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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말딸) 막 시작한 조교분들 이거 하나로 이론 탈출!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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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말딸) 막 시작한 조교분들 이거 하나로 이론 탈출!

 

이 게임은 간단합니다.

그냥 본인이 마음에 드는 우마무스메를 하나 골라가지고

우라 파이널 결승

에 진출시켜서 우승까지 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말 중에서 원하는 친구를 골라서 스타트 하면 됩니다.



능력치

위에 왼쪽부터 스탠스를 말하면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지능

이렇게 5개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피드는 설명 드릴 필요 없이 말 그대로 스피드입니다.

이 게임은 경주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스피드를 기본적으로 챙겨가야겠죠.

속도가 느리면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스테미너

그다음에 스테미너는 지구력이라고 많이 부르죠.



스테미너가 부족하면 특히 장거리를 달리기가 힘들어요.

우리 우마무스매가 달리는 이제 힘의 원동력이라고 할까??

에너지라고 불러도 되겠죠.

스테미너 같은 경우에는 경기 중에

몸싸움

을 한다거나 아니면 이제

장거리 달리기식 소모

가 되는데 일정 이상 소모가 돼서 스테미너가 부족하면 애가 지쳐서

제대로 못 달려요.

심지어 걸어!!!!

게임 중에 특히나 중장거리를 달리게 되는 우마우스 같은 경우에는 스테미너가 일정 이상 채워져 있어야지충분히 잘 달릴 수 있습니다!!



파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가속도

아무리 스피드가 빨라도 파워가 받쳐주지 않으면 최대 스피드까지 올라가는 속도가 늦습니다

가속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파워가 일정량 이상 돼야 가속을 해서 빠르게 최대 속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파워

파워가 높으면 몸싸움을 잘해요

이 게임 하다 보면 캐릭터가 다른 우마무스맨한테 갇혀서 못 나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경우 파워가 높으면 어느 정도 그 친구들을 제치고 나와버릴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갇히는 포지션인

선행

선입

추입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파워가 갖춰줘야 거기를 돌파할 수 있습니다.

파워가 낮을 경우 최악에 갇히면



그대로 그냥 쭉 뒤로 밀려나요. ㅠㅠㅠㅠ







근성

좀 사람들이 쓸데없는 능력치다라고 많이 생각들 해요



솔직히 좀 다른 스텝에 비해 쓸모 없는 것 같아요.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라스 스퍼트가 되면 자신의 주행 타입과는 관계없이 다 빠르게 달리거든요.

자신의 최고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성이 높으면 디버프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거는 그냥 체감이라서 잘 모르겠어요





 지능

자신이 포지션 잡는 위치 도주마 같은 애들

이런 애들은 처음에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가야 되기 때문에 스타트 시 위치도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잡아야 되는데, 코너링 같은 데서는 당연히 경기장 안쪽으로 도는 게 세미나도 좀 덜 쓰고 그다음에 더 빨리 달릴 수 있잖아요.



반대로 추입마나 아니면 선임마 같은 이 뒤에서 따라오는 애들은 안쪽에서 돌기보다는 외곽 쪽으로 방에 안 받고 도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가게되죠



일단 그런 효과가 있고 두번째는 달리다 보면은 처음에 시작했을 때 삐끗하거나 오브 페이스를 해버려가지고 스태미너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경우를 줄여준다고 해요.



그리고 세 번째는 스킬 발동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스킬은 조건이 맞으면 발동을 하는데 그 조건이 맞더라도 일정 확률이 되지 않으면 발동을 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하는데 지능이 높으면 그런 상황에서 발동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경기장 적성

첫 번째는 잔디 보통 많은 경기장이 잔디입니다.

그래서 다른 우마무스메들도 대부분 잔디 적성이 있죠

몇몇 경기장은 더트라고 해서 모래밭 모래밭 같은 느낌의 경기장 그걸 더트라고 해요.

근데 이제 보통 말들은 더트에 대한 타입이 굉장히 낮습니다.

지금 현재 더트에 대한 적성이 높은 말은

오구리 캡

 삼성의 타이키 셔트

2성에서는 엘콘도르 파사

1성에서는 하루 울라



이 정도가 대표적인 더트 말입니다.



 본인 경기장 적성에 맞춰서 가면 좀 더 잘 달릴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차이냐면 잔디를 가면 거의 본연의 능력치를 전부 다 발휘를 할 수 있는데 만약에 이 상태로 잔디 경기장에서 1등하던 친구가 더트 경기장에서 꼴찌을 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스테미너 소모가 굉장히 커지고 전체적인 스텟이 낮아진다고 보시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경기장 적성을 잘 파악해서 가는 게 좋고 보통 이거는 근데 대회에서는 걱정 안 해도 돼 지금 할 일 육성에서는 별로 상관이 없는데 pvp에 더트 경기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더트 경기에 맞게 캐릭터를 꼭 3개까지 키워야 됩니다.

왜냐하면 pvp에서는 캐릭을 3개까지 쓰기 때문에 최대







거리 적성



거리에는 단거리 마일 중거리 장거리 이렇게 해서 4개 타입이 있어요.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는 설명 안 해도 잘 아실 거고 마일이라는 타입이 있는데

그냥 중거리랑 단거리 사이라고 아시면 돼요

단거리가 1400m 마일이 1800m 중거리가 2400m 단거리는 3600m까지 이렇게 있습니다.

단거리는 경기장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스테미나 소비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단거리에서는 다른 스텝 스피드 파워 지능이 중요해

자리 잘 잡고 파워가 센 상태로 스피드가 높으면 웬만하면 이기는 게 단거리예요.







그래서 초보자들은 단거리가 제일 쉽죠 왜냐하면 올릴 스테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다음에 마일 마일은 이제 단거리보다 조금 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스테미너를 아예 안 올려버리면 퍼집니다. 그래서 단거리보다는 스테미너에 어느 정도 좀 신경을 써줘야 되는 코스고

거리가 좀 길어진 만큼 이제 여기서부터는 슬슬 다음에 설명한 이제 각질 중에 선입 그리고 추입 이 두 친구가 좀 나오기 시작해요.

마찬가지로 일단 필요 스텝은 주로 스피드 파워 지능인데 여기에다가 최소한의 스테미너를 좀 더 줘야 된다 이 정도가 마일에서의 요구 스텟이라고 볼 수 있겠고





그다음에 중거리 중거리부터는 약간 차원이 달라요



그전 단거리나 마일에서는 스피드가 스태미너의 한 두세 배씩 돼도 괜찮다고 하더라도



중거리부터는 어느 정도 스피드랑 스태미너가 비슷하게 흘러가야 되는 양상이 됩니다.



제 경험상 2400m 정도의 중거리를 뛰려면 스테미너가 못 해도 400은 돼야 돼요

스테미너 스킬이 안 맞춰주더라도 어느 정도 뛸 수 있습니다.

 근데 길막 같은 걸 당하기 시작하면 스테미너 소비 속도가 굉장히 올라가기 때문에 퍼져가지고 제대로 못 뛸 가능성도 있죠.



스테미너도 올려주면서 지구력을 회복해주는 스킬 같은 걸 찍어서 어느 정도 받침을 해줘야 잘 달릴 수 있다는 거



중거리는 스피드 스테미너 파워 근성 지능

사실 중거리가 올스테의 끝판왕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최대한 많이 올려주면서 이제 그 와중에 스피드랑 파워를 챙겨주는 게 관건이라는 느낌



그리고 장거리 지금까지 얘기했던 경기들과는 다르게 스피드보다는 스테미너가 중요해요



여기는 특히 3400m 짜리 경기를 뛰려면 스테미너가 못해도 500은 돼야 돼요

이제 지구력 뒷받침해 주는 스킬들도 필요하고 그게 안 되면 내가 스피드가 아무리 빨라도 퍼져서 못 달립니다.

마찬가지로 파워도 중요하고 근성도 중요하고 지능도 중요하고 여기도 다 중요합니다.

근데 이제 중거리랑 다른 건 중거리는 모든 스트레스를 균등하게 가면 어느 정도 잘 달리는 반면에 장거리 같은 경우에는 스피드보다는 스테미너가 높아요.



마찬가지로 스테미너가 올라간 만큼 파워는 스피드랑 약간 좀 비슷하게 좀 내려가도 되는 스텟 그리고 근성을 좀 더 챙겨주시면 좋아요.

라스 스퍼트가 길기 때문에 근성이 낮으면 막판에 많이 못 뛰어 그래서 근성도 어느 정도 가져가 주셔야지 마지막 롱 스퍼트에서 좀 더 오래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까지 캐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질 적성

작전이라고 보시면 돼요

내가 어떤 작전으로 달릴 것인가

1번 도주

2번 선행

3번 선입

4번 추입 추입인데 그냥 추격이라고 하셔도 되요.





도주

도주는 시작하자마자 앞으로 치고 나가는 작전 말 그대로 진짜 다른 말들로부터 도망가는 전략이에요.

다른 애들은 쫓아오고 나는 앞으로 그냥 처음부터 뛰겠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드가 굉장히 요구가 되는 작전이고 후반 갈수록 점점점 약해지는 작전이랄까

장점은 처음에 빨리 달리니까 앞에 날 막을 내가 없어 그래서 다른 작전들보다는 스태미너가 좀 더 적게 소모되는 느낌

단점은 중후반에 역전 당하면 뒤가 없습니다.



하지만 단거리에서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죠.

그래서 단거리 도주가 가장 초보자들이 우승하기 쉬운 난이도 내가 진짜 초보야 그리고 내가 좀 한 번만이라도 우승하고 싶어

그렇다면 일단 캐릭터를 도주 그리고 단거리 적성에 맞춰져 있는 애를 키우시면 좀 많이 쉽습니다.





예를 들면

마르젠스키

삼성의 1성의 하루라(얘는 도주 적성이 낮은데 도주 같은 경우에는 적성이 낮아도 단거리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어요)

사쿠라 박신호(초보자들의 여신이라 불리는!!) 이 친구가 뉴비들의 꿈과 희망이랄까 얘는 진짜 아무 생각 안 하고 그냥 스텝 스피드만 찍어 스피드만 찍어도 이기는 친구입니다 







선행

도주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앞으로 치고 나가는 적성



선행을 선택을 하면 도주보다는 좀 뒤에서 달리면서 어느 정도는 앞으로 치고 나와 있습니다. 그 정도에서 거리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스퍼트에 좀 치고 나가는 타입이다 보니까 거리 싸움이 좀 중요한 친구거든요 선행부터는.



그래서 어느 정도 파워가 좀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그리고 상대를 제치는 추월 스킬이 있으면 좋아요.





선입

페이스 유지를 위해서 약간 뒤쪽에서 뛰는 친구들

아예 후열까지는 아니어도 중간보다 약간 뒤에서 스태미너를 아끼면서서 기회를 보다가 막판에 스퍼트해서 1등을 추월해버리면서 이기는 역전말이라는 느낌이 강한 작전이고요



추입

그러니까 추격 말은 그냥 처음에는 달릴 생각이 없어 보일 정도로 맨 뒤에 있습니다.

 막판 라스트 스퍼트 때 진짜 지금까지 모은 내 스테미널을 모두 쏟아붓겠다는 느낌으로 확 치고 올라오는 캐릭터





그래서 마지막에 보는 재미가 가장 있는 캐릭터 중 하나죠!!



특히 추격말 같은 경우에는 현재 대표적인 친구가

골드십

밖에 없거든요.



이 친구를 고르시면 마지막에 16등에서 1등까지 치고 나와서 이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뽕맛이 강한 작전!!그만큼 난이도가 좀 어렵죠.  



장거리 그리고 충입으로 갈수록 스피드보다는 다른 스텝 요구량이 커지기 때문에 약간 좀 올 스텝 위주로 키워야 되다 보니까 육성이 좀 어렵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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