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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폭행녀 어질어질 근황
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수 차례 내리쳐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과거에도 폭행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범식 판사는 이날
특수상해 및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가
과거에 폭행한 사건을 추가 접수해 사건을 병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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