고 조심스럽게 생각은 해봅니다.

허나, 차 후 숲속성에도 홀딩형 - 그랩형으로 몹 분포를 한 점으로 모을 구실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사용가능할 4패널 체인져이며 3돌파된 히이로가 존재한다면 충분히 기용가치가 있는 캐릭입니다.

돌파의 효율은 타 속성과 동일하게 무난한 편입니다. 목매지는 않으셔도 좋은 편.



『5성☆☆☆☆☆』

1.아이리나

 
 
 
 

숲덱의 도내 S급 미녀. 히로인은 원래 한 텀만 쎈거라면서요?

아이리나

가장 완벽하게 5성이란 별의 값어치를 하며, 가장 완벽하게 5성다운 패널티를 가지게된 버스터.

히이로가 나오기 전까지 숲덱의 모든 것을 도맡던 소녀가장.

현재로써도 파티 기용률이 굉장히 높으나, 명확한 패널티 구조를 지닌 캐릭으로써 굉장히 양심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입니다.

죽이지 못하면 죽는다라는 만화영화와도 같은 패널티를 지닌 아이리나이기에 적어도 한 턴에 한명은 즉사시킬 수 있도록 덱을 가볍게 만든다던가, 이동루트에 쿠스쿠타를 이용한 거쳐가는 식의 몹배치를 한다는 식으로 패널티를 받지 않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나시 팩트의 부족한 딜량을 압도적인 딜량으로 메꿔줄 수 있으며, 만일 미자드가 없는 풀덱일 경우 우선순위가 굉장히 높은 캐릭 중 하나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돌파의 효율은 SOSO.

약간은 애걸복걸해도 좋을 성능.

게임의 시스탬상 사실상 오로라와 극광 타임 직 후엔 유저의 턴이 아니기 때문에 딜량 감소분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패널티이며, 다만 그로인하여 딜스팩이 부족할 시 강제로 비벼 운을 밑바탕으로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라는 점은 더욱더 매력있게 만드는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Honesty is a noble virtue







2. 루이스

 
 

마음이 꾸밈없이 순박하고 참되다.

파티계열은 잘 못 첨부한 것이 아닙니다.

숲덱의 모든 체인져, 모든 캐릭과 어울리는 2연계의 최고봉.

개인적으로 2연계 캐릭의 점수를 굉장히 후하게 주는 편으로써, 2연계를 성장시켜뒀을 시 나머지 4자리에는 그 캐릭이 복사되어 오로라타임을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루이스의 경우에는 그보다 한층 더 올라가 루이스가 있으면 클리어하지 못할 맵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 캐릭입니다.

뭔가 하나씩은 나사가 빠진 물과 불의 2연계 캐릭들과는 달리 힐이라는 보조스킬을 달고있는 탓에 4성 퓨어힐러가 아닌 루이스를 동행하는 편이 어중간한 스팩싸움에서는 훨씬 더 도움이 되는 캐릭.

랩업을 할 수록 증가하는 체력량만큼 힐량 역시 증가하며, 추가적인 방어력 보조.

이 혜택을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캐릭으로는 나시리스와/아이리나 듀오가 있습니다.

"당장 제 패에는 펙트 나시리스 아이리나 루이스가 있는데 히이로랑 미자드가 없어요! 숲덱하면 안되나요?ㅠ"

= 휴먼 키우고 오토를 돌리십시오. 알아서 하실겁니다.

2연계와 십자열은 말할 필요도없이 돌파의 효율이 가장 좋은편.

어떠한 파티에도 좋으나 파티의 형태는 2체인져 1버스터는 확정적으로 챙겨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부족한 체인져의 딜량부분은 업 작업이 잘 된 루이스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니 여차할 시 체인져를 조금 더 가미해도 좋은 편입니다.

의견제시를 잘 안하는 편이지만, 루이스는 키우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3. 오디

 
 
 

대각열의 지배자


불덱의 사메야마와 카론.

그 둘이 누가 대각의 지배자라고 했습니까.

숲덱의 오디를 두고.

퍼센트지로 가감된 딜량을 박아넣는 불덱의 대각 딜러와는 확연히 다른 그 이름하여 오디.

중독이라는 휘황찬란한 옵션을 박아넣은 대각공격에 이은 중독 연계와 액티브는 범접할 수 없는 딜량을 뽑아냅니다.

개인적으로 이 친구를 사용할 시 게임의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는 효과가 있어 되도록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체력통이 기괴한 고요의 땅 무명, 병사 난이도에서 1형태의 덱을 사용하여 3각 1랩 클리어를 해본결과 체인져 없이도 너무도 편안한 클리어가 됐다는 점이 그 사기성을 입증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체력이 낮은 구간의 오벨 돌파시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니 어느정도 랩업이 필요합니다

폭딜이 가능하되 고득점 플레이에 그만한 투자가 필요한 캐릭이 아이리나라면, 이 친구는 가장 단기간에 육성하여 저스팩으로 고스팩 구간을 뚫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체인져의 대동이 불가피한 점.

필수적으로 지속적으로 붙어 중독상태를 유지시켜야한다는 점을 빌어 체인져의 유무성이 즉각적인 딜량의 차이로 다가오기 때문에 육성은 적어도 4패널 체인져가 둘 혹은 십자열이나 가브리엘이 수급된 이 후에 육성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쿠스쿠타

 
 
 

제 장래 희망은 일어난 쿠스쿠타 옆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쿠크다스.

말랑한 방어력에 그렇지 못 한 공격력.

이친구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풀돌이 아니라면 기용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지 손대지마십시오.

라고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캐릭을 육성하고 사용함에 따라 차등없이 사용법을 만들어내려, 이용해보려 애를 쓰는 편이지만 쿠스쿠타의 경우 풀돌이 아니라면 그 가치가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풀돌이 가능하다면 벽 속의 몬스터를 꺼내먹는다거나 일찍이 4패널 체인져를 대동하여 스택을 최대치로 쌓는다거나, 혹은 아이리나의 진행방향으로 1킬이 가능한 몬스터를 대려온다거나 혹은 분할 몬스터 중 떨어져나간 놈을 하나 붙들어와 몰살을 시킨다거나 하는 식의 무궁무진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쿠스쿠타라는 캐릭을 단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이만큼이나 저돌파의 효율이 떨어지는 캐릭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연쇄스킬 연쇄범위 장비옵션 그 모든 것들이 풀돌 상황일시에 빛을 보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말 특수한 경우.

즉 해당 이동 가능한 기물이나 몬스터를 옮기지 않을 경우 3턴이 지나도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라는 식의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경우라면 도웬과 같이 후순위로 밀어두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애정으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4패널 체인져 + 십자열을 적극 권장드리며 딜러의 자리가 부족해지는 것은 네가 선택한 쿠크다스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풀돌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위에 기재된 내용과 같이 여러갈래의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캐릭이오니 명함이시라면 당분간은 가만히 두시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오벨리스크 80층 이상일 때 가오리/마비 기믹에서 요긴하게 사용가능.

5. 펙트 (팩트)

 
 
 
 
 

펙트, 울며 겨자를 먹다.



전설의 그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연계 방향과 연계 대미지, 최악의 연계 코스트.

​저도 먹어보기 전엔 몰랐습니다. 이렇게 매울줄은.

팩트 자체의 공격력은 하위권, 심지어 범위조차 파우스트와 견줄 수 조차 없는 X형인 탓에 가뜩이나 낮은 대미지를 커버해줄 방법을 찾을 수 가 없는 캐릭입니다.

울며 겨자를 먹다.

4패널 체인져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터라 숲덱 입문자들이 가장 쉽게 만나는 체인져중 한명으로써 스칼렛이 없다면, 가브가 저초월이라면, 최악의 경우 나시조차 없다면 사용해야하는 펙트는 그로인하여 나머지 4캐릭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초창기 숲덱의 고난과 역경과 시련에 한몫을 한 것이 이 펙트가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살포시 가져봅니다.

아니 왜요, 맞으면 슬로우잖아요.

= 대부분의 체인져 사용시 아군이 다가가야하고 다가간 뒤 터진 연계에서 오는 감속이 얼마만큼의 효율성을 가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히트앤런이요..음, 제생각엔 런한만큼의 패널로 다시 돌아오는게 일이지 싶습니다.

사실상 여태까지 느껴본 불과 번개 4패널 체인져 중 좋지않다는 파우스트와 베벌리조차 이정도는 아니었던 느낌인데 펙트를 사용하며 느낀점은 굉장히 연계자리 잡기가 버겁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시 한 번 울며 겨자먹기. 없으면 어쩌겠습니까.

그나마 파솔로라는 1칸 패널요원이 나왔으니 망정이지..

펙트가 있다면, 그러나 펙트 하나라면 숲덱 진행을 잠시 미루시는 것이 옳아보입니다만 키우긴 하셔야합니다.

아마 차 후 추가 패널 요원이 나온다면 혹은 준비가 되신다면 가장 먼저 뺄지 말지 고민하시게 되지않으실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6. 스칼렛

 
 

스칼렛 미자드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스칼렛의 장점.

1. 방어력 무시 대미지를 최초 1회에 가한다.

2. 1안으로 인하여 미자드 최소 딜량 컷을 낮춰준다.

3. 진리다.



스칼렛.

킹칼렛.

십자의 자존심, 미자드의 듀오.

마지의 연계 콤보 달성시 딜 증가, 네메시스의 원거리 요격.

그보다 더한 것은 확정형 범위 방어력 무시 대미지.

스칼렛이 풀돌이 아니시라구요? 저런, 당신은 펙트와 나시리스입니다.

히이로가 없다는 가정하, 혹은 히이로가 선제가 열려있다는 가정하에 숲덱의 사기성을 가장 드높여줄 수 있는 최고존엄 십자열 체인져입니다.

숲덱의 사기성은 히이로라는 캐릭이 체인져가 기존가져오던 4패널중 2패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미자드의 위치선점과 스칼렛 십자범위로 인해 더 편하게, 보다 더 이쁜 각도로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존 4패널 체인져나 가브리엘 역시 이득을 볼 수 있는 점이 분명합니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미자드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미자드의 이동한번으로 중앙 5칸을 모조리 먹고 들어갈 수 있다는.

말하다보니 좀 심한거같네요, 너무 사기아닌가요.

아무튼 그렇다는 정도의 이점이있습니다.

스칼렛의 방어력 무시 대미지는 육성단계에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체감시 훨씬 더 크게 와닿습니다.

챙기실 수 있을 때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7. 도엔

 
 
 

대체 왜 저기다 힐을 붙여놨을까요? 딜증표를 박아도 모자랄 친구인데.

나왔습니다. 숲덱의 함정픽.

이번에도 스나이퍼군요.

스나의 최고존엄 미자드가 있는 숲덱이기에 더욱 더 슬퍼보이는 도엔.

이 친구는 여러분께서 이름도 확실하게 몰라 도웬 도앤 도엔 부르는 이름도 많은걸 알았습니다.

​도엔에게는 세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미자드가 있는 숲덱이었다는 것.

둘째는 퓨어힐러가 있는 숲덱이었다는 것.

셋째는 스나이퍼였다는 것.

도엔을 쓰고싶다! 분명히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마음만 먹으면 톱날 리크도 쓰는 게임입니다.

성능적인 부분, 사용의 부담감이 없을 부분, 조금 더 용이성을 띄는 부분들을 총합하여 봤을 때.

쿠스쿠타 미자드 등을 동행한 이동이 불가능한 패널상의 몹을 요격하는 방식의 플레이 말고는 전혀 쓸모가 없다고 느껴지는 캐릭이었습니다.

1차적으로 액티브자체는 좋습니다. 힐도 수급되고 개체수 타케팅도됩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라는게 문제.

연계범위도 연계계수도 연계의 최소단위까지도 그 모든 것이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미지와 관련된 보조옵션이 단 한 가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힐보조, 좋지요.

하지만 힐보조는 루이스가 존재하고 여차하면 히이로와 합을 맞출 수 있는 최고존엄의 힐러가 숲덱 4성에는 존재합니다.

이걸 사용해야할까요?.

이는 이 캐릭을 가지고 애정으로 진행을 하였을 때 고요의 땅과 오벨리스크 전역을 클리어하면서 고통스러워하지않을 수 있는가.

라고 봤을 때 저로써는 불가능하다고 느껴진 바가 컷기에 나온 결과론입니다.

물론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사항으로써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혹여나 제대로 사용가능한 덱이 존재한다면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액티브와 연계퍼센트지가 지금보다 조금씩만 높았더라면 나았을지도 몰랐을테지만, 당장으로써는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4성』

1. 실바

 
 
 
 

숲덱은~ 아무 것도 아니야.



실바 누나인 줄 알았으나 음성을 켜고 두 번을 후회하게 된 친구입니다.

여자를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지 마십시오.

성능자체는 미묘합니다.

스킬을 이해하기 힘들어 정리하자면 키보드나 핸드폰의 넘버룩 패드를 보십시오.

개 중에서 중앙 5번으로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사이드 1~9까지 이동이 가능한 캐릭입니다.

무슨말이냐.

사이드에서 사이드 맨 마지막 패널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그 안에서 적이 피격될 시 대미지를 줍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런 캐릭이 고성능 픽으로 나올거 같습니다. 엄청 재밌었어요.

거두절미 하고 성능만으로 따지자면 아이리나 파티라면 채용가치가 떨어지지만 그외 미자드나 단일형 보스절단용 히이로에게는 쾌재를 부르고 채용할만한 느낌.

 
 

아이리나 자체는 연계딜이 크기에 영 쓸모가없습니다. 액티브 발동으로 안쳐주더라구요.

차 후에 덱이 준비가 된다면 보조 조커픽 정도로 키워두시면 좋을법 합니다만, 육성기간에 있어서 효과를 크게 보기는 어려워보이는 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음, 그 자리에 다른캐릭을 하나 넣어두는 것이 육성방향으로는 옳지않을까? 라는 생각을합니다.

물론 쓰지 않을 픽은 아니기에 애정픽으로 사용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잘생겼네요.

연계범위나 계수가 아주 바닥을 치는 편은 아니기에 마땅한 인원이 없거나 웬디를 즐겨 사용하신다면 한 번쯤은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3.4

웬디 파솔로 레스터

 
 
 
 
 
 

고요의 땅 3각 1랩 클리어 당시


웬디 레스터 파솔로는 제가 오벨을 올라가면서 즐겨쓴 캐릭들이고 고요의땅 3각 1랩 버젼에서도 즐겨쓴 캐릭이기에 다소 편파적일 수 있어 묶음으로 남깁니다.

​파솔로의 1칸 출혈은 플레이어의 턴에도 턴이 넘어오며 출혈이 붙고, 액티브 사용 직후 턴이 돌아올때에도 출혈이 가해집니다.

= 이는 출혈 4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말이되며, 1칸이라는 보조적인 숲패널 수급은 생각보다 끊어진 다리 역할에 더불어 원거리 출혈 중첩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여러모로 사용처가 많습니다.

펙트의 부족한 딜량이 답답한 구간이 대부분 체력돼지 구간인데 이 때에 과감하게 펙트와 나시를 동행하실 때에 3대 딜러군인 미자드 히이로 아이리나 중에 하나를 배제하신 후 함께 사용하시면 조금 더 편한 플레이가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같은 출혈 계열인 불덱의 붕대남과 비교했을 시, 안정적으로 출혈대미지를 주며 리스크를 지지않을 수 있다라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웬디의 경우 변칙덱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캐릭으로써 확정되지 않은 첫 깃털의 위치로 인하여 변수 창출이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의 대미지 손실분은 존재하니 이 부분은 버스터등의 채용으로 감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캐릭이 정말 없고 웬디가 메인을 서야하는 상황이라면 깃털의 대미지 증가분을 최대치로 올려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므로 실바를 채용하시어 깃털 -실바 -되돌리기로 딜량 뻥튀기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 때에는 고정적으로 대미지 수급이 되거나 추가적인 보조 딜러군이 최소 1캐릭은 존재하여야합니다.

웬디의 경우 연계 최소단위는 2로 리더급 캐릭으로는 걸맞으나 딜러형 보조캐릭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신다면 충분히 기용하심에 부담이 없으실 것이라 사료됩니다.

나에게 스칼렛이 없고, 4패널 체인져 뿐이라면, 그래도 숲덱을 포기하실 수 없으시다면 랜덤가챠 한번 돌리셔도 나쁠거 없지않겠어요? 보스 옆에 깃털이 떨어져 있으면 그만큼 기쁠 수 가 없습니다.


레스터


혹시 여러분은 수상하게 강한 퍼리라는 단어를 알고 계십니까?

레스터가 그렇습니다.

무한정으로 깔리는 덫, 계속해서 갱신되는 독.

액티브 사용시 몹에게 직접적으로 사용은 되지않습니다, 그러나.

베릴과는 다르게 지속 유지되는 덫으로 인하여 6턴 이 후 부터는 곳곳마다 지뢰밭이되고 오히려 오디보다도 불안정하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에서 니가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재밌는 친구입니다.

물론 자체적으로도 중독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버스터의 스탯을 믿고 돌진하는 경우의 수도 있을 것이구요.

4성군에서 가장 많은 딜량을 줄 수 있는 캐릭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레스터를 살짝 떠올릴법도 합니다.

오벨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하였으며, 분할하는 몬스터를 포함하여 워몽가등의 상대로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 친구입니다.

조금은 의아한 것이 출혈조차 발리지않는 베릴의 수정은 어째서 사라지는 것일까요?





5. 우라이아

 
 

목이 길어 슬픈 짐승아 너의 이름은 우라이아

4성힐러중 가장 자기 속성 버스터가 궁합이 좋은 캐릭입니다.

아주 밑바닥까지 쳐맞아도 돌아오는 강화타일 힐량과 더불어 오로라에서 극광으로 넘어가는 타이밍 조차 1턴으로 취급되어 액티브가 돌아오는 친구.

사실상 우라이아가 존재한다면 맞아죽기는 힘들고 턴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앨리스를 돌려주세요.

존엄 힐러이기 때문에 루이스가 아직 랩이 낮으시다면 무작정 키우셔야하는 캐릭입니다.





6. 유라

 
 
 
 

여러분은 지금 갬블 가챠의 신을 보고계십니다.

이 친구는 쓰면서 울었다가 웃었다가 화냈다가 기뻣다가 사람을 가지고 노는 친구입니다.

이름하야~ 열~파~ㅊ.

그 짧은 액티브로 전 패널을 다 뒤집는 친구입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이 친구 액티브 뜨기 전에 가진 풀속성 패널 싸그리 밟고 몹을 돌려깐다음 극광타이밍에 한번 뒤집어주면 재수가 좋으면 다시한번 돌려깍기가 된다는 말이죠.

우리엘, 가브리엘은 그저 6성일 뿐.

진정한 남자라면, 진정한 가챠중이라면 이 친구를 한번 키워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반쯤 농담.

성능적으로 파고들자면 원하는 패널을 원하는 위치에 깔 수 없다는건 우리엘이나 가브리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 둘은 확정적으로 어느정도 수급을 받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면 이 친구는 정말 그냥 갬블입니다.

가진 것이 4패널 하나라거나 정말 아무것도 없는 스크린샷과 같은 상황이라면.

모든 것은 투어독에게 바라며 키워보시는 수 밖엔 없을 듯합니다.

확장판 봄버존과 안시아 같은 느낌이긴한데..좀 많이 색다릅니다.

대미지 자체는 2400대 딜러이기에 부족하다고는 느끼는 편은 없습니다만, 과한 갬블형식이라 가끔 두통이 오긴합니다.

필드를 전체 다 뒤집어까는 형식이기에

차후에 혹여나 4속성을 섞어가며 클리어해야하는 상황이온다면 나쁘지않을 픽으로 사용될법합니다만 너무 미래지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숲덱은 너무도 엔트리의 자유도가 높아 일일히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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