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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 팀 편성 천둥 가이드 입니다.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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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둥이란 무엇인가?

이 공략에서 말하는 천둥이라는건 진짜 말 그대로 천둥 속성 캐릭터로만 구성된 팀입니다

단일속성 캐릭터로만 팀을 구성했을 때 발동시킬수 있는 에이스 버스트,

그리고 천둥의 아이덴티티라 부를 수 있는 수비력 감소,

또한 단일속성 팀이 비교적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협동기들을 이용하여

가급적 단기결전을 노리는 팀의 형태가 바로 천둥입니다

사실 열혈이나 질풍, 섬광, 어둠같은 단일속성 팀들이 다 그렇듯이

천둥 또한 잡덱, 또는 일부 듀얼덱에 비교하면 그 위력이 부족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편성창에 파란색으로 깔맞춤된 모습을 보면 번개가 뇌리에 스치고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로망으로 하는 것이 바로 순수 천둥인 것이고

보통 줄여서 순천이라 부릅니다


2. 천둥 캐릭터 개별 소개

치명적인 천둥의 한방을 날리기 위해선 우선 제대로 된 팀 조합을 짜야겠죠

좋은 팀을 짜기 위해서는 우선 천둥 속성에 존재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에 대해서 잘 알아야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우선 천둥 캐릭터를 모두 개별적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각 캐릭터의 에이스 스킬, 액티브 및 패시브, 그리고 결전기 / 협동기 정보에 하물며 스킨까지

모든 정보를 담아놨으니 필요하실때 언제든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로 추천하거나 잘 쓰이는 스톤세팅이나 엠블럼세팅, 그리고 가능하면 활용법에 대해서도 적어놨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고 더 나은 세팅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 싶은 캐릭터를 Ctrl+F로 검색하셔서 그것만 읽는것도 좋습니다

캐릭터 개별 소개란을 읽으실때 유의해두시면 좋은 점은

A. 에이스 스킬 괄호 안의 수치는 에이스버스트 수치라는것

B. 캐릭터 스킬 및 협동기 수치는 전부 5레벨 기준 수치라는것

C. R/RB 등급 이하의 선수는 어차피 활용가치가 없기 때문에 적지 않았다는 것

이 세가지가 되겠습니다

Beyond Galaxy 업데이트로 인해 결전기 / 협동기 변경이 가능해졌는데

결전기 / 협동기 변경을 추천하는 캐릭터의 경우는 해당 캐릭터 설명에 적어놨으나

그렇지 않은 캐릭터의 경우, 바꿀 필요가 없다고 명시하거나, 혹은 아예 변경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 참고해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트라이커>

MX27 레벤토르 (L)

에이스 - 맥시멈 드라이브 - 천둥 속성의 관통 25(40)%, 최대 체력 30(48)% 증가

액티브 - 라이트닝 임팩트 / [슛]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크리티컬 확률 및 크리티컬 피해량 60% 증가

패시브 1 - 하데스 소환 - 슛 또는 빼앗기 시 관통력 및 크리티컬 확률 50% 증가

패시브 2 - 압도적 위압감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수비력 50%와 순발력 30% 및 협력수비 확률 10% 감소

패시브 3 - 차가운 심장 - 공격력 100% 증가

결전기 - 10분 간 크리티컬 피해량 25%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어둠

영원한 천둥의 아이덴티티인 상남자 레벤토르입니다

우라누스가 나옴으로 인해 천둥에서 가장 독보적인 슈터의 자리를 내어준 바 있고

요즘에는 오히려 메타에서 한참 뒤쳐진 수준이라서 많이 아쉬운 슈터입니다

사커스피리츠에서 어둠 전설슈터 미라지와 함께 상대 키퍼의 수비력을 깎아내릴 수 있는 유이한 슈터입니다

본래 레벤토르는 천둥의 아이덴티티라 말씀드렸던 이 수비력 감소 조합을 가장 극단적으로 활용하며

그렇기 때문에 레벤토르 3포워드로는 제대로 된 딜을 기대하기는 힘든 편이고 거의 4포워드 조합을 활용합니다

완성된 조합에서 높은 딜 잠재력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러한 조합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나, 또는 상대가 크리티컬 저항을 잘 갖춘 키퍼여서 크리티컬을 띄우지 못할 경우 크확기반 슈터인 레벤토르의 딜 기대치가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4포 레벤토르 특성상 깡딜로도 어느정도의 딜은 나오지만 크리가 떴을때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근데 사실 이건 당연한 단점인게 크확기반 슈터가 크리가 안뜨면 당연히 딜이 떨어져야죠

나름대로 빡센 조합을 요구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리그라면 상관이 없는데 라이브 등에서는 이 조합이 상대 밴으로 인해 무너질 수 있으니까요

전반적인 위력은 어둠 전설슈터 미라지에 비해서 부족하기도 하고, 레벤토르 없이도 순천으로서 PVP를 하는데 큰 무리는 없기 때문에 급한 육성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벤토르의 결전기는 10분간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입니다만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자체가 나쁘지는 않지만 지속시간 10분 자체가 레벤토르한테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크리티컬 피해량 효과 자체를 유지하려면 5분간 크리티컬 피해량 40% 증가 결전기, 그게 아니라면 5분간 주는 피해 10% 증가 결전기로 변경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높은 조건부 자체관통력을 지녔기는 하지만, 상대의 관통력 감소 캐릭터나 스톤에 저항하기 위해

더욱 관통력을 올려줄 굴라바리스(+ 레전드옵션은 발뭉조각이나 염제의 심판)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기존 돌칸인 천둥/천둥/어둠에서 주로 어둠을 돌칸변경하며 사용하며, 질풍이나 열혈칸으로 바꿔주시면 되는데

제가 질풍 돌변을 사용해보고나니 아무래도 열혈칸으로 바꿔주시는 편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스톤 추가옵션이 충분히 좋을경우 2열혈 크리티컬 피해량을 사용하는것이 좋음)

어둠속성 유니크인 옛 사냥꾼의 증표를 사용하는것도 쓸만한 선택지가 될 듯 싶은데

반수포나 수포가 아닌 천둥 단일속성 팀에서는 서지호나 칸메이, 액시스같은 관통 보충 수단이 없어 사냥꾼의 증표를 사용할 경우 자체관통 50에도 불구하고 관통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해야합니다

커스텀시드는 슈터이니만큼 받는 패스 시드를 사용해주시면 되겠고,

마스터옵션은 개인적으론 주는피해증가를 선호하지만 받는 패스나 상대 받는 피해 증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우라누스 (L)

에이스 - 창공의 투신 - 천둥 및 질풍 속성의 공격력 18(28)%, 관통 12(21)%, 크리티컬 피해량 12(21)% 증가

액티브 - 무의미한 제약 / [원거리슛] 스피릿 100, 쿨타임 5분 / 공격력 40% 및 관통력 30% 증가 (최대 2회 중첩), 포워드에서도 사용 가능

패시브 1 - 초고출력 전개 II - 세로 라인 내 아군 공격당할 시 5분간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순발력 및 최대 체력 35% 증가

패시브 2 - 창공의 심판 - 공격 시 45분간 공격력 15%, 크리티컬 확률 25%, 크리티컬 피해량 20% 증가 (최대 4회 중첩) (행동불가 시에도 효과 유지)

패시브 3 - 전투 본능 - 아군 팀 행동 시 크리티컬 확률 30% 증가 및 액션바 15%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결전기 - 5분 간 크리티컬 확률 30%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질풍

천둥의 유틸형 전설슈터이자 원거리슈터인 우라누스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미지근한 반응이었지만 원거리 조합이 각종 직간접적인 상향을 받기도 했고

우라누스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뤄짐에 따라 지금은 상위 티어에 위치한 슈터 중 하나죠

천둥에서도 하이젤드리거 출시와 에이스버스트 3밴방어 패치로 인해 원거리 조합 구성이 가능하고

포워드에서 그냥 평범한 유틸슈터처럼 쓰기도 합니다

포워드에서 사용해도 나름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슈터입니다

스택이 쌓여야 강해지기때문에 첫타 딜을 기대하기는 힘든 편이지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아오는 슛 기회덕분에 스택을 빠르게 쌓아 점차 아파지는 슛을 마구 쏠수 있습니다

또한 세로라인에 상대의 주요 어태커나 슈터가 존재할 경우 포지션 부활도 용이합니다

다만 딜 구성요소가 발동형 액티브와 패시브 '창공의 심판' 단 두가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뉴클리어나 아이올로스 등 버프해제 캐릭터에는 극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는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

(유틸형 슈터들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좀 더 심한것 같다는 의미)

우라누스의 결전기는 5분간 크리티컬 확률 30% 증가입니다

크리티컬에 치중한 조합이라면 이대로 사용해도 문제없겠지만

우라누스는 결전기 없이도 자체 크리티컬 확률만으로도 크저키퍼가 아닌 키퍼에게는 애초에 문제 없이 크리티컬을 띄우는 슈터이기때문에 범용성 있게 쓰려면 액티브 중첩횟수 증가 또는 주는 피해 증가 결전기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꽤나 다양한 돌세팅을 사용한다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는데

요새 가장 많이 활용되는것은 바람부리미(+레전드옵션 아그니의 불꽃)이며

발뭉조각에 염제의 심판을 붙인 일명 발칼제, 또는 염제의 심판에 발뭉조각을 붙인 일명 염제뭉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편입니다

다만 어떤 세팅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본래 천둥/천둥/질풍으로 구성된 돌칸 중 천둥칸 하나를 변경하는것이 좋습니다

커스텀시드나 마스터옵션은 슈터이니만큼 받는 패스 시드와 주는 피해 증가 옵션으로 구성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대 받는 피해 증가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는 혹시 나중에 포워드가 아닌 원거리 활용을 할 것을 염두에 둬서입니다

또는 아군 받는 패스 증가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습니다

발레히 (SR)

에이스 - 넘버원이 되는 길 - 천둥 속성의 최대체력 35(56)% 및 섬광 속성에게 주는 피해 15(21)% 증가

액티브 - 사냥 본능 / [슛]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공격력 60% 및 관통력 40% 증가

패시브 1 - 일몰의 시간 II - 슛 시 섬광 속성에게 주는 피해 35% 및 드리블 40% 증가

패시브 2 - 사뿐사뿐 - 공격 시 대상 관통 저항 15% 감소 및 체력 회복 효과 25% 감소

패시브 3 - 최후의 일격 - 골키퍼에게 추가 피해 40%와 받는 패스 효과 30% 증가 및 잃은 체력 5%당 관통력 2% 증가

협동기 - 비장의 수단 / 패스 받을 시 다음 행동까지 주는 피해 10% 증가 (행동불가 시에도 유지) (협동 선수의 한계돌파 수치 당 공격력 15%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3회 사용 가능 / 아슈레이, Z088 베타, 뮨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질풍

섬광키퍼를 상대할때만큼은 레벤토르건 우라누스건 다 발레히 발닦개에 불과합니다

말 그대로 섬광키퍼 학살자인 발레히입니다

크리티컬 확률이나 피해량이 조금 낮아보일수도 있겠으나, 높은 공격력과 받는패스, 그리고 골키퍼 추가데미지 효과를 통해 상대 섬광키퍼의 세팅이 어떤것이냐와는 무관하게 모두 공평하고 뜨뜻한 천둥번개구이 맛을 보여줍니다

비단 섬광키퍼뿐만 아니라 다른 키퍼들을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위력을 발휘하는것도 장점이겠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단점이라 한다면 고관통 슈터일거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액티브의 관통을 빼면 발레히가 죽어야만 (체력이 낮아져야만) 높은 관통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첫타의 관통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관통을 잘 챙겨줘야한다는 점입니다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편이란 것도 단점이기는 하겠지만 이 점은 와닿는 경우가 거의 없는 편 같습니다

협동기 비장의 수단 또한 안정적인 공격력 형태로 극한까지 깡딜에 치중된 모습이며 상당히 무난하게 받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발레히의 경우 딱히 공격력 비장의 수단 이외의 다른 협동기를 사용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주로 사용되는 돌은 바람부리미입니다 (+ 레전드옵션은 염제의 심판이 가장 좋을 듯)

하지만 바로 말씀드린 첫타 관통이 생각보다 낮다는 점 때문에 굴라바리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커스텀 시드는 슈터이니만큼 받는 패스를 사용하면 되며

마스터 옵션은 주는 피해 증가, 상대 받는 피해 증가, 아군 받는 패스 증가 중 하나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레이드 (SR)

에이스 - 전격의 현신 - 천둥 속성의 공격력 60(96)% 증가

액티브 - 블레이드 댄스 / [슛] 스피릿 50, 쿨타임 2분 /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25% 증가(최대 5회 중첩) (효과는 액티브 슛에만 적용됨)

패시브 1 - 완벽한 기회 II - 받는 패스 효과 70% 증가

패시브 2 - 시스템 업그레이드 - 공격 시 6분 간 크리티컬 확률 30% 및 공격력 60% 및 관통력 30% 증가

패시브 3 - 집착 - 슛 시 액션바 75%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협동기 - 발리 슛 / 패스 받을 시 바로 슛 (액티브 슛 사용)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피해량 10% 증가) / 선쿨타임 3분, 쿨타임 10분, 2회 사용 가능 / ZU01 크로노, ZU06 양, 하이젤드리거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열혈

천둥슈터중 의외의 강자인 블레이드입니다

블레이드는 자체적으로 높은 받는 패스량을 통한 안정적인 드리블을 확보하기 좋은 슈터입니다

이런 장점은 키르나의 실드나 노드하일 레전드옵션을 사용하는 키퍼들의 실드를 빠르게 까내릴 수 있다는 점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또한 우라누스와는 다른 방식이기는 해도, 슛 이후에 후속타를 빠른 속도로 날리기에 특화된 스킬셋을 지녀

혹시라도 슛 이후 포워드 역습이 발생하는 순간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1:1 후속타를 날려볼 수 있는 슈터입니다

다만 역습운이 받쳐주지 않거나 기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액션바가 꼬이게 된다면

그 다음 차례의 슛까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협동기 발리슛이 크리티컬 피해량을 추가효과로 받았기 때문에 발동될 경우 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피해량이 동시에 상승하는 슛으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의 스톤 세팅의 경우 바람부리미 세팅이 가장 무난하겠지만

스킬 자체가 전부 강화 패시브이고 수치가 꽤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해와 달을 껴서 관통력을 충분히 보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바람부리미 세팅의 경우 깡딜세팅이니만큼 깡딜에 치중한다면 협동기를 발리슛-공격력으로 바꾸셔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커스텀 시드는 슈터답게 받는 패스 시드를 추천드리며

마스터 옵션은 주는 피해 증가, 받는 패스 증가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블레이드 포워드는 받뎀증/수비력 감소 요원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피스 (SR)

에이스 - 전류의 추격자 - 천둥 속성의 크리티컬 확률 30(48)% 및 크리티컬 피해량 35(56)% 증가

액티브 - Bring it on! / [슛]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공격력 60% 및 크리티컬 확률 50% 증가

패시브 1 - 리미트 브레이크 - 크리티컬 시 10분간 행동 속도 15% 및 공격력 30% 증가 (최대 2회 중첩) (행동불가 되어도 효과 유지)

패시브 2 - 균열 II - 관통력 50% 증가

패시브 3 - 바람 소멸자 - 골키퍼에게 50% 추가 피해 및 질풍 속성에게 주는 피해 35% 증가

협동기 - 비장의 수단 / 패스 받을 시 다음 행동까지 주는 피해 10% 증가 (행동불가 시에도 유지) (협동 선수의 한계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5%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3회 사용 가능 / EA43 하루, ZE70 그레고르, 드레드노트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질풍

천둥의 질풍추뎀슈터 그리피스입니다

이전에 받았던 리미트 브레이크 정말 아쉬운 슈터입니다

높은 자체관통과 무난한 골키퍼에게 추가데미지가 장점인 슈터이지만

깡딜에 치중되어있는 패시브와는 다르게 액티브는 크리티컬 기반이라서 괴리감이 좀 있습니다

그렇다 한들 이정도의 단점 정도야 협동기 비장의 수단 효과가 크리티컬 확률을 최대 75퍼센트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이를 통해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3회 사용 제한이 있다 한들 협동기 쿨타임이 액슛보다 빨리 돌아오고, 또 그리피스가 3번만에 상대를 잡지 못하는 게임이었다면 어차피 육성격차로 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그리피스의 큰 문제는 리미트 브레이크라는 패시브 자체가 그리피스와는 상당히 맞지 않은 패시브여서 활용하기가 그리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틸슈터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행동속도나 게임 지속력(유틸성)이 약한 편인 한방슈터는 최대한 단기간에 승부를 봐야 하는데 반해 리미트 브레이크는 일단 공격해서 스택을 쌓는 것을 요구하는 패시브인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또한 그 스택을 쌓아봐야 돌아오는 것은 슈터 자체스킬로는 적합하지 않은 공격력이기 때문에 그 노력에 비해 얻는 대가가 작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딱 알맞겠습니다.

써보시겠다면 굴라바리스나 바람부리미 기반에 염제의 심판이나 해와 달 레전드옵션을 써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바람부리미 기반 세팅의 경우 협동기를 공격력 비장의 수단으로 바꾸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커스텀 시드는 받는 패스, 마스터 옵션은 주는 피해 증가나 받는 패스 증가로 맞춰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Z022 니트-로 (SR)

에이스 - 신나는 초토화 파티 - 천둥 및 열혈 속성의 크리티컬 확률 22(35)% 및 행동 속도 12(21)% 증가

액티브 - 글리세린 대폭발 / [슛] 스피릿 150, 쿨타임 10분 / 공격력 140% 및 크리티컬 피해량 50% 증가

패시브 1 - 끝장나는 선물 - 크리티컬 확률 40% 및 열혈과 어둠 속성에게 주는 피해 25% 증가

패시브 2 - 살짝(?) 아픈 폭탄 II - 슛 시 포지션 내 적 강화 타입 패시브 스킬 20% 감소 및 남은 체력 20% 피해 (경기 시작 시 2회 보유, 모두 소진 시 2분 후 모두 충전)

패시브 3 - 과감성 - 슛 시 크리티컬 확률 60% 및 크리티컬 피해량 30% 증가

협동기 - 비장의 수단 / 패스 받을 시 다음 행동까지 주는 피해 10% 증가 (행동불가 시에도 유지) (협동 선수의 한계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피해량 15%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3회 사용 가능 / Z001 베로니카, MX87 루키아, 아슈레이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질풍

천둥 속추뎀 슈터의 마지막으로 열혈 어둠 속성 추가데미지를 가지고 나온 니트로입니다

니트로는 콜로세움에서 아인, 프레스티와 같은 열혈/어둠 키퍼를 상대로 쓰기 괜찮은 슈터입니다

PVP에서도 해당 속성의 키퍼들을 상대로는 나름대로 괜찮은 포텐셜을 지닌 슈터이지만 자체적으로 관통이나 받는 패스량을 올려주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세팅에 있어서는 조금 까다로운 요구치를 갖는 슈터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다만 PVP에서 니트로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요구치를 충족만 한다면 섬광키퍼를 상대하는 발레히급의 위력은 아니어도 ‘살짝 아픈 폭탄’의 체력 피해량을 포함해서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딜을 뿜어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협동기 또한 비장의 수단 -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로 받았기 때문에 PVE에서는 기본적으로 쓸만한 효과라고 할 수 있겠지만 PVP에서는 관통에 더더욱 신경을 많이 써야겠고, 그게 아니라면 협동기를 비장의 수단 - 관통으로 변경하는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PVP에서 극한까지 관통을 끌어올리는 굴라바리스 기반 세팅이나 또는 크저키퍼에게 대적할 바람부리미 기반 깡딜세팅을 추천드립니다

커스텀 시드는 받는 패스, 마스터 옵션은 주는 피해 증가나 받는 패스 증가가 좋겠습니다

MX82 반 (SR)

에이스 - 이상을 향한 영웅심 - 천둥 속성에게 받는 피해 20% 감소

액티브 - 시스템 이레이저 / [슛] 스피릿 50, 쿨타임 2분 / 크리티컬 확률 25% 및 크리티컬 피해량 20% 증가 (최대 5회 중첩) (효과는 액티브 슛에만 적용됨)

패시브 1 - 매시브 액세스 - 슛 시 10분 간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과 크리티컬 피해량 35% 및 순발력 15% 증가 (최대 2회 중첩)

패시브 2 - 시간 가속 ll - 매 2분마다 액션바 40% 및 잃은 체력 20% 회복 (회복되는 액션 바는 80%를 넘지 않음)

패시브 3 - 행운 - 크리티컬 확률 30% 및 관통력 20% 증가

협동기 - 발리 슛 / 패스 받을 시 바로 슛 (액티브 슛 사용)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8% 증가) / 선쿨타임 3분, 쿨타임 10분, 2회 사용 가능 / 귀네비어, MM93 아이니, 프레이야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열혈

스토리상 레벤토르 최대의 라이벌(이었던 것)인 반입니다

일정 시간마다 계속해서 부활하며 끓어오르는 액션바와 슛을 통한 포지션 강화로

어느정도의 가두리 효과를 누려보려 한 유틸형 슈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 사커스피리츠는 2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정도로 빠른 메타를 지녔기는 하지만 반의 부활은 나름대로 체감이 되는 편이며, 펠릭스와 같이 활용한다면 생존시간이 정말 긴 슈터입니다

예전에는 관통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힘든 슈터였지만 관통이 생기는 상향 패치 이후에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슈터입니다

특히 챌린지리그 순천의 경우는 부활수단이 그리 좋지않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계속 부활하는 반의 위력 체감이 상당히 와닿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격기회를 잘 잡기 때문에 슈퍼리그에서도 SR슈터로서 나쁘지 않은 위력을 보여줍니다

귀네비어, 미리알, 아이니 등을 활용해서 가두리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본적은 있지만

천둥 단일덱에서는 이러한 전개는 힘들것 같아보입니다

협동기는 발리슛 - 크리티컬 확률 증가로서 액티브 슛 스택과 매시브 액세스의 크리티컬 피해량 수치 효과를 안정적으로 누리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생각됩니다

크리티컬 확률 증가도 나쁘지 않지만 상대에 따라 발리슛 - 크리티컬 피해량 세팅을 하시면 더욱 강한 슛딜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돌세팅은 부활이 주기적으로 이뤄진다는 점과 관통이 여전히 낮다는 점을 미뤄보아

염제의 심판 기반을 추천드리며, 레전드옵션은 용의 뼈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성 스톤은 받는 패스 스텟이 없는 반이기 때문에 천둥 받는 패스와 질풍 관통을 우선적으로 껴주고, 열혈칸이 남을 경우 열혈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을 끼면 될듯합니다

커스텀 시드로는 받는 패스, 마스터 옵션으로는 주는 피해 증가나 받는 패스 증가가 좋아보입니다

미크리엘 루즈만 (SRB)

에이스 - 피의 시대를 여는 자 - 천둥 및 어둠 속성의 관통력 22(35)% 및 최대 체력 25(42)% 증가

액티브 - 미크리늄 중독 / [슛] 스피릿 100, 쿨타임 4분 / 포지션 내 적 8분간 공격력, 순발력 25% 감소 및 받는 피해 10% 증가 (최대 3회 중첩)

패시브 1 - 왕족 혐오 - 포지션 내 아군 공격 시 포지션 내 적 현재 체력의 5% 피해 (메인 및 서브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패시브 2 - 지배력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 최대 체력, 순발력, 크리티컬 확률 25% 증가

패시브 3 - 뒤틀린 자아 II - 공격 및 공격 당할 시 1분간 공격력 70%와 관통력 40% 증가 및 골키퍼에게 40% 추가 피해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어둠

천둥의 초월보스이자 슈터인 미크리엘 루즈만입니다

스토리에도 등장하는 가짜 벨 루즈만이 진짜 벨의 복귀로 인해 즉위식을 끝내 시행하지 못하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 미크리늄 광산으로 숨어들어갔고, 결국 일정 수준을 넘으면 여성에게조차 치명적인 미크리늄의 독소로 인해 급조된 자아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결국은 퀸의 일부로 흡수되었던 과거의 폭군 미크리엘 루즈만이 가짜 벨의 자아 속에서 뛰쳐나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벨 루즈만을 모방한 가짜 벨 루즈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니 만큼 패시브 ‘지배력’이나 ‘뒤틀린 자아’가 벨과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을 보여줍니다만

미크리엘 루즈만은 스트라이커로 출시되었으며 그것도 일반적인 슈터가 아닌 가두리 조합을 위한 슈터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에 걸맞게 패시브 ‘왕족 혐오’는 미크리엘과 같은 포지션, 즉 포워드에 있는 캐릭터들이 공격할 시 상대 수비의 체력을 계속해서 깎아내리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왕족 혐오’의 효과로 빠르게 체력을 깎으며 ‘뒤틀린 자아’로 결정타를 꽂는 것이 미크리엘 포워드의 목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기에 그만큼 상대를 수비에 잘 봉쇄하는 것이 조합의 성패를 가르게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아스와 같은 캐릭터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니와 같은 인터셉터를 미드나 포워드에 배치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슛을 반복하며 상대 수비를 봉쇄하는 형식의 가두리는 프레스티에 의해서 비교적 쉽게 봉쇄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상대를 잘 구분해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미크리엘이 관통력과 골키퍼 추가 피해라는 나름 슈터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스텟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포지션 내 아군과 적군의 순발 격차를 액티브 ‘미크리늄 중독’과 패시브 ‘지배력’을 통해 꽤 크게 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행속에이스를 사용해서 일반적인 포워드에서도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는 추가적인 테스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몇번의 테스트 이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톤 세팅은 미크리엘의 경우 ‘미크리늄 중독’을 통해 상대를 약화시키고, 그걸 기반으로 다른 포워드 선수들이 활약하는 방식이며 라비안같이 직접적으로 역습을 노리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미크리엘이 가진 관통력과 같은 기본적인 슈터 스텟을 보충하는 쪽으로 무난하게 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통력을 다른 수단으로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다면 받는 피해 증가와의 시너지를 위해 사냥꾼의 증표(냥꾼그니)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나, 그게 아니라면 무난하게 굴라바리스(굴라염제)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타 스톤은 마찬가지로 평범한 슈터 스톤인 천둥 받는패스, 열혈 크리티컬 피해량, 질풍 관통을 가면 될듯 하며, 필요한 경우 스톤 슬롯 변경을 해야하겠습니다

마스터 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주는 피해 증가, 시드는 받는 패스량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어시스터>

MX83 아셰라드 (L)

에이스 - 절망의 꽃, 희망의 칼 - 천둥 속성의 크리티컬 저항 30(48)% 및 최대체력 35(56)% 증가

액티브 - 래피드 찬스 / [롱패스] 스피릿 150, 쿨타임 10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100% 회복하고 스피릿 100 회복

패시브 1 - 능동적 발전기 - 행동 시 1분 간 아군 팀 공격력 40% 및 크리티컬 확률 30% 패스 효과 40% 증가

패시브 2 - 디퓨저 ll - 포지션 내 아군 행동 시 45분 간 팀 내 아군 패스 효과 15% 및 받는 피해 5% 감소(최대 4회 중첩) (행동불가 되어도 효과 유지)

패시브 3 - 자동 방어 태세 - 편성 된 포지션 내 아군 최대 체력 15% 및 크리티컬 저항 20% 증가

결전기 - 10분 간 행동 속도 15%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5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질풍

카타르시스, 안젤릭, 아셰라드의 롱패스 전설 3인방 중 가장 공격성이 강한 아셰라드입니다

PVE에서 탁월한 위력을 발휘하며, PVP에서도 아군 팀 공격력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해줍니다

비록 라인버프 수치만으로 따진다면 체력와 크저를 주는 수준이 미약하기는 하지만

꽤나 빠르게 쌓을 수 있는 디퓨저 스택의 효과가 강력하여 아군 팀의 공격성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천둥 전설 크저키퍼인 키르나에게 디퓨저로 얻는 뎀감 20은 꽤나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능동적 발전기가 행동시로 발동조건이 상향됨에 따라 본인 행동시에도 나름대로 강력한 전투력을 뽐낼 수 있어

과거에 비해 빼앗기-롱패스 연계도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아셰라드의 결전기는 행동속도 15퍼센트 증가로 나왔는데, 꽤나 전투적인 롱패서인 아셰라드에게 적절한 효과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다른 결전기로 바꿀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승수치가 비록 약간 미미하다 느껴질수는 있겠지만, 그 대신 지속시간이 다른 결전기들에 비해 긴 편입니다

스톤 세팅은 빼앗기가 강력해졌으며 공을 잡아 롱패스를 날리는 것 또한 중요하니만큼

행동속도와 빼앗기를 보조해주는 고요한 고드름 (+레전드옵션은 성인의 기원이나 묵시의 계약)을 추천드리지만

얼어붙은 창을 활용하여 어느정도 토템 느낌과 빼앗기 강화를 동시에 노려보려는 세팅도 보이긴 했습니다

4성 스톤은 천둥칸 하나를 돌칸변경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만 이건 자유롭게 선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바꾸지 않는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으며, 싸울 필요성이 있는만큼 천둥 크리티컬 확률이나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또는 어둠 빼앗기 스톤을 활용해서 전투 후 스피릿 충전을 통해 액티브 연계가 원활하게 만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커스텀 시드는 개인적으로는 행동속도가 좋다고 생각하며

마스터옵션은 크저수비에서 활용되니만큼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

또는 수비 중앙에서 활용할 경우 세로라인 상대 받는 피해 증가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티폰 (L)

에이스 - 틀에 갇힌 현자 - 천둥 및 섬광 속성의 행동속도 18(28)% 및 패스 효과 30(49)% 증가

액티브 1 - 깨달음의 여정 - 이별 / [공 소환]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공을 획득하고 액션바 70% 회복

액티브 2 - 깨달음의 여정 - 영원 / [패스]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100% 회복하고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50% 증가

패시브 1 - 진실 혹은 거짓 - 공을 가지고 있을 수 액티브 스킬이 ‘깨달음의 여정 - 영원’으로 변경되고 행동속도 30% 증가

패시브 2 - 글로리 오브 미네르바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디버프 패시브 효과 20% 감소 및 크리티컬 피해량 30% 증가

패시브 3 - 상실의 슬픔 - 액티브 스킬 사용 시 5분간 편성된 포지션 내 적 받는 회복 효과 30% 감소 및 액티브 스킬 스피릿 소모량 30% 증가

결전기 - 10분간 패스 효과 20%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섬광 / 어둠

천둥의 두번째 어시스터 전설이자 아리안에 이은 두번째 마망 캐릭터 티폰입니다

티폰은 사커스피리츠 최초로 두가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두 가지 스킬의 쿨타임은 각각 따로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해둡시다

액티브 패스인 ‘깨달음의 여정 - 영원’은 스피릿 소모량이나 쿨타임은 달기와 동일하고, 받는 패스 증가 효과가 없다는 점에서는 지브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큰 특색은 없는 스킬입니다

그러나 티폰이 공을 들고 있지 않을때 사용할 수 있는 ‘깨달음의 여정 - 이별’은 아무런 조건 없이 상대 선수가 소유한 공을 바로 티폰에게 옮겨온다는 점에서 꽤나 충격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공을 소환하고 티폰의 액션바가 70퍼센트만 회복되기 때문에, 상대 수비에 액션바가 많이 차있는 선수가 있다면 곧바로 공을 빼앗길 위험성이 존재하니 타이밍을 잘 잡아서 써야합니다

그 외 스킬은 디버프 패시브 효과 감소나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상대 받는 회복 효과 감소와 액티브 스킬 소모량 증가로, 사실 이러한 스킬들이 라인 어시스터에게 가장 중요한 슈터 딜 보조적인 측면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또 그렇다고 이런 효과들이 약하다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티폰의 주 활약처는 유틸슈터와의 조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천둥 캐릭터는 아니지만, 열혈 전설 슈터인 차은하와 조합할 경우, 공 소환 스킬에는 액션바 회복 상한이 존재하지 않아 스킬 사용 후에 티폰의 액션바가 차은하의 라인 액션바 20에 티폰의 액티브 효과 70을 더해서 90퍼센트에서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티폰이 순식간에 두가지 액티브 스킬을 같이 연계해 1:1 각을 만들 수 있는 상황도 꽤나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포워드 우라누스와의 연계도 나쁘지 않고, 또한 사이퍼의 경우에도 액션바를 잘 늘릴뿐더러, 디버프 감소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시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패스 증가 스킬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패스량 측면에서 기대를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보통 서브어시로서 가장 강력하고 자주 쓰이는 지브릴조차 라인버프에 있는 패스 증가 효과 덕분에 본인도 어느정도 그 덕을 보게 되는데, 티폰은 개인 패스 증가 효과도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으론 티폰 스킬 설계상 그냥 패스를 더 많이 해서 그런걸 메꿔보라고 의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티폰의 결전기는 10분간 패스량 20퍼센트 증가인데, 티폰이 이 결전기를 켠 후 10분간 계속 살아서 결전기를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진짜 효율을 따진다면 5분간 패스량 30퍼센트 증가로 변경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이걸 위해 결전기 변경권이나 랜덤권을 투자하는 것은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작업이라 우선 다른 결전기를 다 변경하고서 천천히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티폰의 스톤 세팅은 여러모로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무난하게 토템이나 패스 세팅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브릴에 많이 쓰던 끝없이 불타는 물질이나 심판자의 눈물 기반 세팅도 가능할 것 같고

또는 어둠칸이 있는 만큼 칸라우 앰플이나, 아니면 묵시의 계약이나 침묵의 한파같은것도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레전드옵션의 경우에도 프레이의 선고로 무난하게 패스량을 늘리거나, 혹은 불물이나 눈물 옵션을 쓰는 등 평범한 서브어시스터 세팅으로 가면 될 듯 싶습니다

4성 스톤의 경우 행동속도를 챙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행동속도 스톤을 끼는 것은 티폰에게 큰 도움이 안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속도는 추가옵션같은걸로 최대한 땡겨보고, 4성 스톤에서는 패스 효과와 순발을 보조해주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다만 순발의 경우, 티폰의 ‘영원’으로 공을 확정적으로 가져올 수 있고 쿨타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상대에게 빼앗기를 걸어 역습할 수준의 순발력보다는 상대에게 공격당했을때 역습 당하지 않을 수준의 순발력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패스 효과와 공격 당할시 순발력을 같이 챙겨주는 천둥 패스 스톤을 쓰고, 섬광칸에는 무난하게 순발력을 사용하는 세팅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레전드 스톤 선택에 따라 돌칸은 변경해도 되고 안해도 됨)

커스텀 슬롯의 경우 시드는 행동속도나 패스를 사용하면 될듯 하고, 마스터 옵션의 경우 포지션 내 아군 주는 피해 증가나, 포지션 내 적 받는 피해 증가 둘 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슈레이 (SR)

에이스 - 왕실 기사의 긍지 - 천둥 및 섬광 속성의 공격력 30(49)% 및 관통력 22(35)% 증가

액티브 - 흩날리는 검무 / [패스]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100% 회복하고 받는 패스 효과 40%와 크리티컬 확률 25% 증가

패시브 1 - 동선 예측 - 행동 시 6분 간 편성 된 포지션 내 적 수비력 30% 및 관통 저항 10% 감소

패시브 2 - 향상심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패스 효과 및 순발력 30% 증가

패시브 3 - 검에 담긴 마음 - 패스 효과 35%와 행동 속도 25% 증가 및 받는 피해 10% 감소

협동기 - 연계 패스 / 액티브 패스 시 체력 최대치 회복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패스 효과 8%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15분, 2회 사용 가능 / 리온, MX54 버쳐, 실리온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섬광

현재 천둥 포워드 어시스터 3인방중에서 가장 잘 쓰이는 아슈레이입니다

아슈레이는 천둥의 3세대 라인 어시스터입니다

적절한 패스량과 뛰어난 라인버프에 힘입어 멜리사와 같은 조건부 관통감소(+수비력) 디버프까지 갖춰

천둥의 수비력 감소 시너지라는 관점에서도 잘 맞고, 어시스터로서 스텟도 잘 갖췄다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입니다

그나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액티브 패스이기 때문에 슈터 딜을 직접적으로 늘려주는 스킬은 아니라는 것이지만

아슈레이의 패시브 자체가 우수한 편이기도 하고, 또 크리티컬 확률이 쓸모있는 상황도 간혹 나오기 때문에

이런걸 가지고 딱히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협동기의 경우 라인어시스터들의 협동기 연계 패스는 강력하지만 매우 무난한 편입니다

연계패스의 장점이라면 선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첫 액티브 패스부터 딜량을 증폭시킬수 있다는 점, 그리고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는 점으로 인해 상대의 공격을 다시금 버티는 경우가 생겨 액션바를 빼놓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는 다른 라인어시스터인 카필라, 루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아슈레이의 스톤 세팅은 침묵의 한파 또는 묵시의 계약 (+프레이의 선고 레전드옵션)을 추천드립니다

크로노를 활용하지 않고 첫 액티브 + 관저깎 패시브를 안정적으로 쓰겠다면 발화 촉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중에 무엇을 쓰느냐는 취향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제 아슈레이는 한파를 쓰고있습니다

그 외는 아슈레이의 기본 돌칸 배치가 천둥/천둥/섬광이기 때문에

천둥칸 하나를 돌칸변경하여 열혈패스 2개를 끼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만

스피릿은 다른곳에서 끌어오고 순발력을 중시해보겠다 하신다면 천둥패스 하나를 끼우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엠블럼의 경우 시드는 패스를 추천드리며, 마스터옵션은 관통감소 디버프 특성상 포워드에서만 활용해야하니

주는 피해 증가나 받는 패스 증가, 상대 받는 피해 증가와 같이

우리 포워드 강화 또는 상대 수비 약화에 활용될만한 것들을 추천드립니다

AU96 카필라 (SR)

에이스 - 유쾌한 네트워크 다이버 - 천둥 속성의 공격력 25(40)% 및 행동속도 20(32)% 증가

액티브 - 전파 송신합니닷! / [패스]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100% 회복하고 받는 패스 효과 및 크리티컬 피해량 40% 증가

패시브 1 - 송곳 패스 II - 패스 효과 40% 증가

패시브 2 - 광역송신기 - 행동 시 3분 간 포지션 내 아군 선수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30% 증가

패시브 3 - 초소형 전뇌 수신장치 : 아군 팀 선수가 공격 시 6분 간 자신의 패스 효과, 행동속도 및 순발력 10% 증가 (최대 6회 중첩)

협동기 - 연계 패스 / 액티브 패스 시 체력 최대치 회복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패스 효과 8%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15분, 2회 사용 가능 / MX82 반, ZUXX 로빈, 귀네비어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섬광

천둥의 세미 발테온 카필라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스택을 다 쌓는 순간만큼은 발테온(진)이 됩니다

카필라는 천둥의 2세대 라인 어시스터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천둥에서 카필라의 입지가 어느정도 떨어진것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투입가치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스택만 적절히 쌓인다면 패스량은 아슈레이를 넘어설 수 있고, 액티브가 크피증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2어시가 필요한 순간이나 기타 여러가지 상황에서 충분히 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스택이 쌓이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특히 순발력이 쌓여 역습을 하려고 시도하는 순간에 실패하면 스택이 모두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좀 아쉬운 순간이 있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캐릭터입니다

협동기의 경우 라인어시스터들의 협동기 연계 패스는 강력하지만 매우 무난한 편입니다

연계패스의 장점이라면 선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첫 액티브 패스부터 딜량을 증폭시킬수 있다는 점, 그리고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는 점으로 인해 상대의 공격을 다시금 버티는 경우가 생겨 액션바를 빼놓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는 다른 라인어시스터인 아슈레이, 루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스톤 세팅은 아슈레이와 마찬가지로 침묵의 한파 또는 묵시의 계약(+프레이의 선고 레전드옵션)을 추천드립니다

아슈레이와 같이 투입될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해서 둘이 동시에 한파를 들고있는 경우만 피해주시면 될듯합니다

기본 돌칸이 천둥/열혈/섬광으로 어시스터로서 꽤나 우수하게 나왔기 때문에 세팅도 꽤 자유롭습니다

한파를 끼는 경우 2열혈패스+섬광순발을, 묵시를 끼는 경우 2열혈패스+천둥순발이나 천둥행속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천둥순발이나 행속은 레어스톤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옵션을 챙기기가 약간 까다로울수도 있습니다

엠블럼의 경우는 시드는 패스,

마스터 옵션은 아군 포지션 선수의 딜을 챙길 수 있는 주는 피해 증가나 받는 패스량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EA01 루카 (SR)

에이스 - 쳐다보면 부끄럽다구요! - 천둥 속성의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35(56)% 증가

액티브 - 러블리 샤이 시프트 / [패스]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100% 회복하고 받는 패스 효과 40%와 관통력 25% 증가

패시브 1 - 전술적 스탭 - 행동 시 패스 효과 30% 증가 및 스피릿 20 회복

패시브 2 - 얼음길 II - 패스 시 포지션 내 적 5분 간 행동속도 20% 감소

패시브 3 - 고결한 마음가짐 - 편성된 포지션 내 행동속도 15% 및 패스 효과 30% 및 크리티컬 확률 20% 증가

협동기 - 연계 패스 / 액티브 패스 시 체력 최대치 회복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패스 효과 8%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15분, 2회 사용 가능 / Z001 베로니카, MM93 아이니, 리니아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열혈

스킨시술을 통해 신인류의 발전과정을 몸소 보여주는 어시스터 루카입니다

과거 얼음길 너프 이후 등장횟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거의 볼 수 없는 어시스터입니다

루카는 천둥의 1세대 라인 어시스터입니다

과거에는 얼음길의 행동속도 감소 수치가 40퍼센트였기때문에

그냥 변명의 여지도 없는 개사기 어시스터였습니다만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하향당했고

한동안 종적을 감췄다가 전술적 스텝의 상향으로 다시 써봄직하지 않을까 싶었다가도

여전히 카필라나 아슈레이에 비해 부족해보인다는 생각에 투입을 거의 안했던 캐릭터입니다

그래도 자체적으로 행동시 패스 60퍼센트, 그리고 행속 격차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활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동기의 경우 라인어시스터들의 협동기 연계 패스는 강력하지만 매우 무난한 편입니다

연계패스의 장점이라면 선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첫 액티브 패스부터 딜량을 증폭시킬수 있다는 점, 그리고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는 점으로 인해 상대의 공격을 다시금 버티는 경우가 생겨 액션바를 빼놓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는 다른 라인어시스터인 아슈레이, 카필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스톤 세팅은 협동기 연계 패스와 자체 패스량을 고려해볼 때 패스세팅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여전히 불물 등을 착용하는 서브어시형 세팅도 가능하다고 생각되고요

패스세팅을 한다면 다른 어시스터들과 마찬가지로 한파나 묵시를 추천드립니다

행감을 빠르게 걸겠다면 발촉도 가능하겠지만 크로노와 겹치는 상황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천둥칸 하나를 바꾸는것도 좋을것 같고, 그 외는 다른 어시스터들처럼 천둥/열혈패스와 섬광순발을 잘 활용합시다

엠블럼은 시드는 패스, 마스터 옵션은 주는 피해 증가, 받는 패스량 증가나 상대 받는 피해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하이젤드리거 (SR)

에이스 - 보레아스의 결정 - 천둥 및 어둠 속성의 공격력 42(70)% 및 패스 38(63)% 증가

액티브 - 스노우 웨이브 / [세로패스]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30% 회복하고 관통력 25% 증가

패시브 1 - 콜드 프런트라인 - 역습하거나 행동불가 될 시 행동불가되지 않은 아군 팀 잃은 체력 20% 회복

패시브 2 - 광기 전염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받는 디버프 패시브 효과 20%와 받는 피해 10% 증가

패시브 3 - 아트축구 II - 패스 시 액션바 40% 및 스피릿 40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을 넘지 않음)

협동기 - 찬스 메이킹 / 패스 받을 시 다음 행동까지 무료 액티브 1회 제공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순발력 15% 증가) / 선쿨타임 3분, 쿨타임 15분, 2회 사용 가능 / Z001 베로니카, EA01 루카, 리온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열혈

REBORN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세로패스 액티브의 선두주자 하이젤드리거입니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스미스&딜로가 미드라인형 세로패스 어시스터에 가까운것과는 대비되게 하이젤드리거는 딱 봐도 포워드에서 쓰라는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원거리 조합 특성상 포워드에 디버프형 캐릭터를 많이 배치하게 되는데 여기서 디버프 증폭과 받는 피해 효과는 꽤나 강력합니다

관통력을 증가시키는 액티브로 인해 원거리슈터와 같은 세로라인에 배치하여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봉숙이정도로 슈터와 같은 세로라인에 배치되는것이 강요되는것은 아니고, 또 아트축구의 효과를 통해 미드라인 어시스터의 패스를 다시 연계하는 쪽으로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협동기는 찬스 메이킹으로 원거리 슛 이후 아군 포워드에서 패스를 돌리는 상황이 비교적 자주 나오는편인 원거리 조합에서 상대에게 빼앗기를 당하거나 일부러 들이박지 않고 바로 다시 아군 미드라인으로 공을 보낸다는것은 꽤나 큰 이점입니다. 아군 어시스터의 액션바가 잘 차있는 경우 액패 - 우라누스의 라인 전진으로 연이은 슛각을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타이밍을 잘 생각해야겠습니다

스톤 세팅의 경우 하이젤드리거가 패스스텟을 자체적으로 높게 챙기는 어시스터는 아니기 때문에 디버프계열로 세팅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 어둠->열혈 돌칸변경을 통해 끝없이 불타는 물질 기반으로 세팅하고, 콜드 프런트라인의 발동을 노리기 위해 천둥 패스와 섬광 순발스톤을 장착해뒀습니다

포텐셜 시드의 경우 순발력과 행동속도가 좋다고 생각되고,

마스터옵션의 경우 상대 받는 피해 증가가 가장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ZU06 양 (SR)

에이스 - 거절할 수 없는 제안 - 천둥 속성의 공격력 50(80)% 및 패스 효과 45(72)% 증가

액티브 - 은폐 공작 / [전방패스] 스피릿 100, 쿨타임 8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30% 회복하고 받는 패스 효과 및 패스 효과 40% 증가

패시브 1 - 환각의 밤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순발력 40%와 최대체력 및 수비력 20% 증가

패시브 2 - 기만 전술 - 돌파를 제외한 공격당할 시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잃은 체력 및 액션바 15% (선)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패시브 3 - 빼앗기 당할 시 받는 피해 75% 감소 및 역습 저항 50% 증가

협동기 - 찬스 메이킹 / 패스 받을 시 다음 행동까지 무료 액티브 1회 제공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순발력 15% 증가) / 선쿨타임 3분, 쿨타임 15분, 2회 사용 가능 / 네루아, AU96 카필라, 뮨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질풍

전방패서 양입니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양

일단은 수비에서 쓰기에 나쁘지 않은 라인버프를 지녔습니다

천둥 수비중에서 순발력 버러지로 손꼽히는 알타이어도 2순발돌과 양이 있다면 사람다운 순발력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우수한 공 키핑능력과 그에 딸려오는 회복능력은 덤이고요

에이스 스킬이나 액티브까지 골고루 괜찮은 성능을 지녔습니다

단점을 그나마 꼽자면 빼앗기 딜은 좀 낮다는건데 애초에 토템성향이 짙어서 그것까지 바라면 욕심일듯 하고요

협동기의 경우 찬스 메이킹으로, 패스 받을 시 다음 행동까지 액티브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뺴앗기를 버티는 쪽에 특화된 스킬셋을 지닌 양으로서는 꽤나 기회를 잡기 좋은 협동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더욱 버티면서 회복 효과를 누리는 쪽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슈퍼 트래핑이나 백업 수비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돌 세팅은 여러가지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현재 별의 눈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전드 옵션으로는 홍옥결정을 사용해서 양의 탱킹력을 최대한 챙겨주는 형태로 세팅해놨습니다

프로즌 서클이나 태풍의 눈과 같은 다른 토템형 돌을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4성 스톤은 고드름을 쓰느냐 토템형 돌을 쓰느냐에 따라 더욱 단단하게 갈것인지 딜상승을 노릴것인지 정해봅시다

엠블럼은 수비 또는 미드에 활용되는만큼 그에 맞춘 방어형 세팅을 추천드리는데

시드는 행동속도, 마스터옵션은 크리티컬 저항 증가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Z077 캐쉬러브 (SR)

에이스 - 우주 최고의 럭★키 - 천둥 및 열혈 속성의 크리티컬 저항 25(42)% 및 최대체력 30(49)% 증가

액티브 - 럭키 777 / [전방패스] 스피릿 100, 쿨타임 8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30% 회복하고 받는 패스 효과 40%와 크리티컬 확률 25% 증가

패시브 1 - 소규모 배팅 - 팀 내 아군이 행동 시 25% 확률로 마지막으로 행동한 아군의 스피릿 50 회복

패시브 2 - 리스크 & 리턴 - 패스 시 7분 간 아군 팀 크리티컬 확률, 패스 효과 및 순발력 20% 증가

패시브 3 - 데드 오어 얼라이브 II - 돌파 및 빼앗기 당할 시 50% 확률로 받는 피해 77% 감소하고 공격력 77% 증가 및 체력 향상 최대치 회복 (받는 회복 감소 효과에 영향 없음)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프레이야, MX82 반, 알타이어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열혈

스킨사면 구강이 청결해지니까 꼭 스킨을 사줍시다

도박사 캐쉬러브입니다

카지노 사장님답게 스킬셋조차 도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캐쉬러브의 성능은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스피릿 회복은 솔직히 기대하고있으면 안되는거라서 넘어가야할듯 한데 그래도 어느순간 차있기도 하고 그럽니다

캐쉬러브의 성능은 패스 시 팀버프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서 나온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패시브가 확률이 50퍼센트로 그래도 '소규모 배팅'보다는 많이 높은 편이어서 생각보다 터져줄때가 있는 편인데

특히 초중력을 무시하는 회복능력이라 터진다면 높은 확률로 상대를 막아버려서 꽤나 껄끄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슬픈건 요새 미드 어태커들이 굴라바리스를 끼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패시브가 터져도 상당히 아프다는겁니다

자체딜을 기대하기보다는 주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를 통한 버티기와 전방패스를 기대하고 쓰는 캐릭터입니다

협동기의 경우 캐쉬러브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약간 겹치는 느낌인 슈퍼 트래핑을 받았습니다

슈퍼 트래핑이 켜져있고 데드 오어 얼라이브가 터지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분명 캐쉬러브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협동기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캐쉬러브 자체의 도박성과 리스크&리턴의 꽤 괜찮은 효과를 고려해본다면 찬스 메이킹으로 변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다만 슈퍼 트래핑의 경우도 요새 미드라인 어태커들은 관통이 어느정도 확보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가 켜지더라도 상당한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꽤 있어서 이런 점도 커버해주는 협동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돌세팅은 캐쉬러브 자체가 비주류캐릭터라서 사용하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쓰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는데

제 개인적으론 천둥칸 하나를 질풍으로 바꿔서 현인을 끼는 세팅과

열혈칸에 강철 탄환을 끼는 세팅 두가지를 추천드립니다만 이 경우에도 천둥칸 하나는 바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간에 캐쉬러브도 토템 느낌이 짙은 캐릭터라서 혼자서 뭘 하는게 좀 힘들거든요

4성돌 세팅도 역습방지를 위한 순발력이나 데미지감소쪽으로 세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엠블럼은 시드는 순발력이나 행동속도, 마스터옵션은 세로라인 아군 주는 피해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EA82 니키타 (SR)

에이스 - 계획된 악성코드 - 천둥 및 질풍 속성의 공격력 및 최대 체력 30(49)% 증가

액티브 - 변칙적 귀소본능 / [롱패스]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20% 회복하고 받는 패스 효과 40%와 관통력 25% 증가

패시브 1 - 사전 준비 - 경기 시작 시 스피릿 60 추가 획득 (경기 시작 시 스피릿 추가 획득은 가장 높은 값 하나만 적용)

패시브 2 - 수성 방벽 ll - 빼앗기 당할 시 받는 피해 75% 감소 및 역습 저항 50% 증가

패시브 3 - 자신감의 오오라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행동속도, 최대 체력 및 수비력 25% 증가

협동기 - 찬스 메이킹 / 패스 받을 시 다음 행동까지 무료 액티브 1회 제공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순발력 15% 증가) / 선쿨타임 3분, 쿨타임 15분, 2회 사용 가능 / AU77 글레이드, Z101 라클렛, 프레이야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질풍

과거 글레이드가 천둥의 주력 키퍼이던 시절에 잘 쓰였던 니키타입니다

물론 지금이야 잘 사용되지 않고

그나마 변경된 ‘사전 준비’로 특정 팀에서 스피릿 주유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마저도 빈센초에게 밀린 상황입니다

니키타는 패시브를 보면 알수 있듯이 공을 안정적으로 들고있다 아군에게 전달하는게 목적인 토템형 캐릭터입니다

라인버프도 나쁘지 않고 수성방벽도 토템으로서 공을 지키기에는 괜찮은 패시브이긴 하지만

천둥의 메인 키퍼가 주로 크리티컬 저항 계통이기 때문에 크저를 주지 않는 니키타를 쓰기가 좀 힘듭니다

니키타와 에지를 같이 넣어서 바로 팀 크피액티브를 켜고 달리는 세팅도 생각된적이 있었지만

첫타에 바로 끝내지 못하면 거의 곧바로 게임이 망하기도 하고 다른 세팅이 더 안정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론 사전 준비 같은 스피릿 관련 패시브가 아니라 개인 능력 관련된 패시브가 나왔으면 하고 바랬었습니다

협동기는 찬스 메이킹으로 양과 비슷하게 패스를 받은 후 수성 방벽으로 버티고, 찬스 메이킹으로 공짜인 액티브를 쏘는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스톤 세팅은 그야말로 완전한 탱커형 세팅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양은 공격당하면 포지션 내 아군 체력과 액션바를 채워주기라도 하는데 니키타는 그런것조차 없어서

그냥 최대한 튼튼하게 오래 잘 들고있는게 전부입니다

별의 눈물 기반에 크저와 뎀감을 챙기는걸 그나마 추천드리지만 이걸 위해 돌칸변경을 하는건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엠블럼 시드와 마스터옵션까지 챙긴다면 순발력/뎀감에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ZXXV 에드워드 (SRB)

에이스 - 푸른 어둠 보균자 - 천둥 및 어둠 속성의 순발력 25(42)% 및 행동 속도 12(21)% 증가

액티브 - 이성 통제 / [전방패스] 스피릿 50, 쿨타임 8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30% 회복하고 받는 패스 효과 40%와 공격력 60% 증가

패시브 1 - 집단 반발력 - 매 3분마다 포지션 내 아군 순발력 5% 증가 및 잃은 체력의 10% 회복

패시브 2 - 흡혈 본능 II - 포지션 내 아군 행동 시 포지션 내 적은 남은 체력 10%를 에드워드에게 빼앗기며 받는 피해 30% 증가 (메인 및 서브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패시브 3 - 불사의 저주 - 남은 체력 60% 이하일 때 받는 회복 효과 300% 증가 및 받는 피해 40% 감소

협동기 - SRB(초월보스)는 협동기가 없습니다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어둠

천둥의 역병전파자 에드워드입니다

그래서인지 스스로의 성능을 통해 철저한 자가격리를 실천중인 모범적인 캐릭터입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에드워드를 본받아 집에서 열심히 사커스피리츠를 하는 모범적인 시민이 됩시다

솔직히 에드워드의 성능에 관해서 말하는 것 자체가 좀 힘듭니다

초월보스로서의 장점이라 한다면 전방패스 스피릿 소모량이 50이라는 점인데 이건 솔직히 장점이기는 하지만 에드워드의 다른 면모를 고려해본다면 큰 장점이라 보기도 힘들고요

본래 천둥에서 그나마 에드워드를 쓴다면 챌린지리그 키린 슛쿠션 용도로 썼습니다

원래는 흡혈 본능이 아군이 아닌 상대 행동시 발동이었어서 키린 슛으로 에드워드가 키퍼와 슛을 같이 맞고 다운된 후 아군 수비가 마비 도중 상대 루디엘 등의 후속 빼앗기를 당할 때 슛을 맞고 누워있던 에드워드가 부활해서 다시 같이 슛을 맞아주는 구조였거든요

그런데 이제 아군 행동시로 조건이 바뀌어서 액션바가 꼬이면 에드워드가 부활하면서 공을 받고 빼앗기로 죽습니다

흡혈 본능을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배치시로 바꾼다면 쓸수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밸런스패치를 언제 다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요

다른 속성에도 이런 상황인 초월보스들은 존재하지만 참 암울한 초월보스 중 하나입니다

스톤 세팅을 하는것도 아까울 지경이지만 그래도 나름 천둥 공략이니만큼 뭐라도 추천해드리자면

상대한테 데미지 증가를 걸기때문에 그래도 빼앗기 세팅을 한다면 딜이 어느정도는 나올겁니다

그걸 통해서 포워드 전방패스 연계를 하는게 가장 좋아보이기 때문에

고요한 고드름 + 천둥 크확, 질풍 크피, 어둠 빼앗기 세팅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엠블럼 시드나 마스터옵션 세팅도 절대 추천드리지 않지만 그래도 하시겠다면 행동속도 시드에

포지션 내 아군 행동속도 증가나 크리티컬 저항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리더>

벨 루즈만 (L)

에이스 - 여왕의 품위 - 천둥 속성의 행동 속도 15(24)% 및 순발력 30(48)% 증가

액티브 - 어웨이크 아이스버그 / [전술] 스피릿 100, 쿨타임 12분 / 적 팀 12분 간 행동속도 및 수비력 25% 감소

패시브 1 - 지배력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 최대 체력, 순발력, 크리티컬 확률 25% 증가

패시브 2 - 내면의 열정 - 크리티컬 피해량 30% 증가 및 액션바 항상 30%에서 시작 (경기 시작 시의 액션바 보너스에 추가 적용)

패시브 3 - 피할 수 없는 운명 II - 공격 및 공격당할 시 1분 간 공격력 70%와 순발력 35% 증가 및 받는 피해 20% 감소 (최대 2회 중첩)

결전기 - 5분 간 순발력 20%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섬광

천둥축구협회 회장 스킨부자 벨 루즈만 공주님이십니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망했습니다

벨은 아군 키퍼가 받는 고통의 근원인 상대 포워드와 그를 뒷받침해주는 미드를 무참히 제거하고 포워드로 공을 배달해

우리 포워드로 하여금 상대 키퍼의 뚝배기를 터뜨리는데 도움을 주어 경기를 빨리 종료시킴으로서

아군을 진정한 의미에서 회복시키는 치유사(물리) 타입 캐릭터입니다

 

패시브 '내면의 열정'은 이러한 벨의 컨셉에 맞게 최대한 빠른 속도로 상대 포워드를 잘라먹게끔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피할 수 없는 운명'은 그 잘라먹을 딜을 받쳐주고, '지배력'은 벨 뿐만 아니라 아군 수비 전체의 전투력을 강화하여

아군 수비수들이 모두 벨과 같은 진정한 지원가로 거듭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반대로 이걸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액시스와 같이 상대 포워드가 벨로 감당 못할 정도로 강력하거나

또는 허점이 생겨서 상대의 큰 한방을 허용했을 경우에는 벨이 아군 키퍼에게 주는 내구도는 체력 25퍼센트 외에는 전무하기 때문에

벨의 컨셉을 잘 살릴수가 없게되어 상당히 무력해지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벨의 결전기는 순발력 증가로 나왔습니다

벨 뿐만이 아니라 돌파형 리더로 묶을 수 있을만한 최준영과 발키리베스 역시 순발 결전기를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어태커와는 다르게 리더는 돌파시에 역습의 위험성을 항상 고려해야하니 이렇게 정한 듯 합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한편으로는 그냥 공격력을 올려주는 결전기로 바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스톤 세팅은 유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보통 고요한 고드름이나 해와 달을 많이 사용합니다

레전드옵션으로는 상시 행동속도와 공격력을 끌어올려줄 성인의 기원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더욱 높은 딜을 위해 발뭉 조각이나 테라녹스의 피와 같은 레전드옵션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벨의 크리티컬 확률이 생각보다 애매해서 그닥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4성 스톤은 천둥 크리티컬 확률,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섬광 순발에서 적절히 고르시면 될것같습니다

엠블럼의 경우 시드는 행동속도나 순발력, 크리티컬 피해량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될 듯 하며

마스터 옵션의 경우 벨루즈만이 보통 수비 중앙에 위치하는 캐릭터이다보니 세로라인 상대 받는 피해 증가

또는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Z001 베로니카 (SR)

에이스 - Code Name Veronica - 받는 피해 14% 감소

액티브 - 베로니카 러브샤워 / [전술] 스피릿 100, 쿨타임 15분 / 팀 10분간 최대 체력 25% 증가

패시브 1 - 고무적 존재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및 순발력 30% 증가

패시브 2 - 교란 - 포지션 내 적 수비력 40% 감소

패시브 3 - 전격의 노래 - 팀 내 천둥 속성 공격력 및 크리티컬 피해량 15% 증가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Z088 베타, MX54 버쳐, EA42 베니티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섬광

베로니카는 천둥에서 가장 예쁜 캐릭터로 당당히 게임의 메인 화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1년 3월 월페이퍼 캐릭터로 당선되었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캐릭터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베로니카를 키우도록 하십시오

그야말로 천둥을 위한 캐릭터로 천둥 속성 전용의 팀 버프와 수비력 감소 시너지를 살려줄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베로니카는 상당히 오래 전에 출시된 캐릭터입니다

사커스피리츠 초창기부터 존재해온 캐릭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단순명료하면서도 뛰어난 스킬셋으로

게임 초기부터 현재까지 포워드 토템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습니다

이 글의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천둥의 아이덴티티중 하나가 수비력 감소 시너지인데

베로니카가 레벤토르와 함께 그 시작점이 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또 '고무적 존재'는 베로니카 본인을 포함한 포워드 리더 및 어시스터의 역습 확률을 올려주며 슈터 크확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전격의 노래'가 아군 팀 천둥 전체의 딜량을 끌어올려주는 세미-키르엘 패시브기 때문에

베로니카는 천둥에서 앞으로도 언제든지 쓰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정말 그나마 유일한 단점을 찾자면 액티브와 에이스 스킬이겠는데

포워드 리더가 팀 체력증가 액티브를 가지고 있다는게 좀 괴리감이 느껴질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나름대로 쓰러진 아군 부활이나 스피릿이 여유가 될때 키퍼 체력을 올리는 용도로 쓸 수는 있습니다

다만 에이스 스킬의 경우 베로니카와 같이 에이스 스킬 활용성이 0에 수렴하는 SR캐릭터들이 몇 존재하기 때문에 좀 바뀌면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베로니카의 협동기는 슈퍼 트래핑으로 보통 포워드에 주로 배치되는 베로니카 특성상 상대 수비 액션바를 빼내는데 도움을 주는 무난한 협동기입니다

 

베로니카의 스톤 세팅은 캐릭터 본연의 목적에 맞게 강력한 토템형 세팅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천둥칸 하나를 돌칸변경 하시는걸 추천드리는데 베로니카정도의 캐릭터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천둥은 보통 베로니카뿐만 아니라 크로노의 활용도 같이 고려해야하는데

이 크로노가 발화촉매 기반의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베로니카의 경우 이에 맞춰 끝없이 불타는 물질이나 심판자의 눈물 기반 돌을 활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레전드옵션을 얼어붙은 창이나 지혜의 문과 같은 토템형 돌로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4성 스톤은 베로니카가 최대한 역습을 노릴 수 있도록 2개의 순발스톤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천둥칸 하나의 경우 천둥 크리티컬 확률을 사용하시면 생각보다 재미를 보실 수도 있을겁니다

엠블럼 시드의 경우 순발력을 추천드리며

마스터 옵션의 경우 혹여나 원거리 세팅(천둥뿐 아니라 잡덱 원거리에서도 활용 가능)을 할 때를 염두에 두어

포지션 내 상대 받는 피해 증가쪽을 추천드립니다

ZU01 크로노 (SR)

에이스 - 멈출 수 없는 광기 - 천둥 속성의 패스 35(56)% 및 행동 속도 20(32)% 증가

액티브 - 새로운 실험체 / [타겟] 스피릿 50, 쿨타임 16분 / 20분 간 포지션 내 지정한 아군 한 명의 크리티컬 피해량 30% 및 주는 피해 20% 증가

패시브 1 - 투약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 30% 및 크리티컬 확률 20% 증가

패시브 2 - 약물 투척 ll - 패스 하거나 공격당할 시 6분 간 포지션 내 적 수비력 30% 및 체력 회복 효과 25% 감소

패시브 3 - 사이키델릭 인젝션 - 포지션 내 아군 돌파 공격 당할 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피해 25% 감소 (공격당한 대상 한 명당 최대 체력 10% 선회복)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그리피스, Z101 라클렛, 에리얼 루즈만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어둠

베로니카만큼이나 포워드에서 상당히 잘 쓰이는 토템형 리더 크로노입니다

더불어 부적격 의사 스킨이 성우 연기력이 아주 일품입니다

베로니카와의 차별점이라면 상시 디버프인 베로니카와는 다르게 발동형 디버프라는 점이며

또한 액티브도 슈터에게 아주 강력한 딜 상승 효과를 제공해준다는 점이겠습니다

크로노도 베로니카만큼이나 천둥에 아주 잘 어울리는 리더이며

베로니카와는 다르게 에이스 스킬 또한 천둥 행동속도와 패스로 아주 강력한 조합입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베로니카보다 크로노가 월등해보이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액티브와 디버프 모두 발동형이기 때문에 디버프 해제 스킬에 걸리거나 아군 슈터가 쓰러지거나 혹은 버프해제 액티브를 맞는다면 한동안 그 효과를 못누린다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에이스 스킬만큼은 크로노가 절대적인 우위를 가져가긴 하지만요

한줄로 정리한다면 베로니카보다 큰 불안정성을 가지지만 그만큼 얻는 이득도 큰 캐릭터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의 캐릭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협동기는 슈퍼 트래핑으로 사이키델릭 인젝션의 효과와 겹친다고 보실수도 있겠으나 사실 천둥에서 보통 크로노를 활용하는 방식대로 활용한다면 크로노의 내구도가 전혀 튼튼하지 않기 때문에 슈퍼 트래핑은 오히려 도움이 되는 협동기라고 보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크로노의 스톤 세팅은 천둥에서는 거의 정해져있다 보셔도 무방합니다

크로노의 액티브와 패시브 '약물 투척'을 빠르게 발동시키기 위해 발화촉매 세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크로노는 토템형 캐릭터이므로 발화촉매 레전드옵션은 끝없이 불타는 물질이나 심판자의 눈물 등

상대 포지션에 디버프를 거는 스톤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 액티브가 스피릿 50을 소모하기 때문에 아군 포워드의 액티브 연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어둠칸 하나를 열혈칸으로 바꿔 발화촉매 + 2열혈패스 세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천둥칸은 보통 천둥 뎀감 스톤을 많이 사용합니다

엠블럼은 시드는 행동속도, 마스터옵션은 상대 받는 피해 증가나 아군 주는 피해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받는 패스 증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토르 (SRB)

에이스 - 예고된 벼락 - 리더와 어시스터의 패스 효과 35% 및 행동 속도 20% 증가

액티브 - 느닷없는 천둥소리 / [전술] 스피릿 100, 쿨타임 3분 / 적 팀 15분 간 크리티컬 확률 10% 및 수비력 7% 감소(최대 3중첩)

패시브 1 - 번개의 지배자 - 팀 내 어시스터 및 리더의 순발력 35% 증가 및 액션바 항상 10%에서 시작 (경기 시작 시의 액션바 보너스에 추가 적용)

패시브 2 - 투철한 서비스 ll - 팀 내 아군 리더 및 스트라이커의 공격력 20% 증가 및 받는 피해 15% 감소

패시브 3 - 영혼의 인도 - 공격 당할 시 순발력 30% 증가 및 받는 피해 15% 감소 및 잃은 체력의 30% 선회복

협동기 - SRB(초월보스)는 협동기가 없습니다

스피릿 스톤 - 천둥 / 섬광 / 열혈

천둥이지만 왠지 천둥이 아닌것같은 그런 캐릭터 토르입니다

이제까지는 잡덱 에이스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천둥에서는 드물게 보이는 경우가 있었기는 하나

보통 잘 활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끔 천둥이라는 느낌이 안드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잡덱 에이스로 활용되던만큼 성능은 아주 탁월합니다

물론 에이스스킬을 천둥에서 활용하지는 못하겠지만 글로벌 버프만으로도 아주 뛰어나고

또 세팅상 돌파해오는 어태커 이외의 상대를 역습하는 장면도 꽤나 자주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액티브 스킬의 경우 과거에는 행동속도와 수비력 감소였으나 행동속도가 크리티컬 확률 감소로 변경되었는데

크저키퍼를 활용하는 천둥 입장에서는 괜찮은 액티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비력 감소도 존재하고 말이죠

스톤 세팅은 전광석화나 강철탄환을 보통 추천하시는 편인데

아무래도 공격 당할시에 순발력이 올라가고 본인이 공격할때는 딱히 큰 효과가 없기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전광석화에 넣을 레전드옵션도 여러가지가 가능하겠는데 홍옥결정을 쓰는 경우도 많았고

또 여기에 강철탄환같은 토템형 옵션을 더 박는 것도 가능해보입니다

반대로 강철탄환에는 종속된 믿음을 쓸 수 있겠으나 천둥은 슈테른 세팅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엠블럼은 시드는 순발력, 마스터옵션은 세로라인 아군 주는피해 증가 또는 패스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ZE46 미하일 (SR)

에이스 - 차가운 검성 - 천둥 및 열혈 속성 선수의 최대 체력 및 크리티컬 확률 30(48)% 증가

액티브 - 프로스트 실드 / [전술]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아군 팀 15분간 받는 피해 30% 감소

패시브 1 - 보레아스의 DNA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천둥 속성 선수의 받는 피해 20% 감소 및 적용되는 스피릿 스톤 효과 25% 증가

패시브 2 - 블루 레퀴엠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행동 속도 및 순발력 20% 감소

패시브 3 - 레이피어 카자드 - 공격 시 순발력 70% 증가하고 받는 피해 15% 감소 및 스피릿 20 회복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공격력 2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하이젤드리거, MX54 버쳐, EA43 하루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섬광

미하일은 하이젤드리거가 소속된 보레아스 가문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들어진 메트로시티의 신인류입니다

그렇다고 하이젤드리거처럼 냉기를 다루지는 못하지만 대신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레이피어를 다룰수 있다네요

대체 얼마나 대단한 레이피어이길래 스킬 이름 하나까지 먹는건지 궁금하네요

천둥 속성에 출시된 스톤 증폭 수비수입니다

다른 스톤 증폭 수비수들과 비교했을때 별 부족함이 없는 라인버프를 지녔습니다

뎀감 라인버프기 때문에 슈테른과의 조합을 우선 떠올리게 되겠지만 스톤 증폭이라는 효과 특성상 미하일이 키르나의 크리티컬 저항 수치를 적지 않게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또 동시에 뎀감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르나 수비에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슈테른/키르나 어느 쪽과 조합하던간에 스톤 증폭은 상대에게 받는 스톤 효과 또한 증폭시킨다는것을 항상 기억해둡시다

또 비록 조건부여서 공격 당할 때가 좀 불안하기는 하지만 공격시에 순발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리더로서 돌파 시도시에 역습당할 걱정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외 자체적인 전투력 스텟이 존재하지 않아 주로 딜적인 측면을 보완해주면 괜찮은 세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협동기는 천둥 수비에 소속되는 리더로서는 라키에 이어 두번째로 빈틈 빼앗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부가효과 또한 공격력 증가로 발동시에 상대 포워드 선수를 확실하게 잘라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사이드에 배치하는 경우 슈퍼 트래핑으로 변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톤 배치가 천둥-열혈 듀얼 에이스임에도 상당히 특이하게 열혈칸이 없이 출시되었는데

사실 이건 그냥 특이할 뿐이지 그닥 문제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딜적인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듯 하여 성인의 기원 베이스를 착용한 상태이며

레전드옵션으로는 심판의 광채를 가장 추천드리며 테라녹스의 피도 가능할 듯 하지만

자체 크확스텟이 없어 아군 수비 라인버프나 자신 돌세팅에 의존해야만 하므로

조건이 훨씬 널널한 광채 레전드옵션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든든한 국밥과도 같은 4성 천크확, 질크피, 섬순발 조합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엠블럼의 경우 행동속도나 순발력도 좋을 듯 한데, 자체 크확이 없어 크리티컬 확률 시드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스터 옵션의 경우 배치 위치에 따라 세로 라인 내 적 받는 피해 증가나, 크리티컬 저항 증가, 또는 포지션 내 적 받는 패스량 감소도 가능하겠습니다

MX91 라키 (SR)

에이스 - 아득한 얼음벽 - 천둥 및 질풍 속성의 크리티컬 확률 25(42)% 및 크리티컬 피해량 30(49)% 증가

액티브 - 얼음꽃 / [전술]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아군 팀 16분 간 크리티컬 피해 저항 50% 증가

패시브 1 - 의지 개방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이 열혈 및 어둠 속성에게 받는 피해 30% 감소

패시브 2 - 전술적 우위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피해 20% 감소 및 순발력 15% 증가

패시브 3 - 아이시클 아티스트 - 크리티컬 확률과 행동 속도 및 공격력 40% 증가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ZU06 양, AU77 글레이드, 드레드노트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섬광

아직도 라키만 보면 만우절의 저 역겨운 스킨이 떠오릅니다

크리티컬 저항 버프가 없음에도 특정 상황에서 천둥 수비에 활용할만한 캐릭터 라키입니다

열혈과 어둠 속성 데미지 감소와 받는 피해 감소를 지녔기 때문에

다른 수비수들로 크저를 충분히 챙겨준다면 라키와 같은 캐릭터를 알맞은 상황에 투입할 시 내구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체 전투력과 행동속도가 꽤 괜찮은 편이라 이런 면에서는 세팅이 좀 편하지만

반대로 자체순발력이 없기 때문에 이쪽을 잘 챙겨주지 않으면 역습당하는 발암리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협동기는 리더치고는 독특하게도 빈틈 빼앗기를 들고 나왔습니다만, 어차피 수비에밖에 안쓰이기도 하고, 또 자체 전투력이 어느정도 갖춰진 리더이기 때문에 괜찮은 협동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수비수들과 마찬가지로 사이드에 활용할 경우 슈퍼 트래핑도 고려할만 합니다

스톤 세팅은 고요한 고드름을 쓰는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레전드옵션은 여러가지가 가능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성인의 기원이 좋지 않나 생각하고

그 외로는 테라녹스의 피나 심판의 광채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4성 스톤은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과 섬광 순발로 세팅하면 될것같네요

엠블럼은 행동속도 시드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 마스터옵션으로 세팅하면 될듯합니다

ZE70 그레고르 (SR)

에이스 - 철혈의 혁명가 - 천둥 및 열혈의 크리티컬 확률 25(42)% 및 크리티컬 저항 30(49)% 증가

액티브 - 강제 집행 / [전술]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적 팀 발동형 버프 해제 및 스피릿 50 피해 (스킬 레벨 당 소모 스피릿 12.5% 감소)

패시브 1 - 잔혹한 본보기 - 누적 피해를 1000씩 입힐 때마다 10분간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의 공격력 25%와 행동속도 15% 증가 및 받는 피해 10% 감소 (최대 2회 중첩)

패시브 2 - “마더는 죽일 수 없다” - 크리티컬 확률 40%와 순발력 30% 증가 및 입힌 피해의 70% 회복

패시브 3 - 멋진 신세계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및 수비력 30% 증가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드레드노트, AU96 카필라, MM93 아이니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질풍

천둥의 버프해제 리더 그레고르입니다

버프해제라는 액티브 자체가 매우 강력한 위력을 지닌 스킬이기는 합니다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레고르의 스킬셋은 뉴클리어나 프록시에 비해 차별화된점이 없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특히 뉴클리어와 비교해본다면 그레고르는 내구도 측면에서 기본적인 라인버프가 꽤나 차이나는점이 좀 아쉽습니다

안정적인 크리티컬 저항과 수비력 라인버프를 지녔지만 조건부로 존재하는 스텟이 너무 많고 그 스택을 쌓는 것이 까다로워 제 성능을 발휘하기에는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자체적인 순발력 스킬도 존재하기 때문에 세팅 편의성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협동기의 경우 슈퍼 트래핑을 받았는데, 그레고르가 공을 들고 있을 때 슈퍼 트래핑으로 버티며 잔혹한 본보기의 스택을 쌓는 그림을 생각해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혹은 고드름 세팅이 무난한 그레고르 특성상 빈틈 빼앗기로 변경하여 상대에게 강한 딜을 넣으며 잔혹한 본보기의 스택을 쌓는 모습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스톤 세팅은 여러모로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나 돌파나 빼앗기를 해야만 하는 캐릭터라서

순발력과 행속을 챙기지 않을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자체 순발력이 있는 만큼 4성 스톤으로 순발을 챙겨줘도 충분하고, ‘잔혹한 본보기’ 스택을 쌓아야 하는 만큼 빠른 움직임과 상대를 끊어낼 딜량이 중요해서 고요한 고드름을 추천드립니다

레전드옵션으로는 성인의 기원이 무난할듯 싶습니다

엠블럼 시드는 행동속도가 좋을듯 하고, 마스터옵션은 크리티컬 저항 증가가 좋을듯 싶습니다

실리온 (SR)

에이스 - 학살기관의 비명소리 - 천둥 속성의 받는 피해 25% 감소

액티브 - 코드-이레이저 / [전술] 아군 팀에게 적용된 발동형 디버프 효과 제거 (스킬 레벨 당 소모 스피릿 12.5% 감소)

패시브 1 - 결속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수비력 25% 및 최대 체력 40% 증가

패시브 2 - 심리-항상성 유지 - 라인 돌파 하거나 액티브 사용 시 6분간 세로 라인 내 적 관통 저항 10% 및 크리티컬 피해 저항 20% 감소

패시브 3 - 냉정 - 역습 저항 및 크리티컬 저항 50% 증가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EA82 니키타, EA01 루카, 리온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질풍

대사의 75퍼센트가 신음소리로 이뤄진 신음녀 실리온입니다

세로라인 디버프의 효력까지는 나쁘지 않고 '결속 II'의 효과도 나쁘지는 않지만

자체 전투력이 약해서 그 세로라인 디버프를 발동하기가 힘들고 천둥 수비 크저조합에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부족한 전투력 뿐만 아니라 실리온의 진정한 문제점은 자체 순발력이 꽤나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스킬셋은 역습저항에 의존하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협동기는 빈틈 빼앗기를 가지고 나왔는데, 아마도 심리-항상성 유지를 켤 때 도움이 되라는 의미에서 쥐어준 것 같습니다

크리티컬 확률이 올라가는 만큼 확실히 딜교환에 도움이 되기는 하겠습니다만 실리온 자체의 성능이 좀 조정되지 않는한은 여전히 쓰이는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톤세팅은 역습저항 50퍼센트의 강점을 그나마 살리고 부족한 딜을 보충해서 라인 돌파를 하기 위해

폰투스의 세포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기본적으로 어둠칸이 없는 캐릭터인데 이정도의 투자를 할 가치가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폰투스 세팅을 할 경우 그 외의 돌은 천둥 크리티컬확률과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등으로 딜을 채워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커스텀시드는 행동속도, 마스터옵션은 포지션 아군 크리티컬 저항이 좋을듯 합니다

ZE74 그라우스 (SR)

에이스 - 붉은 눈의 용병 - 천둥 및 질풍 속성 선수의 공격력 30(49)% 및 크리티컬 저항 34(56)% 증가

액티브 - 사냥의 시간 / [전술]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적 팀 15분간 최대 체력 25% 및 크리티컬 저항 25% 감소

패시브 1 - 노련한 지휘력 II - 아군 팀 천둥 속성 선수의 관통 저항 10% 및 수비력 30% 증가

패시브 2 - 포위망 형성 - 행동하거나 공격 당할 시 2분간 포지션 내 아군 관통 저항 10% 증가 및 순발력 40% 증가 (메인 및 서브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패시브 3 - 관록 - 최대 체력 30%와 역습 저항 50% 증가 및 받는 피해 30% 감소

협동기 - 백업 수비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의 70% 만큼 방어벽 생성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 20% 후회복)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0분, 4회 사용 가능 / MX82 반, Z101 라클렛, ZE70 그레고르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어둠

메트로시티의 용병 그라우스입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었으며 호탕한 성격을 지닌 노인 캐릭터입니다

한때는 메트로시티의 군인이었으며, 지금 또한 거의 군인에 준하는 용병으로 활동하는 듯 합니다

그라우스는 열혈의 에리카, 섬광의 리베우스, 어둠의 샤브와 같은 느낌으로 천둥 속성 한정으로 팀 내 아군의 관통 저항과 수비력을 올려주는 미드 캐릭터입니다

패시브 ‘포위망 형성’은 그라우스가 움직일 때 포지션 내 아군의 관통 저항과 순발력을 상승시켜주는 패시브입니다

지속시간이 좀 짧기는 하지만, 특히 이 효과를 잘 볼수 있는 캐릭터는 그라우스 본인과 펠릭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그라우스의 경우 정말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패시브 ‘관록’에 역습 저항이 붙었다는 점입니다

천둥 캐릭터의 경우 유독 역습 저항을 지닌 캐릭터가 많은데, 그런 캐릭터들 중에 역습 저항을 제대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별로 없고, 이는 그라우스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라우스를 평상시에 사용하기보다는 슈테른을 사용할 때 관통 저항을 보충하는 용도의 서브픽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톤 세팅의 경우 현재로선 그라우스가 어떤 종류의 딜 패시브도 가지고 있지 않고, ‘노련한 지휘력’과 ‘포위망 형성’, ‘관록’ 모두 수비적인 형태의 패시브이기 때문에 상대를 틀어막는 방향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협동기가 ‘백업 수비’이기 때문에 최대 체력을 늘린다면 좀 더 좋은 내구도를 지닐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순발력을 더 챙기는 전광석화, 또는 관통 저항을 더 챙기는 현자의 돌, 또는 체력과 크리티컬 피해량을 올려주는 프레스티의 태엽 중 하나를 선택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레전드 옵션으로는 홍옥결정을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성 스톤의 경우 레전드 스톤 세팅에 따라 순발력 스톤, 또는 받는 피해 감소 스톤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스터 옵션은 세로라인 배치에 따라 패스 증가나 주는 피해 증가가 무난할 듯 하고, 시드의 경우는 받는 피해 감소를 추천드립니다

에지 (SR)

에이스 - 천둥벼락의 용기 - 천둥 속성의 수비력 45(72)% 및 최대 체력 40(64)% 증가

액티브 - 유니버스 스트림 / [전술]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팀 15분 간 크리티컬 피해량 50% 증가

패시브 1 - 일그러진 공간 II - 세로 라인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40% 증가

패시브 2 - 약점공략 - 크리티컬 피해량 60% 및 순발력 40% 증가 및 입힌 피해의 30% 회복

패시브 3 - 빠른 출발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액션바 항상 20%에서 시작 (경기 시작시의 액션바 보너스에 추가 적용)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리니아, MP 동철, 하이젤드리거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질풍

크피증 액티브와 더불어 세로라인 크확증가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지녔던 에지입니다

그리고 '빠른 출발' 패시브 또한 나름대로 괜찮은 효력을 지닌 무난한 캐릭터입니다

요즘에는 크저키퍼를 상대로 반드시 크리티컬 슛을 때려야 하는 시대는 아니기때문에

에지의 채용률은 솔직히 낮은 편이지만

여전히 크저키퍼를 상대로 크리티컬 공격에 성공할 경우 상당히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것은 사실이라

천둥 조합에서 상대에게 크리티컬을 반드시 날려먹겠다 한다면 에지가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칸메이도 세로라인 크확증가를 지녔지만 걔는 질풍이기도 하고, 에지의 크확수치는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세로라인 크리티컬 확률은 본인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투력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요즘 갤럭시 슈퍼리그의 미드는 아주 흉흉하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이기는건 약간 힘들수도 있으나

상대가 퀸과 같은 어태커가 아니라면 빼앗기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한 캐릭터입니다

협동기는 슈퍼 트래핑으로 미드라인에 배치되는 물몸형 캐릭터인 에지로서는 상대 액션바를 한번 빼내는 괜찮은 협동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미드라인에서 주로 활용되는만큼 후회복 슈퍼트래핑보다는 전투력이 상승하는 슈퍼트래핑 계열로 변경하는것도 의미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은 에지를 쓰는 유저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세팅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사실상 세로라인 크확셔틀로 사용되는 에지의 본 목적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서

고요한 고드름에 현인이 걸어온 길 레전드옵션을 쓰고 있습니다

전투관련 옵션이 아니기때문에 에지의 전투력 측면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빼앗기는 가능합니다

그 외 돌은 천둥 크리티컬확률,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섬광 순발로 세팅해뒀습니다

엠블럼까지 세팅하신다면 행동속도 시드와 주는 피해 증가같은 세로라인 아군 딜버프형 마스터옵션을 추천드립니다

신시아 (SR)

에이스 - 절대 영도 - 공격력 20% 및 크리티컬 저항 22% 증가

액티브 - 프로즌 로드 / [전술]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적 팀 15분간 행동속도 25% 감소 및 받는피해 15% 증가

패시브 1 - 초한의 눈보라: 적 팀 행동속도 15% 감소

패시브 2 - 눈에는 눈: 빼앗기 시 크리티컬 피해량 및 순발력 30% 증가

패시브 3 - 냉기 폭발 II: 크리티컬 시 75% 확률로 크리티컬 피해량 125% 증가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Z077 캐쉬러브, EA42 베니티, 그리피스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천둥

지금은 등장횟수가 거의 없긴 하지만 역사와 전통의 유리대포인 신시아입니다

신시아는 과거 천둥에는 상당히 자주 투입되던 캐릭터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좋은 패시브 '초한의 눈보라'로 행동속도 감소를 거는 것과

패시브 '냉기 폭발'을 통해 갑자기 큰 딜을 뿜어내던 능력 덕에 많이 사용되고는 했지만

리더 역할군의 반사딜이 너프되면서 신시아도 같이 입지가 줄어들었고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됐습니다

지금에 와서 신시아가 출연한다면 원거리 조합에서 포워드 토템같은 느낌으로 나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액티브 성능도 무난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눈에눈 눈'의 조건부를 삭제한다면 쓸만한 선택지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또 아군팀 행동속도를 늘려주는 캐릭터 뮨의 추가로 뮨-신시아 시너지를 생각해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지만 그 둘을 동시투입하기에는 캐릭터의 개별 전투력, 특히 미드 돌파력이 너무 부족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동기의 경우 신시아도 역시 슈퍼 트래핑을 받았습니다

에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물몸캐릭터인 신시아로서는 적당한 협동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미드라인에서 주로 활용되는만큼 후회복 슈퍼트래핑보다는 전투력이 상승하는 슈퍼트래핑 계열로 변경하는것도 의미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은 여러가지 생각해볼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전광석화가 알맞지 않나 싶습니다

자체순발 스킬이 조건부이기 때문에 순발력이 불안하다는 점이 가장 크고

또 액티브 효과가 쓸만한 편이라서 스피릿 수급이 잘 되는 편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신시아의 큰 단점인 저주받은 3천둥 돌칸으로 인해서 하나를 반드시 변경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론 질풍이나 섬광칸으로 변경하여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과 천둥 크리티컬 확률

그리고 섬광 순발스톤을 세팅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엠블럼은 행동속도 시드와 세로라인 아군 주는피해 마스터옵션을 추천드립니다

뮨 (SR)

에이스 - 가이아의 유지 - 천둥 및 섬광 속성 선수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30(49)% 증가

액티브 - 전자기 펄스 방출 / [전술] 스피릿 200, 쿨타임 15분 / 적 팀 최대 2분간 수면 (수면 중 수비력 40% 감소)

패시브 1 - 고무적 존재 II - 편성된 포지션 내 크리티컬 확률 및 순발력 30% 증가

패시브 2 - 익숙한 보살핌 - 아군 팀 행동속도 20% 증가

패시브 3 - 자가 발전 - 크리티컬 시 스피릿 30 회복 및 액션바 15%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최대 80%를 초과하지 않음)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MX87 루키아, Z022 니트-로, ZE70 그레고르

스피릿 스톤 - 천둥/ 섬광 / 열혈

가장 최근에 추가된 천둥 리더 뮨입니다

신시아가 180도 전환된 형태라고 보시면 이해하기가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신시아의 적 팀 행동속도 감소라는 디버프와 아주 대비되는 아군 팀 행동속도 증가 팀버프를 들고있고, 베로니카와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확률과 순발력을 올려주는 라인버프, 그리고 강력한 수면액티브 연계를 빠르게 해내도록 해주는 스피릿 충전 패시브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스킬이 보조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전투력에 있어서 심각하게 우려되는 측면이 있고, 또 육성해본 결과 라인버프를 고려해도 순발력도 은근히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빠른 액티브 연계를 위한 행동속도와 개인전투력, 그리고 순발력을 모두 챙기기는 힘듭니다

협동기의 경우 슈퍼 트래핑으로 기타 물몸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미드라인에서 주로 활용되는만큼 후회복 슈퍼 트래핑보다는 전투력이 상승하는 슈퍼 트래핑 계열로 변경하는것도 의미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의 경우는 뮨의 가장 큰 존재의의가 팀버프와 수면액티브이니만큼

그 발동을 위한 어느정도의 행동속도와 개인전투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드름이나 성인 기반의 세팅이 좋지 않을까 같습니다

여기에 기타 4성스톤은 모두 전투력을 위한 섬광 크리티컬확률,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열혈 크리티컬 피해량 또는 필요에 따라 열혈 순발돌을 활용해서 전투력을 조금이라도 보완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포텐셜 시드는 행동속도나 순발력, 마스터 옵션은 세로라인 주는 피해 증가가 무난할듯 싶습니다

혹시라도 포워드 토템으로 활용한다면 포지션 상대 받는 피해 증가도 가능하겠지만

뮨이 포워드 토템으로 활용되는 장면이 잘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귀네비어 (SR)

에이스 - 격노의 한파 - 천둥 속성의 공격력 35(56)% 및 관통력 25(40)% 증가

액티브 - Full 업그레이드 / [강화] 스피릿 100, 쿨타임 15분 / 15분 간 공격력 50% 증가 및 받는 피해 30% 감소

패시브 1 - 무자비: 공격 시 100% 확률로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50% 증가 및 한번 더 행동

패시브 2 - 결집 II: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관통력 및 크리티컬 피해량 20% 증가

패시브 3 - 강습 - 행동 시 액션바 40% 회복 (최대 체력 40% 선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협동기 - 백업 수비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의 70%만큼 방어벽 생성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순발력 15%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0분, 4회 사용 가능 / Z022 니트-로, MP 동철, 실리온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어둠

과거에서 날아온 칼라도어의 공주님 귀네비어입니다

귀네비어는 포워드형 리더로 설계된 캐릭터입니다

관통 크피 라인버프의 '결집 II'와 기타 패시브들은 아군 슈터에게 라인버프를 전해주면서

상대 수비수의 공을 빼앗아온다는 용도로 설계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귀네비어는 그닥 쓰이지 않는 편입니다

다른 포워드형 리더인 베로니카나 크로노가 더 활용도가 높기도 하고, 그렇다고 어시스터 자리를 뺏을 순 없으니까요

천둥도 가두리형태의 팀조합이 가능하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한으로는 천둥에 가두리는 그닥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설령 가두리를 사용한다 해도 귀네비어가 그 자리에 투입되기에는 몸이 약하며 순발력이 낮다는 단점때문에 무리가 있습니다

일종의 유리대포라는 느낌으로 볼 수도 있을거같네요

협동기는 백업 수비로 아마도 패시브 강습-무자비와의 연계를 통해 유지력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보라는 의도로 준듯 합니다만 귀네비어의 자체 체력이 높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백업 수비로 인한 실드량이 높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이게 귀네비어의 입지를 그닥 변화시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귀네비어를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꼭 쓰고 싶으시다면 슈퍼 트래핑이나 빈틈 빼앗기로의 변경을 추천드립니다

스톤 세팅은 고요한 고드름을 추천드립니다

얼어붙은 창도 생각해볼수는 있겠지만

상대가 공을 들고 있을때 빠르게 뺏어와서 재행동으로 아군에게 공을 주는게 본목적이라 고드름이 더 알맞을듯 합니다

레전드옵션은 딜 관련 스톤으로 심판의 광채나 성인의 기원같은게 알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둠 빼앗기 스톤이나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을 활용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시드는 행동속도나 딜 관련 시드로 세팅하고 마스터 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주는 피해 증가가 좋아보입니다

프레이야 (SR)

에이스 - 차가운 전투 안드로이드 - 천둥 및 어둠 속성의 공격력 및 최대 체력 30(49)% 증가

액티브 - 구체회복병기 / [전술] 스피릿 150, 쿨타임 15분 / 아군 팀 잃은 체력 50% 및 액션바 20% 회복

패시브 1 - 전투형 무결점 전술 - 행동 시 45분 간 팀 전체 크리티컬 피해량 및 역습 저항 15%) 증가 (최대 3회 중첩) (행동 불가 선수에게 효과 없음)

패시브 2 - 새로운 운영체제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행동속도, 순발력 및 크리티컬 확률 25% 증가

패시브 3 - 무상 AS II - 포지션 내 아군 공격 5회 당할 시 골키퍼를 제외한 아군 팀 발동형 디버프 효과 해제 및 잃은 체력 10% 회복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에지, ZU01 크로노, 신시아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어둠

천둥의 액티브 힐 캐릭터인 프레이야입니다

실리온과 함께 천둥의 디버프 해제를 담당하는 프레이야입니다

행동속도, 순발력, 크리티컬 확률이라는 뛰어난 라인버프에 포지션 내 아군이 5회 공격 당할 시 골키퍼를 제외한 아군 팀 전체의 디버프를 제거하며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체력을 회복한다는 것은 곧 부활을 동반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펠릭스 하나에 팀 부활을 상당히 의존하던 천둥에게는 꽤 좋은 미드라인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발동형 팀버프의 역습 저항은 별반 도움이 안되는 스텟이며, 팀 디버프 해제 조건의 ‘공격 당할 시’의 경우 주요 발동형 디버프 중 하나인 공포를 상대로는 거의 발동하기가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약간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협동기는 슈퍼 트래핑으로, 프레이야의 경우 다른 리더 협동기를 골라봐야 딱히 더 나은 상황이 잘 안나온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슈퍼 트래핑을 그대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톤 세팅은 고요한 고드름을 추천합니다

저는 레전드옵션으로 테라녹스의 피를 사용했는데 유저별로 편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최준영 정도까지는 돌파 또는 빼앗기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저는 어둠칸 하나를 섬광칸으로 돌칸 변경해서 천둥 크리티컬 확률,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섬광 순발

이 자주 쓰이는 3스톤으로 세팅을 했었습니다

엠블럼까지 세팅한다면 시드 행동속도와 세로라인 버프형 마스터옵션을 추천드립니다

MP 동철 (SR)

에이스 - 푸른 메탈, 붉은 하트 - 천둥 및 열혈 속성 선수의 크리티컬 확률 25(42)% 및 크리티컬 피해량 30(49)% 증가

액티브 - 저지먼트 블로우 / [원거리슛] 스피릿 100, 쿨타임 10분 / 공격력 60% 증가 및 팀 내 아군 액션바 20% 회복

패시브 1 - 정의의 사도 II - 공격 시 10분 간 팀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20% 및 관통력 15% 증가

패시브 2 - 몸은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순발력 20% 및 행동속도 15% 증가

패시브 3 - 불꽃 동철 - 공격력 60% 및 크리티컬 확률 40% 및 크리티컬 피해량 30% 증가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에리얼 루즈만, AU77 글레이드, 아슈레이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섬광

이상하게 스킨이 많은 동철입니다

우주의 보안관 스킨도 멋지지만 특히 디스코 동철이 압권이죠

동철은 선우진이나 발드르와 같은 리더형 원거리슈터입니다

하지만 이 둘과는 또 다른것이 본인이 상대에게 딜을 넣는 형태가 아닌

아군 팀의 액션바를 채워주는 원거리 슛과 공격시 팀에게 버프를 주는 스킬셋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동철을 어떻게든 써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이미 천둥에는 액션바가 미쳐날뛰는 우라누스가 있어서 굳이 미드 한자리에 동철을 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니스나 토르, 아이니같은 다른 캐릭터를 넣으면 볼 수 있는 이득이 더 커보인다는거죠

협동기는 다수의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슈퍼 트래핑을 들고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액티브 쓸 각을 더 잘 잡아주거나, 상대 액션바를 빼낸다는 측면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이게 동철의 입지를 변화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스톤세팅은 서포터형 원거리슈터라는 점에서 아군 팀 액션바를 채워 원거리슛을 날렸을 때

포워드 캐릭터들이 액티브 연계를 할 수 있을만한 스피릿을 남겨줘야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순발력도 보충할 겸 전광석화 세팅을 하고

그 외 4성스톤 또한 공격시 스피릿을 채워주는 돌로 세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엠블럼은 행동속도, 시드는 세로라인 버프형 마스터옵션을 추천드립니다

미리알 (SRB)

에이스 - 오버 테크놀로지 - 천둥 속성의 공격력 25(40)% 및 행동 속도 20(32)% 증가

액티브 - 미크리늄 전지 충전 / [강화] 스피릿 50, 쿨타임 8분 / 미리알에게 적용되는 강화 및 서포트 패시브 스킬의 효과 25% 증가 (최대 2회 중첩) (행동불가 시에도 효과 유지)

패시브 1 - 변신 중에 때리면 반칙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행동 속도 30% 감소 및 받는 피해 15% 증가

패시브 2 - 코즈믹 드라이브 어택 - 빼앗기 및 패스 시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잃은 체력 15%와 액션바 20%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패시브 3 - 메카나이즈 대쉬! - 돌파 및 가로막기 시 10분간 공격력과 패스 효과 35% 증가 및 받는 피해 20% 감소 (최대 2회 중첩)

협동기 - SRB(초월보스)는 협동기가 없습니다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열혈

천둥의 4세대 초월보스 미리알입니다

스킬셋을 본다면 전천후 만능형 리더로 만들어보려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미리알을 PVP에서 만나보신적이 있는 분들은 아마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라인디버프는 나름대로 쓸만해서 PVE에서는 아주 가끔씩 사용처가 나오기는 합니다

최소한 상대 포워드에 뎀증을 거는 용도로 쓸수는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순천 가두리 세팅에 아이아스 등과 함께 쓸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실험해본적이 있는데, 미리알이 생각보다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아쉬운 것은 ‘메카나이즈 대쉬’가 돌파 또는 가로막기 시에만 발동되어 미리알의 공격력을 상승시킬만한 상황을 연출하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현실적으로 스톤 세팅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는게 맞겠지만

그래도 일단 대표적인 세팅이라도 하나 생각해보는게 천둥 공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요한 고드름에 천둥 크리티컬 확률과 열혈 순발, 그리고 필요에 따라 순발돌을 추가하거나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을 끼워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엠블럼의 경우 시드는 행동속도, 마스터옵션은 사용 위치에 따라 달라지니 그에 맞춰 주시면 되겠습니다

<어태커>

퀸(아리안 루즈만) (L)

에이스 - 별빛 계승 - 천둥 및 섬광 속성의 행동 속도 8(14)%와 크리티컬 확률 12(21)% 및 크리티컬 피해량 18(28)% 증가

액티브 - 피할수 없는 검 / [원호공격] 스피릿 50, 쿨타임 5분 / 15분간 아군 팀이 공격 시 퀸의 기본 공격력 100%만큼의 피해량을 대상에게 먼저 입힘 (원호공격의 공격으로 행동불가 되지 않음)

패시브 1 - 부활하는 여왕 - 크리티컬 시 관통력 30%및 크리티컬 피해량 100%증가

패시브 2 - 오버부스트 II - 아군 팀 크리티컬 확률 20% 증가 및 액티브 소모 스피릿 15% 감소

패시브 3 - 기억 조각 모음 - 행동 속도 40% 증가 및 받는 피해 30% 감소

결전기 - 3분 간 크리티컬 확률 40%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섬광

천둥의 전설 어태커이자 현재 1티어 어태커이기도 한 아리안 루즈만입니다

덧붙이자면 서지호와 벨 루즈만 자매의 마망이기도 하죠

애 딸린 유부녀가 전설 어태커로 나오는 갓속성 천둥으로 오십시오

아리안 루즈만은 매우 무난한 전설 어태커입니다

빠른 행동속도와 높은 딜량으로 뛰어난 개인전투력을 뽐내며

글로벌 크리티컬 확률과 스피릿 소모량 증가는 아군 팀이 좀더 매끄럽게 돌아가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다만 딜 구조 자체가 크리티컬이 터지는것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어서 상대가 고크저라면 뚫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 점은 퀸이 굴라바리스 기반 깡딜세팅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어느정도의 파훼는 가능하긴 합니다만 아리안 앞의 상대가 크저 미드의 실크인 경우에는 사실상 뚫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쓸모가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액티브 스킬의 위력이 좀 떨어지기는 합니다

전설 어태커인 애쉬가 액티브 봉인을 통한 강력한 변수 창출 능력이 있고, 듀크가 상대를 막아내는 것에 치중하고, 슈우는 아군 체력과 액션바 회복이라는 유틸성에 치중했으며, 키르엘은 글로벌 딜버프와 더불어 돌파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퀸은 밸런스형 어태커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전기는 짧은 시간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는 형태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아리안의 딜을 현재에서 더 끌어올리는것은 밸런스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일이고

아리안의 딜 기반이 크리티컬이 터지는것에 의존한다는것을 고려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결전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리안의 크리티컬 확률은 결전기 유무와는 상관없이 일반적인 미드를 상대로는 반드시 크리티컬을 띄울 수 있고, 극크저 미드를 상대로는 카운터형 스톤 세팅을 하지 않는 한 크리티컬을 띄우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스톤 세팅에 따라 결전기를 크리티컬 피해량, 또는 아리안이 자체 스킬로 가져가지 못하는 공격력으로 바꾸시는것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은 보통 굴라바리스와 테라녹스의 피, 또는 팀 조합에 따라 발화 촉매 메인을 가져가는 편인데

일반적인 팀 조합이라면 굴라바리스가 가장 많이 보이는 형태입니다

굴라바리스나 테라녹스의 피는 모두 레전드옵션으로 심판의 광채를 사용하고, 발화 촉매는 테라녹스의 피 레전드옵션을 씁니다

기타 4성 스톤은 적절히 세팅해주시면 되는데 보통 크리티컬 확률 스톤과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을 씁니다

엠블럼은 여러가지가 가능하겠으나 저는 크리티컬 피해량 시드를 쓰는 편이고

마스터옵션은 미드 사이드에 배치하는 어태커라는 점에서 세로라인 주는 피해 증가를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MX87 루키아 (SR)

에이스 - 크락티늄 코어 - 천둥 속성의 행동속도 15(24)% 및 크리티컬 확률 25(40)% 증가

액티브 - 빅 프리즈 / [볼키핑]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5분간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 100% 및 행동 속도 40% 증가

패시브 1 - 화신 - 공격 시 스피릿 50 회복 및 대상 한 명 당 받는 피해 25% 감소

패시브 2 - 순간 가속 II - 행동속도 30% 및 크리티컬 확률 40% 증가

패시브 3 - 크락티늄 시스템 - 크리티컬 피해량 30% 증가 및 행동속도 3마다 공격력 12 및 크리티컬 확률 1% 증가

협동기 - 가속 돌파 / 돌파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4회 사용 가능 / 신시아, EA43 하루, 네루아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열혈

아리안 루즈만 이전에는 천둥에서 가장 자주 쓰인 어태커인 퍽치기 전문가 루키아입니다

아리안 출시 이후에도 한동안 잘 쓰였고, 또 챌린지리그 천둥에서도 상당히 많이 쓰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쓸만한 어태커입니다

루키아는 비록 라인버프같은건 없어도 자체성능이 꽤나 출중한 편입니다

패시브들이 서로 시너지를 잘 내는 편이라 뛰어난 행동속도에 그를 기반으로 한 어태커로서는 높은 크리티컬 확률

그리고 적당한 크리티컬 피해량과 공격력을 함께 갖췄습니다

또 공격시 데미지 감소와 스피릿 회복은 루키아를 안정적인 발화촉매 어태커로 쓰일수 있게끔 했습니다

단점을 찾아본다면 바로 말씀드린 그대로 라인버프가 없어 혼자논다는 의미이지만

루키아가 처음에 제공해주는 스피릿이나 안정적인 돌파력을 본다면 그런건 별로 단점이 아니라고 여겨질겁니다

물론 요즘에는 반사딜 세팅이 잘 된 퀸이라면 뚫지 못할수도 있으나 그건 로키를 제외한 5성 어태커들 모두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 큰 단점이라면 루키아의 액티브인 '빅 프리즈'는 볼키핑 액티브로

빠른 속도로 돌파를 맡아야 하는 루키아하고는 별로 맞지 않는 액티브라는 것이 있겠네요

협동기는 볼키핑 액티브인것과는 다르게 또 가속 돌파를 얻었습니다

사실 협동기가 문제인게 아니라 루키아 액티브 자체가 원래부터 돌파였어야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어찌됐든 협동기라도 잘 받은것을 좋게 여겨야겠죠

원래부터 돌파를 통해 다량의 스피릿을 얻을 수 있던 루키아로서는 좋은 협동기입니다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한다는 점이 기존부터 크리티컬 확률이 높았던 루키아로서는 약간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가속돌파 루키아라면 대부분의 미드캐릭들 상대로 크리티컬을 거의 확정에 가까운 수준으로 띄울수 있을듯 하니 이쪽으로는 좋게 볼수도 있을듯합니다

또는 루키아의 액티브가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과 행동속도를 꽤 큰 폭으로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그래도 활용해보고자 한다면 포텐셜 부스트로 변경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스톤 세팅은 보통 발화촉매에 테라녹스의 피 레전드옵션을 붙여서 활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첫 돌파나 빼앗기로 스피릿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서 빠른 포워드 액액슛을 날리기 위함이죠

이 세팅은 개인적으로 천둥칸 하나를 질풍칸으로 바꿔서 2개의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을 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천둥칸에는 크리티컬 확률 스톤을 줘도 되지만 관통 스톤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세팅은 시작액바는 덜할지라도 행속쪽을 좀더 살려보기 위해 고요한 고드름을 쓰는겁니다

레전드옵션은 발화촉매와 똑같이 주시면 되고, 이 경우에는 딱히 돌칸변경은 하지않고

천둥 크리티컬 확률(또는 관통)과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열혈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을 주면 될듯 합니다

엠블럼 시드는 크리티컬 피해량, 마스터옵션은 세로라인 아군 주는 피해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리니아 (SR)

에이스 - 전류의 맹세 - 천둥 속성 선수의 크리티컬 확률 30(48)% 및 크리티컬 저항 35(56)% 증가

액티브 - 썬더 브레이크 / [선택돌파]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공격력 70% 증가 및 크리티컬 확률 50% 증가

패시브 1 - 리미트 브레이크 II - 크리티컬 시 10분간 행동 속도 20% 및 공격력 40% 증가 (최대 2회 중첩) (행동불가 시에도 효과 유지)

패시브 2 - 완벽한 균형 -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30% 증가

패시브 3 - 공성 로직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행동속도 및 공격력 및 순발력 25% 증가

협동기 - 가속 돌파 / 돌파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4회 사용 가능 / MP 동철, EA43 하루, 블레이드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어둠

과거 오랫동안 천둥 미드의 한 자리를 지켰던 리니아입니다

지금도 5성 어태커라는 위치를 고려해본다면 나쁘지는 않은 성능을 지녔으나

너무 무난해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리니아는 자체 딜량이 생각보다 괜찮은 캐릭터입니다

패시브만으로 공격력이 최대 135%까지 증가하며, 액티브를 쓴다면 205%까지 증가합니다

비록 크리티컬 피해량 관련 패시브가 존재하지 않기는 해도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스톤으로 보충하면 됩니다

또 라인버프또한 미드라인 캐릭터들에게 아주 무난한것들로 들고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밸런스가 잘 잡힌 5성 어태커라고 볼 수 있을것같으나 한편으로는 특색이 없는 캐릭터라는 말도 되기때문에

요즘 천둥 미드라인에서의 사용빈도는 꽤나 떨어지는 편입니다

충분히 사용은 가능하겠으나 좀처럼 선발 사용이 되지는 않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협동기는 가속 돌파 크리티컬 확률로, 리니아가 크리티컬 확률이 그렇게 필요한 캐릭터였는지는 약간 의문이 남는게 루키아와 비교해본다면 루키아는 기존부터 높은 크리티컬 확률 + 협동기를 통한 추가 크리티컬 확률 확보로 크저미드를 상대로 크리를 띄워볼만 하다는 의의를 찾을수 있겠지만

리니아는 애초에 크저미드가 아닌 상대로는 크리티컬을 띄웠고, 그렇다고 여기서 크리티컬 확률을 더 챙겨봐야 크저미드 상대로는 크리티컬을 잘 못띄우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좀 아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가속돌파 스킬, 특히 크리티컬 피해량 쪽으로 변경하는것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은 저희 클럽에 지난 한두달정도 리니아를 쓰시던 분과 얘기해본것이 있어서 그걸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리니아가 자체공격력은 상당히 높은 반면에 크리티컬 피해량이나 관통이 없는 상태라서

그걸 보충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쪽으로 얘기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티컬 확률 30%도 약간 애매할 수 있어 더욱 끌어올려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그래서 나온 스톤이 바로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 + 테라녹스의 피/심판의 광채입니다

기타 돌들은 천둥칸에는 크리티컬 확률이나 관통돌중 무엇을 주셔도 상관없고 어둠 크리티컬 피해량을 주시면 됩니다

프리즘에는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으로 스피릿을 조금 채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엠블럼은 행동속도나 크리티컬 피해량 시드에 세로라인 주는 피해 증가 마스터옵션이 좋아보입니다

에리얼 루즈만 (SR)

에이스 - 성스러운 어둠의 심판 - 천둥 및 어둠 속성의 행동 속도 12(21)% 및 크리티컬 확률 25(42)% 증가

액티브 - 타락한 신성 / [볼키핑]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5분간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 및 순발력 100% 증가

패시브 1 - 혈통의 비밀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순발력 25% 및 협력 수비 확률 20% 감소 (협력 수비 발동 감소는 골키퍼에게 영향 없음)

패시브 2 - 앵거바딜의 가호 - 편성 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및 순발력 30% 증가 및 입힌 피해의 20% 회복

패시브 3 - 검의 지배 - 공격 및 공격 당할 시 5분간 대상의 크리티컬 확률 40% 감소 및 공격력 20% 빼앗음 (슛 공격 당할 시 제외)

협동기 - 가속 돌파 / 돌파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공격력 2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4회 사용 가능 / 에지, AU96 카필라, 하이젤드리거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어둠

미네르바 성기사단 에리얼 루즈만입니다

그 옷으로?

에리얼 루즈만은 과거에는 상당히 무서운 위력을 뽐내던 어태커였지만 패시브 '검의 지배'가 너프되고 밸런스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패치를 받았어서

현재는 천둥 챌린지리그에서 간혹 등장하는 것 이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장점이라면 라인버프와 라인디버프가 동시에 순발력을 포함하고 있어 상대와 나의 순발 격차를 크게 벌려준다는겁니다

그리고 딜세팅을 할 경우 아직까지 어느정도의 딜은 내볼 수 있지만 역시 공흡수치가 포지션도 아닌 대상 20%뿐이라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협동기는 가속돌파를 받았는데 물론 돌파가 강력해진다는 점은 좋지만

포텐셜 부스트 대신 가속돌파를 받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루키아와 비슷하다 보시면 될듯한데 루키아는 최소한 돌파 이득이라도 확실히 챙겼던 캐릭터인것에 반해

에리얼은 볼키핑과 돌파 모두 그닥 뛰어나지는 않았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더더욱 의문이 남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면 포텐셜 부스트로 바꾸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톤 세팅은 몇가지가 가능할듯 한데

우선 '검의 지배'의 크리티컬 확률 감소 세팅을 활용하기 위한 크리티컬 저항 세팅이나

굴라바리스 기반의 평범한 어태커형 세팅 둘 중 하나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크리티컬 저항쪽으로 맞출 경우 별의 눈물(+미네르바의 심장)과 크리티컬 저항 스톤을 하나 사용하고

그 외는 딜세팅을 하는것이 좋아보이고, 굴라바리스 기반일 경우 평범하게 어둠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이나

기타 크리티컬 확률 스톤같은것들을 껴주면 되겠습니다

힐데가르트 (SR)

에이스 - 잔혹의 일각수 - 천둥 속성의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35(56)% 증가

액티브 - 슈퍼 노바 / [선택돌파]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공격력 90% 증가

패시브 1 - 안전장치 해제 II - 크리티컬 피해량 75% 증가

패시브 2 - 푸른 악마 - 공격 시 적 포지션 액션바 20% 및 대상 한 명당 스피릿 20 피해 (대상의 액션바는 20% 아래로 감소하지 않음)

패시브 3 - 메달 오브 미네르바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및 크리티컬 저항 20% 증가

협동기 - 가속 돌파 / 돌파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4회 사용 가능 / MX91 라키, MX16 파우스트, 발레히

스피릿 스톤 - 천둥 / 섬광 / 어둠

미네르바의 콜드히어로 힐데가르트입니다

게임상 등급은 SR이고 성능과 입지도 현재로선 많이 슬픈 모습이지만

그래도 스토리상에서는 가장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로 묘사되며

미네르바의 위성병기 부엉이를 혼자서 맨몸으로 막아내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힐데가르트는 예전에는 꽤나 괜찮은 키르나 조합 수비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태커라서 돌파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가능하고 상대 수비 액바를 터는 능력도 쓸만하고

2스택을 쌓은 알타이어가 아니고서는 단일카드로 힐데가르트에게 가장 많은 크저를 제공하는 캐릭터였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않기 때문에 힐데가르트를 써야할 이유가 상당히 줄어들어서

앞으로 쓴다고 한들 서브선수로 진짜 가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동기는 리니아나 루키아와 같은 가속 돌파 - 크리티컬 확률로 힐데가르트는 수비에서 활용할 경우 간혹 크리티컬 확률이 부족한 경우가 나왔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괜찮은 크리티컬 피해량을 가졌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협동기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힐데가르트의 스톤 세팅은 개인적으로 썼던걸 말씀드려보려는데

저는 탐욕의 정수 + 성인의 기원에 섬광칸을 변경하여 질풍칸으로 만들었고

2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 천둥 크리티컬 확률 세팅을 해서 돌파하면서 스피릿을 많이 벌게끔 만들었습니다

다르게 세팅하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이 세팅은 생각보다 딜량이 약간 아쉬운 상황이 나올 수 있는데

그게 싫으시다면 다른 돌에 성인 레전드옵션을 쓰시면 될겁니다

엠블럼 시드는 행동속도, 마스터 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리온 (SR)

에이스 - 뉴 제너레이션 히로인 - 천둥 및 섬광 속성의 공격력 30(49)% 및 크리티컬 저항 34(56)% 증가

액티브 - 버밀리온 하트 피니시 / [볼키핑]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5분간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력 100% 및 주는 피해 20% 증가

패시브 1 - 저스티스 센스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행동 속도 20% 및 크리티컬 확률 30% 증가

패시브 2 - 블레이즈 피닉스 - 받는 피해 20% 감소 및 순발력 40%와 공격력 60% 증가

패시브 3 - 오버 히트 II - 슛 및 경합으로 입힌 누적 피해 1500 달성시마다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3분간 액티브 쿨타임 20% 감소 (메인 및 서브 스쿼드 배치 시 발동)

협동기 - 포텐셜 부스트 / 공격 당할 시 자신의 액티브 효과 일시 발동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순발력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20분, 2회 사용 가능 / 발레히, Z022 니트-로, 뮨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섬광

여자동철 리온입니다

리온은 천둥에 가장 최근에 출시된 캐릭터로 볼키핑형 어태커입니다

스킬셋만 보면 슈터가 있는 라인에 같이 사용하라는 의도가 뻔히 보일 정도죠

우선 리온의 액티브가 주는 피해 증가로 딜 상승에 확실한 도움이 되며

'블레이즈 피닉스'의 수치로 그럭저럭 무난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지션 내 아군의 크리티컬 확률과 행동속도를 올려주는 무난한 라인버프

그리고 조건부로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의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킬 전반적으로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무난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천둥에서 리온 포워드를 사용했을때는 한계점이 명확하고 효율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순발력 40% 패시브에도 불구하고 어태커 한계상 순발력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리온을 넣었을 때 다른 캐릭터를 넣은 때보다 더 나은 위력이 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천둥이 어태커 포워드가 가능한 속성이냐 하면 그것도 좀 의문이 들기 때문에 리온 육성은 후순위로 미루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협동기는 볼키핑 어태커로서 무난하게 포텐셜 부스트를 받았고, 리온이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효과입니다

스피릿 스톤은 저희 클럽원 한분과 같이 실험을 해봤는데 역시 그냥 다른 포워드 어태커들처럼 굴라바리스 + 심판의 광채로 평범한 세팅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4성돌은 천둥이나 섬광 크리티컬 확률에 다른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을 챙기면 되겠죠

엠블럼은 크리티컬 피해량 시드를 추천드리고, 마스터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주는피해 증가가 좋겠습니다

마크 5 (SR)

에이스 - 하늘을 나는 꿈 - 천둥 및 질풍 속성의 공격력 42(70)% 및 패스 효과 38(63)% 증가

액티브 - MK.5 풀 버스트 / [돌파]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공격력 50% 증가 및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잃은 체력 20% 회복

패시브 1 - 수성 방벽 II - 빼앗기 당할 시 받는 피해 75% 감소 및 역습 저항 50% 증가

패시브 2 - 생존력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패스 시 마크 5의 액션바 30% 및 최대 체력 15%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메인 및 서브 스쿼드 배치 시 발동)

패시브 3 - 깔끔한 마무리 - 포지션 내 적 빼앗기 실패 시 60% 확률로 해당 라인의 적 발동형 버프 해제 및 액션바 15% 피해 (대상의 액션바는 20% 아래로 감소하지 않음) (메인 및 서브 스쿼드 배치 시 발동)

협동기 - 포텐셜 부스트 / 공격 시 자신의 액티브 효과 1회 무료 발동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5% 증가) (2회 사용)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20분, 2회 사용 가능 / Z077 캐쉬러브, MX82 반, EA42 베니티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열혈

마크 5입니다

무슨 아이언맨도 아니고

마크 5는 수비형 어태커로 설계된 캐릭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킬셋 자체가 가두리 포워드를 상대하기 위해서 설계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역할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순발력이 뒤떨어지는 어태커 특성상

그를 보완하고 딜교환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한 수성 방벽,

그리고 공을 우선적으로 잡는 데 도움이 될 생존력과 마크 5가 의도대로 작동하는데 성공했을 경우 상대 가두리 포워드를 견제할만한 스킬인 깔끔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로는 달기나 아키멜리아와 같은 질풍속성 캐릭터라 하더라도 충분히 딜교환을 해낼수 있지만 (루디엘의 경우는 요새 잘 등장하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액티브 사용 이외에는 아군 라인에 이득이 되는 효과가 거의 없어 가두리 상대 용도로 사용되는 것 이외에 다른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역할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바로 선발로 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스톤 세팅의 경우는 아무래도 수성 방벽과의 연계를 위해서,

또 메타트론이나 키린 등의 캐릭터를 통해서 상대 순발력을 많이 깎아내리는 가두리 (특히 질암 가두리) 특성상 순발력을 챙기기보다는 역습 저항쪽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봐서

폰투스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어태커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레전드옵션인 심판의 광채를 사용하면 될것 같고요

다만 폰투스 메인 세팅을 할 경우 수성 방벽 포함 역습 저항이 95퍼센트로 이미 5퍼센트가 넘치게 되는데, 천둥 수비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네루아를 생각해볼 경우 네루아의 라인버프 역습 저항 20퍼센트가 더 넘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심판의 광채 메인에 폰투스 레전드옵션을 세팅하게 된다면

광채 메인의 효과로 폰투스광채에 비해 뎀감 5퍼센트를 더 챙길수 있고, 딜교환 시 체력 회복 효과까지 챙길 수 있게 되고, 네루아 역습 저항 라인 버프를 포함해도 역습 저항이 5퍼센트만 초과하게 됩니다

다만 이 경우 네루아가 없다면 어둠 행속돌을 같이 사용하지 않는 한 역습 저항이 75퍼센트에 불과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네루아와 반드시 같이 세팅해야되는 강제성이 생깁니다

제가 광채폰투스로 세팅해서 수비 네루아가 있는 상태에서 벨루즈만 대신 마크5를 투입해서 사용해본 결과로는

일단 역습저항은 90퍼센트가 확보되고, 마크5의 체력이 확실히 꽤나 잘 유지됩니다

전투력 면에서도 딱히 흠 잡을것이 없는것이 달기와 메타트론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상대가 가능합니다

4성 스톤의 경우는 천둥/섬광 크리티컬 확률,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 및 열혈 체력 스톤을 추천드립니다

엠블럼의 경우 크리티컬 확률 시드가 좋지 않을까 싶은게, 마크 5가 자체적인 크리티컬 확률이나 크리티컬 피해량, 또는 공격력 스텟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격력은 레전드스톤으로 보충한다 하더라도 천둥 수비에서 키르나나 드레드노트와 함께 활동하여 상대가 크리티컬을 못터뜨리고 나는 크리티컬을 터뜨리는 유리한 딜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크리티컬 확률을 챙기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마스터 옵션은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수비 내구도에 중점을 두시거나, 또는 받는 피해 증가나 크리티컬 확률을 더 챙기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MX54 버쳐 (SR)

에이스 - 전류의 가호 - 천둥 속성의 크리티컬 확률 및 최대체력 30(48)% 증가

액티브 - 스트롱 붐버 / [선택돌파]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공격력 70% 증가 및 입힌 피해의 40% 회복

패시브 1 - 돌격전차 II - 공격 시 공격력 60% 증가, 받는 피해 40% 감소

패시브 2 - 전력 충전 - 행동하거나 공격당할 시 포지션 내 아군 최대 체력 15% 선회복 및 액션바 10%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패시브 3 - 파괴자의 균열 - 관통력, 크리티컬 확률 및 행동속도 40% 증가

협동기 - 가속 돌파 / 돌파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피해량 15%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4회 사용 가능 / 힐데가르트, EA82 니키타, 에지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열혈

버쳐입니다

버쳐 영어이름이 Butcher로 돼있더라고요

천둥 신인류인데 도살자라니 생긴거 보면 맞는거같기도 합니다

버쳐는 오랜 시간동안 쓰이지 않았어서 두 차례에 걸친 상향을 받았으나 지금도 안쓰입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발전한 캐릭터입니다

우선 버쳐 자체딜이 나쁠수가 없는데 공격시 공격력과 뎀감, 그리고 상시 관통과 크확을 지녀서

크리티컬 피해량만 돌로 좀 챙겨준다면 딜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행동하거나 공격당할시 포지션 아군 캐릭터를 모두 회복시키기 때문에

버쳐가 돌파해서 윗라인에서 패스하면 꽤 좋은 이득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문제는 라인버프가 없어서 이 회복의 유지력을 누리기 전에 키퍼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것과

행동속도 패시브가 있어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는거죠

협동기는 천둥 어태커들중 가장 강력한 가속 돌파 - 크리티컬 피해량을 받았습니다

버쳐 자체가 나쁘지 않은 크리티컬 확률을 지녔고 또 개인전투력만큼은 괜찮아서 가속돌파의 효과만큼은 잘 써먹을수 있습니다

다만 고질적으로 라인버프가 없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활용될지는 의문이기는 하죠

개인적으론 돌격전차의 효력을 낮춰서 라인버프화한다면 뛰어난 캐릭터가 될거같기는 합니다

어찌됐건 나는 버쳐를 한번 써보겠다 하신다면 행동속도쪽을 챙겨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요한 고드름 기반의 돌을 쓰시는걸 추천드리고, 돌칸변경이 있으면 좋을것같지만

그냥 열혈 드리블과 크리티컬 피해량을 쓰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버쳐에 돌칸변경까지 투자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엠블럼 시드는 행동속도에 마스터옵션은 수비라면 크리티컬 저항 증가로 세팅하면 될거같습니다

Z088 베타 (SR)

에이스 - 초음속 부스터 - 체력이 80% 이상일 때 행동속도 44% 증가

액티브 - EX부스트 스파이럴 / [선택돌파] 스피릿 50, 쿨타임 10분 / 공격력 70% 및 크리티컬 피해량 60% 증가

패시브 1 - 일섬 II - 공격하거나 당할 시 크리티컬 확률 60% 및 크리티컬 피해량 20% 증가

패시브 2 - 그래비티 부스터 - 크리티컬 피해량과 최대 체력 40% 및 순발력 30% 증가

패시브 3 - 지구력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공격하거나 당할 시 6분간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피해 25% 감소

협동기 - 가속 돌파 / 돌파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공격력 2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4회 사용 가능 / 에리얼 루즈만, EA82 니키타, 귀네비어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질풍

천둥 어태커중 가장 쓸모가 없는 베타입니다

사실 베타는 이제껏 한순간도 쓸모가 있었던적이 없죠

골드매치에서 에이스셔틀로 쓰이는것 말고는 말입니다

베타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일섬’과 ‘그래비티 부스터’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수치의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피해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베타의 지구력이 포지션 내 아군에게 사실상 상시 뎀감을 제공해주는 라인버프이기 때문에

천둥 미드에서 그나마 튼튼한 편에 속하는 펠릭스, 그라우스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베타의 이런 내구도 제공 측면에서 봤을 때 선택돌파 액티브나 가속 돌파 협동기가 그렇게 어울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래비티 부스터의 최대 체력은 어떻게든 사용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쳐도, 순발력의 경우는 그 수치가 상당한 수준이 아닌 한 어태커 역할군에는 도움 되는 상황을 찾기가 힘들고, 베타가 바로 그런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이런 점을 커버하려면 협동기를 슈퍼 트래핑이나 백업 수비로 변경해서 튼튼한 미드 구성에 맞도록 변경해보는것도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베타에 이 정도의 투자를 하는 것은 천둥 선수 육성에 있어서도 가장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뤄두셔도 상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을 한다면 베타는 ‘일섬’과 ‘그래비티 부스터’의 자체적인 크리티컬 확률 및 피해량 수치가 안정적이지만, 공격력이나 관통력 스텟은 없기 때문에 이 점을 보충하면 좋겠습니다

굴라바리스 기반으로 세팅하고 천둥 크리티컬 확률 +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에 최대한의 행속 추가옵션을 붙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시드는 크리티컬 피해량을 추천드리고, 마스터 옵션은 세로 라인 내 아군 주는 피해 증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슈발츠 (SRB)

에이스 - 메탈 폴리스 쉐도우 - 천둥 및 어둠 속성의 최대 체력 38(63)% 증가

액티브 - 죽음 밟기 / [돌파] 스피릿 50, 쿨타임 15분 / 최대 체력의 3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스킬로 인한 체력 피해 효과 제외)

패시브 1 - 흑철의 칼날 - 공격 시 크리티컬 피해량 50%와 대상 한명당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 35% 증가

패시브 2 - 완벽한 설계자 - 패스 받을 시 2분간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협력수비 확률 50% 증가 (메인 및 서브 스쿼드 배치 시 발동)

패시브 3 - 강철의 정의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피해 저항 30% 증가 및 받는 피해 20% 감소

협동기 - 초월보스(SRB)는 협동기가 없습니다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어둠

동철 친구 슈발츠입니다

천둥의 5번째 초월보스이기도 하죠

스킬셋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 포워드에게 협력수비를 걸어버리고서는 강화된 공격력과 일시무적이 되는 돌파액티브를 통해 모두 다 같이 죽이겠다는 그야말로 용이 내가 된다 같은 마인드의 캐릭터입니다

이 액티브는 협동기 가속 돌파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라인버프는 크리티컬 피해 저항과 받는 피해 감소로 이 점을 본다면 천둥에서는 슈테른과 같이 쓰는 시도를 해 볼 수 있을거같네요

스톤 세팅의 경우 이미 갖춰진 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피해량 위에 관통력을 받쳐줄 굴라바리스 또는 빠른 행동을 위한 고드름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스톤은 천둥 크리티컬 확률과 열혈 또는 어둠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이 좋아보이네요

포텐셜 시드는 행동속도, 마스터 옵션은 세로 라인 적 받는 피해 증가가 좋아보입니다

 

<디펜더>

펠릭스 (L)

에이스 - 황도대를 걷는 자 - 개인 강화 패시브 스킬 효과 12% 및 최대 체력 12% 증가

액티브 - 달래는 손길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10분간 대상의 순발력 60% 감소 및 공격력 60% 빼앗음

패시브 1 - 신비한 매개체 II -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받는 피해 20% 감소 및 협력 수비 확률 20% 증가

패시브 2 - 별의 고뇌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피해 입을 시 아군 팀 잃은 체력 5% 선회복 및 액션바 5%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메인 스쿼드 배치 시 발동)

패시브 3 - 존재물음 - 순발력 50% 증가 및 받는 피해 15%와 부활 시간 25% 감소

결전기 - 5분 간 협력 수비 발동 확률 20%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섬광

우주게이 펠릭스입니다

전형적인 미드 중앙, 소위 말하는 중미 캐릭터로 선턴시 공을 먼저 잡고 시작하는 중요한 위치입니다

천둥에서는 거의 유일한 팀 액션바/체력 회복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펠릭스의 스킬세팅은 딜보다는 협력수비, 순발력, 그리고 탱킹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세팅을 적절히 한다면 중미 리프와 경합시에도 견줄만한 순발력이 나오며

속성우위로 인해 리프를 역습하는것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지간히 세팅이 잘 된 리프라면 역습까지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협력수비로 상대의 사이드라인 공격시 질척하게 달라붙어 상대의 딜을 분산시키며

설령 뚫린다 하더라도 팀 회복능력으로 수비를 전부 부활시키기때문에 안정성을 더해주는 효과도 좋습니다

협력수비가 운빨스텟이라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포지션 내 아군이 크리티컬 피격을 당해도 발동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도 상당히 커버됩니다

결전기는 5분간 협력수비 발동 확률 증가를 가지고 나왔는데

저는 결전기 중에서 이게 상당히 안좋은 축에 속하는 결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펠릭스는 자체 스킬셋과 돌칸만으로 상시 협력수비 50%를 달성 가능한 캐릭터고 또한 펠릭스의 ‘별의 고뇌’ 자체가 펠릭스 본인이 반드시 경합을 해야 하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협력 수비 의존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현재로서 펠릭스 결전기에 기대할수 있는 효과는 상대가 협력수비 감소세팅을 했을때 그걸 상쇄할수 있다 정도인데

이 결전기가 협력수비의 상한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었다면 반대로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라고 볼 수 있었겠지만

펠릭스의 패시브 자체만으로도 워낙에 좋기도 하고 현재로서는 펠릭스 결전기에까지는 급하게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혹은 가능하다면 결전기를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의 경우 저는 펠릭스 돌칸 변경을 꼭 하시는걸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질풍칸을 열혈칸 또는 어둠칸으로 바꾸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되면 협력수비 세팅을 하거나, 또는 펠릭스의 내구도를 더더욱 끌어올리는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레전드스톤의 경우 펠릭스의 강점을 살려줄 전광석화를 추천드립니다

펠릭스의 순발력을 더욱 끌어올려주며, 여기저기 경합을 다니며 스피릿을 잘 채워줍니다

레전드옵션으로는 홍옥결정이나 얼어붙은 창을 추천드리는데, 이건 팀과 스톤 조합에 따라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또는 바탈리온이나 린케우스를 기반으로 튼튼함과 반사딜을 노린 바탈리온+홍옥결정이나, 아예 토템으로서 활용하기 위한 린케우스+얼어붙은 창 조합으로 취향에 따라 다르게 세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혹은 극한의 탱킹력을 위해서 프레스티의 태엽 + 홍옥결정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엠블럼도 취향이 존재하겠는데 시드는 순발력이나 데미지감소가 좋을듯 하고

마스터옵션은 세로라인 적 받는 피해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EA42 베니티 (SR)

에이스 - 메트로 시티의 민완 탐정 - 천둥 및 질풍 속성의 공격력 30(49)% 및 순발력 22(35)% 증가

액티브 - 잠입 수사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대상의 순발력 70% 감소 및 스피릿 50 빼앗음

패시브 1 - 정보원 모집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최대 체력 35% 및 순발력 20% 증가

패시브 2 - 당분 충전 - 크리티컬 확률 및 공격력 40% 증가 및 받는 피해 25% 감소

패시브 3 - 밀착 취재 - 편성 된 포지션 내 적 패스 효과 30% 및 크리티컬 확률 15% 감소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ZUXX 로빈, MX16 파우스트, MX91 라키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질풍

고기가 먹고싶은 베니티입니다

어찌보면 체인 삭제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을듯 하지만 천둥에선 여전히 쓰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베니티는 리니아, 신시아를 포함한 키르나의 애정체인 캐릭터 중 하나였으며

이들 중 유일한 수비캐릭터이며 동시에 무난한 라인버프를 지녔기 때문에 키르나 수비에 상당히 자주 등장했었습니다

지금이야 체인 효과가 한계돌파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잡덱에서는 베니티 등장빈도가 많이 떨어지겠습니다만

여전히 천둥에서는 투입을 해야할 정도의 입지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체 전투력도 나쁘지 않고 체력과 크저(크확깎을 통한)를 동시에 챙겨주는 얼마 되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패스효과 감소 또한 실드를 이용하는 키르나에게 쓸만한 효과라고 볼 수 있고요

딱히 특별한 단점 없이 아주 무난한 캐릭터입니다

협동기로는 빈틈 빼앗기를 받았습니다

빈틈 빼앗기의 경우 기본적인 효과는 전부 동일하지만 어떤 스텟이 상승하느냐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별화가 된다고 볼수 있겠네요

베니티의 경우는 약간 아쉽게 크리티컬 확률 증가를 받았습니다

이게 아쉬운 이유는 패시브 ‘당분 충전’에 이미 크리티컬 확률 40%가 있기 때문에 베니티로서는 상대 포워드를 상대로 빼앗기를 할때 크리티컬 확률이 모자란 상황이 잘 나오는 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빈틈 빼앗기 - 공격력 등으로 변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스톤 세팅은 보통 끝없이 불타는 물질 (상대 크확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우 프로즌 서클이 출시되기 이전 시기에 베니티용 불물 레전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레전드옵션으로 테라녹스의 피를 붙였는데 이것도 베니티 전투력이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않지만

수비에 다른 적절한 전투요원을 잘 키워놓으셨다면 프로즌 서클 레전드옵션을 붙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엠블럼은 시드는 행동속도쪽이 좋을듯 싶고 마스터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가 좋겠습니다

네루아 (SR)

에이스 - 고민 많은 호위기사 - 천둥 속성의 순발력 25(40)% 및 최대체력 35(56)% 증가

액티브 - 긍지의 일격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순발력 60% 증가 및 받는 피해 70% 감소

패시브 1 - 기사의 맹세 - 팀 천둥 선수의 최대 체력 20% 및 수비력 20% 증가

패시브 2 - 기사단의 긍지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30% 및 역습 저항 20% 증가

패시브 3 - 소울 오브 미네르바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질풍 및 섬광 속성에게 받는 피해 30% 감소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공격력 2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EA42 베니티, ZUXX 로빈, 그리피스

스피릿 스톤 - 천둥 / 섬광 / 질풍

천둥수비의 철밥통 네루아입니다

이 벨 루즈만 라인을 탄 캐릭터들이 거의 천둥에서 한자리 먹고있는것이 천둥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네루아는 출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천둥 수비에서는 입지가 탄탄한 캐릭터입니다

체력, 수비력, 크리티컬 저항을 동시에 챙겨주는덕에 키퍼 내구도에 큰 도움이 되고 질풍 속뎀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군 팀을 보조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지만 역시 그 덕분에 개인전투력은 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밸런스 상 당연한 일이라서 역시 단점이라 말하기에는 힘들겠습니다

협동기는 무난하게 빈틈 빼앗기 공격력을 받았습니다

보통 천둥수비에 들어갈 경우 상대 슈터앞에 가장 많이 서는 캐릭터가 네루아이기도 하고, 또 프로즌 서클이나 태풍의 눈 같은 토템형 스톤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이 빼앗기 시 딜량이 모자란 경우가 자주 연출되는데, 공격력 증가 효과는 이런 점을 잘 커버해준다고 볼 수 있겠죠

다만 빈틈 빼앗기도 좋지만, 상대 슈터 앞에 많이 서는 네루아 특성상 상대의 1:1 각을 방지하기 위해서 슈퍼 트래핑 등으로 변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의 경우 토템형으로 세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로즌 서클이나 태풍의 눈을 메인으로 쓰고, 둘중 메인으로 쓰지 않은 쪽을 레전드옵션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서클 + 태눈이나 태눈 + 서클 조합으로 쓰시면 됩니다

혹은 새로 추가된 돌원숭이의 분노를 레전드옵션으로 하나쯤 사용해보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기타 스톤의 경우 천둥 크리티컬 확률, 섬광 순발, 열혈 순발,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에서 적절히 세팅하시면 되겠는데

레전드스톤을 무엇으로 쓰냐에 따라서 다르겠고 프리즘칸에 열혈 순발을 쓰면 네루아 본인의 크저가 받쳐져서

딜경합을 할때 이길 확률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이것도 추천드리며, 스톤 추가옵션으로 크저를 챙기는것도 좋습니다

엠블럼 시드는 크리티컬 저항이나 행동속도, 마스터 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MM93 아이니 (SR)

에이스 - Hello, world! - 천둥 속성의 공격력 40(64)% 및 순발력 25(40)% 증가

액티브 - ;-l / [인터셉트]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사용 시 아군 팀 원거리슛에 대한 피해 50% 감소 (스킬 레벨 당 소모 스피릿 12.5% 감소)

패시브 1 - ↖(ツ)↗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과 순발력 25% 및 주는 피해 15% 증가

패시브 2 - >_< II - 크리티컬 저항 50% 증가 및 수비력 30% 증가

패시브 3 - :-( - 공격 및 공격당할 시 공격력 30% 증가 및 입은 피해의 50% 후회복 (입은 피해로 행동불가 될 시 부활하지 않음)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순발력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MX87 루키아, Z088 베타, MX91 라키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질풍

천둥의 인터셉터 아이니입니다

5성(SR) 인터셉터중에서는 상급에 속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니는 포워드와 미드라인 양쪽 모두에서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인터셉터입니다

하지만 미드라인에서 쓰는것이 더 일반적이기도 하고, 또 스톤 세팅에는 거의 차이가 없을것이기 때문에

딱히 크게 구분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좋은 효과의 라인버프를 지녔으며 스킬셋을 보시면 아실수 있듯이 크리티컬 저항을 통해 상대 공격을 막아야합니다

단점을 말해본다면 크리티컬 저항에 비해 데미지 감소가 낮아 깡딜도 은근히 아프다는 점이지만

크리티컬 저항이 충분히 높다면 데미지 감소가 낮은 것이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어서

전반적인 성능은 상당히 무난하고 괜찮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협동기는 아이니의 경우는 순발력을 받았는데, 미드에 아이니를 자주 넣고 쓰는 입장으로서는 체감이 꽤 좋았습니다

리그나 라이브 상대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간혹 연두나 리프를 역습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인터셉터로서 상대의 원거리 슛을 막는 데에 초점을 둔다면 슈퍼 트래핑을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스톤 세팅은 별의 눈물이나 대지모신의 가호 둘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하고

크리티컬 저항, 순발력, 데미지 감소쪽을 챙겨보는 조합을 추천드리는데

저같은 경우는 대지모신의 가호 쪽을 더 추천드립니다

별의 눈물도 써봤는데 깡딜이 좀 더 아프고, 크저수치도 더 낮고 무엇보다 회복으로 인한 유지력 효과가 크지 않더군요

그래서 대지모신의 가호 (+미네르바의 심장)에 2열혈 순발력과 질풍 데미지감소를 착용하시면

어지간한 미드라인 상대의 크리티컬 공격을 막는 것이 가능하며 순발력도 충분할겁니다

엠블럼의 경우 시드는 크리티컬 저항, 마스터 옵션은 여러가지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주는 피해 증가, 순발력 증가, 행동속도 증가중 하나를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스 (SRB)

에이스 - 황금 장미의 주인 - 체력 100%일 때 패스 효과 94% 증가

액티브 - 구원의 로자리오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포지션 내 아군 액션바 및 잃은 체력 20% 회복

패시브 1 - 숭고한 결의: 아군 팀 선수는 자신에게 적용된 디버프 패시브 스킬이 3개 이상일 때 공격력 50% 및 순발력 50% 증가

패시브 2 - 힘의 균형: 경기 내 모든 선수의 수비력 30% 및 순발력 20% 감소

패시브 3 - 신성한 규율 II - 행동 시 5분 간 편성 된 포지션 내 아군 패스 효과 20% 및 행동속도 15% 증가 (최대 2회 중첩)

협동기 - SRB(초월보스)는 협동기가 없습니다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섬광

천둥의 3세대 초월보스이자 PVE에서 가장 강력한 토템 겸 에이스효과를 지닌 니스입니다

PVP 수비포기형 팀에서도 상당히 자주 활용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니스의 주요 포지션은 일단 포워드라고 소개되어있으나 (행동 시 패스/행동속도 강화 패시브때문에)

포워드에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미드 사이드에 투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의 경합을 노리기보다는 토템으로 활용합니다

'숭고한 결의'의 디버프 조건에는 본인의 '힘의 균형'도 포함되기 때문에

상대의 디버프를 2개만이라도 받는다면 (듀란 하나만으로 충족되는) '숭고한 결의' 효과가 발동됩니다

부족한 전투력은 단점이라고 부르기에도 무안할정도로 니스의 토템으로서의 위력은 뛰어납니다

스톤 세팅은 토템 캐릭터이므로 여러가지가 있겠는데

보통 니스를 중앙라인에 쓰기에는 개인전투력이 부담스러워 사이드라인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둠칸을 돌칸변경해서 열혈이나 질풍칸을 만들어

아군 포워드 어시스터나 슈터에게 도움이 되는 돌(강철 탄환이나 현인이 걸어온 길 등)을 끼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레전드옵션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겠는데, 상대 라인의 행동속도를 느리게 할 태풍의 눈이나

혹은 니스 자체를 조금이라도 튼튼하게 만들어 볼 홍옥결정 등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커스텀 시드는 순발력, 마스터 옵션은 배치 위치에 따라 세로라인 아군 주는피해 증가 등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아스 (SR)

에이스 - 마성의 페르소나 - 천둥 및 어둠 속성 선수의 공격력 34(56)% 및 순발력 22(35)% 증가

액티브 - 무서운 소문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남은 체력 20% 피해

패시브 1 - 상냥한 미소 II - 포지션 내 아군 공격 당할 시 포지션 내 아군 최대 체력의 50%만큼 방어벽 생성 및 액션바 10% 회복 (회복되는 액션바는 80%를 넘지 않음) (메인 및 서브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패시브 2 - 너...봤구나?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순발력 20% 및 크리티컬 저항 30% 감소

패시브 3 - 주도면밀 - 받는 피해 20% 감소 및 순발력 50% 증가

협동기 - 슈퍼 트래핑 / 공격 당할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의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3회 사용 가능 / 신시아, 실리온, 하이젤드리거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열혈

2021년 4월 1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천둥의 디펜더 캐릭터인 아이아스입니다

타르타로스가 폐쇄되면서 DC 네스카 소속으로 들어가게 됐다는데 거기가 어딘데 십덕아 하시는분들은 블레이드나 미리알과 같은 팀 소속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아스는 포워드 디펜더 캐릭터로 포워드에 배치되어 아군 선수들에게 최대 체력 비례 실드를 제공하여 좀 더 유리한 딜교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액션바 회복을 통해 더 빠른 공격기회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캐릭터입니다

또한 패시브 ‘너...봤구나?’를 통해 아군 포워드가 순발력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거기에 더해 ‘주도면밀’로 인해 자체적인 순발력은 별다른 부족함 없이 챙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천둥 SR 디펜더 중에서는 처음으로 빈틈 빼앗기가 아닌 슈퍼 트래핑을 협동기로 받은 캐릭터입니다

이 부분같은 경우에는 포워드 디펜더이면서 공격 당할 시 실드 패시브를 지닌 아이아스에게는 빈틈 빼앗기보다는 슈퍼 트래핑이 좀 더 어울리는 패시브라고 생각해서 쥐어준 것 같네요

슈퍼 트래핑도 좋습니다만 협동기 변경이 가능한 이상 아이아스의 ‘상냥한 미소’와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백업 수비로 변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또는 스톤 세팅 등을 빼앗기에만 집중하겠다면 빈틈 빼앗기도 가능하겠죠

몇번 사용해본 결과로는 앞서 적은 대로 순발력 확보가 별로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상대 디버프+개인버프로 단순 수치로만 따져도 70%의 순발격차가 있기 때문에 포워드 디펜더에게 중요한 순발력 세팅은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다만 한태윤, 루디엘, 아키멜리아, 바벨리온, 키메라같은 포워드 디펜더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라인버프는 개인강화패시브 양쪽 모두에서 공격력 관련 스텟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딜 기대치는 좀 낮다고 느꼈습니다

행동속도 관련 스텟도 없기 때문에 속도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줘야할듯 하고요

아이아스만이 갖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포지션 내 아군이 공격당할시 실드와 액션바를 동시에 제공해주는 ‘상냥한 미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처음에 아이아스를 보고서는 천둥 단일덱으로 포워드 가두리 세팅을 생각해봐야되나 싶어서 나름대로 조합을 맞춰보고 있기는 한데

굳이 그게 아니고서도 그냥 액션바 회복 측면만을 보고 투입을 해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발동 조건같은건 약간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는 메피트라나 메타트론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가 내 액션바를 갉아먹는 수비일때 사용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톤 세팅으로는 고요한 고드름을 추천드립니다

가두리로 사용한다면 레전드옵션으로 아르티오의 발을 쓰면 되겠고, 일반적인 포워드 조합에 쓴다면 성인의 기원을 레전드옵션으로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4성 스톤도 가두리 조합에서 사용한다면 부족한 딜을 받쳐줄 어둠 빼앗기나 열혈 크리티컬 피해량 스톤에 적절히 순발력 스톤 하나정도를 섞으면 되지 않을까 싶고

일반적인 조합에서 쓴다면 순발력쪽에 좀 더 치중해서 어둠 빼앗기 하나에 순발력 스톤 2개정도를 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행동속도는 가급적이면 스톤 추가옵션으로 챙기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커스텀 시드같은 경우는 행동 속도를 추천드리고, 마스터 옵션같은 경우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주는 피해 증가나, 편성된 포지션 내 적 받는 피해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알타이어 (SR)

에이스 - 가정적인 안드로이드 - 천둥 및 섬광 속성의 크리티컬 확률 25(42)% 및 크리티컬 저항 30(49)% 증가

액티브 - 영혼 쓰다듬기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대상의 순발력 70% 감소 및 스피릿 50 빼앗음

패시브 1 - 사이드 플러그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피해 20% 감소 및 크리티컬 확률 20% 증가

패시브 2 - 강철의 심장박동 - 행동 시 8분 간 포지션 내 아군 천둥 선수의 관통 저항 10% 및 크리티컬 저항 20% 증가 (최대 2회 중첩)

패시브 3 - 부지런한 행동 - 행동속도 20% 및 역습 저항 30% 증가, 액션바 항상 30% 에서 시작 (경기 시작 시의 액션바 보너스에 추가 적용)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공격력 2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Z101 라클렛, ZU01 크로노, 신시아

스피릿 스톤 - 천둥 / 섬광 / 열혈

이론상 천둥 최강의 수비수인 알타이어입니다

하지만 세상일은 계획대로 돌아가는법이 없죠

알타이어는 데미지감소, 크리티컬 저항, 관통 저항을 혼자서 챙겨줄수 있는 수비수입니다

또한 행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언뜻 보면 하이브리드 십갓캐이지만 막상 써보면 몇몇 단점들이 좀 크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팅을 잘 한다면 비교적 원래 기대했던 이상적인 느낌을 어느정도 내볼수는 있습니다

알타이어의 단점은 '강철의 심장박동' 스택이 쌓여야만 수비에 도움이 되기에 그레고르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버프 해제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알타이어 자체의 순발력이 상당히 뒤떨어진다는것에 있습니다

제가 써본 경험상 알타이어는 베니티와 양, 그리고 스톤 세팅에 열혈 순발력 돌 2개를 세팅해줘야

비로소 인간적인 순발력이 나오게 되며, 그렇다 하더라도 미드로 올라갈 경우 역습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지런한 행동’의 역습 저항이 오히려 더 아쉽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역습 저항이라는 스텟은 항상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스텟이기 때문에 차라리 순발력이었다면 안정적인 세팅을 만들어보려는 시도라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협동기로는 빈틈 빼앗기 공격력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태생적인 순발력 한계가 있으니 대신 공격력을 높여서 빼앗기로 라인돌파를 하라는 의도가 아닐까 싶은데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알타이어는 어차피 시작액션바가 있는 캐릭터라서 고드름 세팅을 자주 하게되는데, 이러면 빼앗기 딜이 생각보다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시너지가 생긴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스톤 세팅은 반드시 고요한 고드름이나 묵시의 기원을 추천드립니다

레전드옵션으로는 성인의 기원 레전드옵션을 사용해서 행동속도를 더욱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스톤은 섬광 크리티컬 확률과 더불어 2열혈 순발력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역습 저항에 힘입어 폰투스에 성인 레전드옵션을 쓰는것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만

이럴 경우 어둠 행동속도 스톤 하나까지 사용해서 역습저항 90을 맞추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 외 스톤은 열혈칸을 남겨서 열혈 드리블이나 크리티컬 피해량에 천둥 크리티컬 확률 스톤을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엠블럼은 딜교환 우위를 노리는 크리티컬 저항이나 더 빠른 행동을 위한 행동속도, 혹은 순발 안정성을 위한 순발력이 모두 가능하겠고 마스터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MX16 파우스트 (SR)

에이스 - 마스터 매커닉 - 천둥 속성의 최대 체력 30(48)% 및 행동 속도 15(24)% 증가

액티브 - 토크 업!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순발력 60% 증가 및 받는 피해 70% 감소

패시브 1 - 트랩 인스톨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크리티컬 피해량 15% 및 받는 패스 효과 25% 감소

패시브 2 - 우정 II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최대 체력 40% 및 패스 효과 20% 증가

패시브 3 - 논리 회로 복구 - 매 2분마다 체력 30% 회복 및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공격력 2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실리온, EA01 루카, 발레히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섬광

천둥 수비수중 가장 많은 체력을 올려주는 파우스트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파우스트입니다

뭐 천둥이라는 단일속성팀의 관점에서 보는 단점이지만 잡덱에서도 파우스트를 안쓰는건 마찬가지라서

천둥에서의 입지라도 좀 생기면 좋겠지만 천둥 단일덱으로 슈테른 효율을 제대로 뽑아내는건 힘들기때문에 좀 애매한 상황이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받는 패스 효과 감소는 꽤나 좋은 효과이고, 패스 효과의 경우는 이게 수비에 왜 있나 싶을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 해도 체력 상승량이 높고 아예 의미가 없는 효과는 아니기때문에 좀 아쉬운 선수입니다

2분마다 부활하는 효과도 나쁘지 않은 효과이고요

파우스트의 경우 협동기로 빈틈 빼앗기 - 공격력을 받았는데, 나름대로 논리 회로 복구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고, 어차피 파우스트의 역할이 슛을 맞는것과 간혹 나오는 빼앗기 기회 말고는 크게 없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협동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톤 세팅을 하시겠다면 고요한 고드름을 추천드립니다

레전드옵션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는데 테라녹스의 피/심판의 광채/성인의 기원이나

아니면 프로즌 서클같은 토템형 옵션도 충분히 좋아보입니다

4성 스톤의 경우 천둥 크리티컬 확률과 더불어 자체 순발력이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줄 섬광 순발력을 추천드립니다

섬광 순발력 2개를 사용해도 될듯하지만 프리즘에 질풍 크리티컬 피해량을 쓰는것도 괜찮겠습니다

엠블럼의 경우 행동속도 시드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마스터옵션을 추천드립니다

EA43 하루 (SR)

에이스 - 라만 왕가의 의지 - 천둥 및 섬광 속성의 공격력 및 최대 체력 30(49)% 증가

액티브 - 멸망의 그늘 / [빼앗기] 스피릿 50, 쿨타임 6분 / 대상의 순발력 60% 감소 및 체력 20% 빼앗음

패시브 1 - 맹공 - 공격시 60% 확률로 공격력 50% 증가 및 한 번 더 행동

패시브 2 - 빠른 결단 II - 공격당하거나 행동시 10분간 포지션 내 행동속도 및 순발력 15% 증가 (최대 3회 중첩)

패시브 3 - 라만의 유산 - 크리티컬 확률 35%과 행동속도 50% 증가 및 받는 피해 30% 감소

협동기 - 빈틈 빼앗기 / 빼앗기 시 최대 체력 20% 이하로 감소하지 않음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순발력 10% 증가)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7분, 2회 사용 가능 (5레벨 시 3회 사용 가능) / 블레이드, Z077 캐쉬러브, 네루아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질풍

천둥의 포워드형 디펜더라 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

포워드형 디펜더이지만 스킬셋은 은하수에 좀 더 가까운 편입니다

상대의 공을 역습하거나 빼앗으며 아군 포지션을 강화하는 형태의 스킬셋이며

이를 위한 개인전투력도 어느정도는 갖춘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천둥 자체가 포워드 가두리형 조합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하루도 마찬가지로 잘 쓰이지 않는 편입니다

이전 천둥 가이드에서도 제 개인적으로는 콜로세움에서 사용하는 편이라고 적었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의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협동기로는 빈틈 빼앗기를 받았습니다

빈틈 빼앗기의 경우 기본적인 효과는 전부 동일하지만 어떤 스텟이 상승하느냐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별화가 된다고 볼수 있겠네요

하루의 경우는 순발력으로, 상대를 역습한다면 빠른 결단 스택을 더 빨리 쌓을 수 있으니 이런 점에서는 좋은 협동기를 받은것 같네요

스톤 세팅은 포워드 디펜더에 맞는 고요한 고드름 + 아르티오의 발을 추천드립니다

메타트론이나 루디엘과 같은 캐릭터들처럼 빼앗기를 하며 상대 체력을 압박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스톤 세팅은 열혈과 섬광에 크리티컬 확률이나 크리티컬 피해량, 또는 순발력 스톤을 사용하고,

프리즘에는 개인 취향에 따라 끼우면 되겠는데

크리티컬 확률이 애매하다 싶으면 크확을, 순발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순발돌을 하나 더 끼우면 되겠습니다

딜이 애매하다면 열혈 크리티컬 피해량 돌을 하나 더 끼웁시다

<골키퍼>

키르나 (L)

에이스 - 얼어붙은 이상 - 천둥 속성 선수의 최대 체력 및 크리티컬 저항 20(32)% 증가 및 받는 피해 15(24)% 감소

액티브 - 급속냉각 / [강화] 스피릿 50, 쿨타임 8분 / 10분간 최대 체력 40%와 크리티컬 저항 30% 증가 후 최대 체력 70% 만큼의 방어벽 생성

패시브 1 - 이지스의 날개 : 최대체력 50%와 수비력 35% 증가 및 받는 피해 35% 감소

패시브 2 - 혹한의 지배 II : 골키퍼 포지션 배치 시 포지션 내 적 크리티컬 확률 7% 및 공격력 6% 감소 (적 팀 행동가능 선수 한 명당 스킬 효과 강화)

패시브 3 - 프로즌 미러 : 포지션 내 적 액티브 패스 스킬 사용 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회복 효과 15% 증가 및 최대 체력 25% 선회복 (골키퍼 포지션 배치 시 발동)

결전기 - 5분 간 자신의 액티브 효과 20% 증가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열혈 / 질풍

천둥의 전설키퍼이자 미네르바의 사령관 키르나 이모입니다

온천 라이브 스킨을 사면 ㅗㅜㅑ...

키르나는 크리티컬 저항 기반의 키퍼로 역시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상대 포워드의 크리티컬 확률을 상당히 큰 폭으로 깎아 본인에게 들어오는 슛딜뿐만 아니라

아군 수비수가 상대 포워드에게 크리티컬 공격을 맞을 확률을 크게 낮춰 딜교환을 유리하게 해준다는 점에 있습니다

또한 일단 첫타가 크리티컬이 뜨지 않았을 경우 높은 확률로 버텨 (수포덱들의 경우 깡딜로도 죽을수 있습니다만)

액티브 실드를 켜면 그 다음 공격 또한 버틸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데미지감소가 좀 부족한 것이 흠이지만 크리티컬 감소의 폭이 큽니다

다만 최근에는 크저키퍼를 상대로 굳이 크리티컬을 터뜨리려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오히려 그냥 깡딜을 통해 때려잡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 특히나 뎀감이 낮은 키르나로서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전기는 액티브 효과 증가를 들고왔습니다

키르나의 실드 쿨타임이 8분이니만큼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결전기 한번당 한번의 액티브 강화 효과를 누리는것이죠

쿨타임이 10분이니 결전기 발동 이후 한번의 액티브는 다시 일반 액티브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이를 통해 강화되는 수치는 체력 8%, 크리티컬 저항 6%, 실드량 14% 증가로 나쁘지는 않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스톤 세팅은 별의 눈물, 대지모신의 가호, 에르말티온 중 하나를 기본으로 하는데

우선 에르말티온의 경우 열혈이나 질풍칸 중 하나를 바꿔야하는데 보통 열혈칸을 바꾸는듯 합니다

(질풍은 팀 조합같은 경우에 따라 추가옵션이 좋은 질풍 데미지감소 스톤을 고려해볼수도 있기 때문)

별의 눈물의 경우도 수비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면 열혈이나 질풍칸 중 하나를 바꿔야하나

바꾸지 않아도 크리티컬 저항 수치 자체는 충분히 뽑아낼 수 있고, 대지모신의 경우 그런것을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 세팅 모두 레전드옵션은 미네르바의 심장이며,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취향껏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지모신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높은 뎀감과 더불어 가장 높은 크리티컬 저항 수치를,

에르말티온의 경우 가장 뛰어난 액티브 효율을,

별의 눈물의 경우 높은 수비력과 더불어 회복력이 좀 더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리티컬 저항이 충분하다면 보조 연산 유닛에 미네르바의 심장 레전드옵션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한데, 체력/뎀감/크저를 모두 챙긴다는 장점이 있지만 선회복이나 수비력 측면에서는 좀 취약해질수 있으니 감안하고 세팅해보시면 되겠습니다

4성 스톤의 경우 천둥 수비력(크리티컬 저항) 스톤과 더불어 열혈 순발력이나 질풍 행동속도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엠블럼은 크저키퍼이니만큼 마스터옵션은 크리티컬 저항을 추천드리고

시드의 경우 예전 패치로 뎀감시드의 효율이 매우 좋아졌고, 키르나 자체도 뎀감이 부족한 키퍼이다보니 뎀감시드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MX07 슈테른 (L)

에이스 - 정점에 군림하는 자 - 적용되는 디버프 패시브 효과 24% 감소

액티브 - 초월적 사고 로직 / [차단] 스피릿 50, 쿨타임 1분 / 사용 시 슛에 대한 피해 40% 감소 및 관통 저항 30% 증가 (사용 5회까지 소모 스피릿 50씩 증가)

패시브 1 - 계획적 시행착오 - 공격 당할 시 크리티컬 피해 저항 60% 증가 및 입은 피해의 40% 후회복 (경기 시작 시 2회 보유, 모두 소진 시 4분 후 모두 충전)

패시브 2 - 뉴로모픽 회로 II - 아군 팀 액티브 스킬 사용하였을 때만 슈테른에게 적용되는 액티브 스킬 효과 40% 증가 및 스피릿 15 회복 (골키퍼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패시브 3 - 그랜드 마스터 - 최대 체력 80%와 관통 저항 25% 증가 및 받는 피해 40% 감소

결전기 - 10분 간 크리티컬 피해 저항 25% 증가 (최대 2회) / 2회 사용 가능 / 선쿨타임 2분, 쿨타임 10분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어둠

천둥의 두번째 전설 키퍼인 슈테른입니다

외견상으론 정말 냉철하고 자기 잘난맛에 사는 캐릭터일것 같지만 데뷔 매치를 보시면 아실수 있듯이

자신을 두려워하는 마더에게 관심받고싶어 안달난 중2병 환자에 가까워보입니다

기존 천둥의 전설키퍼인 키르나, 또는 기존 차단 액티브 전설키퍼인 진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극 뎀감형이자 유틸형 차단키퍼로 설계되었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액티브의 소모 스피릿 증가 효과는 칸메이, 실리온 등이 가진 디버프 해제 액티브로 리셋시킬 수 있으니 참고합시다

모든 스킬셋이 받는 피해 감소, 관통 저항, 크리티컬 피해 저항쪽에만 쏠려있으며

차단 자체가 쿨타임이 1분으로 짧은 대신 차단의 위력 또한 여타 차단 키퍼들보다 약한 수준입니다

리그 환경에서는 차단을 계속 켤수만 있다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내구도를 보여주지만, 애쉬나 해피 등의 액티브 봉인, 또는 미호, 피놀, 리리스 등의 스피릿 감소 혹은 라비안과 같은 연속 공격에 특화된 유틸슈터 등 특정 선수의 활용이나, 라이브 환경에서의 돌파 컨트롤을 통해서 허점이 크게 생길 수 있으니 이 점은 반드시 유의하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리그 환경이든, 라이브 환경이든 너무 허점 또는 변수가 많아서 별로 추천드리지 않는 키퍼입니다

결전기는 프레스티와 같은 무난한 크리티컬 피해 저항 증가를 들고 있습니다

슈테른 자체가 크리티컬 저항이 아예 없는 극 뎀감형 키퍼이기 때문에 딜 감소에 도움이 되는 좋은 효과입니다

스톤 세팅은 현자의 돌 또는 보조 연산 유닛 기반을 추천드립니다

슈테른의 차단시 관통 저항은 자체적으로 42이기때문에 이 관통저항을 더욱 활용할 수 있는 현자의 돌 기반을 추천드리는 편이지만, 크리티컬 피해 저항 스택이 4분마다 충전되기 때문에 관통 저항은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보조 연산 유닛이나 프레스티의 태엽 세팅을 하는것도 가능할듯 합니다

레전드 옵션은 고밀도 마그마를 추천드립니다

엠블럼 시드와 마스터옵션의 경우 시드는 받는 피해 감소(뎀감), 마스터옵션은 받는 피해 감소 관련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포지션 내 상대 받는 패스 감소같은걸 쓰시거나, 아니면 세로라인 상대 디버프 (받는 피해 증가 등) 를 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드레드노트 (SR)

에이스 - 미네르바의 방패 - 천둥 속성의 크리티컬 저항 35(56)% 및 순발력 25(40)% 증가

액티브 - 전술적 방어 시퀀스 / [차단] 스피릿 50, 쿨타임 15분 / 사용 시 슛에 대한 피해 60% 감소 및 관통 저항 50% 증가

패시브 1 - 반격 명령:강습형 드론 전개 - 아군 팀 아무나 행동불가 될 시 8분 간 세로 라인 내 적 수비력 15% 및 크리티컬 저항 1% 빼앗음

패시브 2 - 방어 명령:광역 수호 시스템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피해 30% 감소 및 크리티컬 저항 40%와 순발력 30% 증가 (골키퍼 포지션 배치 시 활성)

패시브 3 - 기간테스 실드 II - 최대 체력 40% 증가 및 크리티컬 저항 25% 증가

협동기 - 육탄 방어 / 슛으로 행동불가 될 시 경기 속행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 15%만큼 후회복) / 선쿨타임 3분, 쿨타임 5분, 2회 사용 가능 / 알타이어, ZU06 양, 블레이드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질풍

천둥의 차단키퍼 드레드노트입니다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함대포격을 홀로 막아내는 미네르바의 콜드히어로이지만

상대의 크리티컬 저항을 총합 단 5퍼센트 뺏어올수 있는 갓키퍼입니다

드레드노트는 비교적 최근에서야 등장한 천둥의 차단키퍼입니다

뛰어난 수준의 라인버프와 준수한 크리티컬 저항

그리고 상대의 수비력과 크리티컬 저항을 빼앗아오는 능력을 지녔는데

크리티컬 저항은 1%씩 다섯명에서 빼앗아오는게 전부라서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도 라인버프와 개인강화에서 오는 크리티컬 저항 수치가 괜찮은 수준이기는 합니다

협동기는 육탄 방어로, 행동불가가 되어도 한번 부활해서 경기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육탄 방어가 가장 강력한 효과를 지닌 협동기라고도 볼 수 있는 만큼 드레드노트를 포함한 차단키퍼들의 입지가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되고, 드레드노트 또한 천둥 기반의 수포형 덱에서 충분히 들어갈만한 입지를 확보한 것 같네요

스톤 세팅은 키르나와 마찬가지로 돌칸변경을 할 시 3종류의 크리티컬 저항 스톤인

별의 눈물, 에르말티온, 대지모신의 가호 세팅이 전부 가능합니다만

개인적으론 드레드노트가 에르말티온을 쓸 이유는 굳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실드가 있는것도 아니므로)

별의 눈물을 쓰시는 경우는 2천둥 수비력과 질풍 행동속도 스톤을,

대지모신의 가호를 쓰는 경우는 돌칸변경을 통해 2천둥 수비력과 질풍 행동속도 또는 열혈 순발스톤을 쓰면 되겠습니다

또는 키르나나 다른 크저키퍼들과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저항에 여유가 있을 경우 보조 연산 유닛에 미네르바 레전드 옵션을 붙이는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추가옵션이나 팀 조합에서 나오는 크저수치에 따라 질풍 데미지감소 스톤을 쓰는것도 가능합니다

엠블럼은 받는 피해 감소 시드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증가 마스터옵션을 추천드립니다

차단키퍼라서 최대한 단기간에 끝을 본다는 의미로 세로라인 적 받는 피해 증가 마스터옵션도 가능할듯 하긴 합니다

Z101 라클렛 (SR)

에이스 - 안전제일 - 천둥 속성의 공격력 35(56)% 및 크리티컬 저항 40(64)% 증가

액티브 - 철거모드 Lv3 / [강화] 스피릿 100, 쿨타임 15분 / 15분간 크리티컬 저항 35% 및 최대 체력 25% 증가

패시브 1 - 실드 배터리 II - 경기 시작 시 20분 간 최대 체력 75% 증가

패시브 2 - 안전시공 - 최대 체력 30% 증가 및 받는 피해 25% 감소

패시브 3 - 빌드 업! - 최대 체력과 크리티컬 저항 40% 증가 및 입은 피해의 50% 후회복 (입은 피해로 행동불가 될 시 부활되지 않음)

협동기 - 불굴의 의지 / 슛 당할 시 받는 피해 50% 감소 및 수비력 30% 증가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 10% 후회복)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5분, 3회 사용 가능 / MX54 버쳐, MX82 반, 힐데가르트

스피릿 스톤 - 천둥 / 천둥 / 천둥

드레드노트 이전에는 5성(SR) 키퍼중 가장 많이 쓰이던 두부 라클렛입니다

라클렛이 두부라는 인식이 상당히 강했고 지금도 비슷한 편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라클렛의 스킬셋은 전부 다 최대체력 증가 효과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게 5성키퍼가 맞나 싶을 정도의 높은 체력량을 자랑하지만

반면에 실제로 때려보면 데미지 감소가 낮아 체력이 확확 까이기때문에 두부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상향으로 피해의 50퍼센트 후회복이 생겼기 때문에 체력으로 인해 얻는 유지력 이득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물론 전설키퍼들에 비할 수준은 절대 못되긴 합니다

협동기로는 불굴의 의지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천둥 3칸으로 인해 돌칸 변경이 필수이고 세팅이 제한적인 라클렛으로서는 스톤으로 극크저세팅을 하고 불굴의 의지로 데미지 감소를 보충할 수 있는 괜찮은 협동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협동기를 백업 수비(후회복 또는 크리티컬 저항)로 바꿔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라클렛의 경우 처음부터 라파엘라에 준하는 수준의 상당한 체력량을 갖기 때문에 백업 수비로 생성되는 실드량 또한 상당히 높아 이를 통해 첫 4번의 공격을 최대한 버티는 세팅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신선한 세팅이기는 해도 한계점 또한 명확한 세팅이기 때문에 반드시 백업수비 라클렛을 활용하려고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톤 세팅은 저주받은 3돌칸 중 하나를 변경해야만 하기 때문에

별의 눈물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별의 눈물 레전드옵션으로는 역시 미네르바의 심장이 제일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느낌으로 활용되는 강태훈에 비해서는 뎀감이 훨씬 낮기 때문에 어려워보이기도 합니다

별의 눈물과 더불어 2천둥 수비력과 기타 크리티컬 저항 스톤을 끼워주시면 되겠습니다 (열혈이나 질풍)

또는 앞서 언급한 백업 수비 세팅을 활용하는 경우 고밀도 연산 유닛에 미네르바의 심장 또는 에르말티온을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연산미네의 경우는 나름 범용성이 있는 스톤이지만 연산에말의 경우 전용스톤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만드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이 경우는 4성 스톤을 2천둥 수비력과 더불어 어둠칸 변경을 통해 어둠 체력을 선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엠블럼 시드는 받는 피해 감소, 마스터 옵션은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을 추천드립니다

AU77 글레이드 (SR)

에이스 - 이불 밖은 위험해 - 천둥 속성의 패스 효과 및 최대 체력 35(56)% 증가

액티브 - 모비 군의 일상 / [전방패스] 스피릿 100, 쿨타임 12분 / 지정한 대상의 액션바 30% 및 체력 40% 회복 및 순발력 40% 증가

패시브 1 - 패스 패턴 수집 - 포지션 내 아군이 패스 시 자신이 잃은 체력의 25% 및 스피릿 20 회복

패시브 2 - 위저드 퀸 - 자신에게 적용되는 서포트 패시브 스킬 효과 40% 및 관통 저항 15% 증가 (골키퍼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패시브 3 - 치밀한 방화벽 II - 체력 55% 이상일 때 받는 피해 35% 감소 및 크리티컬 저항 35% 증가

협동기 - 반격 명령 / 액티브 사용 시 액션바 100% 회복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 10% 후회복)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10분, 2회 사용 가능 / ZE70 그레고르, 힐데가르트, 알타이어

스피릿 스톤 - 천둥 / 질풍 / 어둠

과거 한끝발 날리던 키퍼인 글레이드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저 5성(SR) 하위권 키퍼일 뿐입니다

글레이드는 전방패스 키퍼라는 이 게임 내에 알렉사와 글레이드밖에 없는 독특한 액티브를 지닌 키퍼입니다

쿨타임 8분과 액션바 50 회복으로 상대 포워드에 아키멜리아와 같은 인터셉터가 없는 이상은 빠른 미드 패스 연계로 반격각을 노려볼 수 있는 키퍼입니다

그리고 과거 너프되기 이전에는 꽤나 흉악한 스킬셋을 지녔어서 그 당시 존재했던 다른 전설키퍼들을 제치고 PVP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퍼이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5성 키퍼로서 콜로세움이나 챌린지리그에서 사용하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슈퍼리그급 PVP에서 활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동기 반격 명령은 액티브를 발동할 경우 글레이드가 액티브 사용 이후 액션바 100%와 스피릿 200이 회복되는 협동기로 빠른 역습을 노리는 글레이드에게 어울리는 협동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패스를 받는 캐릭터의 액션바는 액티브 수치만큼만 회복)

협동기를 불굴의 의지나 백업 수비로 변경해서 활용하는 것이 글레이드의 성능을 끌어내기에 훨씬 더 적절합니다만 백업 수비 글레이드를 상대해본 결과로는 그닥 위협적이거나 특출나다는 인상을 받은적이 없어 우선 드레드노트나 키르나와 같은 다른 키퍼를 우선 키우시는것이 더 좋겠습니다

스톤 세팅은 천둥이 데미지감소 수비세팅을 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크저 세팅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별의 눈물이나 대지모신의 가호에 기타 4성칸에는 천둥 수비력과 질풍 행동속도나

추가옵션 크리티컬 저항이 잘 붙은 질풍 데미지감소나 어둠 체력도 좋겠고, 아니면 어둠칸을 변경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시드는 받는 피해 감소에, 마스터옵션은 크리티컬 저항 증가를 추천드립니다

ZUXX 로빈 (SR)

에이스 - 광기의 축제 - 순발력 14% 및 최대 체력 20% 증가

액티브 - 광기의 정신이상 / [보호막] 스피릿 100, 쿨타임 15분 / 20분 간 공격 당할 시 받는 피해 30% 감소 및 잃은 체력의 30% 선회복 (3회 발동)

패시브 1 - 파고드는 공포 II - 편성된 포지션 및 세로라인 내 적 행동속도 20% 및 패스 효과 40% 감소 (메인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패시브 2 - 육체 단련 - 최대 체력 30%와 수비력 25% 증가 및 받는 피해 25% 감소

패시브 3 - 안티-크라이시스 - 슛 당할 시 아군 팀 관통 저항 15%와 크리티컬 피해 저항 50% 증가 및 받는 피해 20% 감소 (메인 포지션 배치 시 발동)

협동기 - 불굴의 의지 / 슛 당할 시 받는 피해 50% 감소 및 수비력 30% 증가 (협동 선수의 한계 돌파 수치 당 최대 체력 10% 후회복) / 선쿨타임 0분, 쿨타임 5분, 3회 사용 가능 / MX16 파우스트, Z077 캐쉬러브, 리니아

스피릿 스톤 - 천둥 / 어둠 / 어둠

인상이 밝은 꽃집 청년 로빈입니다

로빈의 스킬셋 자체는 5성 키퍼로서는 충분히 합격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체적인 체력, 받는 피해 감소, 크리티컬 피해 저항, 관통 저항을 지녔으며

상대 포워드와 세로 라인 내 적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로빈은 충분히 활용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빈 스킨도 아주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좀 아쉽습니다

협동기는 불굴의 의지 - 데미지 감소형으로 꽤 괜찮은 수치의 데미지 감소 세팅이 가능해질것 같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여타 SR 키퍼들과 비슷하게 백업 수비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무난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때는 백업 수비 - 후회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톤 세팅은 천둥 뎀감형 유니크 스톤인 보조 연산 유닛을 활용하는것도 좋아보이며

또는 크리티컬 피해 저항을 중시해서 프레스티의 태엽을 사용하는 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겠으나, 골키퍼 추가 피해 슈터들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조 연산 유닛이 더 무난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드의 경우 데미지 감소, 마스터 옵션도 상대 받는 패스 감소같은걸 써야할것 같습니다

 


 

3. 천둥의 팀 조합법

마지막으로 여기선 대략적인 천둥의 팀 조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크게 3가지 구성에 대해서 알려드릴것인데

그게 바로 4포워드 조합, 4수비 조합, 그리고 원거리 조합입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4포워드 조합의 경우는 다시 2가지, 즉 레벤토르와 우라누스 라인으로 갈리게 됩니다

이 두 조합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함은

천둥에 있어 상징적인 시너지라 할수 있는 '수비력 감소'에 의존하는 비중이 어느정도냐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의 처음에 적어놓았듯이

천둥에 주로 활용되는 캐릭터들의 스킬에 수비력 감소가 들어있는 경우가 꽤 많아서

천둥 단일속성 팀은 수비력 감소를 최소 어느정도는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특히 레벤토르 4포워드의 경우 이를 더욱 극단적으로 활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벤토르는 한방슈터이므로 같은 한방슈터인 발레히나 그리피스의 경우 이 조합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라누스나 블레이드같은 슈터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러한 면이 좀 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아주 대략적인 방향일 뿐이고 세부 구성은 여러분들이 직접 팀을 짜며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4포워드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A-1. 레벤토르 (발레히 / 그리피스) 4포워드

포워드
스트라이커
레벤토르 / 발레히 / 그리피스 / 니트-로
서브 캐릭터
크로노 / 베로니카 / 루카 / 카필라
메인 어시스터
아슈레이
미드
돌파담당
아리안 루즈만 / 루키아 / 리니아
중앙
펠릭스
인터셉터 / 리더
뮨 / 아이니 / 토르 / 캐쉬러브
수비
디펜더
네루아 / 베니티 / 실리온 / 파우스트
리더
벨 루즈만 / 미하일
어시스터
아셰라드
키퍼
드레드노트 / 라클렛 / 슈테른

극단적인 한방형 형태의 조합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한방에 실패했을 경우 어시스터가 하나뿐이라면 게임 운영이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발화촉매 세팅 크로노와 토템 베로니카, 그리고 최우선으로 쓰일 어시스터 아슈레이까지

스톤을 제외하고도 모두 수비력 감소를 달고 있어 레벤토르와 가장 시너지가 좋으며, 

발레히의 경우도 딜이 잘 나오는 편이고 특히 라파엘라 상대로는 즉사수준의 딜을 내뿜을수 있습니다

그리피스나 니트로의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딜을 뽑아낼 순 있습니다

미드의 경우 펠릭스를 제외하시는것도 가능은 합니다만 

1. 드레드노트나 슈테른은 차단 키퍼이고, 라클렛은 백업 수비 사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한대만에 죽을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2. 첫 패스를 크로노가 받음으로 인해 상대 수비에 벨루즈만 등의 빠른 캐릭터가 존재할 경우 그 다음 패스가 아슈레이로 이어지지 않거나 아슈레이가 끊기며 액션바가 꼬일수 있다는 점

이 두가지로 인해 안정성을 더해줄 펠릭스 투입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다만 아셰라드의 빠른 디퓨저 효과를 누리겠다면 미드 발화촉매 아셰라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돌파에는 가장 강력한 퀸을 추천드리며 대체 선수로는 역시나 루키아가 최고입니다

상대가 크리티컬 저항 키퍼이므로 크리티컬을 띄워보겠다는 의도일 경우 오히려 루키아를 먼저 내세울수도 있습니다

(에이스 스킬이 천둥 행동속도/크리티컬 확률 증가이기 때문)

나머지 한자리의 경우 수비력 감소를 더더욱 극대화 하기 위한 니스도 좋겠고

그 외는 퀸이나 루키아의 딜량을 더욱 끌어올려주며 미드 한쪽을 틀어막기위한 아이니도 좋으며

포워드 안정성을 더해줄 토르, 행감의 신시아나 행속겸 스피릿 충전의 뮨, 또는 전방패스와 도박수 용도로 캐쉬러브도 선택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비의 경우 드레드노트를 쓴다면 네루아 베니티가 좋은 선택지이며

베니티의 전투력이 부족할 경우 벨루즈만을 투입하거나

상대가 인터셉트가 없으며 (미드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셰라드를 사용하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슈테른을 사용할 경우 실리온이나 파우스트가 들어가는것도 괜찮습니다

키퍼는 육탄방어가 생긴 이후로 드레드노트가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백업수비로 협동기를 변경한 라클렛도 괜찮습니다

슈테른의 경우에는 드레드노트나 백업 라클렛을 쓸 수 없는 상황일때 사용합시다

이러한 3수비 형태의 드레드노트일 경우 대지모신이 첫타를 버티기에는 가장 안정적입니다

슈테른의 경우 현자의 돌+마그마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에이스는 크로노를 쓸 경우 빠른 한방의 위력에는 가장 좋습니다만

쓰지 않을 경우에는 행속을 감안한 벨루즈만 에이스나 내구도를 올려보기 위한 키르나 에이스도 좋습니다

양을 쓸 경우 딜량 자체는 당연히 가장 높겠습니다

A-2. 우라누스 (+블레이드) 4포워드

포워드
스트라이커
우라누스 / 블레이드 / 반
서브 캐릭터
크로노 / 베로니카 / 루카 / 카필라 / 아이아스
메인 어시스터
아슈레이
미드
돌파담당
아리안 루즈만 / 루키아 / 리니아
중앙
펠릭스
인터셉터 / 리더
뮨 / 아이니 / 토르 / 캐쉬러브
수비
디펜더
네루아 / 베니티 / 실리온 / 파우스트
리더
벨 루즈만 / 미하일
어시스터
아셰라드
키퍼
드레드노트 / 라클렛 / 슈테른

미드, 수비, 키퍼, 에이스의 경우 레벤토르 4포워드 조합과 크게 다를것이 없으므로 위를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 조합의 경우 유틸슈터를 사용하는만큼 포워드 역습각을 노리는게 꽤나 중요하기 때문에 순발력을 잘 세팅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B. 우라누스 (+블레이드, 발레히) 4수비

포워드
스트라이커
우라누스 / 발레히 / 블레이드 / 반 / 니트-로
서브 캐릭터
티폰 / 크로노 / 베로니카 / 루카 / 카필라
메인 어시스터
아슈레이
미드
돌파담당
아리안 루즈만 / 루키아 / 리니아
중앙
펠릭스
인터셉터 / 리더
뮨 / 아이니 / 토르 / 캐쉬러브
수비
디펜더
네루아 / 베니티 / 실리온 / 파우스트 / 파우스트
리더
벨 루즈만 / 미하일 / 라키
어시스터
아셰라드
키퍼
키르나 / 드레드노트 / 라클렛

우라누스의 경우 스톤 세팅에 따라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블레이드의 경우 추가옵션이 아주 뛰어나지 않은 한은 가급적 크저키퍼 상대로만 바람부리미 세팅을 추천드리고

반의 경우에도 상대가 뎀감키퍼인 경우 염제용뼈 세팅을 추천드리며

3포 발레히의 경우 가급적 섬광키퍼를 만났을때만 써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드는 4포워드와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수비의 경우에도 네루아, 베니티, 아셰라드나 벨루즈만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는 다를것이 없지만

크리티컬 저항같은것들 고려해서 양을 넣기가 좀 더 편해지고

알타이어도 써볼만해지며 그레고르도 버프해제를 노리고 좀 더 써볼만 해집니다

라키나 미하일 같은 선수들도 비슷한 맥락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다만 키퍼의 체력이 어느정도 이상으로 유지되도록 수비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C. 우라누스 원거리

포워드
서브 캐릭터
베로니카 / 미리알 / 니스 / 신시아 / 뮨 / 토르
세로패스
하이젤드리거
미드
원거리 스트라이커
우라누스
서브 캐릭터
티폰 / 크로노
어시스터
카필라 / 루카
수비
디펜더
네루아 / 베니티 / 실리온 / 파우스트
리더
벨 루즈만 / 미하일
어시스터
아셰라드
키퍼
키르나 / 드레드노트 / 라클렛

에이스버스트를 통해 라이브 밴 방어권 3개를 가져올 수 있게됨에 따라 천둥 단일속성으로 원거리 조합을 굴리는 것이 더욱 편해졌습니다

다만 여전히 어시스터나 기타 토템캐릭터 세팅 등의 문제로 밴 방어권이 2개지만 캐릭터 선택폭도 2배인 듀얼덱이나 혹은 잡덱을 사용하시는것이 훨씬 운영하기에 좋습니다

포워드는 하이젤드리거와 베로니카를 가장 우선적으로 넣으며 기타 토템/데미지 증가나 에이스용 선수들도 투입이 가능하겠고

미드는 천둥의 유일한 원거리슈터 (동철은 딜이 안되므로) 우라누스를 당연히 넣어야하며

아슈레이는 관통저항 디버프가 포지션 적용이므로 아슈레이도 가능은 하겠지만

루카나 카필라가 더 우선적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니나 크로노, 리온같은 토템도 가능하겠는데 2어시스터가 더 우선일듯 합니다

수비의 경우는 4수비 조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원거리조합의 경우 경험상 팀부활수단이 최소 한두개는 갖춰지는 것이 좋아

필요하다면 여기에 버쳐를 쓸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또한 세로패스 액티브인 하이젤드리거의 추가와 협동기 찬스 메이킹으로 인해서 아셰라드가 원거리조합에서도 부담없이 롱패스를 쓰는것이 가능해졌으니 적극 활용합시다

이걸로 천둥에 대해서 적을 수 있는 만큼은 어지간히 적어본 것 같습니다

쓰고나서 다시금 보니까 정말 역겨울정도로 글이 길군요

글 전반적으로, 특히 협동기 부분을 포함하여 제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간 부분이 꽤 될겁니다

반드시 이대로 하실 필요는 없으며 여러분들이 더 나은 조합을 알고계실수도 있고

앞으로 더 나은 조합을 분명 발견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어찌됐던간에 이걸 정독하신 여러분들이라면 틀림없이 엄청난 시간낭비와 함께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천둥뽕으로 인하여 천둥을 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몸이 되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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