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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 스피릿 스톤 가이드 입니다.

by 텅장이 통장이 될때까지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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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피릿 스톤 시스템에 대한 기본 이해 >

사커스피리츠의 스피릿 스톤 시스템은 여타 게임의 장비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타 게임에도 한 캐릭터가 장착할 수 있는 장비의 부위가 정해져있고, 옵션이 정해져있듯이,

사커스피리츠의 스피릿 스톤 시스템 또한 나름의 규칙이 있습니다

이 규칙은 우선 선수의 스톤 장착,

그리고 스톤 자체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1 - a. 선수가 스톤을 장착할 시의 규칙 >

우선 캐릭터가 스톤을 착용할 때의 규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각 캐릭터는 성장(특훈)을 통해 최대 4칸의 스피릿 스톤 슬롯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스피릿 스톤 슬롯에 최대 1개의 유니크/레전드 스톤, 그리고 3개의 4성 스톤을 착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가운데 슬롯에는 유니크/레전드 스톤 착용 불가)

유니크/레전드 스톤만 장착하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4성 스톤들 또한 레전드스톤 못지않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규칙으로, 특훈을 하지 않은 기본 레벨(50)에서 모든 캐릭터는 가운데 있는 무지개색 슬롯을 제외한 3칸의 스피릿 스톤 슬롯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스톤 슬롯은 각각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속성과 동일한 속성의 스톤만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현재 쿠미의 저 초록색, 즉 질풍 속성 스톤 칸에는 질풍 속성 이외의 스톤은 장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장착한 스톤의 해제에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곧바로 해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칸과 동일한 속성이라 하더라도, 스피릿 스톤에 있는 별자리 문양(조디악)이 같다면 중복해서 착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천둥 크리티컬 확률 스톤과 섬광 크리티컬 확률 스톤을 중앙을 제외한 바깥쪽 슬롯에 동시에 착용할 수 없음)

중앙의 무지개색 슬롯은 ‘프리즘 슬롯’이라고 부르며, 캐릭터를 첫 특훈(최대레벨 60 달성)할 시에 개방됩니다

이 프리즘 슬롯은 세팅의 자유도를 크게 올려주는 시스템으로, 바깥쪽에 있는 속성이 부여된 슬롯과는 다르게 프리즘 슬롯에는 유니크/레전드 스톤을 제외한 아무 속성의 4성 스톤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무 속성의 4성 스톤을 장착할 수 있음과 동시에, 프리즘 슬롯은 동일 조디악은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규칙 또한 적용받지 않습니다

즉, 프리즘 슬롯을 이용한다면

이런 식으로 동일한 문양의 4성 스톤을 2개 착용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두번째 특훈(최대레벨 70 달성)시에는 프리즘 슬롯과 맨 윗칸의 스톤 슬롯 (캐릭터의 속성과 동일한 하나의 슬롯) 을 제외한 나머지 2칸의 속성을 변경할 수 있는 소위 ‘돌칸 변경’ 시스템이 개방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돌칸을 변경할 수 있는 슬롯은 옆에 화살표 회전 모양

이 표시됩니다

원래 천둥속성이었던 베로니카의 돌칸 하나를 열혈칸으로 바꿔 다른 세팅을 한 모습입니다

프리즘 슬롯과 마찬가지로 돌칸 변경 시스템 또한 세팅의 자유도를 크게 올린 시스템이지만, 프리즘 슬롯과는 다르게 돌칸 변경시에는 시공석 또는 스톤 슬롯 선택권이 소모되니 신중하게 선택해서 변경합시다

< 1 - b. 스피릿 스톤 자체의 규칙 >

선수의 스톤 장착 시스템 규칙에 대해서 알려드렸으니 이번에는 스톤 자체의 규칙,

즉 스톤의 종류, 추가 옵션과 강화, 합성, 제작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스톤 옵션에 관하여 빅볼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1 - 주옵션 (해당 스톤 고유의 고정된 능력치이며 첫번째 줄인 옵션)

2 - 부옵션 (해당 스톤 고유의 고정된 능력치이지만 두번째 줄인 옵션)

3 - 추가 옵션 (3단계 강화마다 랜덤하게 붙는 주황색 수치의 옵션)

이와 같으므로 이 가이드에서 또한 여기에 맞춰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톤의 종류에 대해서 우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유니크/레전드 스톤을 제외한 1~4성의 스톤들은 각 속성별로 총 12종류가 있습니다

(속성이 열혈, 천둥, 질풍, 섬광, 어둠의 5가지이므로 1~4성 스톤은 총 60종류

다만 당연하게도 1~3성의 스톤은 보통 버려지거나 재료 취급이므로, 4성 스톤이 제일 중요함)




드리블
관통
받는 패스량
받는 피해 감소



빼앗기
수비력
순발력
체력




크리티컬 피해량
크리티컬 확률
패스
행동속도
 

(참고로 모두 별자리 문양(조디악)이라 합니다)

위와 같이 같은 문양을 지닌 돌은 속성이 달라도 그 주옵션만큼은 같습니다
다만 각 속성에 따라서 같은 문양을 가진 스톤이 주옵션 하나만 지닌 커먼 스톤이기도 하고,
부옵션까지 지닌 레어 스톤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문양을 지닌 드리블 스톤임에도 불구하고 열혈 드리블은 부옵션이 있는 레어 스톤이고,

질풍 드리블은 부옵션이 없는 커먼 스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커먼스톤은 거의 활용하지 않고 오직 레어 스톤만을 활용하지만, 특정 선수의 스톤 슬롯 상황에 따라 커먼 스톤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명칭만으로 따지면 레어 스톤이 더 구하기 어려워 보이실수도 있지만, 정작 레어스톤은 밑에서 설명할 스톤 합성 시스템으로 인해 (골드만 충분하다면) 커먼 스톤보다 구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오히려 커먼 스톤이 구하기가 더 어려우며 이로 인해 좋은 추가 옵션을 지닌 커먼 스톤을 구하는것도 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바로 말씀드린대로 레어 스톤을 커먼 스톤보다 훨씬 많이 쓰기 때문에 평소에 이로 인해 큰 문제점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유니크 스톤입니다

사커스피리츠에 존재하는 다섯 속성마다 존재하는 12종류의 1~4성 스톤과는 다르게,

유니크 스톤은 고유한 생김새와 이름, 그리고 좀 더 강력하고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를 보시면 1~4성 스톤도 이름이 있음을 알 수는 있지만 보통 저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그냥 대충 ‘열혈 드리블 스톤’, ‘천둥 받패 스톤’과 같은 형식으로 부릅니다)

마지막으로는 레전드 스톤입니다

레전드 스톤은 쉽게 말해서 유니크 스톤에 다른 유니크 스톤의 레전드 옵션을 붙인 것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곧 밑에 다룰 스피릿 스톤의 제작 부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더욱 강화된 유니크 스톤으로, 당연히 더욱 강력한 위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어떤 유니크 스톤을 서로 조합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레전드 스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일수록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드러내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톤의 강화와 추가 옵션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4성 스톤이건, 유니크 스톤이건, 레전드 스톤이건 상관없이

사커스피리츠의 모든 스피릿 스톤은 +15강까지 강화가 가능합니다

강화를 진행할수록 스톤의 주옵션과 부옵션 수치가 더욱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강화되지 않은 스톤과 +15강화가 완료된 스톤의 주옵션은 5배 차이납니다)

강화 재료는 오직 골드만 소모되며, 강화하려는 스톤의 등급과 강화 단계가 높을수록 강화 비용도 많이 소모됩니다

다행히 강화가 실패해도 스톤이 파괴되거나 강화단계가 하락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또한 +12강 시도부터는 강화 실패 횟수에 제한, 즉 천장 시스템이 생겨 일정량 강화가 실패된 이후에는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모든 스톤은 강화 단계가 3의 배수일 경우 (3, 6, 9, 12, 15) 에는 기본적으로 스톤의 메인 옵션 아래에 보이는 주황색 수치를 가진 ‘추가 옵션’이 생성되고,

1~3성의 커먼/레어 스톤, 4성 레어 스톤의 경우 일정 확률로 상위 단계로 진화하기도 합니다

(1~3성 스톤은 다음 단계로, 4성 레어 스톤은 해당 속성의 랜덤한 유니크 스톤으로 진화

4성 커먼 스톤은 진화하지 않음)

이 추가 옵션이라는 것은 사커스피리츠를 오래 즐기면 즐길수록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맨 오른쪽의 섬광 크리티컬 확률 스톤처럼, 추가 옵션이 주옵션이나 부옵션을 넘어서는 수치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런 추가 옵션이 좋은 소위 말하는 ‘갓돌’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런 스톤을 장착하는 캐릭터의 성능 면에서도 상대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겠죠

(사실 저 스톤은 갓돌이라기엔 좀 부족합니다)

단, 이 추가 옵션에도 규칙이 존재합니다

우선 첫번째 - 1~4성 스톤의 경우, 주옵션과 같은 종류의 추가 옵션은 뜨지 않는다는 점

예를 들어, 섬광 크리티컬 확률 스톤의 경우 크리티컬 확률 추가 옵션은 뜨지 않고,

천둥 관통 스톤의 경우에도 관통력 추가 옵션은 뜨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의 섬광 크리티컬 확률 스톤에서 보이는 것처럼 부옵션과 같은 추가 옵션은 얼마든지 뜰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피해량이 부옵션이지만 추가 옵션으로 뜬 모습을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유니크스톤과 레전드스톤의 경우 이러한 규칙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주옵션이 패스 효과인 침묵의 한파에도 패스 추가 옵션이 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 1~4성 스톤 및 유니크 스톤은 최대 5종류의 추가 옵션,

그리고 레전드 스톤은 최대 4종류의 추가 옵션이 붙는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섬광 크리티컬 확률 스톤을 강화하고 있는데 9강째에서 추가 옵션의 종류가 위의 사진과 같이 확정됐다면, 그 이후 12강과 15강에서는 그 5종류의 추가 옵션 중 하나의 수치가 강화되기만 하며, 그 이외의 추가 옵션은 뜨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부옵션이 5종류 전부 채워지는 것은 아니며,

4성 또는 유니크 스톤이라 해도 같은 종류의 추가 옵션이 반복적으로 붙었다면 추가 옵션이 5줄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세번째 - 추가 옵션의 최대 중첩 횟수는 스톤의 등급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스톤은 3번째 강화마다 추가 옵션을 하나씩 얻게 되는데, 이렇게 얻게 되는 기본 5개의 추가 옵션을 제외하고 해당 스톤이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던 추가 옵션의 수에 따라 추가 옵션의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표와 같이, 추가 옵션은 4성 이상 스톤의 경우 최소 2개, 최대 4개를 가지고 시작하며, 강화로 인해 5개의 추가 옵션을 얻게 되니, 같은 4성 스톤이라도 추가 옵션의 개수는 7개에서 9개 사이로 차이가 날 수 있게 됩니다

추가 옵션은 또한 정해진 수치 내에서 랜덤으로 붙게 되는데, 그 수치의 경우 아래 표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상 4성 미만의 스톤은 쓸모가 없기 때문에 4성 이상 스톤만 정리했습니다

옵션 종류
제외 조디악
추가 옵션 수치
4성
유니크
레전드
드리블

12~24
13.2~26.4
13.2~26.4
크리티컬 확률

1.6~3.2
1.6~3.2
1.6~3.2
크리티컬 피해량

2~4
2~4
2~4
관통력

1.6~3.2
1.6~3.2
1.6~3.2
빼앗기
12~24
13.2~26.4
13.2~26.4
수비력

10~20
11~33
11~33
최대 체력

10~20
11~33
11~33
받는 피해 감소

1.4~2.8
1.4~2.8
1.4~2.8
패스
10.4~20.8
10.4~22.1
10.4~22.1
받는 패스 효과

1.6~4.8
1.6~4.8
1.6~4.8
순발력

1.2~3.6
1.2~3.6
1.2~3.6
행동 속도
1~3
1~3
1~3
크리티컬 저항
-
2~4
2~4
2~4
주는 피해
-
~1.2
~1.2
크리티컬 피해 저항
-
~4.8
~4.8

* 주는 피해 증가와 크리티컬 피해 저항 추가옵션의 경우 패치노트에서 완전히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추후 게임 플레이 진행해서 옵션이 얼마정도 뜨는지 확인 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이자면 Beyond Galaxy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스톤 정보 표기에서 ‘추가 옵션 중첩 수’와 스톤의 ‘개체값’이 추가로 표기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위 사진의 고밀도 마그마의 경우, 추가 옵션 옆에 위에서부터 각각 2, 3, 2의 숫자가 적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해당 추가 옵션들이 각각 2, 3, 2번 중첩되어있다는 뜻입니다

이 추가 옵션의 중첩 횟수는 아래에 설명할 ‘옵션 홀드’ 시스템과 연관되어 있으며, 또한 추가 옵션이 많이, 잘 중첩된 스톤의 경우, 스톤 오른쪽 위에 ‘LL’과 같이 스톤의 개체값이 높게 표기되며, 개체값의 표기 방식은 팀 기량 표기 방식과 동일하여 GGG가 최대치입니다

다음으로는 이런 추가 옵션을 스톤을 다시 만들지 않고서도 재조정할수 있는 시스템인

옵션 재부여옵션 홀드, 옵션 교환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옵션 재부여는 시공석, 또는 옵션 재부여권을 이용하여

+15강화가 완료된 스톤의 추가 옵션을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붙이는 것입니다

(레전드 스톤은 기본 280개, 4성 스톤은 기본 120개의 시공석 소모,

유니크 스톤은 어차피 거쳐가는 단계이므로 옵션 재부여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옵션 재부여를 진행하게 되면, 위와 같이 옵션 재부여 창과 등장하는 추가 옵션의 목록이 보이며,

위 사진에 설명된 대로 최대 3개의 옵션을 ‘밴’해서 추가 옵션으로 뜨지 않게 만들거나,

혹은 밴하지 않고 그냥 깡으로 옵션 재부여를 돌릴 수도 있습니다

추가 옵션을 밴 할 경우, 당연히 그 외의 추가 옵션의 등장률이 균등하게 높아집니다

옵션을 밴할 경우 소모되는 시공석의 양도 늘어나며,

3개를 모두 사용할 경우에는 옵션 밴을 선택하지 않을 때에 비해 두배의 시공석이 소모됩니다

단, 옵션 밴 설정권을 사용한다면 추가 시공석이 소모되지 않으며,

4성스톤의 경우는 옵션 밴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돌린 후에도 기존 옵션과 재부여된 옵션을 비교하여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옵션을 선택한 경우 소모된 시공석의 절반을 바로 되돌려줍니다

이번에는 옵션 홀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옵션 홀드는 Beyond Galaxy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으로

특정 추가옵션을 잠궈 옵션 재부여 시에도 그대로 유지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스톤에 보이는 추가 옵션의 중첩 횟수가 5중첩 이하인 경우, 시공석 또는 옵션 홀드권을 사용하여 해당 옵션을 ‘홀드’, 즉 잠궈버릴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 사진처럼 순발력 추가옵션을 잠궈놓을 경우, 해당 스톤은 옵션 재부여를 진행해도 순발력 추가옵션 수치가 13.2에서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단, 옵션 재부여 시 추가적으로 순발력이 뜬다면 그 수치는 합산됩니다

또한 옵션 재부여 시에는 추가옵션의 최대 중첩 수, 즉 해당 스톤의 태생 추가 옵션 갯수가 재설정되게 되는데, 옵션 홀드를 사용했을 시에는 홀드된 옵션의 추가 옵션 갯수는 무조건 포함하여 재부여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옵션 홀드를 사용한 스톤에는 옵션 밴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사용하는 시공석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코인 상점의 옵션 홀드권과 같은 재화를 이용해서 조금씩만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다음은 옵션 교환에 대한 설명입니다

옵션 교환은 동일한 등급의 스톤 2가지의 추가 옵션을 통째로 교환하는 것입니다

(커먼-레어는 관계없이 등급만 같으면 교환이 가능합니다)

만약 내 키퍼 스톤에 슈터에게 어울릴 추옵이 붙었고, 반대로 슈터 스톤에는 키퍼에게 어울릴 추옵이 붙었다면, 서로의 추가 옵션을 바꾼다면 더욱 강력한 세팅을 완성할 수 있겠죠

다만 아무래도 옵션 재부여보다 확실성이 높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훨씬 많은 시공석을 요구합니다

옵션 교환권이 존재한다면 시공석을 소모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옵션 재부여와 옵션 교환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이 두가지 시스템 또한 결국 추가 옵션 시스템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가장 기본적인 추가 옵션 시스템, 1~4성 스톤의 경우, 주옵션과 같은 추가 옵션은 뜨지 않는다 (뜨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1~4성 스톤 및 유니크 스톤은 최대 5종류의 추가 옵션, 그리고 레전드 스톤은 최대 4종류의 추가 옵션이 붙는다는 두가지의 규칙을 모두 적용받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4성 레어 스톤인 천둥 받는 패스량 스톤과 섬광 크리티컬 확률 스톤의 추가 옵션을 교환하고 싶었는데, 천둥 받는 패스량 스톤에 크리티컬 확률 추가 옵션이 붙어있었다면, 그 추가 옵션이 아무리 좋다 한들 교환은 불가능해집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톤 합성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톤 합성은 5개의 같은 등급의 (1~4성 또는 유니크) 스톤과 일정량의 골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4성 스톤의 경우 합성에 사용하는 스톤들의 강화 수치가 일정량을 넘을 경우 가장 먼저 투입한 스톤과 같은 속성이면서 한 단계 위의 강화되지 않은 레어 스톤을,

강화 수치가 일정량을 넘기지 못할 경우 합성에 사용하는 스톤들과 동일한 단계의 레어 스톤을 획득합니다

(예를 들어, 3성 천둥 속성 스톤을 가장 먼저 투입하고 기타 3성 스톤을 투입하여 강화 목표치를 넘겼을 경우, 4성 레어의 천둥 속성 스톤이 등장함)

특히, 1~4성 스톤 합성의 경우, 합성 재료로 투입한 스톤이 모두 같은 속성일 경우, 합성 시 4종류의 선택지가 (추가 옵션이 보인 채로) 등장하며 그 중 하나의 스톤을 골라서 획득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활용합시다

(예를 들어, 3성 천둥 속성 스톤만 5개를 투입하여 합성했을 경우, 4성 레어의 천둥 속성 스톤 4가지가 추가 옵션과 함께 노출되며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음)

추가적으로, 4성 스톤 합성시에는 스카웃 또는 SR코인상점, 패키지 구매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프리즘 스톤’을 이용하면 4성 스톤 하나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하나만큼은 반드시 4성 스톤을 투입해야합니다)

유니크 스톤의 경우 가장 먼저 투입한 유니크 스톤 속성과 같은 속성을 가진 모든 유니크 스톤 중 하나를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둥 유니크 스톤인 ‘엘리움간드’를 가장 먼저 선택했을 경우, 합성 재료로 다른 유니크 스톤을 무엇을 투입하냐에 관계 없이 무조건 천둥 속성 유니크 스톤을 선택 가능)

이때 획득하는 유니크 스톤은 합성에 투입한 스톤들의 강화 평균치에 해당하는 강화치로 생성됩니다

(예를 들어, 강화 수치가 각각 +3, +6, +9, +12, +15인 유니크 스톤으로 합성을 진행했을 경우, 합성 결과로 얻은 스톤은 +9의 강화치를 가지게 됨)

또한 당연한 얘기지만, 스톤 합성은 재료 스톤을 이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스톤을 만드는 개념이기 때문에, 여기에 쓰인 재료 스톤들의 추가 옵션은 합성된 스톤의 추가 옵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스톤 제작에 대해서만 알면 스톤의 기본적인 규칙은 모두 끝입니다

스톤 제작은 유니크 스톤을 기반으로 레전드 스톤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패키지 구매 또는 레전드스톤 제작 이벤트를 제외하고 게임상에서 레전드스톤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이 제작 하나뿐입니다

레전드 스톤 제작에는 스톤 강화/합성과 마찬가지로 골드가 소모되며

동시에 이렇게 생긴 ‘스피릿 코어’도 같이 소모됩니다

레전드스톤 1개 제작에 40개의 스피릿 코어가 소모되며,

스톤 판매를 통해서 한달 최대 30개의 스피릿 코어,

그리고 L코인상점을 통해서 한달 최대 10개, 데뷔샵과 별의 미궁 상점을 통해서 각각 5개의 스피릿 코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즉, 패키지 구매 등을 제외하고는 한달에 50개의 스피릿 코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획득량과는 별개로 유니크 스톤을 판매시 2개, 레전드 스톤을 판매시 10개의 스피릿 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레전드 스톤을 빠르게 만들고싶은 분들은 스토리나 뫼비우스 매치 등을 많이 돌려서 골드를 수급한다음 유니크 스톤을 제작해서 판매하면 코어 수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레전드 스톤 제작 과정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저런 레전드 스톤 조합은 거의 안쓰이고 그냥 예시용으로 올려놓은겁니다)

일정량의 골드와 스피릿 코어, 그리고 +15강화가 완료된 유니크 스톤을 투입하여 제작하면

메인 유니크 스톤에 재료 유니크 스톤 4가지 중 하나의 ‘레전드 옵션’이 부착된 ‘레전드 스톤’이 완성됩니다

이 ‘레전드 옵션’이라는 것은 각 유니크 스톤마다 고유한 옵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 유니크 스톤의 레전드 옵션에 대해서는 < 2. 유니크 스톤 소개 > 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스톤 제작에 규칙이 있다면 일단 메인 스톤과 똑같은 스톤을 재료 유니크 스톤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는 점 (이를테면 발뭉 조각에 발뭉 조각 레전드 옵션을 붙이는 것은 불가능),

그리고 제작을 하는 순간 재료 유니크 스톤 중 하나의 레전드 옵션이 ‘랜덤하게’ 메인 유니크 스톤에 붙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재료 유니크 스톤을 모두 동일한 것을 사용해야 자신이 원하는 레전드 스톤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재료 유니크 스톤은 모두 동일한 것을 사용합시다

특히 코어 수급이 더욱 힘든 초보 유저님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제작 도박은 절대 금물입니다

물론 Beyond Galaxy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옵션 변경’ 기능으로 인해

레전드 옵션이 잘못 붙은 스톤의 경우 어느정도의 재화를 사용해서 레전드 옵션을 변경하는것이 가능해졌기에 레전드 스톤을 잘못 만들었다 할지라도 구제는 가능해졌습니다

레전드 옵션 변경은 시공석 또는 레전드 옵션 변경권을 통해 이뤄지며

레전드 옵션 변경권은 패키지 구매 또는 L코인 상점에서 구매하여 획득 가능합니다

다만 그 또한 결국에는 불필요한 재화를 소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도박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죠

유니크 스톤 획득이 힘들다면 스카웃, L코인상점, 패키지 구매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유니크 프리즘 스톤’을 사용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유니크 프리즘 스톤이 유니크 스톤보다 구하기 어려운게 일반적이긴 하지만요

또한 스톤 합성과는 다르게, 유니크 프리즘 스톤은 한번에 최대 2개까지만 투입이 가능합니다


< 2. 유니크 스톤 소개 >

요즘은 레전드스톤을 거의 기본으로 봐도 될 정도로

레전드스톤이 나온 이후로 시간이 꽤나 지나기도 했지만

여전히 초보 유저님들은 레전드 스톤을 만들기가 힘들며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유니크 스톤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또 레전드 스톤 제작에 있어서도 각 유니크 스톤의 ‘레전드 옵션’을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유니크 스톤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입니다

어차피 앵간히 사커스피리츠를 해오신 분들은 이런 설명 없이도 스톤에 대해 다 알고있으시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 입장을 고려해서 초반에 이 스톤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그 이유는 뭐 때문인지 최대한 그 위주로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모든 스톤의 옵션 수치는 +15강화 기준입니다

1. 열혈

불꽃튀는 정수 (불꽃의 개화)

1. 공격력 50퍼센트 증가

2. 돌파 및 빼앗기 시 크리티컬 확률 4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돌파 및 빼앗기 시 크리티컬 확률 60퍼센트 증가

불꽃 튀는 정수 (불튀정) 은 옵션은 무난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 쓰는 돌은 아닙니다

돌파/빼앗기 시 챙겨주는 크리티컬 확률 수치가 모든 스톤 중 가장 높단 점에서는 가치있지만

초반에는 이것보다 먼저 만들어야 할 돌들이 많으니 넘어갑시다

정 낄만한 돌이 부족하다면 어태커 등 돌파 역할을 담당하는 캐릭터에 임시로 사용합시다

끝없이 불타는 물질 (영원히 불타는 물질)

1. 포지션 내 상대 크리티컬 확률 12퍼센트 감소

2. 포지션 내 상대 받는 피해 12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포지션 내 상대 받는 피해 10퍼센트 증가

끝없이 불타는 물질, 소위 ‘불물’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스톤입니다

본체는 물론 레전드 옵션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니 가급적이면 모아둡시다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PVP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특히 PVE, 즉 콜로세움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상대 선수가 스피릿 스톤을 착용하지 않는 PVE 특성상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돌을 중첩시키면 상대의 데미지 감소량을 손쉽게 깎아내릴 수 있어 데미지 증폭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불물이나 얼창 얘기를 하자면 보통 ‘4뎀증’이라고 부르는 스톤 구성을 언급을 안할수가 없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 글의 마지막인 < 4. 초보자 추천 레전드 스톤 > 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침묵의 한파에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기도 하니 잘 모아둡시다

한파뿐만 아니라 다른 스톤의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고

(ex. 발화 촉매, 심판자의 눈물 등)

또 불물에 다른 스톤을 붙여 활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ex. 침묵의 한파, 심판자의 눈물, 아르티오의 발 등)

테라녹스의 피 (테라녹스의 선혈)

1. 크리티컬 시 공격력 25퍼센트 증가 (최대 3회 누적)

2. 크리티컬 확률 3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크리티컬 시 공격력 60퍼센트 증가

테라녹스의 피는 무난한 미드라인 라인돌파용 돌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물론 어태커가 아닌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좀 드뭅니다

활용 가능한 캐릭터로는 대표적으로 퀸이나 홍연두, 최준영 같은 캐릭터가 있겠습니다

주로 붙이는 레전드 옵션으로는 심판의 광채, 홍옥결정이 무난합니다

다만 요즘에는 메인으로 쓰기보다는 주로 발화 촉매의 레전드 옵션으로 빠른 미드 선공을 위해 퀸, 최준영 등의 캐릭터가 활용합니다

또는 심판의 광채나 굴라바리스에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어태커가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고 쓸만하겠지만 요즘 어태커 레전드 옵션은 테라녹스의 피보다는 심판의 광채가 대중적이어서 발화 촉매 레전드 옵션으로 쓰는게 아니라면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편입니다

발화 촉매 (연쇄 발화)

1. 경기 시작 시 액션바 35퍼센트 추가 보너스 (처음만 적용)

2.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패스 2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경기 시작 시 액션바 15퍼센트 추가 보너스

발화촉매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쓰이는 만능 돌입니다

아무래도 액션바 기반 턴 게임이라고 봐야 하는 사커스피리츠에서 선턴을 확정에 가까운 수준으로 빨리 잡는다는건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패스량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답게 어시스터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다 쓸만합니다

대표적인 사용 캐릭터로는 사키엘, 멜리사, 달기, 아슈레이 등이 있습니다

원거리 조합에서는 지브릴이 쓰는 경우도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보통 어시스터들이 쓰는 경우 프레이의 선고 레전드 옵션을 쓰는 경우가 많고, 달기같은 캐릭터의 경우는 성인의 기원, 심판의 광채나 끝없이 불타는 물질을 레전드 옵션으로 쓰기도 합니다

또한 미드에서도 테라녹스의 피 레전드 옵션을 붙여 최준영, 퀸 같은 캐릭터가 활용하기도 하며

수비에서도 슛을 맞기 전에 상대를 빠르게 잘라먹어서 한번 더 시간을 버는 용도로 쓰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요즘 잘 등장은 하지 않지만 칼리드같은 캐릭터가 있겠군요

이 경우에도 테라녹스의 피를 레전드 옵션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발화촉매는 항상 메인 스톤으로만 쓰이고 레전드 옵션을 활용하는 돌은 아니니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양을 쌓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고밀도 마그마 (마그마 챔버)

1. 관통 저항 25퍼센트 증가

2. 크리티컬 저항 2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관통 저항 20퍼센트 증가

고밀도 마그마는 한때 뎀감키퍼에게 상당히 사랑받던 스톤입니다

그런데 메인 스톤이 아닌 레전드 레전드 옵션으로 선택받던 스톤이죠

고밀도 마그마를 메인 스톤으로 쓰는 경우도 있기는 했지만 그런 경우 세팅이 상당히 까다로웠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절대 좋은 선택지가 아니었고 상위권 유저들에게서나 간간히 보이는 세팅이었습니다

그런데 레전드 옵션에서는 얘기가 다른게 뎀감키퍼라면 거의 대부분 마그마 레전드 옵션을 썼었죠

하지만 지금은 심판자의 눈물과 지혜의 문이라는 관통 저항 감소 스톤의 등장으로 인해서 입지가 예전에 비해선 줄어든 상태입니다

다만 상대가 관통 저항 감소 세팅을 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스톤이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마그마를 레전드 옵션으로 채택하는 돌은 보통 엘 리페이온이나 현자의 돌이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엘 리페이온은 잘 쓰이지 않습니다

유대의 징표 (유대의 상징)

1. 최대 체력 35퍼센트 증가

2. 협력수비 확률 2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최대 체력 20퍼센트 및 협력수비 확률 10퍼센트 증가

유대의 상징은 요즘 그렇게 자주 쓰이는 스톤은 아닙니다

보통 쓴다고 하면 진유기가 레전드 옵션으로 선택해서 협력수비 50을 맞추는데 보태거나

아니면 중미 리프 협수세팅같은걸 할때 쓰였는데

과거 크저리프가 떠오르면서 잘 선택되지 않던 세팅이기도 하고 (나름 쓸만은 합니다)

진유기도 체감상 예전에 비해 덜 보이는것 같아서 유대의 상징을 쓸 일도 같이 줄어들었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홍옥결정 (홍옥결정체)

1. 돌파 및 빼앗기 당할 시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2. 순발력 2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돌파 및 빼앗기 당할 시 받는 피해 35퍼센트 감소

홍옥결정 또한 테라녹스의 피처럼 과거 레전드 옵션으로 꽤 자주 쓰였던 스톤입니다

지금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테라녹스의 피와 마찬가지로 등장횟수가 많이 줄어든 스톤이기도 합니다

토르, 홍연두, 리베우스 같은 주로 미드라인에 활용되는 캐릭터들이 쓸만하고

요즘 사용빈도가 높은 선수중에 홍옥 레전드 옵션을 선택할만한게 있다면 아마도 펠릭스의 전광홍옥같은 스톤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펠릭스가 지난번 상향으로 인해 본인이 경합을 하지 않아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에 전광홍옥 대신 린케우스의 감시 + 얼어붙은 창 같은 세팅을 많이 활용하기도 해서

어떻게 보면 홍옥의 사용처가 약간 더 줄어들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초보유저님들은 끼워줄만한 돌이 없을때 잠깐 쓰는 용도로 쓰면 되겠고

굳이 모아두고 싶다면 부옵션용도로 한 4개 정도만 모아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홍염화원 (홍련의 정원)

1. 빼앗기 시 대상의 받는 피해 30퍼센트 증가

2. 크리티컬 피해 입을 시 공격력 6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빼앗기 시 대상이 받는 피해 20% 증가

홍염화원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대중적이었던 적은 없는 스톤입니다

빼앗기 하나만 노리는 캐릭터들이라면 사용해볼만 하겠지만 초보유저들에게 추천하기는 별로 좋지 않은 돌입니다

초반에 수비라인 캐릭터들에게 껴줄 돌이 없다면 잠시 사용하는 용도로만 쓰고

빼앗기 특화 돌은 어느정도 성장하고 난 이후에 꼭 필요하다 싶으면 그때가서나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3월 4일 패치로 크리티컬 피해 입을 시 공격력 증가에서 빼앗기 시 상대 받는 피해 증가로 레전드 옵션이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레전드 옵션을 빼앗기 상황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 자체가 상황이 너무 제한되어있어서 오히려 너프에 가까운 느낌이 들지 않나 하는 아쉬운 변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염제의 심판 (염제의 징벌)

1. 슛 시 대상 한명당 관통 20퍼센트 증가

2. 행동불가 될 때마다 크리티컬 피해량 25퍼센트 증가 (최대 4회 누적)

레전드 옵션 - 슛 시 대상 한명당 관통 7퍼센트 및 크리티컬 피해량 15퍼센트 증가

염제의 심판은 출시부터 지금까지도 PVP에서의 범용성덕분에 상당히 많은 슈터들에게 사랑받는 스톤입니다

(콜로세움 등의 PVE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관통이 중요하지 않아 잘 활용되지 않습니다)

상당량의 관통이 필요한 경우에 염제 자체를 발뭉 조각이나 용의 뼈 등의 레전드 옵션을 붙여 메인 스톤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메인보다는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슈터들이 활용 가능한 레전드 옵션으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슈터 스톤인 굴라바리스, 바람부리미, 발뭉 조각, 해와 달 등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과장 좀 보태자면 염제의 심판 빼고는 모든 슈터돌에 염제를 붙일만 합니다

왜냐면 레전드스톤은 메인스톤과 같은 스톤의 레전드 옵션을 붙일수 없으니까요

상당히 많이 활용되는 스톤이니만큼 가급적 잘 모아둡시다

강철 탄환 (강철 유성)

1. 세로 라인 내 아군 패스 20퍼센트 증가

2. 공격 시 받는 피해 1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세로 라인 내 아군 패스 16퍼센트 증가

강철 탄환은 쓸만한 버프용 스톤입니다

콜로세움 등 PVE에서는 상당히 자주 활용되며 PVP에서도 은근 등장하는 편입니다

다만 초보유저들이라면 강탄 레전드 옵션까지 급하게 마련할 필요는 없고, 그냥 강철 탄환 유니크스톤인 상태로 강화만 해서 사용하다가 나중에 천천히 탄환 레전드 옵션을 가진 레전드스톤을 만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탄환 레전드 옵션은 사이드라인에 들어가는 버프형 캐릭터 (토르 등 - 퀸이나 최준영 같은 돌파 담당들은 쓰면 오히려 방해될 가능성이 큽니다) 나 스톤이라면 무엇에 박아도 괜찮은 편이고, 고요한 고드름이나 성인의 기원 등에 넣어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OZ-프로토타입 (이퀄라이저)

1. 빼앗기 당할 시 포지션 내 적 액션바 15퍼센트 피해

2.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빼앗기 당할 시 포지션 내 적 액션바 10퍼센트 피해

OZ는 솔직히 말해 제가 아직 쓰이는 경우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많은 유저님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진짜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지만

그만큼 등장한적이 없다는 얘기는 사용이 극도로 까다롭거나 성능이 안좋다는 얘기겠죠

그러니 초보유저님들은 그냥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3월 4일 패치로 주옵션의 수치가 상향되었으나 쓰일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아그니의 불꽃 (아그니의 겁화)

1. 슛 시 대상 받는 피해 25퍼센트 증가

2. 공격력 5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슛 시 대상 받는 피해 25퍼센트 증가

아그니는 염제의 심판만큼 핫한 슈터 레전드 옵션용 스톤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아그니의 불꽃을 메인으로 쓰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될듯하지만

초보유저님들의 경우 바람부리미에 아그니 레전드 옵션을 붙이는 일명 ‘바부그니’를 초반에 반드시 만들어야 할 만큼 이 스톤이 PVE에서 갖는 영향력은 지대하고, 또 PVP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에 대해서는 < 4. 초보자 추천 레전드 스톤 > 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다른 슈터 유니크스톤에 레전드 옵션으로 들어가도 괜찮지만

초보자라면 일단 바부그니 하나에서 멈추고 다른 스톤을 먼저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바부그니 제작 후에도 추가적으로 획득하게 된다면 4개 정도는 모아두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빛나는 요술봉 (반짝반짝 요술봉)

1. 공격력 50퍼센트 증가

2. 공격 시 스피릿 35 회복

레전드 옵션 - 공격 시 공격력 25% 증가 및 스피릿 20 회복

상당히 무난한 또는 어중간한 옵션을 지닌 빛나는 요술봉입니다

우선 공격력 50퍼센트 증가는 아그니의 불꽃이나 불꽃의 정수와 같은 수치로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공격 시 스피릿 35회복도 무난한 효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무난해도 너무 무난하기 때문에 반대로 특색이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요술봉은 슈터돌도 아니고 어태커같은 라인돌파 캐릭터들이 활용하라는 것이 뻔히 보일 정도인데

그러자기에는 현재 대세인 굴라바리스를 딜적인 측면에서 넘보기 어려워보이고

스피릿 회복의 경우 스피릿 뿐만 아니라 액션바까지 회복시켜주는 탐욕의 정수를 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피릿 회복은 굳이 요술봉을 쓰지 않아도 다른 4성 스톤이나 선수 세팅으로 충분히 부족함 없이 챙겨갈 수 있기 때문에 요술봉의 존재 의의는 떨어진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3월 4일 패치로 레전드 옵션이 변경되어 공격 시 스피릿 회복과 공격력 증가 효과로 변경되었습니다

탐욕의 정수 레전드 옵션과 비교해가며 선택을 하시면 될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공격력 25퍼센트 증가보다는 액션바 20 회복을 더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레전드 레전드 옵션으로서의 가치도 아직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초보유저들은 판매하셔도 상관없겠습니다

2. 천둥

침묵의 한파 (절대영도의 한파)

1. 패스 30퍼센트 증가

2.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피해량 1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피해량 12퍼센트 증가

침묵의 한파는 아주 범용성 좋은 어시스터용 스톤입니다

발화 촉매, 묵시의 계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어시용 스톤이며

레전드 옵션으로는 보통 프레이의 선고를 가장 많이 가져가나

PVE용으로 끝없이 불타는 물질을 레전드 옵션으로 쓰는 한파를 꼭 하나 만들어두시는게 좋습니다

한파를 사용 가능한 어시스터들이라면 모두 사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끝없이 불타는 물질의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놓는 것도 PVE를 위한 탁월한 선택입니다

별의 눈물 (별의 눈물샘)

1. 공격당할시 수비력 35퍼센트 증가 및 최대 체력 15퍼센트 선회복

2. 크리티컬 저항 2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공격당할시 수비력 35퍼센트 증가 및 최대 체력 10퍼센트 선회복

별의 눈물은 크리티컬 저항 세팅을 하는 키퍼가 쓰기 좋은 돌입니다

키르나나 진 같은 키퍼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저키퍼들이 사용할 때 레전드 옵션으로는 보통 미네르바의 심장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관통 저항 감소 세팅이 많이 보여짐에 따라서

레전드 옵션인 수비력 증가와 선회복을 노리고 별눈을 현자의 돌의 레전드 옵션으로 채택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알리나 프레스티같은 키퍼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키퍼 뿐만 아니라 볼키핑이나 상대 미드를 틀어막기 위해 미드나 수비 캐릭터가 사용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만 일단 초보유저들은 키퍼용 돌로 생각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 (빗발치는 번개의 심장)

1. 크리티컬 피해량 35퍼센트 증가

2. 크리티컬 확률 3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크리티컬 확률 15퍼센트 및 크리티컬 피해량 15퍼센트 증가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은 과거에는 한끝발 날리던 스톤이었지만

지금은 사용하는 선수가 거의 없는 비운의 스톤입니다

한때는 발뭉 조각 레전드 옵션을 붙인 요번심(빗번심)이 PVE 최강의 스톤이었던 적도 있고

또 PVP의 많은 슈터들이 번심을 착용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착용하는 캐릭터를 찾아보는 게 오히려 힘들 정도입니다

그나마 착용 가능한 캐릭터라면 미리나 차은하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그 미리 차은하조차도 다른 스톤을 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레전드 옵션은 더더욱 안좋기 때문에 가치가 많이 떨어진 스톤입니다

초보유저님들은 굳이 모아둘 필요 없이 판매하셔도 별 문제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굴라바리스 (굴라바리안)

1. 관통력 35퍼센트 증가

2. 공격력 4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관통력 25퍼센트 증가

바로 위의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과는 다르게

굴라바리스는 현재까지도 슈터들이 모두 잘 사용하는 범용성 좋은 스톤입니다

사이퍼, 레벤토르, 미리, 발레히, 차은하, 기타 등등 대부분의 슈터들이

관통을 챙길 필요성이 있다고 느낀다면 아주 무난하게 선택할수 있는 스톤입니다

레전드 옵션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것은 염제의 심판이지만

사용하는 캐릭터의 스킬셋 등에 따라 발뭉 조각이나 아그니의 불꽃 레전드 옵션을 붙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어태커들도 많이 사용하는 스톤으로 대표적으로는 퀸이 있습니다

어태커들이 사용할 경우 가장 많이 선택되는 레전드 옵션은 역시 심판의 광채이며

테라녹스의 피 또한 선택 가능한 레전드 옵션입니다

다만 굴라바리스를 레전드 옵션으로 쓰는 경우는 좀처럼 없으니 그렇게 많이 모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고요한 고드름 (적막한 고드름)

1. 공 들고 있지 않을 시 행동속도 25퍼센트 증가 및 받는 피해 15퍼센트 감소

2. 빼앗기 시 공격력 6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공 들고 있지 않을 시 행동속도 10퍼센트 및 공격력 20퍼센트 증가

고요한 고드름은 대중적인 리더 또는 디펜더용 스톤입니다

출시 직후 한동안은 빼앗기 시 공격력 60퍼센트가 아닌 공격 시 공격력 60퍼센트였어서

미드랑 수비에 돌 뭐껴야될지 모르겠다 하면 걍 일단 고드름 박으면 해결되던적도 있었습니다

빼앗기로 조건 너프된 이후에도 여전히 뛰어난 스톤입니다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톤도 정말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

딜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성인의 기원, 테라녹스의 피, 심판의 기원 레전드 옵션도 당연히 괜찮고

카타르시스나 미호, 벨 루즈만 등의 캐릭터는 공격 후 윗라인에서 패스를 하며 액션바를 빠르게 다시 채우기 위해 묵시의 계약 레전드 옵션을 쓰기도 합니다

사이드라인 수비에서 활용되는 캐릭터가 강철 탄환 레전드 옵션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고

기타 선택할 수 있는 레전드 옵션이 정말 많은 스톤입니다

다만 고드름 자체의 레전드 옵션은 성인의 기원에 한참 밀리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어붙은 창끝 (혹한의 창)

1. 빼앗기 30퍼센트 증가

2. 세로라인 내 적 받는 피해 1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세로라인 내 적 받는 피해 10퍼센트 증가

얼어붙은 창은 끝없이 불타는 물질과 함께 아주 중요한 입지를 지닌 스톤입니다

초보유저시라면 메인 스톤과 레전드 옵션으로의 활용을 위해 5개는 모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VP와 PVE 모두 잘 활용되는 스톤으로서

레전드 옵션으로는 지혜의 문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겠고

그 외 레전드 옵션도 필요한 경우에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스톤입니다

다만 세로라인이라는 범위 특성상 항상 중앙 세로라인에 들어가야 하니 이 점을 참고해서 레전드 옵션을 붙이면 되겠습니다

얼창을 탐닉의 진화, 지혜의 문 등의 레전드 옵션으로 쓰기도 하는데

얼어붙은 창 레전드 옵션을 지닌 돌을 초반에 꼭 하나 만들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 4. 초보자 추천 레전드 스톤 > 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미네르바의 심장 (미네르바의 맹세)

1. 공격당할시 크리티컬 저항 15퍼센트 및 역습 저항 10퍼센트 증가 (최대 3회 누적)

2. 공격당할시 액션바 20퍼센트 회복

레전드 옵션 - 공격당할시 크리티컬 저항 45퍼센트 증가

미네르바의 심장은 메인보다는 주로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되는 돌입니다

메인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초반에 해볼만한 시도는 아닙니다

주로 별의 눈물, 에르말티온, 대지모신의 가호, 즉 크저키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톤의 레전드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크저키퍼를 초반부터 만들 생각이 없다면 초반부터 무리해서 모아놓을 필요는 없는 돌입니다만

혹시 여유가 있다면 나중에 크저키퍼 혹은 크저 중미리프같은 세팅을 대비하기 위해 4개정도는 모아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광석화 (신출귀몰)

1. 순발력 25퍼센트 증가

2. 크리티컬 시 스피릿 30 회복

레전드 옵션 - 크리티컬 시 스피릿 35 회복

전광석화는 아주 무난한 옵션을 지닌 돌입니다

그렇게 높은 등장빈도를 지닌 스톤은 아닙니다만 순발력 보정이 중요하다면 사용해볼만 합니다

간혹 펠릭스가 홍옥이나 얼어붙은 창 레전드 옵션을 붙여 사용하는 경우가 보이기도 합니다

특수한 목적을 위해 전광석화 레전드 옵션을 쓰는 유저들도 있기는 하지만 초반에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다른 스톤을 더 우선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신인류의 비상 (신인류의 꿈)

1. 공격력 55퍼센트 증가

2. 돌파시 크리티컬 확률 40퍼센트 증가 및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돌파 시 크리티컬 확률 40퍼센트 증가 및 받는 피해 35퍼센트 감소

신인류는 한차례의 상향에도 불구하고 등장 횟수가 사실상 없다시피한 스톤입니다

나쁘지 않은 수치의 공격력을 주지만

아무래도 돌파에 한정된 능력치라는 것이 흠으로 작용하는듯 합니다

초보유저님들도 굳이 사용을 고려해볼 필요는 없으니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프로즌 서클 (프로즌 미러)

1.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10퍼센트 증가

2. 순발력 1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저항 10퍼센트 증가

프로즌 서클은 크저키퍼를 쓸때 크리티컬 저항 수치를 보충해주는 좋은 라인버프 스톤입니다

크저수비에 들어가는 캐릭터라면 누가 껴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토템(버프셔틀)의 성향이 강하다보니 마찬가지로 전투력을 크게 기대하지 않는 캐릭터에게 껴주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면 키르나 수비의 네루아같은 캐릭터가 있겠습니다

레전드 옵션은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하겠는데

서클이 제공해주지 않는 자체 전투력을 보충하기 위한 테라녹스의 피나 심판의 광채도 가능하며

혹은 오히려 더 극단적으로 버프셔틀 성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태풍의 눈이나 돌원숭이의 분노 레전드 옵션도 나쁘지 않습니다

반대로 태풍의 눈에 서클을 레전드 옵션으로 붙이는 것도 좋으며

끝없이 불타는 물질이 상대 포지션의 크리티컬 확률을 낮추기 때문에 불물의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엘리움간드 (혹한의 엘리움간드)

1.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협력수비 확률 10퍼센트 감소

2. 편성된 포지션 내 적 순발력 10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협력수비 확률 10퍼센트 감소

엘리움간드는 순례자의 구속구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협력수비 확률을 감소시키는 스톤입니다

상대 미드나 수비에 협력수비 세팅을 한 캐릭터가 있다면 사용해볼만 하겠지만

협력수비를 감소시키는 세팅이 일반적으로 잘 활용되지는 않기도 하고

특히 콜로세움같은 PVE컨텐츠는 상대가 스톤을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협력수비 확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보유저님들은 일단은 판매하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유니버셜 링크 (린케우스의 감시)

1. 세로라인 내 아군 순발력 12퍼센트 증가

2. 협력수비 확률 1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세로라인 내 아군 순발력 10퍼센트 증가

유니버셜 링크는 유대의 징표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협력수비 확률을 올려주는 스톤입니다

또한 세로라인 내 아군의 순발력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주로 어시스터나 주요 돌파캐릭터가 있는 포워드/수비에도 어느정도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는 펠릭스가 얼어붙은 창 레전드 옵션을 붙여 활용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레전드 옵션으로까지 활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하여

(물론 사용하면 세로라인 순발력에 꽤나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지혜의 문 / 얼어붙은 창에 비하면 선택 우선순위에서 좀 밀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초반에는 메인 스톤용으로 1개만 보관해두시거나, 혹은 일단은 판매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보조 연산 유닛 (개량형 연산 유닛)

1. 최대 체력 50퍼센트 증가

2. 슛 당할 시 받는 피해 30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최대 체력 25퍼센트 증가 및 받는 피해 15퍼센트 감소

보조 연산 유닛은 최대 체력 50퍼센트 증가, 그리고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뎀감 키퍼들이 잘 사용할 수 있는 인기 많고 무난한 스톤입니다

보조 연산 유닛의 또 다른 의의라면 천둥 키퍼 유니크 스톤인 별의 눈물은 크저키퍼를 위한 돌이었는데, 뎀감키퍼를 위한 천둥 유니크가 출시되었다는 것도 있겠습니다

관통 저항 감소 스톤으로 인해 현자의 돌 사용률이 떨어진 지금에서는 아무래도 프레스티의 태엽과 비교해볼만한 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체력 증가량 및 뎀감과 크피저의 효력을 비교해서 유리한 쪽으로 세팅을 하는 것이 좋겠죠

레전드 옵션으로는 여러가지가 가능하겠지만 수비력과 회복력을 보충하기 위한 별의 눈물 레전드 옵션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는 크리티컬 피해 저항을 보충할 프레스티의 태엽도 선택지가 될 수 있을듯 하고요

또 크저키퍼들 또한 미네르바의 심장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이 가능한 스톤입니다

고밀도 마그마나 현자의 돌 레전드 옵션도 선택지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보조 연산 유닛을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관통 저항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의미로 봐야하기 때문에 잘 선택이 될거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스톤 활용은 어떤 캐릭터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활용이 될수도 있지만요

보조 연산 유닛의 레전드 레전드 옵션은 크저계의 에르말티온 레전드 옵션과 비슷한 느낌이라 잘 선택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3. 질풍

대지모신의 가호 (대지모신의 축복)

1.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2. 크리티컬 저항 4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대지모신의 가호는 크리티컬 저항 세팅을 하는 키퍼가 자주 사용하는 스톤입니다

특히 별의 눈물, 에르말티온에 비해 올려주는 크리티컬 저항의 수치가 높고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있지만 유지력 면에서 뛰어나다고 보기는 좀 힘들기때문에 반수포에서 진이나 루시안같은 키퍼들이 활용할만한 스톤입니다

물론 키르나 같은 키퍼들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레전드 옵션은 보통 미네르바의 심장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대모를 레전드 옵션으로 쓰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키퍼뿐만 아니라 크저세팅을 하고 미드라인에서 쓰는 캐릭터들도 간혹 사용하는 스톤입니다 (실크, 아이니 등)

태고의 습격자 (태고의 정복자)

1. 행동속도 25퍼센트 증가

2. 공격시 액션바 25퍼센트 및 최대체력 10퍼센트 회복

레전드 옵션 - 공격시 액션바 25퍼센트 및 최대체력 10퍼센트 회복

태고의 습격자, 즉 태습은 과거에는 별로 쓰이는 돌이 아니었습니다만

공격시 액션바를 회복시켜주는 능력으로 인해 그 유틸성이 주목받아 사용빈도가 올라간 스톤입니다

태고의 습격자를 메인으로 기타 필요한 레전드 옵션 (딜을 끌어올린다면 심판의 광채나 테라녹스의 피, 공격시 액션바를 더 중시한다면 탐욕의 정수 등) 을 넣어서 쓰는것도 가능하지만

주로 탐욕의 정수같은 스톤에 레전드 옵션으로 쓰는 경우가 좀 더 많습니다

물론 탐정태고 슈우가 몇몇 시련의 콜로세움 매치에서 유용하게 쓰이기는 하지만 보통 친구를 빌려서 해결하거나, 그냥 유니크스톤 세팅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외 절콜같은 곳에서 자주 활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초보유저들은 급하게 구할 필요는 없는 스톤입니다

프레이의 선고 (프레이의 집행)

1. 패스 35퍼센트 증가

2. 패스 시 스피릿 35 회복

레전드 옵션 - 패스 25퍼센트 증가

프레이의 선고는 PVP 어시스터들의 레전드 옵션으로 많이 활용되는 스톤입니다

침묵의 한파, 묵시의 계약, 발화 촉매에 레전드 옵션으로 많이 들어가며

기타 어시스터용 스톤인 칸라우 앰플에 들어가는것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칸라우 앰플은 잘 쓰이는 돌이 아니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프레이의 선고 자체도 묵시의 계약과 동일한 수준의 패스량, 그리고 패스시 스피릿 회복으로 어시스터가 쓰기에 무난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프레이를 메인 옵션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레이는 가급적 모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월 4일 패치로 프레이의 선고 주옵션 및 레전드 옵션의 패스량이 각각 10퍼센트와 5퍼센트씩 하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패스량을 늘려주는 레전드 옵션으로는 프레이가 유일하기 때문에 입지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울부짖는 대지 (포효하는 대지)

1. 공격 시 대상 한명당 받는피해 25퍼센트 감소

2. 공격 시 대상 한명당 공격력 3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공격 시 대상 한명당 받는피해 15퍼센트 감소 및 공격력 20퍼센트 증가

울부짖는 대지 (울대) 는 먼 과거에는 나름 등장하던 스톤이었지만 지금은 잘 쓰이지 않습니다

물론 공격시 대상 하나당 공격력과 받는피해가 감소하기 때문에 다수의 상대를 대상으로 돌파를 시도할때는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톤입니다만

1:3 돌파가 아닌 이상에야 (간혹 1:3돌파라 해도) 어지간한 어태커들은 굴라바리스 같은 스톤만으로도 무난히 돌파를 해내기때문에 요즘 입지가 좋은 스톤이라고 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상대에게 협력수비를 걸어버리는 특이한 어태커인 슈발츠같은 경우라면 활용해볼만 할까도 싶지만 이 경우에도 굴라바리스 같은 스톤을 끼는게 더 무난하고 아무 문제가 없을듯 보이고요

초보유저님들은 판매하셔도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

용의 뼈 (고룡의 뼈)

1. 관통력 25퍼센트 증가

2. 공격시 크리티컬 확률 15퍼센트 증가 (최대 4회 누적)

레전드 옵션 - 공격시 크리티컬 확률 30퍼센트 및 관통력 15퍼센트 증가

용의 뼈는 활용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확실한 입지를 지닌 스톤입니다

염제가 슛 시 크리티컬 피해량과 관통력을 올려준다면

반대로 용뼈는 크리티컬 확률과 관통력을 올려줍니다

미리나 차우주같은 슈터들이 크확세팅을 할 때 레전드 옵션으로 사용하기 편한 스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키린이나 나보라 정도의 슈터들이 용의 뼈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보이긴 했습니다

다만 PVE에서는 효력이 없다시피한 스톤이고 PVP에서도 특정 상황에나 꺼내는 정도이니 초보유저님들은 그닥 신경을 쓸 필요는 없겠습니다

현인이 걸어온 길 (현인의 행보)

1. 수비력 20퍼센트 증가

2. 세로라인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1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세로라인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12퍼센트 증가

현인의 행보는 세로라인 아군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스톤입니다

메인으로 활용하는것도 가능하지만 그런 경우는 잘 보이지 않는 편이고

보통 활용한다면 태풍의 눈에 레전드 옵션으로 넣어 수비 사이드정도에서 쓰는 편입니다

다만 태풍의 눈에 종속된 믿음 레전드 옵션을 붙이는 경우가 더 흔하기도 하고

요즘에는 크저키퍼를 상대로 반드시 크리티컬을 띄우지 않아도 잡는데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현인 레전드 옵션을 사용한 스톤을 만드는건 나중에 생각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바람 부리미 (바람 지배자)

1. 공격시 드리블 35퍼센트 증가 (최대 3회 누적)

2. 골키퍼에게 추가 피해 2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골키퍼에게 추가 피해 20퍼센트 증가

바람 부리미는 아마도 굴라바리스와 함께 슈터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톤일겁니다

바람부리미에 아그니의 불꽃 레전드 옵션을 붙인 속칭 ‘바부그니’는 초보유저들이 가장 먼저 만들어야할 레전드스톤이며

그 외에도 염제의 심판 레전드 옵션을 붙인 바람부리미도 많이 활용되는 편입니다

미리, 우라누스, 발레히, 베나디, 데미안, 니트로 등 많은 슈터들이 활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 스톤 용도로 반드시 1~2개는 구해놓으시는걸 추천드리며

바람부리미를 레전드 옵션 용도로 활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이상 구해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3월 4일 패치로 바람부리미의 3스택 기준 드리블 총량이 15퍼센트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슈터 드리블 15퍼센트 감소가 총 데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태풍의 눈 (폭풍의 눈)

1.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받는 피해 8퍼센트 감소

2.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행동속도 10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행동속도 8퍼센트 감소

태풍의 눈은 수비에서 상당히 많이 활용되는 스톤입니다

적 행동속도 감소와 받는 피해 감소는 어떤 타입의 수비진이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체 전투력을 보강해주는 스톤은 아니기 때문에 주로 듀란같은 토템형 수비들이 많이 활용합니다

뎀감 수비의 경우 종속 레전드 옵션을, 크저 수비의 경우 서클 레전드 옵션을 쓰면 좋습니다

수비 사이드라인 선수에게 장착할 것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돌원숭이의 분노 레전드 옵션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포지션 내 적의 행동속도를 더욱 줄이기 위해 반대로 종속이나 서클에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콜로세움을 어느정도 정복한 후에 PVP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는 시기부터 조금씩 모아두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르티오의 발 (아르티오의 권능)

1. 빼앗기 시 포지션 내 적 남은 체력의 20퍼센트 피해

2. 공격당할시 공격력 6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빼앗기 시 포지션 내 적 남은 체력의 15퍼센트 피해

아르티오의 발은 주로 포워드 가두리 형태의 팀에서 많이 활용하는 돌입니다

아르티오의 발을 메인 스톤으로 쓰기보다는

주로 고드름이나 탐욕의 정수(탐정), 끝없이 불타는 물질 등에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쓰는 편입니다

시련의 콜로세움에서도 키린 슈터로 클리어해야하는 매치에 자주 활용되는 은하수, 루디엘 등의 캐릭터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하게 모아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노드하일의 잎사귀 (노드나사일)

1. 순발력 35퍼센트 증가

2. 경기 시작 시 기본 체력의 30퍼센트, 매 4분마다 최대 체력의 30퍼센트만큼의 방어벽 생성

레전드 옵션 - 경기 시작 시 기본 체력의 25퍼센트, 매 4분마다 최대 체력의 25퍼센트만큼의 방어벽 생성

노드하일의 잎사귀는 방어벽을 형성해주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지닌 스톤입니다

경기 시작시에 걸어주는 실드의 양은 기본 체력 비례이기 때문에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 이후 4분마다 생성되는 실드량은 최대 체력 비례이기 때문에 좀 더 늘어납니다

사커스피리츠의 방어벽 작동방식은 공격해오는 상대의 공격력, 즉 드리블이나 빼앗기를 실드의 수치만큼 차감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로 공격력 흡수가 가능한 키퍼인 아인이 현자의 돌에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상대 슈터의 드리블을 더더욱 차감하는 형태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노드하일의 잎사귀를 메인 스톤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못본것 같습니다

PVP 아인을 활용해보실 생각이 없다면 급하게 모아둘 필요는 없는 스톤입니다

현자의 돌 (현자의 꿈)

1. 공격당할시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2. 수비력 45퍼센트 및 관통 저항 1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공격당할시 받는 피해 20퍼센트 감소 및 관통 저항 10퍼센트 증가

현자의 돌은 뎀감키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톤입니다

아인, 알리, 프레스티같은 키퍼들이 모두 활용 가능하며

요즘은 자주 목격되지 않지만 뎀감 라파엘라도 사용이 가능하고

천둥 전설키퍼인 슈테른과도 잘 어울리는 스톤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프레스티의 태엽에 약간 밀려난듯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뛰어난 효과로 자주 목격되는 스톤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고밀도 마그마 레전드 옵션을 활용했지만, 관통 저항 감소 스톤의 등장으로 인해서

별의 눈물을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이 목격되는 편입니다

현자의 돌을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했지만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지혜의 문 (초월적 지혜)

1. 세로 라인 내 적 관통 저항 8퍼센트 감소

2. 입힌 피해의 15퍼센트 후회복

레전드 옵션 - 세로 라인 내 적 관통 저항 8퍼센트 감소

지혜의 문은 심판자의 눈물과 함께 상대 관통 저항을 감소시키는 스톤입니다

레전드스톤 메타에 큰 영향을 준 돌이기도 합니다

다만 자체적인 옵션은 그리 전투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로 토템형 수비 캐릭터들이 메인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얼어붙은 창끝에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아프락사스나 안젤릭 등의 캐릭터가 활용합니다

일명 ‘4뎀증’ 조합과 마찬가지로 ‘4관저깎’ 조합을 세팅한다면 상대 뎀감키퍼가 현자그마를 착용한 키퍼일시 완전히 무력화가 가능하겠지만

요즘에는 그렇기 때문에 뎀감키퍼들이 다른 레전드 옵션을 선택하기도 해서

굳이 4관저깎 세팅을 할 필요는 없고 주로 심판자의 눈물과 지혜의 문을 메인이든 레전드 옵션이든 뎀증 스톤과 합쳐서 2개정도만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본것 같습니다

PVE에서는 상대 키퍼의 관통 저항을 신경쓸 필요가 거의 없으니 PVP에 입문하는 순간에 대비해서 일단 4개 정도만 천천히 모아두시면 됩니다

3월 4일 패치로 지혜의 문 주옵션의 관통 저항 감소치가 2퍼센트 낮아졌습니다

큰 변경은 아니니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돌원숭이의 분노 (돌원숭이의 격정)

1.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패스 효과 16퍼센트 감소

2. 빼앗기 하거나 당할 시 받는 피해 3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패스 효과 14퍼센트 감소

돌원숭이의 분노는 포지션 내 적의 패스 효과를 감소시키는 스톤입니다

태풍의 눈이나 프로즌 서클, 종속된 믿음 이후로 그래도 어느정도 선택을 생각은 해볼만한 수비형 유니크 스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받는 패스 효과가 아닌 패스 효과 감소이기 때문에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부옵션이 빼앗기 하거나 당할 시 받는 피해 감소인데, 지금 수비에서 이 효과를 돌원숭이를 메인으로 활용하면서까지 써야하는 캐릭터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메인 스톤으로서의 활용은 잘 모르겠지만 앞서 언급한 수비형 라인버프/디버프 스톤에 레전드 옵션으로 하나 정도 넣는 것은 고려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4. 섬광

메타트론의 의지 (메타트론의 신념)

1. 공격시 액션바 25퍼센트 회복

2. 공격시 크리티컬 확률 25퍼센트 증가 (최대 3회 누적)

레전드 옵션 - 공격시 크리티컬 확률 40퍼센트 증가 및 액션바 15퍼센트 회복

메타트론의 신념은 공격시 크리티컬확률과 액션바를 제공하는 유틸형 스톤입니다

과거에는 꽤나 많이 사용되던 스톤이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습니다

공격시 크리티컬 확률을 슈터가 활용하자니 더 우수한 광기의 잔재가 있고

어태커나 리더같은 캐릭터들이 활용하자니 불꽃튀는 정수나 테라녹스가 더 나을거같으며

그렇다고 액션바 회복 유틸을 노리자니 정수나 태고에 비해서 갖는 장점이 크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 활용되지 않는 스톤입니다

초보유저들은 특히 눈여겨볼 필요가 없는 스톤입니다

에르말티온 (유르말티온)

1. 최대 체력 60퍼센트 증가

2. 크리티컬 저항 2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최대 체력 30퍼센트 및 크리티컬 저항 15퍼센트 증가

에르말티온은 크리티컬 저항 키퍼가 사용하기 좋은 스톤입니다

특히 키르나나 크저세팅 라파엘라가 사용하기에 괜찮습니다

크리티컬 저항 유니크 스톤중 유일하게 체력을 올려주는 스톤이기 때문에

키르나의 액티브 효율을 증가시키고, 또 체력 증가량이 상당히 높은 라파엘라와도 시너지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전드 옵션은 주로 미네르바의 심장을 사용합니다

크저키퍼 이외에도 미드에 사용되는 리프나 루리 등의 캐릭터의 크저세팅에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에르말티온을 레전드 옵션으로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천명의 감시자 (운명의 감시자)

1. 공격 당할 시 공격력 70퍼센트 증가

2.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순발력 12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순발력 10퍼센트 증가

천명의 감시자는 반사딜 특화 스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등장 횟수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나마 활용을 노려볼만한 캐릭터가 있다면 듀크가 아닐까 싶은데

그 듀크조차도 요즘은 심판의 광채가 훨씬 좋은 효율을 내는것 같습니다

메인 스톤이나 레전드 부옵션 양쪽 모두 활용 효율이 좋지 않으니 넘어갑시다

빛의 낙원 (천상의 낙원)

1. 최대 체력 40퍼센트 및 공격력 40퍼센트 증가

2. 받는 피해 10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최대 체력 30퍼센트 및 공격력 30퍼센트 증가

빛의 낙원은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무난한 스톤입니다

체력, 공격력, 받는 피해 감소라는 효과는 밸런스가 잘 잡힌듯 보입니다만

활용할 구석이 거의 없습니다

최대 체력 효과로 인해서 램지와 같은 체력 비례 방어벽을 생성하는 캐릭터들이 간혹 활용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나, 애초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만들 필요가 없는 스톤입니다

초반에는 팔아버리셔도 상관없습니다

엘 리페이온 (리페이온의 광명)

1. 공격당할시 최대 체력 15퍼센트 선회복 및 받는 피해 12퍼센트 감소

2. 크리티컬 피해 저항 2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공격당할시 최대 체력 10퍼센트 선회복 및 받는 피해 12퍼센트 감소

엘 리페이온은 데미지 감소 세팅 키퍼가 사용할만한 돌입니다

현자의 돌 + 고밀도 마그마 세팅이 대세가 된 이후로는 거의 안보였던 편이지만 그래도 알리같은 키퍼가 메인 스톤으로 간혹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는 편이고, 또 관통 저항 감소 스톤이 등장함에 따라 오히려 간혹 현자의 돌이나 프레스티의 태엽에 레전드 옵션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뎀감키퍼 세팅을 하신다면 엘 리페이온 메인 세팅은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는 편입니다

발뭉 조각 (발뭉의 칼날)

1. 공격시 크리티컬 피해량 18퍼센트 증가 (최대 4회 누적)

2. 받는 패스 3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공격시 크리티컬 피해량 50퍼센트 증가

발뭉 조각은 섬광 스톤칸이 존재하는 슈터들이 많이 선택하는 스톤입니다

받는 패스와 공격 시 최대 4스택으로 크리티컬 피해량이 72퍼센트까지 증가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슈터라면 아무래도 역시 본치이겠습니다만

그 외 다른 슈터들 (특히 유틸슈터들)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톤입니다

레전드 옵션 또한 아주 무난하고 좋은 효과이기 때문에

관통이 충분한 슈터들이 염제의 심판이나 용의 뼈 대신 레전드 옵션으로 선택하기도 합니다

레벤토르의 굴라바리스 + 발뭉 조각 세팅이 대표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PVE 환경에서는 아그니의 불꽃에 밀리는 레전드 옵션입니다

(PVP 레전드 옵션 선택 또한 팀 조합에 따라 아그니에 밀릴 수도 있습니다)

간혹 벨 루즈만 등의 수비 돌파 캐릭터가 레전드 옵션으로 선택하는 모습도 보입니다만

역시 우선적으로 만들어야될 스톤은 아닙니다

발뭉 조각을 최우선으로 사용하는 슈터를 쓰시지 않는한은 급하게 모아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묵시의 계약 (묵시의 예언)

1. 패스 35퍼센트 증가

2. 패스시 액션바 20퍼센트 회복

레전드 옵션 - 패스시 액션바 15퍼센트 회복

묵시의 계약은 어시스터들이 많이 선택하는 스톤입니다

프레이의 선고와 함께 어시스터 유니크 스톤중 가장 높은 패스량을 제공하며

패스 시 액션바 회복 능력으로 인해 실라, 윤나래와 같은 어시스터와는 특히 잘 어울립니다

물론 그 외 어느 라인패스 어시스터들이 써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묵시의 계약에 프레이의 선고 레전드 옵션을 붙이는 것이 어시스터 스톤으로서는 가장 높은 패스량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활용합니다

묵시의 계약을 레전드 옵션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카타르시스나 미호, 벨 루즈만 등의 캐릭터가 있겠습니다

시작 액션바가 존재하거나 패스와 동시에 액션바를 회복하는 캐릭터가 다음 턴을 더 빨리 잡기 위해 사용하는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순간이 언젠가는 오게 되는 스톤이니 천천히 모아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3월 4일 패치로 묵시의 계약 주옵션의 패스량이 10퍼센트, 레전드 옵션의 액션바 회복량이 5퍼센트 낮아졌습니다

패스량 감소의 경우 유틸슈터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시스터 실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클 듯 하고, 메피트라나 다른 어시스터들에게도 영향이 있겠지만 액션바 회복량이 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액션바 회복량 감소의 경우 이제는 레전드 옵션의 경쟁 상대로 성인의 기원을 좀 더 의식해야 할 듯 합니다

심판의 광채 (정의의 광채)

1. 공격력 50퍼센트 증가 및 받는피해 20퍼센트 감소

2. 공격 및 공격당하시 입힌 피해의 25퍼센트 회복

레전드 옵션 - 공격 및 공격당할시 공격력 40퍼센트 증가 및 받는 피해 15퍼센트 감소

심판의 광채는 상당히 많이 활용되는 스톤입니다

광채 자체의 주옵션/부옵션만으로도 상당히 무난하고 괜찮은 스톤이지만

주로 미드라인 어태커들이 굴라바리스나 테라녹스의 피의 레전드 옵션으로, 또는 메인 스톤으로 종속된 믿음이나 테라녹스의 피 레전드 옵션을 활용하는 모습이 가장 많이 포착되며

포워드 어태커, 수비라인 돌파 담당인 캐릭터들이 레전드 옵션으로 써도 모두 무난한 스톤입니다

크리티컬이 발동해야만 효력이 있는 테라녹스의 피 레전드 옵션과는 다르게 공격 또는 공격당할시라는 아주 널널한 발동조건과 공격력 + 뎀감이라는 우수한 효과덕분에 보통 테라녹스의 피보다 우선적으로 활용됩니다

어지간하면 모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순례자의 구속구 (순례자의 갈망)

1. 드리블 35퍼센트 증가

2. 세로 라인 내 적 협력수비 10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세로 라인 내 적 협력수비 10퍼센트 감소

순례자의 구속구는 엘리움간드와 함께 상대 협력수비를 감소시키는 스톤입니다

PVE는 협력수비 캐릭터가 상당히 드물 뿐더러

PVP에서도 펠릭스나 수비 진유기 정도의 캐릭터가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걸 노리고 구속구를 사용하자니 다른 때에 효력이 거의 안나옵니다

초보유저들은 판매하셔도 됩니다

성인의 기원 (성인의 축복)

1. 행동가능한 아군 선수 한명당 행동속도 2퍼센트 증가

2. 공격시 공격력 4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행동가능한 아군 선수 한명당 행동속도 1.5퍼센트 및 공격력 2퍼센트 증가

성인의 기원은 행동속도와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무난한 스톤입니다

어태커나 리더 계열 캐릭터들이 무난하게 사용합니다

이때 레전드 옵션으로는 심판의 광채가 무난하고, 수비라인 미호나 벨루즈만같은 캐릭터가 사용한다면 묵시의 계약 레전드 옵션도 괜찮은 편입니다

레전드 옵션으로 볼때도 무난한 성능이어서 고요한 고드름 등의 레전드 옵션으로 종종 활용되기도 합니다

적당히 5개정도 쌓아두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해와 달 (평온한 태양)

1. 관통력 25퍼센트 증가

2. 착용자의 강화 패시브 스킬 효과 1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관통력 15퍼센트 및 착용자의 강화 패시브 스킬 효과 10퍼센트 증가

해와 달은 섬광 스톤칸을 처리해야되는 슈터가 간혹 선택하는 스톤이고

또 종종 벨루즈만이 시작액션바와의 시너지를 위해 사용하는 모습도 보이는 스톤입니다

본치 같은 슈터가 사용할때는 염제나 발뭉 레전드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가 보였었습니다

다만 좋은 스톤이기는 해도 우선적으로 만들만한 스톤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예전에는 바람부리미의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가끔 보이고는 했는데

아그니의 불꽃 등장 이후로는 딱히 모습이 보이지 않은듯 해서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는건 지금으로선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심판자의 눈물 (순백의 눈물)

1. 편성된 포지션 내 적 관통저항 10퍼센트 감소

2. 역습저항 1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적 관통저항 10퍼센트 감소

심판자의 눈물은 지혜의 문과 함께 상대의 관통 저항을 감소시키는 스톤입니다

PVP 스톤 메타를 크게 바꿔놓은 스톤이기도 합니다

불물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레전드 옵션이 사용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끝없이 불타는 물질이나 지혜의 문 레전드 옵션을 사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콜로세움 등 PVE에서는 상대가 관통 저항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어 초보유저님들이 급하게 만들어야할만한 스톤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PVP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는 순간부터 쌓아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월 4일 패치로 주옵션의 관통 저항 감소치가 2퍼센트 낮아졌습니다

별다른 영향이 있지는 않으니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오래된 비밀 (천국의 열쇠)

1.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패스 효과 16퍼센트 증가

2. 패스 시 스피릿 50 회복

레전드 옵션 - 패스 시 스피릿 50 회복

오래된 비밀은 진짜로 오랜 시간이 지나 나온 어시스터용 스톤입니다

다만 효과가 좀 아쉽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발화 촉매와 프레이의 선고에서 옵션 하나씩 때서 붙인것이 아닌가 싶은 정도였는데

문제는 우선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패스 증가 수치가 발화촉매가 더 높고, 액션바로 인한 유틸성이 더 좋을 뿐더러, 액션바가 필요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그럴때는 차라리 끝없이 불타는 물질이나 심판자의 눈물같은 스톤으로 세팅하는것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또한 패스 시 스피릿 회복은 일반적으로 어시스터들이 열혈 패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기타 다른 방법으로도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굳이 오래된 비밀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스피릿이 부족한 상황이 잘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필요성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레전드 옵션이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패스 증가라면 분명 레전드 옵션으로는 활용할만 했겠지만 아쉽게도 패스 시 스피릿 회복 효과라서 이쪽으로도 사용할 일이 좀처럼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어둠

탐욕의 정수 (탐욕의 근원)

1. 공격시 액션바 25퍼센트 및 스피릿 25 회복

2. 공격시 공격력 20퍼센트 증가 (최대 3회 누적)

레전드 옵션 - 공격시 액션바 20퍼센트 및 스피릿 20 회복

탐욕의 정수는 유틸성이 뛰어난 스톤입니다

공격시 액션바를 채워주는 효과때문에 여러번 공격해야 효율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착용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슈우가 있고 다른 여러 어태커/디펜더들도 많이 활용하는 스톤입니다

레전드 옵션으로는 슈우가 사용하는 경우 태고의 습격자를 사용하여 공격시 액션바 회복량을 극대화해서 슈우의 공격시 팀 회복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무난하게 많이 쓰이는 심판의 광채나 테라녹스의 피 같은 레전드 옵션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반대로 태고의 습격자에 레전드 옵션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공격력 상승 효과는 기대할 수 없겠고, 액션바 회복량도 5퍼센트 낮아지겠지만 대신 태고의 습격자의 행동속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록 탐정태고 슈우가 시련의 콜로세움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해도 이를 위해 초반 레전드스톤 자원을 투입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초보유저들은 일단 1개정도만 보관해두시고 친구 슈우를 활용합시다

폰투스의 조직 샘플 (분열된 폰투스의 세포)

1. 공격력 50퍼센트 증가

2. 역습저항 4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공격력 35퍼센트 및 역습저항 25퍼센트 증가

폰투스의 조직 샘플은 역습 저항을 올려주는 유일한 유니크 스톤입니다

과거에는 어태커가 돌파 시 역습 면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체 순발력 스텟이 낮은 편에 속한 어태커들이 많이 사용하던 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태커 돌파 시 역습 면역에 힘입어 어태커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된 스톤이고, 리더나 디펜더들 또한 폰투스를 활용할만한 캐릭터가 거의 없어 사실상 버려지게 된 스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초보유저들은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영혼 갈무리 (영혼 수확자)

1. 크리티컬시 크리티컬 피해량 50퍼센트 증가

2. 크리티컬시 입힌 피해의 20퍼센트 회복 및 최대 체력의 20퍼센트 선회복

레전드 옵션 - 크리티컬시 크리티컬 피해량 25퍼센트 증가 및 입힌 피해의 20퍼센트 회복

영혼 갈무리는 단일 크리티컬 피해량을 가장 높게 제공하는 유니크 스톤입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크리티컬 확률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이 모자랄 가능성이 있고, 또 체력 회복 효과를 PVP에서 사용하자니 초중력으로 인해 정말 제대로 된 세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또 PVE에서 쓰자니 그럴 필요성이 있는 매치가 거의 없습니다

쓴다면 어태커들이 주로 활용할만한 돌이겠지만 어태커들은 이미 심판의 광채나 굴라바리스같은 스톤을 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반에는 안심하고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바탈리온 (바탈리안즈)

1. 공을 가지고 있을때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2. 공격당할시 공격력 60퍼센트 증가 및 받는피해 10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공격당할시 공격력 60퍼센트 증가 빛 받는피해 10퍼센트 감소

바탈리온은 과거에는 미드 중앙 캐릭터들이 많이 사용하던 스톤입니다

특히 메타트론이 중미 캐릭터로 활용되던 시절에는 거의 바탈리온을 착용하고 있었을 정도의 스톤이었습니다만

지금은 활용하는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스톤입니다

미드 중앙에 쓰이는 캐릭터들도 바탈리온같은 반사딜용 스톤보다는 주로 세로라인 버프/디버프 스톤이나 전광석화, 에르말티온 등을 착용하는 펠릭스/리프/세레스티아 등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워드 어태커에 쓰이자니 이들 또한 마찬가지로 굴라바리스 + 심판의 광채와 같은 스톤을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스톤입니다

안심하고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탐닉의 진화 (탐닉의 절정)

1. 행동속도 15퍼센트 증가

2. 세로라인 내 적 크리티컬 저항 1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세로라인 내 적 크리티컬 저항 15퍼센트 감소

탐닉의 진화는 세로라인 적의 크리티컬 저항을 낮추는 스톤입니다

행동속도 증가 효과도 있어 주로 미드 중앙 세레스티아가 쓰기에 나쁘지 않은 스톤입니다

이 경우 레전드 옵션으로는 얼어붙은 창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탐닉의 진화 레전드 옵션까지 활용해야 할 정도로 크리티컬 저항 키퍼를 견제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레전드 옵션으로까지 활용하는건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초보유저들은 1개 정도만 남겨두시고 판매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프레스티의 태엽 (프레스티의 시계태엽)

1. 크리티컬 피해 저항 50퍼센트 증가

2. 최대체력 350 증가

레전드 옵션 - 크리티컬 피해 저항 35퍼센트 증가

프레스티의 태엽은 출시 이후 꽤 오랜 시간 주목을 받지 못했었지만

요즘 들어서 데미지 감소 세팅 키퍼에게 꽤나 사랑받고 있는 스톤입니다

관통 저항 감소 스톤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에 많이 쓰였던 현자의 돌 + 고밀도 마그마 세팅의 입지가 크게 떨어졌고

이에 따라 관통 저항 대신 크리티컬 피해 저항을 챙기는 세팅이 떠오르며 주목받게 된 것입니다

프레스티의 태엽이라는 이름답게 가장 대표적인 사용 선수는 프레스티이며

이 외 슈테른, 알리 등의 키퍼들도 사용 가능한 스톤입니다

다만 크리티컬 피해 저항 수치의 차이로 인해서인지 레전드 옵션으로 활용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메인 스톤으로 사용할 경우 레전드 옵션은 태엽에 없는 수비력 또는 데미지 감소를 보강하기 위한 별의 눈물이나 엘 리페이온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PVE에서 활용이 우선시되는 스톤은 아니고 PVP를 입문하실때 1개정도 챙겨두시면 될것입니다

칸라우 앰플 (네브리온 앰플)

1. 패스 40퍼센트 증가

2.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1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편성된 포지션 내 아군 크리티컬 확률 10퍼센트 증가

칸라우 앰플은 어시스터 유니크 스톤 중 가장 주목받지 못한 스톤입니다

그 이유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효과를 사용할 이유가 굳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칸라우 앰플을 통해 크리티컬 확률을 챙기자니 데미지 감소 키퍼 상대로는 딜 증폭을 기대하기 어렵기도 하고, 차라리 침묵의 한파를 사용하여 크리티컬 피해량을 늘리는 것이 좀 더 범용성 있는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요즘은 크리티컬 저항 키퍼 상대로 굳이 크리티컬을 성공시키지 않아도 잡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칸라우 앰플의 입지는 더더욱 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초보유저들은 안심하시고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3월 4일 패치로 이제는 칸라우 앰플이 모든 어시스터 스톤중 가장 높은 패스량을 지닌 스톤이 되었습니다

다만 2번째 옵션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필요한 상황이 그닥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스톤들을 두고 칸라우 앰플을 사용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타락의 전이 (타락의 인)

1. 받는 피해 25퍼센트 감소

2. 빼앗기 시 대상의 역습저항 25퍼센트 및 순발력 2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빼앗기 시 대상의 역습저항 25퍼센트 및 순발력 25퍼센트 감소

타락의 전이는 빼앗기 시 역습을 원활하게 해주는 스톤입니다

다만 타락의 전이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역습이 중요시되는 캐릭터는 라비안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든 편이기 때문에

라비안 전용 느낌이 강하게 나는 스톤입니다

(물론 메타트론 등 다른 캐릭터들이 사용할수도 있지만 활용 사례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초보유저님들은 안심하고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광기의 잔재 (광기의 종말)

1. 패스받을시 공격력 50퍼센트 증가 (최대 2회 누적)

2. 공격시 대상 한명당 크리티컬 확률 2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공격시 대상 한명당 크리티컬 확률 25퍼센트 증가

광기의 잔재는 극한까지 크리티컬 확률 세팅을 할 때 사용되는 스톤입니다

1:2 슛이 기본적인 사커스피리츠에서 슛 한번에 크리티컬 확률 50퍼센트를 증가시켜 주는 스톤이며

레전드 옵션 또한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주로 광기의 잔재 + 용의 뼈로 확실한 크리티컬을 노리는 세팅의 사이퍼가 사용하기도 하며

한방형 슈터들이 사용하는 경우는 요동치는 번개의 심장 + 광기의 잔재로 슛 시 크리티컬 확률 85퍼센트를 증가시키는 세팅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극크확 세팅은 초반에 할 세팅이 아니고, 사이퍼도 광기의 잔재 세팅보다는 굴라바리스 + 염제의 심판 세팅이 더 보편적이므로 초반에 필요한 스톤은 아닙니다

종속된 믿음 (치명적 믿음)

1. 세로라인 내 적 관통력 12퍼센트 감소

2. 최대체력 2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세로라인 내 적 관통력 10퍼센트 감소

종속된 믿음은 세로라인 내 상대의 관통력을 감소시키는 스톤입니다

보통 데미지 감소 수비 세팅에서 사이드라인에 레전드 옵션 또는 메인 옵션으로 하나쯤은 들어가있는 스톤입니다

미드와 수비에 종속 메인과 레전드 옵션, 그리고 듀란을 모두 활용하여 상대의 관통력을 극한까지 떨어뜨리는 세팅도 가능하지만 요새는 보통 수비에만 하나 활용되는 정도로 보입니다

주로 태풍의 눈의 레전드 옵션, 또는 태풍의 눈을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활용합니다

혹은 전투적인 세팅으로 심판의 광채를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본격적으로 PVP에 입문하고자 하며 데미지 감소 세팅 키퍼를 활용할 경우에는 5개정도 모아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달과 해 (절규하는 달)

1. 관통력 25퍼센트 증가

2. 받는 서포트 패시브 스킬 효과 15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관통력 15퍼센트 및 받는 서포트 패시브 스킬 효과 10퍼센트 증가

달과 해는 받는 서포트 패시브를 증폭시켜주는 스톤입니다

개인강화 패시브를 증폭시켜주는 해와 달과는 상반되는 스톤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해와 달에 비해 사용되는 사례는 거의 없는 정도의 스톤입니다

아마도 어둠속성 돌칸을 지닌 슈터 중 달과 해를 필요로 하는 슈터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듯 싶습니다

(사이퍼, 레벤토르 등)

초보유저들은 안심하시고 판매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름없는 성서 (고통의 성서)

1. 크리티컬 저항 45퍼센트 증가

2. 받는 서포트 패시브 스킬 효과 10퍼센트 증가

레전드 옵션 - 크리티컬 저항 10퍼센트 및 받는 서포트 패시브 스킬 효과 15퍼센트 증가

이름없는 성서는 받는 서포트 패시브를 증폭시켜주는 크리티컬 저항 유니크 스톤입니다

별의 눈물이나 에르말티온, 고밀도 마그마에 비해 10퍼센트 높은 35의 크리티컬 저항을 지니고 있지만

받는 서포트 패시브 강화 효과가 미미한 탓인지 활용되는 모습을 찾기 어려운 스톤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냥 팔아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월 4일 패치로 이름없는 성서가 모든 스톤 중 가장 높은 크리티컬 저항 수치를 제공하는 스톤이 되었습니다

다만 가장 비슷한 스톤인 대지모신의 가호와 비교해봤을때 대지모신이 제공하는 받는 피해 감소량에 준하는 이득을 서포트 패시브 스킬 증폭으로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레전드 옵션의 경우 크리티컬 저항 제공량이 낮아진 대신 서포트 패시브 스킬 증폭량이 늘어났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다른 레전드 옵션들 대신 성서를 사용할만한 이득을 볼거란 생각이 좀처럼 들지는 않네요

옛 사냥꾼의 증표 (악마사냥꾼의 증표)

1. 받는 패스 효과 35퍼센트 증가

2. 슛 시 대상 수비력 35퍼센트 감소

레전드 옵션 - 받는 패스 효과 35퍼센트 증가

사이퍼의 뿔을 때온듯한 옛 사냥꾼의 증표입니다

우선 받는 패스 수치가 발뭉 조각과 같고, 슈터 스톤으로서는 처음으로 슛 시 대상의 수비력을 감소시키는 독특한 효과를 들고 나왔습니다

우선 사냥꾼의 증표의 의미라면 기존에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되던 광기의 잔재, 또는 거의 활용되지 않던 달과 해 이외의 또 다른 어둠칸을 처리할만한 스톤 선택지가 나왔다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발뭉 조각이나 바람부리미 같은 슈터 스톤들과 마찬가지로 관통력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관통력이 충분한 슈터들이 사용하거나, 또는 크저 키퍼 상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덱에서 사용이 될거라는 생각은 잘 안들지만

상대 수비력과 데미지 감소를 셀러스 또는 블랙 느와르네로, 각종 디버프 스톤을 통해 극한으로 까내리며 칸메이/서지호/액시스 등으로 관통을 보충하는 수포/반수포형 덱에서는 아그니의 불꽃 레전드 옵션을 붙여 활용하면 시너지가 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 4일 패치로 주옵션의 수비력 감소치가 5퍼센트 낮아졌습니다

미라지를 의식한 패치가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너프수치가 미미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스트라이커

천둥
질풍

열혈
어시스터
열혈, 천둥, 섬광

섬광
천둥
(전방/롱패스)

질풍
(전방/롱패스)
질풍, 어둠
(전방/롱패스)
리더

천둥, 섬광
질풍

섬광
어태커

천둥, 섬광
질풍, 어둠
열혈
천둥, 질풍, 어둠
디펜더

천둥, 섬광
질풍, 어둠
질풍, 어둠
열혈, 섬광
골키퍼

어둠
(뎀감)

질풍
(뎀감)
천둥
(크저)
열혈
(크저)

질풍
(크저)

< 4. 초보자 추천 레전드 스톤 >

이번에는 간략하게 새로 시작하는 초보유저들을 위한 레전드스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커스피리츠라는 게임의 구조는 스토리 모드, 시공의 틈과 콜로세움 (절망, 시련) 을 통해 스피리얼, 스피릿 스톤, 특훈의 증표, 코스모 스피어 등의 육성 재화를 수급하고

그를 통해 갤럭시 리그, 갤럭시 라이브에 도전하여 더욱 많은 보상을 얻는 방식입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절망의 콜로세움은 50층을 완주할 경우 일주일에 695개의 시공석,

시련의 콜로세움은 30개의 매치를 전부 격파할 경우 격주로 450개의 시공석과 다량의 포텐셜 시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중요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종류의 콜로세움을 모두 정복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한달에 3700개에 가까운 시공석 수급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그리고 초월보스(SRB)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최소 처음만큼은 뽑기로 획득해야 하는 사커스피리츠의 특성상 시공석 수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픽업과 커스텀 뽑기의 확정 획득, 즉 ‘천장’을 비교해본다면 픽업뽑기때 신규 캐릭터를 확보해놓을 수 있는 시공석을 미리미리 확보해놓는게 훨씬 좋겠죠

특히나 2달마다 하나의 신규 전설 캐릭터와 4종류의 신규 SR캐릭터가 나오는 현재 캐릭터 출시 방식, 그리고 뽑기에서 획득하는 스피리얼을 통한 코인 교환과 그를 통한 코인 상점 이용까지 포함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커스피리츠 신규 유저들은 콜로세움을 첫 컨텐츠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첫 레전드스톤 제작 또한 반드시 그에 맞춰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를 위한 레전드스톤이 바로 ‘바부그니’(바람부리미+아그니의 불꽃)또는 ‘냥꾼그니’(사냥꾼의 증표 + 아그니의 불꽃)와 ‘4뎀증’(끝없이 불타는 물질 및 얼어붙은 창끝) 스톤입니다

A. 바부그니 or 냥꾼그니

OR

(주옵션) +

(레전드 옵션)

‘바부그니’는 콜로세움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슈터인

미리, 데미안, 니트로, 샤르와 같은 슈터들이 가장 많이 쓰는 스톤입니다

‘냥꾼그니’같은 경우 요새 콜로세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슈터인 미라지가 사용하는 스톤입니다

상대가 스톤을 착용하지 않는 PVE의 특성상 일반적인 콜로세움 공략법은 뒤에 설명해드릴 ‘4뎀증’과 셀러스, 사키엘 등 상대 ‘받는 데미지 증가’ 및 ‘수비력 감소’ 스킬을 지닌 캐릭터, 그리고 높은 깡딜과 아그니 레전드 옵션의 ‘상대 받는 데미지 증가’ 효과를 지닌 이 ‘바부그니’를 장착한 슈터를 통해 상대를 최대한 빠르게 (가급적 한방에) 끝내버리는겁니다

비단 콜로세움 등 PVE에서뿐만이 아니라 우라누스, 베나디와 같은 슈터들이 PVP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스톤이 이 바부그니이고

미라지 또한 PVP에서도 냥꾼그니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슈터에 따라 알맞게 이 스톤 둘 중 하나를 만들기만 해도 초반 컨텐츠 정복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B. 4뎀증 (끝없이 불타는 물질 / 얼어붙은 창끝)

 

(주옵션) OR

(주/레전드 옵션) +

(주/레전드 옵션)

(주/레전드 옵션) +

(주옵션) OR

(주옵션)

그 다음으로는 바부그니와 같이 설명드린 ‘4뎀증’ 스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4뎀증’이라는 것은 ‘상대 받는 피해 증가’ 효과를 지닌 유니크 스톤인

‘끝없이 불타는 물질’과 ‘얼어붙은 창’의 메인 옵션과 레전드 옵션을 모두 중첩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즉, ‘불물 주옵션 + 불물 레전드 옵션 + 얼창 주옵션 + 얼창 레전드 옵션’을 의미하는 것이죠

보통 콜로세움에서 쓰이는 불물 메인의 레전드 옵션은 침묵의 한파로,

불물 레전드 옵션은 반대로 침묵의 한파의 레전드 옵션으로 붙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인 오토조합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콜로세움이나 별의 미궁 특성상 발화촉매에 한파를 붙여 만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경우, 보통 ‘불물한파’는 돌칸을 변경한 셀러스 또는 블랙느와르네로가, ‘한파불물’은 사키엘이 착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절망의 콜로세움 기준으로)

얼어붙은 창끝의 경우, 얼창 메인의 레전드스톤이 있으면야 물론 나쁘지 않겠지만

얼창 메인인 레전드스톤을 반드시 일찍 만드실 필요는 없고

+15강화가 완료된 얼어붙은 창끝 유니크스톤과

얼어붙은 창끝이 레전드 옵션으로 붙은 레전드스톤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때 얼창 레전드 옵션을 붙일 레전드스톤은 보통 지혜의 문이나 탐닉의 진화를 추천드리는데

자신이 가진 캐릭터의 돌칸 상황이나 앞으로 만들어나갈 PVP 조합을 생각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한가지 알려드릴것은 여기서 ‘4뎀증’ 조합은 그저 예시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4뎀증은 불물과 얼창의 메인과 레전드 옵션이 모두 중첩돼있으면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테면 불물에 얼창을 붙인 후, 나머지는 한파불물과 얼창 유니크스톤으로 때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불물얼창 + 한파불물 + 얼어붙은창끝(유니크) 로 4뎀증 완성)

다만 한파불물 + 불물한파 + 얼창 레전드 옵션 + 얼창 주옵션으로 완성하는 것이 콜로세움에서의 딜 기대치는 제일 높을 것이라 생각되서 알려드린 조합입니다


이제껏 스피릿 스톤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함께

초보유저 위주로 각 스톤별 간단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스톤을 만들어야 할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콜로세움을 정복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저나 다른 분들이 써주신 이런 가이드나

또는 같은 클럽원들에게 물어가며 알아가시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 필요한 레전드스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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