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인근 23살 여성 일주일째 실종 마지막 포착

가양역 인근 23살 여성 일주일째 실종  마지막 포착

 27일 밤 11시쯤 가양역 인근 CCTV에 포착된 걸 마지막으로 실종된 23살 김가을 씨를 찾고 있습니다. 

 

실종 당시 김씨는 베이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었으며 레인부츠를 신고 있었다. 그는 키 163cm에 마른 체형이며 머리가 짧다. 왼쪽팔에 타투가 있다.

김씨의 언니는 "(실종 당일 동생이) 퇴근하고 미용실을 다녀온다고 했다. 미용실 나와서 동생이 SNS 스토리 사진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하루라도 빨리 돌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