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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집단학폭 가해자들 입건..맙소사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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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서울 천호동 미즈메디 병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학교폭력 영상이 확산하며 해당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분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건은 5월 9일 저녁 10시 반경 천호동 모 병원 공사 현장에서 집단 폭행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이 현장 영상을 찍어 공개 하면서 알려졌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자동차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천호동 미XXX 병원 공사현장 폭행'이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5월9일 저녁 10시반께 천호동 미XXX병원 현장 뒤편에서 일어난 집단 폭행 현장 동영상입니다"란 설명과 함께 약 2분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올라온 영상에는 공사 현장 뒤편 골목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10대 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다수가 모여 있는데, 담배를 피며 서로 대화를 나누던 중 가해 여학생 가운데 한 명이 피해 여학생의 뺨을 여러 차례 가격합니다.
이어지는 폭력에 피해 학생이 힘들어하자, 피해 여학생은 "돈 주는 거로 끝내면 안 될까?"라고 하며 울먹이면서 폭행을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가해 학생은 "눈 뜰 수 있잖아. 안 떠? 뜰 수 있잖아. XXX아. 눈에 피나?"라며 "아 빨리 XX. 네가 X 맞는다며",  "이 XX, 엄살 XX 심해" 라며 뺨을 가격했습니다.

 

또 피우던 담배를 피해 학생에게 가져다 대며 "담배빵 당할래, 그냥 쳐 맞을래"라며 협박하거나, "엉덩이를 까라"며 하의를 벗겨 엉덩이를 노출 시키려다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야 남자 있잖아"라고 말리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한편 학폭 가해자의 신상(누구)과 관련해서는 인근 고등학생(고1), 중학생(중3, 중2)으로 알려지며 인스타, 페이스북, 사진 신상 등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현재 모두 비공개로 전환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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