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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영지를 위한 벌목과 채광! 어디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 루테란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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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영지를 위한 벌목과 채광! 어디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

 

원정대 영지를 운영하기 위해선 목재와 철광석이 필요하답니다.



여기서 목재는 목재, 부드러운 목재, 그리고 튼튼한 목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고,

철광석은 철광석, 묵직한 철광석, 그리고 단단한 철광석.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하지만 어느 것이든, 그냥 나무를 베거나, 돌을 캐면 확률에 따라 함께 드랍되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으세요.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목재와 철광석이에요!)



다행히 지도의 내용까지 수정할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

젠 위치는 변동이 없으니까요.



그럼, 벌목 및 채광지도 시작하겠습니다!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을 찾아서!

 그 첫번째! 루테란 대륙입니다!

루테란 대륙에서는 생활 스킬을 얻게 되는 "레이크바" 부터 생활 관련 오브젝트들이 있어요.

 

레이크바! 채광의 성지입니다.

시간만 잘 맞추면 혼자서 독차지할 수도 있으니 우선적으로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자세한 사항은 지도에 전부 적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메드리닉 수도원...

굉장히 넓은 맵이지만, 그 절반은 아무 쓸모 없는 땅이에요.

자원간의 거리가 매우 멀고, 여러모로 불편한 곳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젠 방식이라는 것은 글의 끝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어요.)

 

빌브린 숲, 벌목의 성지입니다.

하늘색의 중앙 거점을 차지하느냐 못하느냐가 성패를 가릅니다.

만약 하늘색 영역을 차지하지 못하셨다면 그 위의 보라색 영역을 차지하도록 하세요.

비슷한 효율로 벌목을 하실 수 있으세요. (때에 따라서는 더 좋은 효율을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이 맵에서 알아두셔야 할 사항이 있답니다.


보라색 영역은 크게 두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실 수 있으시다시피 좌측의 보라 영역과 우측의 하늘 영역이죠.

우선 우측의 하늘 영역은...

그냥 잡몹들이 저를 두들겨 팬답니다.

특이점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좌측의 보라 영역입니다.

이 영역의 몹들은 저에게 아무 관심이 없답니다.

"아니, 이게 뭐가 특이한 거죠?"

네, 여기까지는 별로 특이하지 않지만...

영역 중간에 있는 이 노란 테두리가 쳐진 몹을 주의하셔야 해요.

이녀석은 저를 공격한답니다.

그런데 그 뿐만이 아니라 이녀석이 저를 공격하는 걸 다른 몹들이 본 순간! (가까이에서 본 경우)

다들 갑자기 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다른 몹이 공격해도 마찬가지일까? 라는 의문에,

위쪽에서 테두리몹만 죽이고 나머지 저를 공격하는 몹들을 끌고 아래로 내려와봤지만...

다들 본 척도 안 하네요.

즉, 테두리몹만 조심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멀찌감치서 저격해서 바로 죽이도록 해요.

잡몹들의 공격이 아프지는 않지만... 소리도 시끄럽고, 여간 귀찮은 게 아니거든요.



(참고로, 중앙 거점 지역에 잡몹이 없다는 것은, 선공형 잡몹이 없다는 뜻입니다.)



(물론, 중앙 거점 지역에도 아래쪽에 금테를 두른 선공형 잡몹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보통 돌아다닐 때 그 영역을 지나는 일은 거의 없을 뿐더러, 몹 자체도 젠이 잘 되지 않는 편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도록 하죠.


격전의 평야입니다.

그다지 좋은 맵이라고는 생각이 되질 않네요.

해무리 언덕입니다.

벌목지부터 스퀘어홀까지의 거리도 꽤 될 뿐만 아니라, 자원간의 거리도 꽤 된답니다.

 

배꽃나무 자생지입니다.

이곳은 우선 자원은 정말 많아요.

하지만.. 정말 장애물이 많아서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요.

인프라도 다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하지만 자원이 넘쳐난다는 점에서 채산성을 높게 쳐줄 수 있겠어요. (스퀘어홀도 채광지에서 가까이 있고요. 그것도 무려 중간지점!)

다만, 여기서도 젠 이야기가 있네요.

젠 관련해서는 글 말미에 첨부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아, 팁이지만...

유랑서커스단 지역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저긴 웬만한 레벨의 유저도 크게 다치는 곳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라이아 단구입니다.

너그러운 물정령과 새침떼기 물정령이 지배하는 곳이네요.

분위기가 몽환적인 곳이긴 하지만... 이곳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자원간 거리도 거리지만, 젠이 상당히 해괴하기 때문이에요.

크로커니스 해변 남쪽입니다.

여기서만큼은 탈 것이 필수예요.

자원간 거리가 상당히 멀답니다.

다만 스퀘어홀과 수리공이 바로 근처에 있고, 거리 덕분인지.. 벌목이 중간에 끊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네요.

탈 것만 있다면 해보실 만 한 곳이에요!

남쪽이 있다면 북쪽도 있겠지요.

크로커니스 해변 북쪽입니다.

근처에 스퀘어홀과 생활도구상인이 있다는 점은 정말 좋은 편이지만... 그 외엔 큰 장점이 없네요.



여기까지가 루테란 대륙의 벌목 및 채광지였습니다!


그럼 다음은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젠 관련 내용입니다!



1. 우선 선출선입(벤 순서로 다시 젠)이 아니라는 점은,

선출선입이라면, 벤 순서대로 젠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론 무작위로 나무가 솟아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곳은 젠이 안되었음에도 나무를 베자마자 바로 다시 자라나는 경우도...)

  

2. 사람이 없는 곳에 매번 갈 때마다 전에는 나무나 광석이 없던 곳에 나무나 광석이 존재하는 곳이 있습니다.

(모든 젠 자리에서 자라나있는 것이 아님.)

(즉, 젠 위치이지만 때에 따라 비활성화되어 있는 지점들이 있음.)



3. 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서 나무를 벤 뒤 나무가 다시 젠 되는 것을 기다립니다.

특히, 라이아 단구의 경우 몇 분이 아니라 십 수분을 넘어 꽤나 오랜 시간(아마 수십 분)이 지났음에도 몇몇 위치에서 다시 젠이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들을 벌목을 하고 난 뒤, 해당 위치 중 몇 위치에서 나무가 새로 자라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4. 사람 없는 맵에서 여러번 탐방 후 혼자서 전부 채집.

사람이 없는 맵에서 아무 것도 캐지 않고 계속 돌기만 하면서 변화를 확인합니다.

그럼 더 이상 자원이 늘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원 위치 변화 x)

이후, 미리 정해놓은 루트를 따라 자원을 캐면, 루트 상의 젠 지점에서 젠이 되지 않고,

원래 없던 곳에서 갑자기 자원이 생겨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루트 상의 젠 지점에서 젠이 되는 것도 있음.)



5. 같은 곳만 베면 같은 곳에서만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2, 3번과 연결되는 사항입니다.

사람이 없는 처음 부터 전체 젠 자리가 15개고 그 중 10개 정도만 젠이 되어 있다고 치면,

10개를 베다보면 벤 곳에서만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엔 비어 있었던 젠 자리에서도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한 자리에서 무한 반복이 불가능하게 되며, 다른 곳도 뒤적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활성화 대비 비활성화 되어 있는 젠 위치의 수는 적은지 몇몇 지역에서는 무한 반복에 가깝게 캐는 것이 가능합니다.

(위의 몇몇 지도에서 한 구역만 설정되어 있는 맵들.)

(이런 경우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크게,

 1. 젠 가능 위치의 대부분이 한 영역에 몰려있는 경우.

2. "전체 젠 가능 위치"의 수와 "동시에 젠 되어 있을 수 있는 위치"의 수가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경우.

가 있겠네요.)

 

https://lostark.game.onstove.com/Library/Tip/Views/134548?page=5&libraryStatusType=0&librarySearchCategory=0&searchtype=4&searchtext=PorziaFabbri&ordertype=latest&LibraryQaAnswerType=None&UserPageType=1 출처 : PorziaFabbr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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