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작성된 글이라 모바일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속성별 덱 운영방법이므로, 타 속성 케릭터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아직 미출시된 케릭터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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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중인 바람속성 덱, 일명 풍덱은 게임사에서도 초반부터 팍팍 밀어주고 있는 덱이죠.
타 속성 대비 압도적인 초반 성능으로 컨텐츠를 쭉쭉 밀기 좋은,
각각의 케릭터 성능 및 시너지가 매우 우수한 덱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사에서 풍덱을 밀어준건 좋은 생각이라고 보여집니다.
게임을 시작하실 때, 왠만하면 풍덱 스타트를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게임 자체가 풍덱 스타트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으니, 괜히 다른 덱 스타트해서 초반부 힘들게 넘기지 마시고, 풍덱부터 잘 육성하시는걸 권장합니다.
풍덱은 크게 두가지의 운영 방법이 있습니다.
①초중반 컨텐츠 밀기의 핵심, 옥타비아누스 중심의 에어본덱
②후반캐리 및 보스 컨텐츠의 패왕, 크리티컬과 연격으로 폭발적인 딜을 뽐내는 황충 중심의 극딜덱
이 글에서는 ①번 덱, 에어본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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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⑴에어본덱 핵심케릭터
⑵에어본덱 운영방법 및 최적의 진형 편성
⑶에어본덱의 장,단점
⑷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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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에어본 덱 핵심케릭터
에어본덱의 A TO Z, 메인 케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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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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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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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본 덱의
핵심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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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누스의 단짝
에어본+침묵의 보조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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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본 덱의 알파이자 오메가, 옥타+다빈치입니다.
이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상생관계로, 에어본 덱 구성시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이죠.
이 둘은 반드시 필요하니 얻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에어본 덱 메인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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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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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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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본 덱의 메인탱커,
2스킬 치명타시 에어본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 스스로 해제 가능한 패시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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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덱 뿐 아닌 어느 덱에서나 잘 어울리는
딜+회피탱 역할의 만능 메인딜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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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본 덱의 탱킹을 담당하는 두 케릭터입니다.
셰익스피어는 에어본 보조+방어력 증가 및 CC기 자연해제 패시브라는 탱커의 근본과도 같은,유일한 풍속성 파워형 케릭터입니다.
오의인 2스킬은 광역 에어본이 가능하지만 치명타가 떠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운이 필요합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케릭 자체가 튼튼하다기 보다는,2턴간의 엄청난 회피율 상승으로 회피탱을 주력으로 삼는 케릭터죠.
단일딜도 탑클래스로 강력한 편이라, 에어본덱 뿐 아닌 어느 덱에서나 메인 딜탱으로 채용할만한 성능을 가졌습니다.
두 케릭터 중 먼저 얻을 수 있는 케릭은 셰익스피어고, 무사시는 계정생성일에서 15일 이후 각인던전이 열리면 한정가챠로 등장합니다.
둘 중 한 케릭터를 채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에어본 덱 메인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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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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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본 덱 메인 힐러,
팀의 힐과 버프 및 CC해제까지 담당하는 우수한 성능
풍덱 뿐 아닌 수많은 덱에서 쓰이는 만능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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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화타입니다.(아쉽게도 성기사는 아닙니다)
준수한 단일힐과 팀 전부를 회복시키는 광역 힐에 공격력 버프 및 CC해제라는 모든걸 가진 압도적 성능을 지닌 힐러로, 풍덱 뿐 아닌 다른 덱에도 많이 기용되는 만능 힐러 중 하나입니다. 풍덱 유저분들은 반드시 들고 가셔야 할 케릭 중 하나죠.
여기까지 해서 4케릭터를 구성하셨다면,
남은 한 자리는 이제 상황따라 무슨 케릭을 넣을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는 한자리를 채울 케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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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스케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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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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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보 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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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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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등급,무과금 유저들이 에어본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서브에어본으로 채용을 고려해볼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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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등급, 시작지 2턴간 파티원 20%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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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탱으로 미야모토 무사시를 선택하였을시 채용.
회피 시너지 및 전용장비 30이상 뚫었을시 보호막 탱킹+서브딜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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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본 덱과 시너지는 없으나
후반캐리형 케릭터이므로 초반부터 같이 조금씩 육성을 해 나가는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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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안데르센은 육성을 많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재화가 부족한 게임이라 최소한만 투자하세요.
안데르센은 61(버프만렙)까지만 투자하시고,
오타 스케마사는 가진 재화를 보고 어디까지 육성할지 본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벤케이는 메인탱을 무사시로 채용하셨을 경우에 서브딜탱으로 고려 해 볼만 합니다. 전용장비가 무사시와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만...케릭터 자체의 성능은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 작정하고 무사시+벤케이 중심의 회피덱을 육성하실께 아니라면 크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후반 컨텐츠는 회피가 잘 안뜨기도 하고,회피덱 카운터도 많거든요.
황충은 에어본덱과의 시너지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후반 컨텐츠에 가면 사용해야할 딜러이므로 개인적으로는 에어본 덱이더라도 남은 한자리는 황충을 채용하여 서브딜링도 할 겸 같이 육성 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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⑵에어본덱 운영방법 및 최적의 진형 편성
이제 덱을 구성하셨다면, 본격적으로 굴려봐야겠죠?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턴제 게임으로, 선턴을 가져 올 수 있을 경우 게임을 매우 유리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선턴을 가져오는데 필요한 스탯은 "속도"스탯입니다. 피아 구분없이, 속도 스탯이 높은 케릭터부터 순서대로 공격하게됩니다.
보통 PVE 컨텐츠에 나오는 적군은 속도 스탯은 건드리지 않은 상태이므로,적군 케릭터의 속도를 알고 계신다면
속도작을 통해 우리팀이 전부 선공을 칠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대소교의 속도버프가 사기인 이유 중 하나죠)
에어본덱은 기본적으로 딜의 핵심을 담당하는 옥타비아누스의 추격딜이 턴에 상관없이 에어본만 뜨면 발동하기때문에, 타 덱과는 다르게 딜의 순서는 크게 상관없이 상대보다 먼저 때릴 수만 있다면 속도작이 크게 필요 없는 장점이 있죠.
대신 케릭터 진형 선택과 위치가 매우 중요한 덱입니다. 다빈치 때문이죠.
기본적인 진형 선택은 메인탱커인 셰익스피어나 무사시를 최전열, 힐러인 화타를 후열로 잡고,
다빈치를 적이 가로로 가장 많이 서 있는 열에 후방쪽으로 잡아주시고, 나머지는 남는위치에 배치하시면 됩니다.
다빈치의 2스킬이 일자로 쭉 관통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다빈치의 위치를 신경써주시는것이 운영의 핵심입니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위 스샷에서 에어본 덱의 가장 바람직한 진영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이렇게입니다. 이유를 해설하겠습니다.
①적 진형이 중간의 전,중,후열에 3명이 있는 +진형이라 다빈치 2스킬을 최대한의 인원을 맞추기 위해 다빈치 중앙
최후열배치
②메인 탱커인 셰익스피어가 딜을 받아줄 수 있는 위치인 최전방 배치
③1회용 고기방패인 안데르센을 중열, 나머지 딜러와 힐러들은 최대한 후방 배치
④적군의 광역딜러인 리처드의 1스킬을 최소한의 피해로 받아내는 배치(리처드의 1스킬은 자신이 있는 위치의 전방 3명을 전부 공격)
를 만족하는 진형이 바로 저 진형과 배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형을 짤 때는,우리편 뿐 아니라 적군의 스킬도 생각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진형을 구상하세요.
진형만 잘 짜도 리트하는 횟수를 대폭 줄이거나, 못 깨던 스테이지를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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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에어본덱의 장,단점
장점
1.옥타비아누스의 턴제한 없는 추격딜+대부분이 광역딜이라 타 덱에 비해 초,중반 딜 포텐셜이 매우 높음
2.다빈치의 1스킬은 속도가 가장 높은 적군을 우선 타격하므로 적의 핵심케릭터를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가능
단점
1.에어본이 떠야 딜이 나오므로, 에어본이 뜨지 않거나 디버프 면역인 적에게 매우 취약함.
2.하드 카운터인 불속성의 미켈란젤로 화염 장막에 매우 취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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⑷후기
사실 첫 글을 불덱으로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풍덱유저가 가장 많을터라 풍덱부터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대부분 알고계시는 내용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라도 참고가 될만한 부분이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다음 글에는 불덱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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